태안군은 재산세 5만4천64건에 도시계획세와 지방교육세를 포함 27억3835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16일부터 15일간 ‘지방세 중점 징수기간’으로 정해 납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분재산세 1만4천253건에 3억1210만원과 종합토지세에서 명칭이 변경된 토지분재산세 3만9천811건에 24억2625만원이다. 주택분재산세는 부속토지와 합산한 주택가격으로 7월과 9월 2회로 1/2씩 나눠 부과되며 납세의무자는 지난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의 소유자가 해당된다. 특히 군은 올해 개별공시지가 대폭 상승(91%) 등에 따른 주민들의 세금부담 완화를 위해 감면조례를 신설, 토지분재산세 산정시 전년도 대비 금년도 개별공시지가 상승액 50%를 감면한 과표를 적용, 부과했다. 읍·
갯바람 고추로 유명한 태안반도에서 무농약 농산물로 품질인증을 받은 고추 생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5일 태안군에 따르면 비가림 시설재배를 통해 지난 4월 저농약 고추 품질인증을 받은데 이어 비가림 망실하우스 재배를 통한 고추재배 시범사업을 운영, 무농약 품질기준에 맞는 고추를 첫 생산하게 됐다. 올해 실시한 무농약 고추재배 시범사업(300평)은 비가림 망실하우스 시설을 활용, 병해충 발생이 거의 없었으며 생육상태가 좋고 수확기간도 길어 수확량도 3배 이상 높게 나와 그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이 고추 성분을 분석한 결과 82개 대상 농약성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조만간 무농약 품질인증 절차를 거쳐 소비자에게 판매될 전망이다. 특히 이
태안군이 환경 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력을 다해 유치에 힘을 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에 본보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구체적인 개발 구상과 이에 따른 군민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담아 보았다………………………………… 첨단 유비쿼터스도시운영 시스템 구축태안군과 현대건설㈜은 오는 2010년까지 2조357억원을 들여 천수만 간척지 B지구(태안읍, 남면 일대)에 `U-Eco-Smart형 미래도시'로 압축되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첨단 유비쿼터스(Ubiquitous) 도시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태환경(Ecology)을 유지하는 한편 지성(Smart)을 겸비한 미래도시를 건설한다는 의미와 교육의 창의적 기회(Education, Creativit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서산·태안출장소(소장 신현직)는 오는 9.1~9.16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제수용품(곶감, 대추, 고사리, 도라지, 쇠고기 등)과 선물용품(한과세트, 다류세트, 축산물 건강선물세트, 지역특산물 등) 등 농축산물 원산지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 올바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와 생산농업인 보호를 위하여 특별사법경찰관을 포함한 단속원 20여명을 동원하여 시·군과 함께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대형할인마트, 슈퍼마켓, 정육점등은 물론 재래시장에 이르기까지 원산지표시 대상업체를 대상으로 공정·투명하게 실시하되, 상습적·조직적인 대형위반업자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최근 유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수입찐
‘태안 6쪽마늘 요리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태안군이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추진, 마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태안군은 “웰빙 건강식품으로 전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태안 6쪽마늘’ 품질 최고급화 등을 위해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23일 군청상황실에서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6쪽마늘 연구회 등 관계자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안 6쪽마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태안 6쪽마늘 생산자 단체협의회 영농조합’이란 명칭으로 법인 등록을 내달 말까지 마친 뒤 사업계획서를 작성, 오는 11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리적 표
지난달 22일 태안군 소원면 신덕리 송성용씨가 콤바인을 이용, 태안에서 최초로 벼 베기를 실시했다. 이번 수확한 벼는 1ha(3천평) 논에 재배한 조생종으로 9월말부터 수확하는 일반 벼보다 1달여 정도 빠르다. 송 씨(51)는 “태안에서 매년 조생종 벼를 재배해 일찍 벼 베기를 하고 있다”며 “올해 병해충과 태풍피해가 없어 벼 작황이 좋은 상태”라고 즐거워했다. 한편 지난해 태안에서 첫 벼 베기는 8월 16일에 실시됐다.
평가 점수 1위를 차지하고도 두 차례 유보되었던 태안군이 지난달 25일 서울 정부 세종로 청사에서 열린 제3차 기업도시위원회(위원장 이해찬 국무총리)에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태안군과 현대건설(주)은 농림부의 농지 전용 불가 입장을 설득하기 위해 당초 면적인 473만평 가운데 70만평과 추가로 30만평 등 100만평을 유기농 체험이 가능한 생태 관광 농지로 보존하고 식량 위기가 닥칠 경우 골프장 등 226만평을 농지로 환원한다는 확약를 했다.또 개발 이익의 100% 지역 재투자, 특혜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 사업 지구로 직접 사용한 토지의 10년 이상 의무 사용, 공공 기관의 사업 참여 등 농지보전과 공공성이 확보된 보완책을 제시해 농림부가 이에 동의, 최종 선정됐다.
전국에서 농어촌체험마을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태안군 이원면 관리 ‘볏가리마을’이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2배나 증가,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003년 6월 문을 연 농촌전통 테마마을 ‘이원 볏가리 마을’에 관광객이 ▲2003년 2천550명 ▲2004년 5천553명이 찾은 데 이어 올해 8개월 만에 6천174명이 몰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3천68명)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이 마을이 볏가리대 세우기를 주 테마로 갯벌과 농사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훈훈한 인심과 더불어 계절별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언론과 인터넷(byutgari.com) 등을 통한 홍보로 도시민들에게 인지도를 높인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 같은 결과로 이 마을은 농촌진흥
쌀 수입 개방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쌀농사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역에서 쌀 농사만을 짓는 농민들이 쌀 전업농 연합회를 구성하고 쌀 개방 현실 등에 공동대처하기로 했다.지난 18일 오전 10시 농업 기반공사 서산 지사(지사장 이원희) 회의실에서 는 태안군내 읍·면 쌀 전업농 대표 등 50여염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 쌀 전업농 태안군 연합회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쌀 전업농 중앙회는 2010년까지 정부의 쌀 전업농 7만호 집중 육성 정책에 따라 그동안 전국 단위로 활발한 정보 교류를 통하여 쌀 농업발전에 기여해온 전국의 농민조직으로 태안군만이 충남 도내의 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결성을 미루어 오다가 창립총회를 갖게 되었다..이 자리에서는 창립총회가 개최되기까지 헌신한 정동조(남면 46세
12월말 법인은 8월 31일까지 중간예납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법인세 중간예납은 기업의 자금부담을 분산하고 균형적인 세수입 확보를 위해 납부할 법인세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중간예납기간으로 해 2월 이내인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다만, 2005년도 중 신설법인(합병 또는 분할의 경우 제외),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휴업 등의 사유로 사업수입금액이 없는 사실이 확인된 법인 등은 중간예납의무가 면제된다.법인세 중간예납도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정기 법인세 신고와는 달리 별도로 수동 제출하는 서류가 없으므로 전자신고로 신고가 종결되고 곧바로 전자납부와 연계돼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중간예납 불성실 납부혐의자는 법인세 신고에 준해 신고내용을 조기에 검
태안군이 태안화력 지원사업을 통한 지역발전 활성화 대책마련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태안군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문용역기관에 ‘태안화력 지원사업 등 효율적 활용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태안화력 협력사업이 주변지역인 원북면과 이원면에 지난 15여년간 사업비가 지원됐음에도 지역발전 활성화 및 가시적 효과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또 주요사업이 농로포장, 농기계 구입, 배수로 정비, 한우 입식, 양식장 설치 등 주민불편 해소와 소규모 소득사업 등에 국한, 다양하고 장기적인 지역발전 사업이 필요하다는 주민 여론에 따른 것이다. 이에 군이 내년 1월말까지 6개월간 충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한 이 연구용역은 발전소 주변 주민의식과
소비자가 뽑은 전국 최고의 쌀을 생산하는 태안군이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벼 병해충 중점 방제지도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을 투입, 방제 홍보와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태안농기센터에서 열린 ‘제3차 방제 협의회’에서 지난달 벼 예찰을 실시한 결과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흰등멸구 등이 많이 발생,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혹명나방은 최근 2세대 성충이 많이 발생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잎도열병은 병에 약한 품종 재배지역이나 과비된 포장에 발생이 많았고 벼멸구류는 초기방제 소홀지역 위주로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농기센터는 병해충 방제 홍보
태안해안 국립공원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해야 한다는 태안군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태안군은 “건축행위 제한 등으로 토지거래와 지가상승이 거의 없는 태안해안 국립공원지역에 대한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건의문을 건설교통부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자연취락지구를 제외한 국립공원지역은 건축허가도 제한되는 등 토지투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지역으로 토지투기지역에 이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함은 지역여건을 전혀 감안하지 않은 조치라는 일반적인 여론 때문이다. 근흥면 가의도 국립공원대책위원회(간사 주기호)는 지난달 15일 가의도리 34농가가 연서해 국립공원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군에 건의했다. 그동안 가의도리를 비롯한 해안국립공원지역은 이미 30여년 동안 건축허가는 물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강·절도 사고 예방의 날로 정하고 각종 사고예방 프로그램을 마련, 안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난 7월 26일 오전 8시 군지부 회의실에서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고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군지부는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전직원이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새농촌 새농협 건설운동에도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본부장 손동희)가 지난 1일부터 원북면 방갈리 태안발전본부에 위치한 안전 체험장을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부응하고 중소기업의 안전경영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에 무료 개방에 들어갔다.이 체험장은 한국서부발전(주)과 태안발전본부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약제로 운영되며 안전체험을 희망하는 모든 중소기업에 무료로 개방된다. 안전 체험장에서는 안전보호구의 올바른 착용방법, 현장 특성에 적합한 위험포인트 교육, 올바른 작업방법과 상황에 따른 위험대처 훈련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21개의 안전체험 코스를 운영 중에 있다.이러한 안전체험을 통해 중소기업체와 각종 공상 현장에서 일어나는 재래형(추락, 낙하, 감전) 안전재해를 예방하고 자율적 안전관
“몸에 좋은 웰빙 건강식품 태안 6쪽마늘 판로 걱정 없습니다.”품질 좋은 농산물은 소비자가 알아서 먼저 찾는다. 이런 고품질 농산물을 더 좋은 값으로 판매해주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원군이 있고 도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후원까지 더해진다면 말 그대로 금상첨화다.충남 태안군의 자랑인 ‘태안 6쪽마늘’이 그렇다. 좋은 토질과 기후 속에서 재배된 태안 6쪽마늘의 품질은 익히 알려진 사실. 이 품질 좋은 태안 6쪽마늘의 판로확대를 위해 농협이 발벗고 나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농협태안군지부(지부장 신민섭)와 태안군 지역농협들은 지난 6월 열린 ‘제1회 태안 6쪽마늘 요리축제’에서 직판장을 열어 마늘 1만접(2억원 상당)을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판로 확대를 위한 농협의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갯바람 아래 고추’로 유명한 태안군이 고추역병 종합대책을 추진, 역병 발생률이 크게 감소했다. 태안군은 지난달 22일 “태안지역 고추역병 발생률은 지난해 발병률 13.5%보다 무려 11.3%가 감소한 2.2% 수준으로 최근 10년간 평균치(3.3%)보다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군이 지난달 농기센터에 고추역병대책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농촌지도사 등 3개조 6명으로 종합대책반을 편성하는 등 고추역병 종합대책을 실시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군은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고추역병 방제약 공급과 비가림시설 시범사업, 고추접목·저항성품종재배, 토양개량, 미생물제 시용, 대체작목 입식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사업을 실시했었다. 특히 지난 1월 새해 영농설계 교육에서 2천400명을 대상
태안군이 느타리버섯 봉지배지 재배법을 도입한 결과 연중 생산이 가능해 농가 소득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태안군은 “지난해 말 봉지재배 느타리버섯 생산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이달부터 생산에 들어간 결과 생산량이 일반재배보다 1.8배 증가했고 연중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군이 사업비 1억원(자담 6천만원 포함)을 들여 설치한 이 시범단지는 봉지배지제조시설(26평), 배양실(35평), 생육실(120평)을 갖추고 이달부터 본격 출하에 들어가 1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봉지재배법은 지름 15㎝ 높이 20㎝의 원통형 비닐 속에 버섯균을 배양시켜 재배하는 방법으로 실패율이 일반재배(30%)보다 낮은 5% 수준이며 병해충과 생리장해의 위험성도 낮아 고품질 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
태안군이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대규모로 실시, 수산자원을 조성함으로써 어민 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태안군은 지난달 21일 “올해 어획량 감소에 따른 어민소득 보전을 위해 태안앞바다에 대하·꽃게·넙치 등 3천723만4천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수산종묘 방류를 위해 수산자원조성기금 8억원 등 사업비 13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다음달 말부터 우럭 1만7천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특히 대하는 지난달 18일까지 안면읍 백사장항 등 6곳에 3천463만2천마리를, 꽃게는 고남면 영목항 등 10곳에 모두 220만3천마리를 방류했다. 또한 넙치는 지난 4월 남면 마검포항 등 4곳에 16만6천600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7월에도 원북면 학암포항 등 4곳에 23만3천마리를 추가로 방류
전국 소비자단체로부터 최우수브랜드로 선정된 ‘황금빛 노을 쌀’을 생산하는 태안군이 쌀 명미화를 통한 브랜드 개발에 적극 나섰다. 태안군은 지난달 20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허정회 부군수를 비롯해 쌀 연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쌀 명미화 사업 추진요령 등 ‘친환경 농업 육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태안농기센터 정임영(44) 식량작물담당은 “셀레늄 유기농법은 사람의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원소 섭취를 위해 작물에 흡수시킨 후 식품으로 섭취토록 하는 것”이라며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 질병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 강사는 유기셀레늄과 이삭거름 등 사용요령과 목도열병,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방제 적기 등을 설명하고 “고품질 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