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봇물 터지듯 많은 협동조합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은 미흡하다.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은 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하여 공통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필요와 열망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율적인 조직’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충남미디어위원회의 공모를 통해 연합취재팀(태안신문, 당진시대. 청양신문, 홍주신문)을 구성하고 사회적 협동조합의 선진 사례를 국내와 국외(인
태안군이 올해 10월 말경에 태안군 대표축제를 선정을 위한 용역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관광태안을 외치고 있는 태안군의 실정을 고려할 때 가지 수는 많으나 전국에 축제라고 할 정도의 수준으로 내놓을 수 있는 축제는 손을 꼽을 정도이다. 이제 태안군이 민선 7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태안군 대표축제의 선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이에 본지는 전국의 우수 축제 현장과 준비과정의 취재를 통해 태안군 대표축제 선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대천해수욕장 머드 광장 앞에 상시적 사무국 마련해 연중 축제 준비하고 있어18년 전통
태안군에는 187개의 마을 공동체가 있다. 이중에 우선적으로 화합, 소통을 통한 건전한 마을 공동체로 운영되는 마을을 찾아가 그 마을 공동체 구성원들이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현실적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확고히 하기 위해 어떠한 부분에 지원이 필요한지 공유하고자 한다.직접 읍·면의 마을을 찾아가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을 탐방하여 그 마을의 역사와 인물, 현실적 어려움들을 소개하여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가 좀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취재에 나선다. 해상
창원 ‘디딤돌 금고’와 ‘취업 상조회’를 찾아서연합취재단이 지난 6월 10일 창원 종합운동장에 내에 있는 사단법인 경남복지센터에 도착했을 때, 벽면에는 취업상조회 15주년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메르스로 전국이 공포 분위기가 감돌고 있던 터라 창원지역에 메르스 확진자는 없어도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들은 줄줄이 취소되던 시기였다. 경남복지센터 역시 메르스를 걱정해 6월 13일로 예정됐던 15주년 행사를 취소한 터였다.경남복지센터의 취업상조회는 실업자들이 실업극복의 의지를 갖고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회원 상호간
태풍, 집중호우에 가뭄, 백수현상까지 각종 자연재해는 풍년 농사의 걸림돌이다. 그렇다고 해서 천하지대본인 농사를 포기할 수는 없다. 바로 농업인들이 농사를 포기하지 않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단체가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문규선, 이하 ‘태안연합회’)가 그 곳.태안연합회는 비영리 법인단체로 「농어업 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됐으며, 전국단위 10만여 명, 태안군내 460여 회원이 고품질의 먹거리 생산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편집자주] 원북면 신두리 해변에 위치해 있는 신두리 해안사구는 해양생태계 보전지역 제1호 지역이다. 태안군은 32개소 해수욕장과 갯벌, 100여개의 섬 등 천혜의 생태요소를 보유하고 있어 생태관광지를 조성하기에 매우 적절한 곳이다. 더욱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신두사구는 국내 최대규모의 사구로 신두사구를 원형에 가깝게 보존함과 동시에 다채로운 시설을 설치해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게다가 신두사구 인근의 두웅습지는 람사르보호협약에 의해 지정된 습지로서 생태관광의 면모를 갖추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바다낚시의 메카로 자리잡은 태안군이 연안을 활용하여 환경, 생태 친화적인 바다낚시 공원을 추진하기로 하고 앞으로 3곳의 후보지를 선정하고 기본 설계 용역에 착수한 상태이다. 이에 본지는 이번 기획 취재를 통해 사계절 관광지를 천명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단위의 관광과 숙박이 가능한 새로운 관광 상품인 관광해상 바다낚시 공원 사업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앞서 운영 중인 전국의 대표적인 해상낚시공원의 취재를 통해 사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추진 과정 불신을 넘어 9월 중 실시 설계 마치고 본격 사업 10월
태안군에는 187개의 마을 공동체가 있다. 이중에 우선적으로 화합, 소통을 통한 건전한 마을 공동체로 운영되는 마을을 찾아가 그 마을 공동체 구성원들이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현실적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확고히 하기 위해 어떠한 부분에 지원이 필요한지 공유하고자 한다.직접 읍·면의 마을을 찾아가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을 탐방하여 그 마을의 역사와 인물, 현실적 어려움들을 소개하여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가 좀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취재에 나선다. 한서대
바다낚시의 메카로 자리잡은 태안군이 연안을 활용하여 환경, 생태 친화적인 바다낚시 공원을 추진하기로 하고 앞으로 3곳의 후보지를 선정하고 기본 설계 용역에 착수한 상태이다. 이에 본지는 이번 기획 취재를 통해 사계절 관광지를 천명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단위의 관광과 숙박이 가능한 새로운 관광 상품인 관광해상 바다낚시 공원 사업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앞서 운영 중인 전국의 대표적인 해상낚시공원의 취재를 통해 사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글을 싣는 순서◁◀1. 천수만 해상낚시공원을 찾아서2. 전남 여
태안군이 올해 10월 말경에 태안군 대표축제를 선정을 위한 용역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관광태안을 외치고 있는 태안군의 실정을 고려할 때 가지 수는 많으나 전국에 축제라고 할 정도의 수준으로 내놓을 수 있는 축제는 손을 꼽을 정도이다. 이제 태안군이 민선 7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태안군 대표축제의 선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이에 본지는 전국의 우수 축제 현장과 준비과정의 취재를 통해 태안군 대표축제 선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국내 대표적인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축제해운대 개장 50년으로 최대 규모‘2015
지난 6월 3일 논골신협을 찾은 연합취재진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논골신협이 성장이 앞서 방문한 브라질의 파우마스 은행과 너무나 닮은꼴이었기 때문이었다.존재목적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그렇지만, 가난한 철거민을 위해 그리고 이름이 지저분한(신용이 불량한) 사람들을 위해 대출을 해주고 그들의 회생과 성공을 위한 도우며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특히, 브라질 빈민가인 콘준토에서의 ‘파우마스 은행’과 서울의 빈민가였던 성동구에서의 ‘논골신협’은 가난한 자들의 투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사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봇물 터지듯 많은 협동조합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은 미흡하다.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은 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하여 공통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필요와 열망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율적인 조직’이라고 정의하고 있다.이에 본지는 충남미디어위원회의 공모를 통해 연합취재팀(태안신문, 당진시대. 청양신문, 홍주신문)을 구성하고 사회적 협동조합의 선진 사례를 국내와 국외(인도
브라질 포르탈레자 해안관광도시 개발로 쫓겨난 사람들이 정착한 콘준토 파우메이라스가 그나마 사람이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바뀐 것은 ‘콘준토 파우메이라스 주민연합’이 있었기 때문이다.콘준토 파우메이라스 주민연합(이하 주민연합)은 1981년 독일 카리타스라는 NGO(국제 비정부기구)의 지원을 받아 구성됐다.주민연합의 회원들은 삽과 곡괭이를 들고 허허벌판에 집을 짓기 시작했다. 주민들을 설득해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주민연합의 활약으로 도시의 모습이 갖춰지자 전기세와 수도세를 낼 수 없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어업인들의 권익보호에 나서고 있는 단체가 있다. 바로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최영묵, 이하 ‘태안연합회’)가 그 곳. 특히, (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농어업 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단체로 일반 사회단체와는 차별화된다.태안연합회는 지난 1985년 서산군 어민후계자로 발족됐고, 강학순 전 태안남부수협조합장이 초대회장을 맡았다. 발족 초기 불과 50여명에 이르던 회원도 현재 13대에 이르는 동안 10배가 증가해 회원이 500여명에 이를
우리지역 최초의 재단법인 장학회가 있다. 태안사랑장학회가 아니다. 1994년 10월 1일 설립된 (재)태안장학회가 그것. 태안장학회는 당시 태안초등학교 교사였던 한종덕 이사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20여명의 집행진과 8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출연해 장학기금을 조성했다.이렇게 십시일반으로 출연한 장학기금은 1억원에 이르렀다. 태안장학회의 장학사업은 설립 당시부터 독특했다. 그야말로 태안의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설립당시 목적에 맞게 우리지역 4개 고등학교 입학생 중 수석, 차석 등 학업우수학생을 선발해 졸업시까지 3년간 장학금을 지급
태안군에는 187개의 마을 공동체가 있다. 이중에 우선적으로 화합, 소통을 통한 건전한 마을 공동체로 운영되는 마을을 찾아가 그 마을 공동체 구성원들이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현실적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확고히 하기 위해 어떠한 부분에 지원이 필요한지 공유하고자 한다.직접 읍·면의 마을을 찾아가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을 탐방하여 그 마을의 역사와 인물, 현실적 어려움들을 소개하여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가 좀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취재에 나선다. 운여해
태안군이 올해 10월 말경에 태안군 대표축제를 선정을 위한 용역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관광태안을 외치고 있는 태안군의 실정을 고려할 때 가지 수는 많으나 전국에 축제라고 할 정도의 수준으로 내놓을 수 있는 축제는 손을 꼽을 정도이다. 이제 태안군이 민선 7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태안군 대표축제의 선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이에 본지는 전국의 우수 축제 현장과 준비과정의 취재를 통해 태안군 대표축제 선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16개 축제라고 하지만 실제는 행사 수준으로 선택과 집중 절실관광 태안의 완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