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이 영 수 (李英洙)• 주소 :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90• 생년월일 : 1957년 3월 20일 (만 57세)• 학력 : 남면초등학교(36회)·태안중학교(21회) 졸업 서산농림고등학교(농업과 26회) 졸업• 경력 : 남면농협근무(26년) 2014.12.19 상무로 퇴임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공로)상 수상 농협중앙회장(상호금융大賞)상 수상 외 2 대한노인회태안군지회 장안경노당(효행)상 수상 남면초등학교총동문회 수석부회장(현) •출마의 변 그동안 농협은 50년 역사 속에 많
• 성명 : 박 원 식 (朴元植)• 주소 :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689-29• 생년월일 : 1951년 10월 20일 (만 63세)• 학력 : 신성대학교 세무부동산과 졸업• 경력 : 근흥농업협동조합 이사·감사(11년) 근흥면 주민자치위원회 초대위원장 서산수산업협동조합 대의원(19·20·21대) 서산수산업협동조합 감사(현) (재)서산장학재단 운영위원(현) 근흥면 재향군인회장(현) •출마의 변 서산수협은 경영전반에 대하여 구태의연하고 답습하는 경영에서 벗어나 미래 지향적인 비전과 경
새해 첫날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에 노란 복주머니를 닮은 납매가 피었다. 사실 ‘납매’는 섣달(음력 12월)을 뜻하는 한자 랍(臘)과 매화를 뜻하는 매(梅)가 붙여져 지어진 이름인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한달 정도 이르게 꽃이 피었다.
‘요존 국유림’으로 지정해 개발을 멈추도록 한 갑질의 산림청과 태안군민간 ‘백화산’을 두고 한바탕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백화산이 위치하고 있는 태안읍사무소(읍장 고종남)가 백화산을 소재로 한 스토리 개발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올해 7월 입주 예정인 한국서부발전 사택 이주민에 포커스를 맞춰 애향심을 고착시키기 위한 백화산 스토리 북도 구상하고 있는 등 백화산과 한국서발전 사택 주민에 대해 태안읍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특히, 올해 을미년을 “태안읍 발전의 변곡점”으로 보고 한국서부발전 입주
1. 세제① 소규모 주택임대소득 세부담 완화•수입금액 2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주택임대소득자의 경우 2014~2016년 소득분에 대해 소득세 비과세 ※ ‘17년 이후 소득분부터는 14%의 세율로 별도로 분리과세②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연장 및 한시적 확대•건전소비문화 정착 및 세원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적용기한을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 연장•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 증가분(2014. 7~2015. 6)에 대한 소득공제율 인상(30%→40%) 2. 산업ㆍ관세① 모든
태안군은 그동안 수없이 ‘관광 태안’을 군정의 전면적인 구호로 내세울 정도로 관광군임을 강조해왔다. 군민들 역시 태안군이 앞으로 살길이 농·어업만으로는 한계에 다다른 가운데 관광만이 살길이라는데 공감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태안군의 관광분야는 기대이하로 평가를 받곤 한다. 이에 본지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관광 태안’을 집중 조명하는 기획 시리즈를 마련했다. 군민들, 관광객 대하는 서비스 의식부터 전면적인 교육 절실창조 관광은 새로운 국정기조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으로 모든 산업을 복합적으로 담고 있는 산업이다.
부제 ‘우리동네 이야기’ 400여 점 전시... 전시장은 마을회관갑오년을 보내고 을미년을 맞는 신년 새해 벽두부터 태안읍 장산2리(이장 이종범) 마을회관에서는 뜻깊은 전시회가 열렸다.마을 고유의 이름을 따 ‘귀실사진전’으로 명명한 사진전이 열린 것. ‘우리동네 이야기’를 부제로 열린 사진전에는 총 400여 점이 전시됐으며, 특히 삶과 애환, 그리고 행복의 웃음이 깃든 생생한 사진의 주인공은 대부분이 귀실마을에 사는 주민들이어서 의미를 더했다.사진 속에는 귀실마을의 2년간의 모습이 담긴 사계절의 모습과 주민들이 농한기를 이용해 마을회
올해 을미년은 6.4지방선거를 통해 태안군민의 수장으로 선택을 받은 한상기호의 군정운영 기본정신인 화합과 변화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선 6기 시대를 활짝 연 한상기 군수는 취임 3개월 만인 지난해 9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를 열 공약사항을 6대 분야 76건으로 확정 발표하고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행정력을 초집중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구체적으로 6대 분야는 ①군민이 행복한 신뢰받는 선진 경영행정 ②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역점실천 ③사람 중심의 맞춤형 복지
평소보다 3배 이상 찾아... 2013년 12월 대비 2배가량 증가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을 보내고 희망찬 2015년 을미년을 맞아 새해 결심으로 금연을 선택하는 군민들이 태안군보건의료원의 금연클리닉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1월 1일부터 적용된 담뱃값 인상과 맞물려 금연클리닉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하루 평균 3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2014년 12월을 기준으로 이전 해인 2013년 12월과 비교해봐도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연말연시 보건의료원의 금연클리닉은 눈코뜰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군 보건의료원에 따르
을미년 새해 아침솟아오르는 태양처럼희망을 안고 출항하는태안군민들의건승을 기원합니다!
태안군은 그동안 수없이 ‘관광 태안’을 군정의 전면적인 구호로 내세울 정도로 관광군임을 강조해왔다. 군민들 역시 태안군이 앞으로 살길이 농·어업만으로는 한계에 다다른 가운데 관광만이 살길이라는데 공감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태안군의 관광분야는 기대이하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관광 태안’을 집중 조명하는 기획 시리즈를 마련했다. 태안 관광의 현주소는 태안은 삼면이 바다인 전형적인 반도 지형으로 농촌과 어촌의 풍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개인 재산권의 피해를 본 측면이 있지
태안군의회 5분 발언 기록상 가장 긴 발언이 이어졌다. 발언문을 낭독하는데만 무려 15분이 넘게 걸렸다. 골자는 태안화력 주변 지방도인 603호선과 634호선 구간에 대한 특단의 교통대책을 요구하는 촉구의 목소리로 김영인 군의원은 교통량 조사 결과 등 각종 데이터를 제시하며 정부와 충남도, 태안군, 태안화력, 태안군민을 겨냥해 호소의 목소리를 보냈다. 태안군민에는 ‘국도승격유치추진위원회’ 구성 제안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은 구랍 24일 제220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폐회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태안화력 9~10호기 및 IG
군, “정상 추진 중... 2017년 개서 문제없다”복군 이후 우리군의 숙원사업이자 2012년 태안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 선정되면서 군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태안경찰서 신설이 태안경찰서유치추진위원회의 각고의 노력으로 군민서명운동으로 이어지면서 2017년 1월 개서하는 것으로 확정됐지만 아직까지 토목공사 조차 시작되지 않고 있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하지만, 태안군은 토지매입을 완료하는 등 정상 추진 중이고, 2017년 태안경찰서 개서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으로 태안군민의 치안을 책임질 태안경찰서 신설과정에 주민들의 관심이
김한기 태안교육장이 지난해 9월 제16대 교육장으로 부임한 이래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태안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가지고 부지런히 달려왔던 2014년을 정리했다.구랍 29일 교육사랑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는 김한기 교육장의 부임 100여일과 맞물린 태안교육의 성과와 2015년 나아갈 방향을 되짚어 보며 우리 태안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적 성과를 보이면서 교육 비전 제시되어 꿈을 갖는 태안인학생들의 자아특성 탐색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의 함양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숙박시설 골프텔도 올해 상반기 착공 예정태안기업도시 조성사업이 1·2번 골프장에 이어 3·4번 골프장이 12월 중 착공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숙박시설인 골프텔도 착공할 예정이어서 조성사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군에 따르면 3·4번 골프장 조성사업이 이달 중 착공해 2016년 6월 준공예정이며, 지난 7월 계약을 체결한 기업도시 내 숙박시설인 골프텔이 60~70실 규모로 올해 상반기에 착공 할 계획으로 후속 사업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태안기업도시개발사업은 2007년 10월 기공식 이후, 그해 12월 7일 발생한 ‘유류유출피해사고
원북면 방갈리에 위치한 태안화력발전소가 9·10호기 증설과 IGCC 발전소 증설 등이 완료되면 전국 최대의 발전소가 운영되는 지역이 된다.최근 화력발전세가 100% 증액된 이유중에 하나가 발전소 인근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 등을 반영한 결과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인근 당진화력의 주변을 심층 취재한 기사를 통해 태안화력 인근의 문제점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 치명적인 석탄화력 중독 벗어나야지난 7월 15일 대전충청 와 충남지역언론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주최로 열린 ‘충남 화력발전소
지역경제활성화 등 ‘역점 업무 추진’ 성과 커한 군수, “군민 모두가 꿈과 희망 이룰 수 있도록 군정운영 최선” 포부2014년 태안군정은 민선6기를 맞아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 실현을 위해 ‘화합과 변화’를 군정운영 기본정신으로 힘차게 첫 발을 내디딘 중요한 해였다. 태안군은 올 한 해 동안 ▲행정에 경영기법 도입 및 민원서비스 대혁신 ▲진취적인 개발과 환경보존의 가치가 조화로운 지역발전 선도 ▲일자리 창출과 상권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자활 자립을 돕는 맞춤형 복지 및 의료체계 현대화 ▲농어업 경쟁력 강화 ▲교육
본지는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15년 태안군의 예산 가운데 각 실·과 사업소, 읍·면의 민간이전·시설비 및 부대비 예산 가운데 일천만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 태안군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공개합니다.
구랍 26일 지정 즉시 발효... 시·군·구청장 허가없이 토지거래 불가중국인들이 매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근흥면 서격렬비열도가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그동안 제기됐던 군사적, 어업분쟁 등의 문제가 일소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태안군 서격렬비도 등 영해기점인 8개 무인도서에 대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영해기점은 연안국이 주권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배타적 관할구역의 기준점으로서, 우리나라에는 23곳이 있으며 이중 13곳이 무인도서다.이번에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
세월호 여파로 인한 관광태안 타격 등 올해도 다사다난역사적으로도 사건사고가 많았던 갑오년은 올해도 그야말로 이름값을 무색케하지 않은 한 한해였다. 특히, 올해의 키워드는 ‘안전’이라고 할 만큼 대형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올해 2월에는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열린 경주 마우나리조트가 붕괴되는 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당한 사고를 시작으로 4월 16일 진도 해상에서 일어난 세월호 참사는 295명의 사망자와 9명의 실종자라는 전대미문의 인명피해를 내며 대한민국에 안전불감증을 다시 한 번 되뇌이게 하며 안전관리의 경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