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북농협, 농산물 미국 수출 길 연다미동부 충청도향우회와 MOU 체결원북농협(조합장 조규대)이 미국에 우리지역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지난달 28일 미국을 다녀온 조규대 조합장에 따르면 미동부 충청도향우회(회장 이강원)와 원북농협이 한국과 미국간 농수산물 수·출입 확대를 위해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MOU를 체결했다는 것.이번 MOU는 원북농협이 농·특산물 미주시장 진출 확대를 주관하고, 충청향우회는 원북농협산 농특산물 수입량을 확대·홍보하고, 원북농협이 주관하는 미주지역 농·특산물전에 적극 협조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원북농협이 추진하는 해외시장개척사업을 지원하며, 농특산물의 우수성 및 판매촉진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이로써 태안
충남교육청 인사발령 (2013년 3월 1일자)◎전직△태안고등학교 교장 김동성(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한기(안흥초 교장)◎교장 승진△안흥초등학교 미발령 △대기초등학교 교장 박태규(삼성초 교감) △남면초중학교 교장 임명원(안면고 교감) △안면중학교 교장 임병한(서면중 교감) △안면고등학교 교장 정지화(대천여상고 교감)◎교감 전보△안흥초등학교 교감 권중기(방포초 교감) △삼성초등학교 교감 김분식(당진 천의초 교감 △안면고등학교 교감 류재풍(대산고 교감)◎교감 승진△방포초등학교 교감 이한규(태안초 교사) △원이중학교 교감 송경애(창기중 교사)*****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조손가정에 무료급식 봉사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신정희)가 지난달 28일 고남면 영항지역아동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무료급식 봉사는 고남지역 조손가정 아이들 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이번 봉사를 통해 향토음식을 이용한 무료급식으로 전통음식 보급에도 효과를 거두는 등 일석이조의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다. 우리음식연구회 신정희 회장은 “아이들이 오늘하루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우리가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동이 기자*****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달곳경로당의 아름다운 화합 잔치지난달 24일 정월대보름날을 맞아 남면 달산1리 달곳경로당(회장 이종천)에서 경로잔치를 겸한 주민화합잔치가 열렸다.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가 1년간 폐품을 수집해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라의미를 더해주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남녀경로당회원을 비롯해서 젊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금년 80세를 맞이하는 남녀 노인 6명의 생신을 축하하는 행사도 가졌다.6분을 위한 큰상을 별도로 마련해주고 그 앞에서 축시도 낭독하고 경로당 회장, 마을이장, 부녀회장 3인이 합동으로 만수무강하시라는 인사말과 함께 예를 올리자 참석한 모든분들의 합창으로 생일축가를 부르기도했다.특히 서산경찰서 남면 파출소(소장 이도희)에서 돼지1마리를 보내왔고 오후
‘교육 가족의 소통에 귀 기울일 것’제15대 태안교육지원청 윤종오 교육장 취임윤종오(59 사진) 남면초·중학교장이 3월 1일자로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태안교육지원청 제15대 교육장으로 취임한 윤 교육장은 1979년 7월 7일 태안중학교에서 첫 교직생활을 시작했고 2004년 8월 31일까지 25년 1개월간 안면고, 만리포고, 태안고에서 근무했다. 이후 2004년 9월 1일 교감으로 승진, 2010년 3월 1일 도교육청 체육문화건강과 장학관 역임, 2012년 3월 1일 남면초·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윤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학생이 행복한 태안교육을 만들기 △열정과 책임감, 그리고 전문성을 가진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매력있는 교사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맞춤형
태안교육지원청 인사 (2월 20일자)▲초등교사△태안초 강은희·김경호·김혜은·안병덕·윤혜진·이효석·임영심·전정희·정소연·최순우·최인혁 △백화초 나보라·박미경·박한숙·배현미·이종안 △안중초 신미란·조승준 △남면초 박인숙 △근흥초 강희·이태의 △안흥초 박은혜·이근순 △소원초 박동민 △모항초 조석호·김진태·남예은·이창하 △원북초 고대영·김상우·김영호·유일상 △이원초 김규진 △화동초 문준기 △송암초 이상백 △안면초 이재원·최민정·양이권 △고남초 김동현· 김영욱·김인성 △남면초 강장규·김초롱·윤지형 △삼성초 김두선·최유리 △대기초 정근수·신은실 △방포초 구경천▲초등 보건교사△원북초 김근영▲초등특수교사△태안초 고미정 ▲유치원교사△태안초병유 조현주 △원북초병유 박희경·양은하 △대기초병유
희망의 등불 밝히는 ‘원북면 인지애회’장학금 전달·불우이웃돕기 앞장지난 2009년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들이 뜻을 모아 결성된 ‘원북면 인지애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보폭이 커지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본지의 전 편집자문위원장을 역임한 최충의 회장을 중심으로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인지애회’는 그동안 ‘소중한 분들과 추억만들기’를 모토로 활동해 자칫 친목회 성격으로 비쳐질 수 있지만 그 어느 단체보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고 있다.특히, 인지애회는 지난해 졸업식에 즈음해 원북면과 이원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초중학교의 추천을 받아 3명의 초등생과 4명의 중학생에게 모두 1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의지를 고취시켰으며, 올해도 원북초를 졸업하는
꽃지 대동회, 3년 연속 안면고에 장학금 전달안면읍 꽃지 대동회(승언 4리)는 지난 13일 안면고등학교를 찾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꽃지 대동회(회장 김기현)는 안면읍 승언 4리 대동회로 마을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많은 선행을 베풀고 있는 대동회로 안면읍 승언 4리 주민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자리에서 김기현 회장은 “지역 사회 학생들 가운데 경제적인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꽃지 대동회는 지난 3년간 매년 200만원씩 장학금을 안면고등학교 전달하여,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고등학교에 전달하였다.한편 안면
김진욱 태안해경서장 목포대서 박사학위 취득독도문제 등 동북아 영유권 분쟁 연구로 ‘법학박사학위’김진욱 태안해양경찰서장이 목포대학교에서 ‘독도문제 등 동북아시아 도서영유권 분쟁의 법적쟁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연구’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지난해 7월 태안해경 서장으로 부임한 김 총경은 지난 22일 목포대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1405명의 학위수여자 중 28명에게만 수여된 박사학위 수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김 총경은 박사학위 논문에서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조어도(센카쿠열도), 독도, 쿠릴열도, 남사군도, 서사군도 등 동북아시아 5대 해양영유권분쟁의 법적쟁점을 분석하고, 나아가 1933년 The East Greenland 사건으로부터 가장 최근인 2012년 11월
백사장항, 새봄 손님맞이로 분주주민들, 깨끗한 항포구 만들기 발벗고 나서안면도 백사장항 주민들이 깨끗한 항·포구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지난 20일 백사장항에서는 백사장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김형국)가 주축이 돼 선주협회, 해수욕장 번영회, 발전협의회, 부녀회, 노인회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사장항 새봄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새봄을 맞아 쾌적한 이미지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백사장 항·포구 일대의 폐스티로폼, 폐그물, 폐어망 등 각종 쓰레기 20여 톤을 수거했다.이어 청소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에서 준비한 오찬을 즐기며 주민 간의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행사에 참여한 백사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취약 청소년 경제적 지원 나서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태안청년회의소가 설날을 앞둔 지난 10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 지원에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특히, 이 두 단체는 수장으로 김성수 센터장과 허강수 회장을 새로 맞이했으며, 이날 신임 회장단이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중 10가구를 선정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쌀과 라면, 과일, 생활용품세트 등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서 위기청소년들의 경제적 지원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올해에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심리적인 지원 뿐 아니라 경제적인 지원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
태안농협, 당기순이익 10억5천만원 달성태안농협(조합장 이구형·원내 사진)이 지난 5일 동부지점 강당에서 제 41기 총회를 유익환 도의원, 이용희, 이기재 군의원, 이종범 태안읍 이장단협의회장, 고대식 새마을운동태안읍회장, 김정수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장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태안농형은 지난해 총 예수금 1천8백3십억원을 달성하였고, 자기자본 확충에 중점을 두어 추진한 결과 1백7십억원의 자본금을 적립하였으며, 자산은 2천3백8십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건실하고 튼튼한 농협으로 성장발전 했다.경영면에서는 2012년도 당기순이익 10억5천만원의 흑자 결산을 실현하여 2억5천만원의 이용고배당과 4억4천7백만원의 출자배당을 실시하여 내실있고 괄목할만한 경영
삭선1리 노인회 온정 담긴 두부 전달 ‘훈훈’마을 97가구에 손수 만든 두부 5모씩 전달한 마을 노인회가 지난해 구슬땀을 흘려 수확한 콩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마다 두부를 전달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태안읍 삭선1리 노인회(회장 조흥호)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3일 앞둔 지난 7일 노인회원들이 직접 만든 두부를 마을 전 가구에 전달했다.갑자기 쌀쌀해진 이날 노인회원들은 콩 90kg 분량의 두부를 만들기 위해 새벽 5시부터 분주한 손길을 옮겼다.노인회원들의 손길로 곱게 갈아진 콩은 가마솥에서 끓인 뒤 짙은 수증기를 내뿜으며 다시 자루에 담겨 콩물이 빠지고 마침내 재래식 두부가 탄생됐다.이렇게 노인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두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주민 가가호호에 5모
조병석 태안읍대장의 이웃 사랑 ‘화제’독거노인 봉사활동에서장학금까지 ‘희망전도사’무의탁 독거노인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가 하면 얼굴도 모르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한 예비군중대장의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지난 2007년부터 태안읍대장을 맡고 있는 조병석(48) 예비군중대장. ROTC 25기 출신인 조 읍대장은 육군 소령으로 군 예편 후 2004년부터 예비군지휘관의 길로 들어섰다.2006년까지 예비군지휘관으로서의 초임지였던 안면읍대장직을 마치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태안읍대장을 맡아 향토방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임무완수를 다하고 있는 조 읍대장은 본연의 임무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해주고 있어 지역민들의 입에 자주 회자되고 있다
최미숙 미협회장, 충남예술문화상 수상태안서 3번째... 지역예술문화 발전 기여 공로 인정우리지역 최초의 미술단체인 샘골스케치회의 창립 회원으로 예술단체에 첫 발을 내딛은 최미숙 한국미술협회 태안지부장이 (사)한국예총 충청남도연합회가 수여하는 제16회 충남예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최 지부장은 지난 16일 온양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충남예총 주관으로 열린 제52차 정기총회에서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예술문화상을 수상했다.현재 태안미술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 지부장은 꾸준히 개인전을 개최하면서도 아동미술학과 학업에 전념하는 등 자기계발은 물론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미술전인 돛대 미술전을 매년 개최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미술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태안군 인사 발령 (2월 6일자)◇4급 ▲기획감사실장 김진환 ▲행정지원과(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박상규 ▲행정지원과 가창현◇5급(직무대리 포함) ▲행정지원과 조재두 ▲바다의날 정부행사기획단장 겸직 김달진 ▲환경산림과장 조진관 ▲해양수산과장 신영철 ▲도시건축과장 이승우(직무대리) ▲유류피해대책지원과장 유연환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진환(승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구승회(직무대리)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 박일웅(승진) ▲환경관리사업소장 이춘자(직무대리) ▲고남면장 김종혁(승진) ▲근흥면장 신현국 ▲소원면장 김성환 ▲행정지원과[한국서부발전(주)태안건설본부 정책조정관] 박봉삼 ▲행정지원과[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정책조정관] 국영선◇6급 ▲문화체육센터소장 이운형 ▲바다의날정부 행사기획단 총괄기획
[인터뷰] 태안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 정현 주무관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관광마케팅 신바람 일으켜’들어온 지 6개월밖에 안된 신규 공무원이 톡톡 튀는 행정으로 관광객유치에 달콤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어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그 주인공은 바로 태안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지방행정서기보 정현(丁賢, 36세)씨. 모 유명대학을 졸업하고 워드프로세스 및 컴퓨터 활용능력, 정보처리사 자격까지 취득한 재원으로 10여년간의 사회생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함과 성실성으로 태안군 관광마케팅행정의 활력소를 불어넣어주고 있다.현재 정 주무관이 맡고 있는 업무는 여행 관리 및 관광안내, 관광객 유치,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태안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관광객들에게
“안면도 관광지 내년엔 꼭 첫 삽 뜨겠다”환경영향평가 설명회서 충남도·에머슨퍼시픽 주민 앞에 거듭 약속“올해 본 계약을 완료하고 내년도 상반기 중에는 반드시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의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년간 지연된 건 정말 죄송하고 이번엔 믿어 달라.”20년이 넘도록 표류하고 있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의 적임자 물색을 위해 충남도가 직위공모제까지 시행해 선발된 이윤선 충남도 관광산업과장과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사인 인터퍼시픽 컨소시엄의 60% 지분을 갖고 있는 에머슨퍼시픽 김정만 부사장이 지난 5일 환경영향평가 설명회에 참석한 안면도 주민들 앞에서 거듭 약속했다.충남도와 환경영향평가 용역사, 사업시행사인 에머슨퍼시픽측은 지난 5일 안면읍 회의실에서
[인터뷰] 안희정 충남지사 민주당 혁신논란에 돌직구“스스로 망가뜨린 다음 남이 망가트리는 법...못난 후손들이 왜 조상 탓 하나”“사람은 반드시 스스로 모욕한 뒤에야 남이 그를 모욕하는 법입니다”(夫人必自侮然後 人侮之)안희정 충남지사가 민주당 혁신 논란에 돌직구를 던졌다. 민주당 소속인 그는 맹자의 이루장구(離樓章句)에 나오는 말을 인용하며 “민주당이 안고 있는 가장 큰 우(愚)는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정부 10년을 실패했다고 스스로 자인하는데서 생겨난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위기가 민주당 스스로 역사를 지키지 못한데서 생겨났다는 것이다.“새로운 시대적 과제는 다음 세대가 이어 받아야 한다. 그것을 못했다고 앞 선배들을 실패한 조상이라는 하면 안 된다. 정권교체하고 특권과 반칙을 없앤
2NE1·거미, 태안 청소년 돕기 자선 콘서트 참여수익금 태안청소년 위해 기부될 예정걸그룹 2NE1와 가수 거미가 태안지역 청소년을 돕기 위해 공연에 나선다. 2NE1과 거미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무료 콘서트 ‘동행’에 함께 참여한다. ‘동행’은 태안읍 삭선리 농공단지에 위치한 주식회사 ㈜실크로드시앤티가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한 자선 콘서트로, 지난해에는 2NE1이 베트남에서 개최된 동명의 콘서트에 참여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개최되는 ‘동행’ 콘서트는 지난 2007년 태안지역 기름유출사고로 수년간 고통 받는 해당 지역 청소년들에게 공연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2NE1과 거미의 소속사 YG엔터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