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지사 당선자 안 희 정변화와 미래를 선택해주신 충남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우리 충남이 수십년 한국 정치를 발목잡고 있던 지역주의를 가장 먼저 극복했습니다, 이 기적을 만들어내신 충남도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충남의 위대한 선택이 영호남 주민들에게도 전달돼서 우리 한국 정치가 망국적 지역주의의 굴레를 벗어나는 출발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저 안희정을 비롯한 우리 세대는 허리띠를 졸라매며 산업화를 이룩해 오신 우리 부모님 세대가 21세기를 위해 키워주고 준비해놓은 세대입니다. 우리 세대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를 이루고, 또한 민주정부 10년동안 국가경영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세대가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책임자의 위치에서 일을 할 때가 됐습니다
태안군수 당선자 김 세 호먼저 저 김세호를 택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두 번의 낙선으로 섬김과 나눔을 배워 낮은 곳에서 봉사를 해온 저에게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를 해주신 것은 더 큰 봉사를 하라는 격려의 채찍으로 알겠습니다.우리 군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가겠습니다.군민통합으로 흐트러진 민심을 달랠 것입니다.태안은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남과 북ㆍ서북부의 균형발전 을 통해 희망과 웃음이 함께하는 태안군, 꿈과 비전이 함께하는 태안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군민이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온 몸을 다 바칠 것입니다.군민의 이웃과 군민의 친구로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군민을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아울러
태안서부상가 화재 사건 수습에 총력을 다하라지난 4일 태안읍 남문리 서부시장에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밤 10시께 발생한 화재 사고는 시장 내 45개 점포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모두 3억8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더욱이 이 화재가 방화범에 의한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연이어 태안군의 곳곳에서 20여건의 방화로 추정되는 연속 방화 사건이 발생되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이러한 불안은 각종 유언비어로 이어지는 등 선거와 맞물려 민심을 더욱 흉흉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화재이후 태안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진태구 군수 주재로 실·과장 긴급 대책회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으며한 경 원홍성보훈지청장금년은 6·25전쟁이 일어난 지 60년이 되는 해이며 현충일 55주년이 되는 해이다.6·25전쟁은 우리 역사에 있어서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될 동족상잔의 비극으로서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전사편찬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6·25전쟁으로 인하여 발생한 병력손실이 전몰군경과 상이군경을 포함하여 98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이뿐만 아니라 민간인 피해자 86만명 가옥피해 60만채의 파괴와 수많은 국가 산업시설도 파괴되었다.이와 같은 통계적 수치만 보더라도 6·25전쟁이 얼마나 처참하고 비극적이었는지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이제는 국민의 80%가 넘는 전쟁 비체험 세대들로서 6·25전쟁을 지난날의 먼 이야기나 텔레비전에
‘노인’과 ‘어른’의 차이지 요 하소설가, 태안예총 회장 jiyoha@naver.comhttp://jiyoha.ivyro.nethttp://blog.naver.com/jiyoha/80075471960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우리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전쟁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제3차 ‘한·일·중 정상회의’ 중에 한 말이다.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북한과 전쟁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지만,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은 북한에 대해 유례없이 강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많은 국민에게 섬뜩한 공포감을 주었다.솔직히 말해 나는 모골이 송연해지는 느낌이었다. 이
태안발전을 위한 길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6.2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비 후보자 운동 기간을 포함해 120일 간의 총성 없는 전쟁을 뒤로하고 당선자들이 확정되었다.우선 지역 발전의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선거에 출마했던 입후보자들과 가족, 그리고 운동원, 지지자들에게 그간의 노력에 대하여 위로를 보낸다.또 치열한 경쟁 끝에 태안군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선전을 했으나 아쉽게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보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누구나 당선을 목표로 출마를 하지만 선거는 유권자들의 냉정한 선택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어지는 만큼 유권자들의 선택에 대해 입후보자 모두가 결과에 대해
농가 소득 안정과 농업 경영체 등록요즘 쌀 가격이 좀처럼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한가마(80kg)에 16~17만원하였던 것이 지금 13만원의 벽도 무너지고 말았다. 작년 쌀 생산량은 491만톤으로 전년대비 1.5%가 증가하였고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534kg/10a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풍년이었다. 몇 해 전만 해도 풍년이 들면 한해 동안 풍요롭고 넉넉하게 지냈으나 지금은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 비해 계속된 풍년으로 쌀 생산량은 증가하여 공급 과잉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시장에 불안심리가 작용해 쌀값 폭락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곧 벼농사를 짓고 있는 대부분 농가의 소득 하락으로 직결되고 있다. 이처럼 불안정한 시장상황에서 농가의 소득 감소를 보완해주
농산어촌의 청소년을 위하여5월 청소년의 달에이 은 모안면고등학교 교감5월은 가정·청소년의 달이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희망과 꿈을 찾아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한달 동안 전국적으로 중앙 부처, 자자체, 청소년 단체별로 다양하게 청소년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청소년 주간 기념식, 제6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비롯하여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에서 550여개 행사 및 1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850여개의 행사를 통해 청소년에게 꿈을 찾아주고 우리 나라가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많은 행사가 열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 청소년들은 지정학적 특성으로 인해 행사에 참여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초생
성년 태안신문에 더 큰 역할 기대한 상 기태안문화원 부원장전 충청남도 자치행정국장먼저 태안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지역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20년간 지역의 대변지로서 자리를 지켜 온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물론 한 언론의 사역으로 길지 않은 기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중앙지의 독점현상과 지역의 어려운 여건 등을 감안하면 20여 성상이 결코 짧은 세월은 아니다. 지역의 한 언론으로서 어찌 부족함과 아쉬움이 없을수야 없겠지만 그동안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주민의 대변과 함께 많은 생활정보의 제공 등 우리지역과 주민에게 기여한 직·간접적인 역할과 성과는 높이 평가받아 마땅하리라 생각한다.무엇보다도 지방분권과
청년 태안신문, 진실의 눈으로 태안을 지킨다풀뿌리 지방자치 선거가 오는 6월 2일이면 5기 군정과 의정을 이끌 일꾼들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는 어느 지역 보다도 남다른 것이 태안의 현실이다.유권자들이 정상적인 사고에 의해 후보자들을 변별력있게 비교하기 위한 작은 시도마저 없는 것이 태안의 현실이다. 다른 지역에서 비교적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도 없이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을 선택해야하는 처지이다.단지 선거방송토론회가 지역 유선 방송을 통해 군수 후보 초청 토론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다시 2번의 재방송을 한다고 한다.군수 후보들이 갖고 있는 태안 발전의 비젼과 정책이 비교 평가되는 유일한 시간이 될 듯 하다.군수 후보들은 지난주 매니페스토 서약을 통해
말(言)을 바꾸면 말(馬)도 바꿔 타야최 광 환전 언론인당선을 위한 많은 공약보다 해선 안될 공약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풀뿌리 지방자치를 위한 선거가 기다림과 축제의 분위기 보다 왜인지 기대보다 걱정스럽고 개운치 않은 점은 씻을 수 없다.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8명, 광역의원 761명, 기초의원 2,888명, 교육감, 교육의원 등 총 3,991명 등 주민의 가장 지근거리에서 직접 주민의 살림살이를 챙기는 의원과 단체장을 뽑는 참정권 행사는 유권자의 신성한 의무다. 반면 후보자들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내심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또 물어라. 건성이 아니라 목소리에 목소리를 가다듬고 귀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보라. 그리고 그 속에서
6.2 지방선거 이런 후보를 뽑자!김한국(재)태안장학회 이사장6.2 전국 지방동시선거를 향한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경쟁 레이스가 시작되었다.태안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등록한 후보는 모두 31명이라고 한다.태안군수 후보 3명, 광역의원 후보 6명, 기초의원 후보 18명,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4명이 등록하였다.유권자는 이번 선거에서 이들 31명 말고도 도지사 후보 3명, 교육감 후보 2명, 교육의원 후보 4명까지 총 40명 중에서 14명의 지역 일꾼을 뽑아야만 한다.그렇다면 이 많은 후보 중에서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할 것인가?필자는 후보들의 전문성과 도덕성, 그리고 청렴성이 높은 인물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이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만
유 권 자남제현태안장로교회 원로목사충남정신운동태안군위원 (http://cafe.daum.net/sangokli)6·2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된 분들은 당일 유권자의 한 장의 투표에 의하여 당락이 결정된다. 그래서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몰라 전전 긍긍하는 것이 선거문화이다. 유세와 방문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보다 더 진실하고 착하고 선하게 보이기 위해 몸조심을 해야 하는 것이 후보자들의 입장이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표심에 대한 호소는 민생과 정책으로 승부해야하지만 그 정책이 평소생활에서 유권자에게 인정을 받아야 거짓말이 안 되는 것이다.그래서 후보자는 평소에 살아온 과정이 더 중요하다. 이것이 성공하는 인격리더의 힘이기 때문이다. 2차 세계대전
매니페스토 서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6.2 지방선거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본 선거 운동기간에 돌입한다.13일간의 선거 운동기간 동안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신과 공약, 자신이 속한 정당이 갖고 있는 정책 노선 등을 통해 평가를 받게 된다.그동안 선거를 살펴보면 이러한 극히 상식적인 내용들이 지켜지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아왔다.이는 후보자들이나 유권자들 모두의 잘못된 관행에 빠진 무의식적인 동의가 있었기에 더욱 기승을 부렸는지 모른다.지난 16일 이번 지방 선거에서 태안군수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세 명의 후보들이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매니페스토 서약을 했다고 한다.이날 참석한 후보들은 6월 2일 실시되는 태안군수선거가 우리사회의 성숙한 민주주의와 참다운
지방자치 뿌리까지 썩어서야...최광환 전언론인1인 8표 지방선거라지만 주민들의 관심은 군수를 뽑는데 1차적 의미를 둔다. 기초선거에 정당공천제가 도입되면서 지방자치의 착근을 어렵게 하고 있고 아직 후보등록도 하지 않은 상태의 예비후보자들의 불법 비리는 국민을 실망케 하고 있다. 인간의 어리석음은 역사의 교훈을 외면하면서 부터이다. 악을 잉태한 정당들이 공천권을 행사하고 있는데 지역 유권자는 정당공천 후보자들을 숙명처럼 받아들고 있다. 당진군수의 불법 비리를 보면서 군수가 지역대통령 내지 지역영주로 군림하여 폐해를 축적한 것을 보고 배신했다고 한다. 당진군 사건을 보면 지방일꾼이 아니라 자칫 지방도둑을 뽑는 것처럼 비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남의 일처럼 비난만 하기보다, 반면교사(反面敎師
태안신문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선거법 이야기(13)[질 의] 이장이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태안군의회의원 후보자로 출마하고자 하는데 사임해야하는 지, 사임하려면 선거일 며칠 전까지 사임하여야 하는지요?[답 변] 이장은 공직선거법 제53조제1항 각호의 1과 같은 입후보제한직에 해당하는 자가 아니므로 그 직을 가지고 태안군의회의원 후보자로 입후보할 수 있음. 다만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제62조제4항에 따른 장애인활동보조인, 대담·토론자 또는 투표참관인이나 부재투표참관인이 되고자 하는 경우에는 선거일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함*****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지방선거를 혼돈에 빠뜨리지 말자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 선거가 20일 정도를 남긴 가운데 본격적인 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전이 시작되고 있다.전국 어느 지역의 선거가 그렇듯이 태안에서의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는 남다를 것이다. 지난 2007년 12월에 발생한 태안기름유출사고가 3년차를 맞고 있지만 도무지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정부와 가해 기업은 오로지 국제기금의 핑계만을 대고 있다.이러는 사이에 우리들은 너무나 소중한 목숨을 버려 부당함과 억울함을 호소하는 우리 지역 주민들을 눈물로 보내야만 했다.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지도자들은 어떻했고 정부와 정치권은 무엇을 했나 꼽십어 봐야할 단계에 이르렀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약 30여명의 출마 예상자 대부분이 기름유출사고의 조
박 춘 석오호! 천안함천인이 공로하고 만인이 슬퍼하는안전한 평화위해 군림한 우리해군함께할 가족잃고 비통에 싸였으니참으로 원통하고 분하고 원수로다사건의 주범자는 하늘이 용서안해.천암함 조시천안함 46용사 영결식 눈물바다안전한 하늘나라 편안히 쉬시면서함께할 우리겨레 영원히 지켜주소용사의 나라사랑 그정신 역사되어사람들 마음속에 도도히 흐르리라.*****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텅 빈 자리에서림 성 만문필서예가그대들은 정말 위대했다국가와 민족을 위해얼음처럼 굳어진 어두운 곳에서이 땅 서쪽 바다를 지키기 위해그렇게 몸을 바쳤지만아무런 말도 남기지 못하고끝내 차가운 죽음으로뜨거운 피 쏟으면서살 떨리는 걸음 걸음으로우리에게 돌아왔어라그대들은 칠흑의 바닷속에서얼마나 춥고 괴로웠을지그래도 그대들은 젊음을 바쳐동강난 국가와 민족을 위해끝까지 최선을 다했기에우린 그대들을 잊지 않으리라사랑과 정성으로이 땅 서쪽바다를 지키다산화한 그대들은 참된 영웅이어라그대들의 숭고함과 거룩한 죽음은영웅적 삶으로 남아 있기에우린 결코 잊지 않으리라마흔 여섯 그대 용사들이여그대들은 지금 아무말 없지만그대들
지역발전 적임자 꼼꼼히 살펴야김 한 국(재)태안장학회 이사장최근 민종기 당진군수가 관급공사를 특정 건설업자에게 몰아주는 대가로 별장과 아파트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자 위조 여권을 이용해 해외 도피를 시도하다 도주하고 잠적한지 5일 만에 검찰에 의해 구속되는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그는 또 10억원 이상의 돈을 내연관계에 있던 여직원을 통해 관리하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위직 공무원 출신으로 6년간 지방자치단체장을 역임한 인물이 그랬다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행보였다.전남 해남군수도 땅끝 마을 관광지 야간경관 조명공사를 특정업체가 수주토록 해준 대가로 이 회사 대표에게서 1억 9천 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으며, 경북 영양군수는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