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읍 창기2리 경로당 정동근(82세·사진) 회장이 지난 8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 대강에서 열린 대전일보 창간 55주년기념 제32회 대일비호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개발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지역사회개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동근씨는 태안군 연안개발을 위해 지난 60년대부터 40년간 천수만 일대 갯벌에 굴 양식장을 개척해 주민 복지에 기여했고, 척박한 안면도 인근 바다를 천혜의 보고로 바꾼 공로가 인정됐다.지난해 본사가 선정한 자랑스런 태안인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정동근 회장은 “개인의 영광이기 전에 우리 태안군 지역 노인들의 영광으로 노인들도 지역 개발을 이해 헌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같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대일비호대상은 지난 1974년 대전일보사가 지역사회와
남자만의 고유 업무로 생각되었던 미곡검사에 우리지역 처음으로 여성검사원이 탄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공직생활 5년차의 유인정(35세·사진) 행정서기.유 서기는 2003년 농산물 곡류 검사자격을 취득한 후 1년여 동안 열심히 기술수련을 연마하여 지난해 8월에 실시한 기술평가에서 직원 최고의 성적을 받았다.유 검사원은 이러한 실력을 바탕으로 본인의 처음 검사일인 지난 11월 10일 태안군 남면 신장농협창고에서 포대벼 3,600여대를 능숙한 솜씨로 검사하여 합격점을 받았다.여성 검사원에 대한 농업인들의 우려는 유 검사원의 정확하고 공정한 등급판정에 곧 사라졌고 검사장 분위기도 여느 때보다 훨씬 매끄러워졌다.남자들도 하기 힘든 미곡검사업무를 누구보다 잘 수행하고 있는 유 검사원은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은 지난달 27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적십자 인도주의정신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함총장은 1967년부터 적십자 무료 의료봉사 활동에 참가하여 2,000여명을 시술하고 1만여명에 언어훈련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남북적십자 자문위원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부회장 및 중앙위원 등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보급에 적극 참여한 공로이다.한편 함 총장은 충청남도 총학장협의회 회장, 한국항공청소년단 연맹 총재를 겸하고 있다.< 문제모 mjmking@chol.com >
서산경찰서 경찰행정발전위원회 가덕소 위원장(사진)이 행정자치부 장관 감사장을 받았다.가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제 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오영교 행자부 장관으로부터 경찰 행정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이에 대해 가 위원장은 “태안군에 경찰서가 없어 지역 주민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어려움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하라”는 격려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우체국 이창훈(47·사진)씨가 제1회 약용식물관리사 시험에 응시에 합격하는 영광의 기쁨을 안았다.이창훈씨는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 태안군민의 건강을 위해 자신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가 금번 합격한 약용식물관리사란 약용식물을 재배 또는 산야에서 약용으로 쓰일 수 있는 산야초를 재배해서 원형 그대로의 상태에서 수집, 저장, 보관, 유통에 이르기까지 관리함으로써 수익성을 올릴 뿐만 아니라 약용식물의 성상과 상태 약리작용 등을 연구함으로 한약육성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경찰로 탈바꿈하는 등 이미지와 처우가 개선되면서 경찰관을 안정된 직업으로 인식 최근 부부 경찰관과 형제, 자매 경찰관 등 경찰 가족이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태안해경에도 부부와 남매 경찰이 근무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태안해양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부부 경찰관(정보수사과 외사계 유정호 경사와 혁신경무과 김민경 순경)은 경찰서 내에서 함께 근무하며 돈독한 부부의 정을 쌓아가고 있다.또 남매 경찰관(혁신경무과 순경 임효진, 신진파출소 순경 임양순)은 서로 격려하고 도와가며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동료직원들로부터 부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이들 부부와 남매 경찰관들은 같은 직장에 근무하면서 나쁜 점보다는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할 수 있고 힘든 일이 있으면 의지가
쌀수입개방 대응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개최한 ‘2005 전국 쌀사랑 음식축제 우리쌀 응용 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3일 농촌진흥청 주최로 전국 21개단체 및 요리연구가등이 참가한 가운데 당진석문지구에서 열렸다.이날 태안군을 대표해 참가한 한귀례(한정은요리학원 원장)원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태안의 대표적인 쌀인 ‘태안왕쌀‘을 재료로 한 ‘모듬과일한과’를 재료명으로 한 포도, 토마토 키위 사과, 율무 등을 과일모양별로 표현해 아름다운 과일특유의 색깔을 나타내고 태안왕쌀의 맛을 독특하게 살려 심사위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최우수상의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한원장은 수상소감으로 “지역의 특산품인 태안왕쌀을 더욱 홍보하고 우리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음식요리에 더욱 연구하여 전국적으로 태안지역을 홍
소원면 농업협동조합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정등영(51세. 사진) 조합장이 제5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현재 태안군 재향군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 조합장은 소원면 재향군인회 이사 및 임원으로 활동하던 때 침체되어 있던 소원면 재향군인회 조직과 향군 친목도모에 앞장 서 각 리단위에서 참신하고 향군을 이해하는 우수한 인력을 발굴 가입시켜 조직을 활성화 시켰으며,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2명의 종신회원을 신규 가입시키는 등 향군 조직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정 조합장은 또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군부대 위문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매년 6.25행사시에도 비용을 지원하고 앞장서서 행사 안내를 하는 등 국가안보 분야에
태안군의용소방연합회 최병수 회장(49세 태안의소대 대장)이 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최 회장은 지난 1991년 1월 22일 태안읍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하여 헌신적이고 몸을 아끼지 않는 봉사정신을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여 지역소방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특히 지난 2001년 2월 11일 태안군의용소방연합대장으로 취임 모든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주변 지역주민은 물론 동료대원들로부터 현장을 지키고 솔선을 보이는 대장으로 칭송을 받아왔다.지난 8월 13일 태안읍 동문리 303 소재 김모씨의 1층 건물 화재 시 위험을 무릎 쓰고 진압작전에 앞장서 초기 진화하여 연소 확대를 방지하여 화재피해액
“저는 한일이 없습니다. 당연히 사람으로서 할 일을 한 거뿐입니다.” 겸연쩍게 웃음을 보이며 16여년의 세월동안 지역을 위해 바다같이 넓고 깊은 사랑을 펼쳐오고 있음을 “별거 아니에요” 한마디로 감춰 버리려고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참사랑의 봉사를 소리없이 실천해 와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이 끊이지 않는 귀감의 주인공이 있다. 그 주인공은 고남면 대현수산대표 전병년(52세, 사진)씨. 전병년대표는 1991년도에 현재 경영하고 있는 대현수산을 설립해 올해로 16년을 꾸준히 경영해오면서 년간 30여억원의 순매출을 올리며 유일하게 태안군의 유망중소기업으로 달려나가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을 위해 나눔의 미덕을 함께 실천하고 어려운 농어촌을 이끌어 나가면서 지역애가 남달라 주위로부터 ‘고남의 보배’ ‘고남의
후유 장애로 인해 요양중인 부친을 극진으로 봉양한 한 집배원에게 정보통신부 장관이 효행 공무원상을 수여했다.태안 우체국에 따르면 지난주 원북 우체국에 근무하는 문성환(29세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61·사진) 집배원이 평소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적극적인 업무수행태도를 바탕으로 정보통신 사업발전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교통사고 후유장해로 인해 요양중인 부친에 대한 간호가 극진하여 주위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어 정보통신부 장관 상을 받았다는 것.문씨는 지난 2003년 9월 23일 정보통신부에 임용되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왔으며, 업무수행에 있어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에 앞장서 왔다.또 고객만족과 우체국서비스헌장의 적극적인 실천
김상호 태안군 태권도협회장(사진)이 국가대표팀 단장으로 제3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참가, 종합우승을 이끌었다.현재 한국 중·고 태권도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 19∼21일까지 3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 30여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선수 단장자격으로 출전, 남. 여부에서 각각 5체급씩을 석권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당초 남자부는 우승을 예상했으나 여자부의 경우 중국, 베트남 등에 우수 선수가 많아 종합우승은 장담하지 못했지만 남. 여 모두 완승을 거둬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김 회장은 "태권도 종주국의 선수단장으로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며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에어콘도 없
빠른 스피드와 쉴 틈 없는 방어 자세로 일반인들로 쉽게 익히기 힘든 탁구 종목에 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히 맞선 지역의 젊은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역 주민들에게 목발을 짚고 탁구를 치지만 군내에서도 이길 사람이 없을 정도로 탁구를 잘 치는 선수로 유명한 박석훈(귀금당 대표ㆍ39 )씨가 또다시 장애를 극복하고 동호인 탁구대회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박씨는 지난달 21일 서울시에서 열린 서울경인지역 탁구대회에 목발을 짚고 출전 개인단식과 복식경기에서 각각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룩해 지역 주민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5월10일에서 13일까지 청주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장애인전국체전 탁구 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 대회 4연패를 이룩하기도 한 박씨는 정상인도 하기 힘든
12년째 폐깡통, 스텐 등 버려진 고물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자신보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문기석씨(42·태안읍 동문리 상업·사진)가 2/4분기「자랑스런 충남인」으로 선정되었다.충청남도는 지난 1일 도청 대강당에서 7월 직원 월례모임 개최에 앞서 이 자리에서 2/4분기 ‘자랑스런 충남인’으로 ‘왼손이 한 일은 오른손이 모르게’할 정도로 묵묵히 지역발전과 불우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문기석씨를 비롯한 선정된 3명의 부부를 초청하여 시상과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문기석씨는 지난 1993년부터 12년 동안 매년 버려진 고철을 모아 판매한 수입금과 쌀 상회를 운영, 쌀 판매 시 마다 일정금액을 모금함에 적립하여 연말에 남모르게 어려운 이웃을 도와「쌀집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전창복)는 지난 9일 열린 태안소성로타리클럽(회장 조성달)의 이·취임식에서 태안군청 건설도시과 이승우(49세 지방토목주사·사진)도시개발계장 담당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 총재 특별 표창을 전달했다.이 담당은 지난 1975년 공직 생활 시작해 30년 동안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행정의 최 일선에서 군정발전과 신의행정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왔으며 특히 태안읍 중앙통이 수년간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등 문제점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계획 도로 개설 공사를 못하고 있었으나 도시 개발 담당으로 자리를 옮긴 후 중앙통 개설 공사에 착수 완성 단계에 이르러 태안읍 환경 개선과 주민 불편을 일시에 해소하는데 기여했다.특히 태안읍의 미래를 좌우할 소도읍 육성사업을 치밀하
▩ 제9회 자랑스런 태안인상 농어업 및 경제부문 수상자 / 이종훈 원북농협 조합장농업과 농촌 발전에 헌신쌀의 미질 향상과 선진농법 보급에 앞장서달래작목으로 농한기 농가소득증대에 기여이종훈 원북농협장은 평소 농업 농촌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1988년 6월 26일 원북 농협 조합장에 취임하여 농업인의 권익신장과 농가 소득증대를 통한 복지 농촌건설을 위하여 지역 특화작목 개발에 헌신하여 왔다.특히 WTO 협상 타결 이후 관내 농가 소득의 7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쌀농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지역 쌀의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1995년 열악한 경영여건 속에서도 수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태안군에서는 최초로 미곡종합처리장을 신축하여 생산에서부터 건조, 저장, 가공 및 판매를 일
김홍기(金洪起?56?태안읍 반곡리·사진) 새마을지도자 태안읍 협의회장이 올해 태안군을 빛낸 가장 자랑스러운 얼굴이 됐다. 태안군은 지난달 22일 군민대상 후보로 추천된 지역개발 농어민 부문 5명과 사회봉사 효행 부문 3명에 대한 ‘제14회 군민대상 심의위원회’를 갖고 부문별 소위원회와 전체 위원회 등 공적심사 과정을 거쳐 김홍기씨를 지역개발 농어민 부문 수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김씨가 지난 96년 새마을지도자로 발을 디딘 후 지난 99년 새마을지도자 태안읍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교육과 행사에 앞장서 조직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새마을 조직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개발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했다. 김씨는 특히 4년 전부터 휴경 논 1천100평을 경작해 수확한 40㎏ 쌀 54포를
민중의 지팡이로써 해안의 치안을 담당하는 해양경찰관 초년생이 친절봉사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경찰관은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총경 이수찬) 서부파출소 창리출장소에 근무하는 장우석(32세. 사진) 순경.장순경의 경찰관 경력은 고작 2년으로 경찰 초년생 답지 않게 세밀한 법집행으로 완벽한 해상치안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경찰관 업무 이외에도 평소에 몸에 밴 봉사정신으로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일례로 장순경이 창리출장소에 부임한 2004년 3월부터 2005년 3월 현재 근무 기간동안 장순경이 근무하는 이웃에 나연순(당82세) 할머니가 고혈압 등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불후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것을 알고 서산소재 최석주 내과에서 매달 1번씩 비번 날을 이용 약을 타다주고 부석면사무
충청남도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양승록)가 발표한 2005년도 『충청남도청 최고 공무원』매너부문(2명)에 소원면 신덕리 출신의 권오인 사무관(총무과 서무담당, 전 태안군청 문화관광과장·사진)이 선정되었다.충남도청 ‘최고 공무원상’은「충청남도청공무원직장협의회 최고공무원상운영규정」에 근거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직원화합과 직장발전에 공로가 있는 5급 이상 동료공직자를 선정하여 널리 알림으로써 동료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올해 세 번째이다.직장협의회는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최고공무원 후보자를 직원의 추천을 받은 최고공무원 후보자 8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자설문을 실시하여 도청 공무원들의 다수 득표를 얻은 공무원을 ‘2005년도 충남도청 최고공무원’ 으로
충남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전병록 소장(49·사진)이 백합재배와 관련한 석사논문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논문은 백합의 상자재배 시 환경조건과 생육에 관해 연구 분석한 것으로 태안지역에서 생산한 백합구근을 이용해 품질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한 적정 배지선발과 재식밀도, 양액농도를 구명하여 생산비 절감과 지속적인 안정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 자료를 얻고자 했다. 논문 내용을 보면 「▲재식밀도는 높을수록 개화가 빠르고 초장 및 잎수는 우수하나 절화중, 착화수, 구근배대가 좋지 않았고 부패율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의 종류에 있어서는 절화 후 구근비대에 미치는 영향은 구고, 구폭, 구중, 인편수, 인편중 모두 펄라이트+피트모스(1:1) 처리구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양액농도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