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태안로컬푸드 직매장 야외부스에서 ‘Net Zero(탄소중립)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의 필요성을 홍보했다.한국서부발전(주)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배달 이용 증가로 일회용품 및 쓰레기 배출이 많아지면서 탄소중립 실현의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이날 센터는 판매부스와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제로웨이스트 물품과 라탄 제품, 세정바 등을 전시·판매했으며, 벼룩시장 및 로컬푸드 매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샴푸바와 밀랍캔들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친환경 실천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남문점(대표 김종서)이 태안군에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서 대표는 지난 14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10kg들이 쌀 120포(300만 원 상당)를 군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탁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장호, 최석칠)는 지난 8일 취약계층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독거노인 등 84가구에게 ‘사랑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지원한 사랑의 가전제품은 식료품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로 코로나19 이후 즉석조리 형식의 식품전달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취약계층의 경우 조리여건의 부족과 번거로움으로 전달된 물품이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해왔다.안면읍은 이에 취약계층 가구에 편리한 조리환경을 제공해 생활편의를 높이고 결식을 예방하고자 ‘사랑의 가전제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물품전달은 마을
소원면에 거주하는 김윤기 씨가 근흥면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김 씨는 지난 6일 근흥면사무소를 방문, 추석을 맞아 지역민들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는 소원면에 거주하면서도 “태풍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과 상생하는 지역이 되고자 이번 기탁에 나서게 됐다”며 “주민 모두가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이기범, 이하 ‘충남세종본부’)은 NH농협 태안군지부(지부장 김상식)와 지난 5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을 찾아 추석맞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기원하며 햄 세트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후원된 물품은 지역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기운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각 가정에 전달됐다.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납부한 회
태안신협과 태안백화라이온스클럽이 태안군에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했다.태안신협(이사장 문기석)은 지난 7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문기석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갖고 541만 5천 원을 군에 기탁했다.이번 성금 기탁은 지난 2일 태안신협이 주관한 ‘어부바 일일찻집’ 수익금을 지역 주민과 나누기 위한 것으로, 태안신협은 이날 신협 주차장에서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돕기’를 주제로 일일찻집을 열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문기석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하는 한가위가
소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순호, 공공위원장 박준서)는 지난 2일 소원면내에서 선발한 모범학생에게 책상셋트를 전달하며 희망을 나눴다.이번 책상셋트 전달은 ‘2022년 소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모범학생 10명을 선발해 1천만원 상당의 책상과 의자, 책꽂이 등 책상 셋트를 전달, 미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했다.이번 사업은 저소득 아동 · 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책상지원을 받게 된 학부모는 “책상
조한상측량설계사무소에서는 지난 7일 이원면사무소에 돋보기 안경 20세트를 후원했다. 이원면에서는 면사무소 내방객을 위해 비치하는 한편 마을경로당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조한상측량설계사무소는 “이원면 주민들의 편의성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면장은 “돋보기 안경을 통해 어르신들의 시력저하에 대한 불편함이 해소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후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근흥면사무소 전강석 면장과 근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치순 민간위원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면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식료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근흥면 마금리에 거주하는 김아무개(53) 씨는 “면사무소에서 직접 찾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덕분에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전강석 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치순 위원장은 “사무실을 벗어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방문하고 추석의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위문 행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읍에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려는 풍성한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지난 달 12일 태안정미소(대표 김한국)에서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경동건설(대표 지이환)에서 100만원을, 19일에는 전 태안군청 체육시설팀장을 맡았던 고 김영진 사무관의 가족이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23일에는 든든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태안라이온스클럽(회장 노찬규)에서 쌀(10kg) 10포와 라면 5box를 기탁했다.이어 이달 2일에는 ㈜한라종합건재(대표 김상권)에서 100만원을, 6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한영)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에 위문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희망터전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태안해경 직원들과 정책자문위원회의 소중한 정성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한영 위원장과 조중한 태안해경 장비관리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남면 청솔봉사회(회장 장영숙)는 지난 5일 ‘추석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갖고 추석 명절에 홀로 지낼 남면 내 독거노인들에게 온정을 전했다.청솔봉사회는 이날 이순안 전 태안군적십자 연합회장 댁에서 김정선 남면생활개선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김치, 멸치 등 밑반찬과 부침개 등을 준비하며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추석맞이 음식은 남면 내 독거노인 34가정에 직접전달돼 훈훈한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솔봉사회 장영숙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지난 1일 이원면사무소에 이원면내 거주자들을 위한 생활용품을 후원하며 온정을 전했다.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대한중기 손종한 대표가 후원업체와 연계해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생활용품은 마스크 92박스를 비롯해, 린스 120박스, 헤어세럼 129박스, 지퍼락 137박스, 방향제 108박스 등이다.이원면에서는 오는 9월 25일 열릴 예정인 ‘이원면 효드림 잔치 경로행사’ 시에 후원한 생활용품을 활용할 계획이다.손종한 대표는 “경로행사에 어르신들이 생활용품을 받아 생활편의에 도움이
케이제이건설(대표 가재화)은 지난달 30일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남면 좋은이웃 기부릴레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287호의 주인공이 됐다. 가재화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모금액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시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사는 농촌생활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태안군 4-H 연합회는 지는 1일 무연분묘 벌초 봉사에 나서며 따뜻한 지역사상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봉사에서 4-H 연합회 회원 10여 명은 태안읍 인평리에 위치한 무연고 공동묘지에서 벌초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군 관계자는 “태안군 4-H연합회 회원들은 연중 자연정화 활동 및 학교 텃밭조성 재능기부, 병해충 방제 작업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들이 미래 태안의 농촌을 이끌어갈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평생 나눔을 실천한 인생의 반쪽을 기리는 방법은 고인의 뜻에 따라 기부하는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살아생전 장애인에 대한 애틋한 온정을 전했던 한 공직자가 죽어서도 장애인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태안군청에서 28년간 공직자로 근무하다 명예퇴직 후 얼마 전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고 김영진 사무관.김 사무관은 사망 전 호스피스 병동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후원하고 싶다”는 유지를 남겼고, 이를 김 씨의 부인인 조은정 씨가 세상을 떠난 남편의 뜻을 받들어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소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순호, 공공위원장 박준서)는 지난달 2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보행 보조기 30대를 소원면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국응진)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보조기 전달은 ‘2022년 소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전달된 보행 보조기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조기를 구매하지 못한 소원면 내 어르신들께 지원될 예정이다.보행 보조기 지원사업은 거동에 불편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보행과 신체활동을 유도해 활기찬 일상생활을
마검포힐링캠핑장(대표 변영규)은 지난달 24일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남면 좋은이웃 기부릴레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변영규 대표는 “다들 힘든 시기에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모금액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시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종기)는 지난달 24일 오전 10시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태안지역자활센터에서 ‘2022년 제 2차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헌혈 행사에는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시작되는 가운데에도 1차 헌혈을 하고 2차에도 참여한 분, 태안지역자활센터의 헌혈 현수막을 보고 찾아온 분, 기관에 보낸 헌혈 안내공문을 보고 참여하는 등 태안지역 다양한 분야의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함께 참여하여 헌혈로 사랑 나눔 실천을 보여주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27명이 방문해, 이중 20명이 헌혈을 하였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가 연고가 없는 무연분묘 벌초 봉사에 나섰다.지회는 연휴를 2일 앞둔 오는 6일까지 6개 읍·면 무연분묘 총 2825기를 벌초하고 마을 진입로 등 주요 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봉사 첫날인 지난 29일에는 고남면 누동1리 공동묘지와 원북면 대기리에서 120명의 회원들이 총 861기의 무연분묘를 벌초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어 1일에는 1일 당암리 공설영묘전 1078기와 태안읍 장산1리 공동묘지 일원 511기 벌초를 완료했다.또 ▲5일 소원면(파도리 공동묘지 100기)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