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20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태안군, 태안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충남교통연수원,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휴가철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했다.캠페인은 피켓과 어깨띠 등을 착용하고, 만리포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박희주 도 도로교통과장은 “휴가철에는 평소와 달리 긴장감이 떨어지고,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와 무더위로 교통사고 발
본격 피서철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에 청소년 관련 문제의 빈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 태안군추진본부(본부장 김내곤) 유해환경감시단이 지난 13일 만리포 해변, 14일 몽산포 해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활동에 돌입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지난 7일부터 관내 28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 가운데 본격적인 피서객들의 발길이 관내 해수욕장으로 몰려들고 있다.이에 따라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신문웅, 이하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3일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산하 태안동부여성지대(대장 강태숙), 태안서부지대(대장 김진호), 태안서부여성지대(대장 윤옥구), 태안군 기동대(대장 문원근), 소원여성지대(대장 조병열). 모항·만리포지대(대장 구본석) 등 6개 지대가 밤 8시부터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첫 합동근무에 돌입했다.자율방범연합대는 이날부터 산하 16개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달 25일 태안읍사무소에서 이장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안내했다고 전했다.이날 협의회에서 주택화재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피해가 저감된 사례를 소개하며 설치 취지를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한편, 주택용소방시설 사용방법 등 교육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또한 태안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설치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통장 협의회 방문 등을 통한 전 방위적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전남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다문화 지원 관련 벤치마킹을 위해 태안군을 찾았다.전남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직원 100여 명은 지난달 28일 태안군을 찾아 안면 리솜오션캐슬에서 직원 워크숍을 가진 데 이어, 이튿날인 29일에는 태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 식당 등을 방문하는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 및 벤치마킹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예비 사회적 기업 설립을 추진 중인 전남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추진한 것으로, 전라남도 내 22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관계자와 충남도 및 태안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모범운전자회 태안지회(회장 지대진, 이하 ‘태안모범운전자회’)가 피서철 및 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간담회를 열어 교통문화 선진화 방안을 논의했다.태안모범운전자회는 지난달 27일 태안읍에 위치한 지회 회의실에서 태안경찰서, 태안군청, 태안군의회, 태안초등학교, 백화초등학교, 태안군자원봉사센터,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휴가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오는 9월 개최되는 제70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
태안읍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읍민들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태안읍발전협의회(회장 명한식)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환경정화 활동과 회원 단합대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두시간 정도 생태공원 주변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 이후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화합 차원에서 한국서부발전 직원들까지 함께 나누면서 태안군의 중심인 태안읍의 발전 방향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이 시민의 창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사단법인 안면발전협의회(회장 최기성)는 지난 18일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 온 우진인더스트리얼 김정태 회장댁에 대하여 ‘여민재’라 명명하고 오경석 안면읍장을 비롯한 안면읍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여민재는 소나무가 불러주는 바람의 노래와 달빛이 머무는 조개산 자락에서 향리의 지인들과 더불어 마음을 가지런히 지내는 곳이란 뜻으로, 향후 안발협에서는 이와같은 모범적 사례에 대하여 선양사업을 지속하여 지역발전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소년상담전문기관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일 태안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40여명과 함께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서 대학생활을 체험했다.이번 대학탐방은 연세대학교 교육봉사 동아리인 YRC와 연계해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견학할 뿐만 아니라 강의실에서 연세대학교에 대한 이야기와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대학탐방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연세대학교는 어떤 곳이고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눈으로 보고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니 진로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울 수 있
지난해 전국지자체 최초로 민·관이 하나가 된 농수축산물지킴이단을 발족해 지역 농어민들의 땀이 서린 농수축산물의 절도 예방에 큰 효과를 본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신문웅, 이하 ‘방범연합대’)가 올해도 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수축산물지킴이단 활동을 매일밤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방범연합대 산하 16개 지대가 각 읍·면을 중심으로 매일 밤 태안군농수축산물지킴이단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신문웅 연합대장은 지난 8일 연합대장 서신을 통해 마늘수확기를 맞아 집중적으로 마늘 수확 농가들을 중심으로 지킴이단 활동을 펼쳐줄 것을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2018년 태안군 솔리언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이날 센터에서는 군내 중·고등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또래상담자를 구성원으로 임명, 연합회를 구성했다.‘솔리언또래상담자’는 각 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상담활동을 하는 역할로서, 같은 또래 친구 입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에 센터에서는 그동안 주로 각 학교중심으로만 진행되고 있던 ‘또래상담’ 활동을 또래상담자 청소년들이 주축이 돼 또래상담 활동의 정보교류 및 질적
매달 태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들과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거리 청소를 펼쳐 지역 주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태안지역 태안로타리클럽(회장 장필종) 회원들은 지난 9일 본격 관광철을 앞두고 태안읍 대로변에 위치한 태안로터리 동산과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의 희망, 청소년! 나를 찾고! 꿈꾸며! 도전하라! 청소년을 응원합니다. 청소년 파이팅!”태안경찰서에 태안군의 청소년과 위기청소년의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민간 사회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청소년을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태안경찰서에서 관내 유관기관 및 청소년과 함께 ‘청소년을 응원합니다!’는 슬로건으로 ‘1388궐기대회’를 실시했다.‘1388궐기대회’는 충남도,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단이 공동 진행하는 행사로,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간 사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4개 관련단체가 손잡고 아동 및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지난 10일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에서는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 운동 태안군추진본부(본부장 김내곤, 이하 ‘자안심’)와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태안군지회(회장 한기섭), 태안군자율방범기동대(대장 문원근), 태안동부여성자율방범대(대장 강태숙) 등 4개 단체가 손잡고 ‘태안군 아동·청소년 지킴이단 협약식’을 가졌다.자안심 주관하에 실시된 이번 협약식은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태안군이 오는 9월 열리는 제70회 충청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관광산업 관련 단체와 머리를 맞댔다.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 관계자와 대한숙박업중앙회 태안군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태안군지부, 3대 재래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민체전을 맞아 태안군을 찾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보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관광산업의 주력단체인 숙박업·외식업·상인회 등과의 협약을 통해 손님맞이 운동을 전개하는 등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나가겠
태안군 4-H 연합회(회장 안상진)가 지난 10일 ‘학교 4-H 텃밭조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학교 4-H 텃밭조성 봉사활동은 지역 학생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직접 흙을 만지며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을 통해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시키고자 추진되고 있다.태안군 4-H 연합회는 올해 교내 텃밭조성을 원하는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로터리 및 두둑형성 등 농작업을 지원했으며, 텃밭 여건과 재배예정 작물을 조사하는 등 학교별 필요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기도 했다.태안군 4-H 연합회 관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태안읍 남문리 JC동산에서는 태안JC(회장 김영모) 회원과 태안JC특우회(회장 조혁) 회원들이 함께 모여 단합대회와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JC동산에 배나무 식재와 JC비젼과 미션 푯말을 세우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의료서비스가 열악했던 태안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되는 길이 열렸다.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 이하 ‘협의회’)는 최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건강증진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 체결로 태안군민들은 대학병원의 종합건강검진 80여 항목을 각 분야별 전문교수로부터 단시일에 검진에서 종합판정, 결과 발송, 상담까지 받을 수 있게 됐으며, 결과상담 후 유질환자에 대해서는 관리를 철저하게 받게 된다. 또한 One-stop 시스템으로 외래 진료예약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특진비를 무료로 접수할 수 있게 된
태안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경호)가 관내 각 마을별 화재 예방 등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의용소방대원별 지정 운영하는 마을담당제에 적극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는 대원 2~5명을 1개 팀으로 구성해 2~3개의 마을을 담당하도록 지정하는 것으로, 대원들이 담당 마을을 방문해 화재 예방활동, 안전교육 등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주요 활동 내용은 ▲전 가구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현황 파악 및 화재취약가구 설치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태안군 전역에서 청소년 보호 활동과 유해 환경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 태안군추진본부(본부장 김내곤)가 지난달 30일 태안경찰서, 1388청소년 상담센터, 태안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들과 함께 태안읍 중앙통과 신터미널 주변에서 합동 순찰활동을 펼쳤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