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서관 4호점은 삭선6리에삭선6리, 군과 온누리 작은도서관 조성·운영 협약체결우리지역의 작은도서관 4호점은 태안읍 삭선6리에 들어선다.군은 지난달 27일 진태구 군수와 박응철 삭선6리 이장이 군수실에서 ‘온누리 작은도서관 조성·운영 협약식’을 가졌다.온누리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삭선6리 마을회관 2층에 사업비 1억원(국비 4,550만원, 도비 975만원, 군비 4,475만원)을 투입, 84.24㎡ 규모로 오는 9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이번 협약 체결로 군은 도서관 조성사업과 기본 장서 구입을 지원하게 되며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전기료, 냉난방비 등 기본적 경비에 대해서는 도서관 운영 주체측
[편집자주]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지난 4월 23일 경제진흥과를 시작으로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합니다.[농정과]고품질쌀 생산 지원사격 나서논밭 직불금 등 현안 3건 브리핑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태안군이 지원사격에 나선다.농정과는 지난 23일 현안 브리핑을 갖고 ▲고품질 쌀 생산대책 추진 ▲직불지불사업 신청 ▲제9회 태안6쪽마늘 산지 캐기 체험 등 3건의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지난 4월 26일 원북면 동해리 지덕영(70)씨의 논에서 처음 시작된 모내기가 26일 현재 42%에 이르는 4,044ha의 이앙을 완료한 가운데
사랑의 생일 케이크로 희망을 키워요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3명에 생일 케이크 전달태안군 드림스타트가 자신의 소중함과 또래관계 형성 증진을 위해 기초수급자,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23명을 대상으로 생일 케이크 나누기를 운영하고 있어 아동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키워주고 있다.‘생일 케이크 나눠주기’는 결손으로 인해 생일 케이크 나눔에 경험이 부족한 아동을 대상으로 생일날에 케이크 및 간식을 해당 아동의 학급으로 전달해 반 친구들과 생일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업이다.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친구들과 생일 케이크를 함께 나눔으로써 자신과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교우 간의 유대관계 증진 등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
태안 초도방문 윤진숙 장관에 건의한 걸 보니이원 갯벌참굴 국가차원 종묘개발 등 2건 건의제18회 바다의 날 정부행사를 20여일 앞두고 지난 13일 현장 점검 차 만리포해수욕장을 방문한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진태구 군수의 안내로 유류피해극복 조형물을 둘러본 뒤 이수연 부군수로부터 바다의 날 행사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윤 장관은 차량으로 한양여대 수련원 앞 기재부 부지에 조성될 유류피해극복전시관 예정지를 방문, 최욱환 충남도유류사고지원본부장으로부터 ‘유류피해극복 기념관’ 건립현황을 청취했다.모든 현장방문을 마치고 환담을 나누러 서해바다 횟집으로 이동하는 길. 진 군수는 건의서를 꺼내들어 윤 장관과 해수부 실무진에게 전달했다.하지만,
[군정브리핑] 편집자주 -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지난 4월 23일 경제진흥과를 시작으로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합니다.문화관광과 - 만리포 해수욕장 전국에서 가장 빠른 6월 1일 개장해운대·광안리와 더불어 가장 빨라 바다의날 행사와 연계 차원우리지역의 대표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이 부산 해운대, 광안리와 더불어 가장 빠른 오는 6월 1일 개장한다.이는 5월 31일 만리포에서 열리는 제18회 바다의 날 정부행사와 연계해 조기 개장하는 것으로 서해안에서도 가장 이른 개장이다.태안군 문화관광과는 지난 14일 군정브리핑을 통해 만리포해수욕장의 개장 시기를 발표
[군정브리핑] 사회복지정책순회 설명회 도내 최초 시도주민복지과 - 영묘전 현대화 등 현안 브리핑편집자주_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지난 4월 23일 경제진흥과를 시작으로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합니다.“태안군 전체 인구 중 40%에 이르는 2만5천여명을 관리하고 있고, 군 전체 예산의 12.8%에 이르는 376억원이 주민복지과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항상 복지수급자들에게는 요구하는 바를 다 들어주지 못해 죄인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다.”주민복지과 유태권 과장의 하소연이다. 주민복지과는 지난 7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역점 추진사업인 장사시설 현대화사업을 비롯해 새로운 시책사
[군정브리핑] 행정지원과-범죄,꼼짝마!CCTV통합관제센터가 지켜보고 있다 / 경영전략실-바다의날 정부행사, 부대행사 풍성범죄, 꼼짝마!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켜보고 있다[행정지원과]CCTV관제센터 공개...절도 등 11건 사건 해결CCTV관제센터 요원들만 출입할 수 있는 군청의 은밀한 방인 CCTV통합관제센터가 군청 출입기자들에게 공개됐다.행정지원과는 지난달 30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현황을 브리핑했다.군청 본청건물에 지상 2층 규모로 증축된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128대를 비롯해 ▲어린이보호 26대 ▲시설물관리 43대 ▲불법 주정차 단속 10대 ▲재난·방재 3대 ▲기타 20대 등 고화질 CCTV 총 230대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우리지
소원 신덕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매년 상습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원면 주민들의 생명보호와 재산보호를 위해 태안군이 팔을 걷어 붙였다.군은 지난달 25일 상습 침수지역인 소원면 신덕리 166-16번지 일대 23만1,933㎡(314필지)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다. 이 신덕지구는 해안저지대로 만조시간대 집중호우 발생시 내수배제 불량으로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당해 왔다.군은 신덕지구의 침수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고 지난달 12일까지 주민공람 및 의견을 청취해 충남도와의 협의를 거쳐 침수위험지구 ‘나’등급으로 지정, 고시했다.이에 군은 신덕재해위험지구의 ▲50세대 142명 인명보호 ▲건물 55동 침수예방(주택 50동, 공공건물 5동) ▲농경지 69
신규공무원들의 특별한 1박 2일군청 신규 공무원 38명 군정탐방 및 직무교육군청 신규 공무원들의 특별한 1박 2일을 통해 군정 이해도를 높였다.군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신규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군정탐방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은 신규 공무원이 공직자로서의 기본소양과 올바른 공직가치관을 확립하고, 군내 주요 문화 유적지 및 산업체 탐방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군정 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의 마인드 함양과 군정이해도 향상을 위해 직무교육과 현장견학 위주로 생생하게 진행됐다.1일차 교육은 군정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신두리 사구 및 두웅습지, 태배길 탐방, 볏가리마을 체험, 한국서부발전
진 군수, 서울 찍고 세종시로 국비확보 광폭행보서울→세종 정부청사 잇따라 방문... 현안사업 국비 요청진태구 군수가 서울과 세종시를 오가며 국비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2014년도 신규 사업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진 군수는 열악한 재정확충과 현안사업해소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및 세종 정부청사를 방문해 29개사업 1,516억원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진 군수는 25일 안전행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명품’ 휴양도시 기반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태안경찰서 신설 ▲자전거 인프라구축 ▲태안 별똥별 하늘공원 조성 ▲만리포해수욕장 관광지 조성 ▲신두리 해안사구 생태관광사업
[군정브리핑] 도시가스, 우리집에는 언제쯤 공급될까 / 재난 전담부서 반드시 필요 5명으로 역부족편집자주 _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지난 4월 23일 경제진흥과를 시작으로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합니다. 도시가스, 우리집에는 언제쯤 공급될까군정 정례브리핑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경제진흥과는 지난달 23일 김도수 과장을 비롯해 경제정책계장 등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전통시장 활성화와 태안읍 도시가스 공급 등 5가지 주요현안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태안전통시장 활성화 추진먼저, 김도수 과장은 태안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련해 “유통환경 변화와 구조적 문제점
태안군, 관리계획 세분화 적극 나선다국립공원 해제 지역에 대한 관리계획(용도지역) 세분화가 늦어진다는 본보의 지적에 대해 태안군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 2011년 1월10일(환경부고시제2010-196) 태안군에 지정된 국립공원을 해제에 따라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던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2011년 추경에 예산3억원을 확보하여 2011년 12월 용도지역 변경 용역 착수했다는 것.사전에 다른 지자체가 용역에 대비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태안군의 경우 해제 면적이 많아 공원해제 전에 용역비를 면적에 의거 산정하기 때문에 반영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또 용도지역 변경의 경우 상당한 기간 소요와 비용이 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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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체납액 징수 ‘총력’체납액 98억 넘어... 관허사업 제한 등 패널티우리지역의 지방세 총 체납액이 98억원을 넘어섰으며, 국세 1억3,500만원도 체납되는 등 모두 99억5,800만원이 체납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태안군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팔을 걷어붙였다.이의 일환으로 군은 지난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징수대책 담당별 보고회를 개최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실적 보고 및 징수 대책을 마련했다.이날 보고회는 이수연 부군수 주재로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21개 담당으로부터 징수실적 및 대책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질문과 답변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군 세외수입 총 체납액 40억7백만원에 대해 이달 말까지 총 체납액의 20%인 8억1백
4박 5일간 ‘2013 화랑훈련’15일부터 19일까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3 화랑훈련이 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간 실시되고 있다.화랑훈련은 군작전 위주의 민·관·군·경 통합 비상대비훈련으로 ▲지자체 중심의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 ▲책임지역 내 전 통합방위요소별 임무수행절차 숙달·능력배양 ▲통합방위협의회 및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내실화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및 안보 공감대 형성 등 사태별 위기 대응능력 구축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된다.태안군은 화랑훈련 기간 동안 통합방위지원본부 종합상황실을 군청 중회의실에 설치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인력지원, 수송 및 기계장비지원 등 분야별로 군 작전훈련을 지원한다
제2의 인생 ‘귀농’은 태안에서태안 농기센터에 귀농지원센터 개소, 귀농·귀촌인 성공정착 기대우리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열어가려는 귀농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다.태안군이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청사에 귀농지원센터를 개소한 것. 그동안 우리지역에서는 귀농인을 위한 조기 정착 교육프로그램은 마련되어있었지만, 정작 귀농인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귀농지원센터가 전무했던 게 사실이다.특히, 그동안 윤태주 태안귀농애 회장을 중심으로 귀농인들로부터 ‘귀농지원센터’의 필요성이 수차례 제기된 바 있어 이번 귀농지원센터의 개소는 앞으로 우리지역에서 인생 후반기를 시작하려는 귀농인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날 개소식에는 진태구 군수를 비롯해 우리지역 귀농인모임인 태안귀농애
쾌적한 농어촌 주거 환경 만들기 ‘박차’군, 46억여원 투입...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212동 대상태안군이 농어촌지역 주민의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군은 낡고 불량한 농어촌 주택의 개량을 촉진하고 뒤떨어진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총 사업비 46억2천6백만원을 투입해 불량주택개량 87동, 빈집정비 60동, 슬레이트처리 65동 등 총 212동의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가운데 하나인 주택개량사업은 주거전용면적 150㎡이하 불량주택을 개량할 때 저리의 자금을 융자해주는 사업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되며 상환기간은 5년 거치 15년 상환으로 금리는 연 3%이다.빈집정비 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
바다의 날 성공개최 한마음 행사기획단-군의회 ‘소통’50여일 앞두고 있는 바다의 날 정부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군과 군의회가 소통에 나섰다.군 바다의 날 행사기획단은 지난 10일 태안군의회 의원사무실에서 오는 5월 31일 개최되는 ‘제18회 바다의 날 정부행사’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행사 성공개최에 뜻을 모았다.이날 브리핑에는 김진권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회 의원과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바다의 날 기념행사 및 바다주간행사에 대한 군의 설명과 함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김진권 의장은 “바다의 날 정부행사는 태안의 청정이미지를 부각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행사임을 공감하고 기대한다”며 “바다의 날 정부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
위기가정에 행복키움 바이러스 전파군, 밑반찬·주거환경개선 등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태안군이 위기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군 행복키움지원팀은 지난 2일 소원면에 거주하는 A씨가 위기 가정임을 발견하고 대상자 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A씨는 고령의 나이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세 자녀와 거주하고 있어 청소, 빨래, 식사 등 일상생활이 어려워 비위생적인 거주환경 속에서 생활해 왔다.이에 군에서 대상자 가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 및 기관의 뜻이 모아져 이날 봉사가 이뤄졌다.이날 봉사에는 공무원, 마을주민, 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봉사자(방범대), 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