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6일 영재교육원생, 학부모, 지도강사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진행했다.앞서 태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54명의 학생들이 수학, 과학 과목 외에도 AI&SW교육, 환경, 인문 연계 창의 융합 영재과정 102시간을 수행하며 영재성을 키웠다.김선완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영재로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며, 그것을 이루기 위한 지속력을 지닌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2일부터 2일간 태안문화원에서‘2022 학생동아리예술축전 Dream Festival 감성발전소’의 일환으로 미술전시회와 동아리 예술축전 공연을 개최했다.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 전시회에는 소묘, 한국화, 수채화, 판화, 디자인, 만화, 서예 등 2022학년도 학생동아리 활동을 통해 산출된 학생·교사 우수작품과 개인 출품작 41점이 전시됐으며 2층 아트홀에서 열린 공연에는 ▲남면초(밴드부 늘행코러스, 연극부 멋진 녀석들), 송암초(밴드부 솔꿈밴드), ▲고남초(밴드부 바람아래밴드, 댄스부 바람아래댄스), ▲창기초
태안교육지원청, 신속한 안전사고 대처 위한 심폐소생 및 응급처지 교육 진행태안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 가운데 훈련 둘째 날인 22일 안전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지교육이 진행됐다..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은 학교지원센터 최미정 선생의 주도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선완 교육장은 “심폐소생술은 쓰러져있는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빠른 대처법”이라며 “매년 교육을 받아도 모자람이 없기에 이번 실
태안교육지원청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훈련 상황실에서 “태안초 집단감염병(장티푸스) 발생 대응”이라는 가상주제로 토론기반의 훈련을 진행했다.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실제 재난상황발생하면 전직원은 분장된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역량강화가 중요하다.이에 상황실 근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총 4개(▲총괄반 ▲사고처리반 ▲복구지원반 ▲홍보·행정지원반)의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각 반별 임무를 부여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게 행동요령과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2일간 수학교사들의 AI교재 역량강화를 위한 ‘샘과 함께 미래교육 배움자리’를 운영했다.보령 호텔머드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관내 교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교재를 활용한 활동 중심 수학교육 방법 연수와 인공지능 활용 소프트웨어 대회 운영 방법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또 수학과 AI 중심 학교 밖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며 관련 교육 영역 확산을 위해 태안 관내 교사의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김선완 교육장은 “태안의 교육력 신장과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교사들의 컴퓨팅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부터 25까지 5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훈련에서는 상황실을 운영해 불시에 상황보고체계를 점검하고 재난대비태세 안전 점검을 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에 훈련에 임했다.훈련에서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실제처럼 임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에 관심을 갖고,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한 이번 체험활동은 다우리가정에 전통문화 체험과 역사의식 제고를 위한 것으로 한복 체험, 가족사진 찍기, 전주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고, 경기전(慶基殿) 역사여행이 이어졌다.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너무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 고맙다”며 “한복 입고 가족사진을 꼭 한번 찍고 싶었는데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다우리가정의 행복한 체험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다우리가정은 충남도교육청
한서대학교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시험원)이 지난 22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항공보안분야 및 항공산업공학 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의 공유 및 전문인재 양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한서대 본관 접견실과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김세종 시험원장이 체결한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의 운영 관련 상호협력 ▲항공산업 및 보안검색시설과 장비의 공동연구 및 교육훈련 상호지원 ▲한서대 학생의 위탁 교육과 견학에 대한 시험원의 지원 등을 포함한 5개 항이다.한편, 현재 시험원이 경남 진주에서 운영
저출산고령화와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며 농어촌지역 작은학교들이 존폐위기에 놓여있다. 또 가뜩이나 학생도 없는데 부족한 학생 수로 인한 교우관계 형성의 어려움, 방과후 프로그램의 다양성 결여 등으로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이다.반면 학생이 많은 학교는 교육 공간 부족, 돌봄교실 이용에 대한 제한 등의 문제가 나오고 있어 학생 분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 때문에 위기에 놓인 작은학교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과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학교가 없어진다는 것은 단순히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2022학년도 예술융합수업 꽃피우기(국악강습) 해금 심화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직무연수는 교사의 예술융합수업 역량 강화와 음악 실기 능력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2022 충남 예술교육 운영 계획, 1학생 1전통음악 교육 추진 계획에 의거, 도교육청의 예산을 지원 받아 운영하고 있다.김선완 교육장은 “예술융합수업 꽃피우기 해금 심화 직무연수를 통해 관내 교사들의 국악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 음악인 국악을 깊이 있고 재미있게 지도하길 바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유치원 교원의 생활기록부 작성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청소년자치공간 그루터기 3층 북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연수는 조양유치원 조지숙 원감을 강사로 지난 2020년 개정된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했다.김선완 교육장은 “유치원 생활기록부는 유아교육법 제14조, 교욱부고시문 제2020-315호 제1조~12조에 의거 준 영구 보존(70년)해야 하며, 2013년부터 전자적으로 생산 관리해야 하는 공공기록물 관리대장”이라고 설명한 뒤 “이번 연수를 통해 태안
태안교육지원청과 태안군 푸드뱅크는 지난 8일 근흥중학교에서 태안사랑 행복나눔 기부데이 행사를 진행했다.태안사랑 행복나눔 기부데이는 지원청과 푸드뱅크가 4년째 함께하는 사업으로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식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기부하고 행사를 통해 나눔으로서,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선완 교육장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공동체 나눔 행사를 통해 ‘함께 나누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말을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서로 나누고 베풀면서 함께 사는 가치
한서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 항공우주무인시스템제어연구실(지도교수 이동진) 학생들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제1회 전국 대학생 드론·UAM 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주최한 이 대회는 드론·UAM과 관련된 기체창작, 버티포트, 공간정보, 드론 교통관리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이 대회 기체창작 부문에서 한서대학교 팀(박병준, 박진우, 신정훈, 오성탁
화동초 내년부터 2학급으로 제한, 소원초 입학생 전원 장학금 지급태안교육지원청이 작은학교 살리기의 일환으로 공동통학구역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작은학교를 선택한 학부모들은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동통학구역은 거주지 이전 없이 학교를 선택해 진학할 수 있는 것으로 태안에서는 태안초나 백화초 통학구역에 거주하는 학생이 안면지역을 제외한 모든 초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하고 있다.학교별로 살펴보면 태안읍에는 ▲송암초와 ▲화동초, 면지역에는 ▲남면초 ▲삼성초 ▲근흥초 ▲안흥초 ▲안흥초 신진도분교장 ▲소원초 ▲시목초 ▲원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태안초등학교에서 디지털 교육 전환에 따른 미래울림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미래울림교육 한마당의 주제인 S.A.M.은 미래 교육의 영역으로 주목받는 SW교육, AI교육, Math(수학)의 앞 글자를 따서 지은 용어이다. 이 날, 태안 관내 학생과 학부모 600여명은 ▲인공지능으로 그림그리기 ▲가상현실 체험 ▲다빈치 물레방아 ▲전기 자동차 체험하기 등 40여 개의 부스를 체험하며 변화하는 교육에 대한 감각을 키웠다. 또한 과학 마술도 공연되어 학생들의 기초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김선완
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민원인과 교직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출입로 및 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지원청 청사는 정문 출입 시 도로 경사로 통행 차량이 보이지 않고, 비상시 점멸 신호등 외에 다른 교통안전 시설물이 없어 사고 위험성이 높았다.이에 지원청은 민원인과 교직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된 후문 출입로와 주차공간을 지난 5월 착공해 최근 마무리됐다. 준공식에서 김선완 교육장은 “우리 지원청에서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을 위한 행사를 할 때 교직원들과 민원인분들이 통행과 주차로 불편해하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 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 사업’ 중심 교육청으로 지정, 교육활동 중심의 현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학교 업무경감 사업’은 내년도 교육부 국정과제인 교원 업무경감과 관련,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도내 각 지역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중심으로 학교를 직접 지원하거나 업무 대행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는 약 100명의 지원 인력이 배치돼 ▲수업(교육과정), 연수를 돕는 ‘맞춤 필수 지원’ ▲공간과 시설업무를 돕는 ‘아주
만리포고등학교 윤성준 학생이 지난달 21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54회 충남 학생 4-H 과제 경진대회’에서 크리에이터 대전에 참가해 우수 평가를 받으며 금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학생 4-H 회원들의 자기주도적 역량 발휘 기회 제공을 위해 자원봉사, 프로젝트 성과 발표, 단체 예능 특기 과제, 크리에이터 대전 등 4개 분야에 걸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1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진행했다.분야별 금상 수상자를 보면, 자원봉사 발표는 서일고 성다정 학생이, 프로젝트 성과 발표에서는 금산 남일초등학교 유혁준·
태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방카’)가 4분기를 맞아 체험·역량강화 활동을 위한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방카는 ‘자연 안에, 자연스런 방카’를 주제로 청량하고 높은 가을 하늘 속에서 소원면 법산리에 자리한 자연을 벗 삼아 마음이 편안한 곳 ‘뜨락애’를 찾아 100% 국산콩을 가마솥에 장작불로 삶아 황토방에서 옛날방식 그대로 발효시켜 그 맛이 한층 깊고 구수한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방카 청소년들은 발효가 되면서 나는 청국장 특유의 쿰쿰한 냄새도 직접 맡아보고, 절구로 콩도 찌어보고, 찧은 청국장을 만들었다. 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최하는 태안지역 기업의 ESG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썸썸 BLUE in 태안’ 개막식이 전국 12개 대학에서 참가한 학생 120명과 한국서부발전을 비롯한 지역기업의 임원, 한서대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한서대 태안캠퍼스 항공기술교육센터에서 열렸다.한서대학교 김현성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적인 관심사인 ESG 문제해결에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한서대가 주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전국에서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