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서장, 근흥초등학교 1일교사 체험서해청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최상환)는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태안해경과 자매결연을 맺은 근흥초등학교에 최상환 태안해경서장이 직접 1일교사가 되어 67명의 초등학교 어린이에게 해양경찰에 대해 소개하며 해양경찰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교사의 고마움을 다 시 한번 일깨워주는 등 스승의 날에 뜻 깊은 대외협력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최상환 서장은 이날 모범교사로 선정된 김재균, 박은옥 교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고 어린이들 앞에서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들려주며 비록 근흥초등학교가 대도시의 초등학교에 비해 시설과 여건이 좋지는 않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현실을 극복하고 자신의 커다란 꿈을 실현하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다며 어린이들에게 근엄한 경찰
‘탁구천재’ 박석훈씨 국가대표 선발꿈에 그리던 태극 마크 달고 국제 대회 간다“꿈에도 염원하던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지역에서는 목발을 짚고 탁구를 치지만 이길 사람이 없을 정도로 ‘탁구천재’로 알려진 박석훈(40세 귀금당 대표 사진)선수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태극마크를 달데 되었다.박 선수는 지난 3일 열린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승리 국가 대표에 선발되었다.이에 따라 박 선수는 △7월 홍콩대회 △11월 아시아 대회 등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자웅을 겨룰 수 있게 되었다.박 선수는 지난해 5월 청주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장애인 전국체전 탁구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4연패를 이룩하는 등 국내 최고
장동문씨, 고향사랑 ‘만점’시골 어른신 100여명 초청 경로잔치 개최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출향 인사의 고향 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감동의 주인공은 소원면 시목2리가 고향인 ㈜동화CNF(전통과자 생산업체) 장동문 대표(58세 사진).장 대표는 지난 5일 파주시 공설운동장으로 시목1·2리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번 경로잔치는 파주시 독거·장애노인 등 1,300여명을 초청해 각설이타령, 마당놀이, 국악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장 대표의 고향 사랑은 지난해 폐교 위기에 놓인 시목초를 살리기 위해 통학버스(1,000만원)를 기증하는가 하면 ‘시목사랑 장학회’를 만들어 1,500만원의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전달하는가 하면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농어업용 면세유, 일몰 기한 5년 연장문석호 의원, 조세제한특별법 본회의 통과 주도올 하반기부터 지역 농어민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였던 농어업용 면세유 일몰 기한이 다시 5년간 연장되는 것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이 되어 지역 농어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특히 이 과정에서 지역 출신의 문석호 국회의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농어민들에게 모처럼 기쁜 소식이 되고 있다.문석호 의원은 지난달 24일 면세유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 수협 대표자등이 참가한 가운데 민·당, 정간담회를 열어 농어업용 면세유 일몰기한을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즉시 오후 2시 재경위 조세법안소위 위원장으로 소위를 개최, 원만한 논의를 통해 일몰 기한을 5년으로 연장하기로 결의했다.이어
태안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확정사회봉사효행부문-문기석씨, 지역개발농어민부문-한원석씨태안군은 지난 18일 제15회 태안군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금년도 군민대상 수상자 2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는 사회봉사효행부문에 문기석(42, 태안읍)씨, 지역개발농어민부문에 한원석(70, 이원면)씨 등 2명으로 군은 부문별 소위원회와 전체 위원회의 공적심사과정을 거쳐 둘을 제15회 태안군민대상 수상자로 확정했다. 문기석씨는 지난 1992년부터 현재까지 15년 동안 버려진 고철 300여톤을 모아 판매한 1,850만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으며 주민 12명과 ‘초심회’를 조직하고 독거노인돌보기, 자연정화, 교도소위문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자신이 경영하는 쌀가게에 저금통을 달아 놓고 쌀을
손필성씨, 국무총리 표창 받아청각장애인 위해 ‘초인등’ 개발 … 전국에 보급지난 19일 ‘제2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태안군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는 손필성(35세·사회복지 8급·사진)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2002년 공직에 입문한 손씨는 사회복지사로 일한 지 2년여만 인 지난 2004년에 중증 청각장애인들의 불편을 덜기 위한 ‘초인등’을 전국 처음으로 개발, 보급했다.이 초인등은 지난 2004년 남면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전국 최초로 20여 만원이 안 되는 예산으로 청각 장애인 5가구 집 대문에 초인종을 부착하고 전선을 연결한 뒤 집안에 점멸전구 2~4개를 설치, 초인종을 누르면 점멸전구에 빨간 불빛이 들어오게 하는 것으로, 청각장애인들은 불빛을 보고 방문객이 온 사실을 알
만학의 꿈을 실현하려는 늦깍이 학생들시목초등학교, 주2회 주경야독학교 운영전교생이 41명인 시골의 한 작은 학교에서 글을 모르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학교는 소원면의 시목초등학교.이곳에서는 매주 화·목요일이면 연필에 침을 묻혀가며 한글 받아쓰기를 하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목초등학교에 따르면 현재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38명. 대부분은 60~70세를 훌쩍 넘긴 할머니, 할아버지들로 그 가운데는 필리핀 외국인 주부도 1명 포함되어 있다시목초등학교 관계자는 “소문이 나면서 노인들뿐만 아니라 수강을 상담하려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소원면 시목2리에서 한글을 배우러 온다는 이향규(85, 여)씨는 현
지역 최초로 MBC 건축 박람회 참가(주)크레아, 태안 황토의 우수성 입증지역의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이 우리나라 최대의 건축 박람회에 초청되어 그 우수성이 입증되고 큰 인기를 끄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올해로 17회를 맞는 MBC 건축박람회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중소기업전시관(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앞)에서 전국 최고의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35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들 참가 업체 가운데 지역에서 꾸준한 노력과 연구를 통해 황토를 이용한 친환경 웰빙, 불연소 내장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크레아(태안읍 인평리 소재, 대표 윤희창)가 참가해 큰 인기와 더불어 관련 업계의 큰 반향을 일으켰다.특히 (주)크레아가 생산한 황토 판재와 벽돌은 전국에서 생
제21회 가을맞이 편지쓰기 대회 김삼랑씨 금상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재)우정사업진흥회가 주관한 ‘제21회 가을맞이 편지쓰기 대회’에서 김삼랑(67, 태안읍 남문리)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한 달간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김 씨는 미국에 있는 아내를 그리워하며 쓴 편지를 응모, 금상에 선정돼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씨는 수상소감에 대해 “평소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를 응모했는데 뜻밖에 금상이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익숙해진 현대인에게 정겨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에는 주위 분들에게 사랑과 정이 넘치는 편지나 카드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상배 대표, 자랑스런 동문 선정태안초 총동문 체육대회 시상“이런 과분한 상을 주신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모교 발전과 태안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지난 3일 열린 제 7회 태안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에서 영예의 자랑스런 태초동문상을 수상한 태안초 45회 유상배 가나레포츠 대표이사의 소감이다.유상배 동문은 태안읍 남문리에서 12남매중 여섯째로 태어나 부모에 대한 지극한 효성과 형제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였으며 태안초등학교 45회 졸업하고 태안중, 태안고를 졸업하고 상경해 1986년 3월 주식회사 가나 레포츠 설립하고, 1990년 주)가나레포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향 사랑과 동문 사랑이 남다른 유상배 동문은 1999년 11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팜스테이 체험사진 공모전서 가우현씨 금상수상“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서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여 순간포착을 했는데…”지난 21일 ‘제3회 팜스테이 체험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의 영예를 차지한 태안군청 가우현(39)씨의 겸손한 소감이다.농협중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사진 공모전은 지난 8월 팜스테이 체험을 주제로 마을부문, 도시민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 지난 21일 발표결과 도시민부문 금상에 가우현씨 작품이 선정됐다. 태안군청 문화관광과에 근무하고 있는 가씨는 사진 촬영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 내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태안 곳곳에서 해수욕장과 자연환경, 생활·전통 문화 등을 촬영하느라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가씨는 “관광홍보자료를 찾던 중 우연히 이원면
“여성들의 숙제가 많다”이용희 군의회의장 지도자연수회에서 특강 펼쳐대전광역시 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미화)가 주관한 제11회 여성주간기념 여성단체지도자연수회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초휴양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배재대 심리철학과 남청 교수의 ‘여성의 리더십 계발’에 대한 강의와 이용희 군의회의장의 ‘여성의 정치참여와 진실한 삶’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군의회 이용희 의장은 강연을 통해 “여성이 여성의 위상을 높이는 마음으로 함께 부지런하고 봉사하여 땀방울로 결실을 맺을 때”라고 하면서, “여성의 길은 결혼과 함께 두 가정을 조화롭게 만드는 지혜이며, 가정을 꾸리는 어머니로서 가계의 발전을 위해 경제에 해박한 지식과 실천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태
인 터 뷰-염동일 백사장 대하축제 추진위원장‘전국 최고의 자연산 대하의 집산지 전국에 알릴 터’태안의 특산품인 대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특산품 판매를 통해 어민 소득증대와 관광지로서의 안면도의 이미지를 다지기 위해 안면도백사장대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염동일)가 주최하고, 백사장 청년회가 주관하는 ‘제7회 2006안면도백사장대하축제’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열린다. 주요 행사는 대하 품평회, 대하 시식회, 지역주민 노래자랑, 장기자랑, 통기타 노래공연, 대하까먹기대회, 난타공연, 연예인 초청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개막식에는 인천방송 특집공개방송이 열리고, 즉석장기자랑이벤트와 각설이공연 등이 행사기간 내내 펼쳐질 계획이다.또한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2
한상률씨,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승진태안읍 송암리 출신인 한상률(53 사진)씨가 지난달 31일 실시된 국세청 인사에서 서울지방국세청장(1급)에 승진 임명되었다.국세청 조사국장으로 재직해온 한 청장은 태안읍 송암리 출신으로 송암초(1회), 태안중(18회), 태안고(6회),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1회 출신으로 국세청 국제조사담당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등을 거쳤다.특히 한 청장은 최근 범정부 차원에서 조사에 돌입한 론스타 등 6개 외국계 펀드에 대한 세무조사, 부동산투기 세무조사, 고소득 전문직·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주도하는 등 개혁적이고 강력한 세무 정책을 추진해 차기 국세청장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모교 발전과 후배위해 최선 다할 터’모교 발전 기금 3천만원 전달한 유관택 재경 태안고 회장“태안고가 전국에 명문 학교로 성장하는데 작지만 큰 힘이 되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3일 열린 태안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참석자들을 놀라게 한 사건이 하나 있다.태안고등학교를 졸업한 서울 경기·인천지역 동문들의 모임인 재경태안고총동문회(회장 유관택)가 모교 발전 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한 것.그동안 재경 태안고 총동문회를 이끌던 유상배 회장에 이어 3대 회장에 취임한 유관택 회장(2회, 서광철구(주) 대표이사)은 2,500여 동문들과 함께 반드시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3천만원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본인 먼저 1천만원의 기금을 쾌척한 유 회장은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자조상’새마을운동 종합평가서 우수단체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지회장 김홍기·사진)가 2005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결과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자조상을 수상한다.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는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기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으로 조직관리, 재정자립, 사업추진 등 5개 분야, 31개 항목을 기준으로 전국 지부·지회의 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군지회는 사랑의 집고쳐주기, 어려운 이웃 집 지어주기, 스승과 제자와의 만남 등 특색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평가점수 200점 중 169점으로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새마을중앙회 대의원 총회시 열릴 예정이며 김홍기 지회장이 참석, 수상하게 된다.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장실에서는 하나의 아름다운 출발이 있었다.다름아닌 태안군의회 이용희 부의장이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상엽 평생교육원장으로부터 사회복지학 전공 명예학생증을 받은 것.평소 태안군의 노인복지와 여성복지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 온 이의원은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한서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전공은 학점은행제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학비가 학부보다 저렴한데다 소정 학점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받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최근 입학생이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그 동안 체계적인 공부를 못한 한을 이번 기회에 자랑스럽게 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이의원은 태안군민들이 언제라도 용
출향인 윤송섭씨, 수운 휴게소 오픈‘서해안 최고의 휴게소를 만들어 고향의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휴게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7일 오전 11시 당진군 정미면 대운산리 32번국도변에 위치한 수운 휴게소가 오픈 행사를 가졌다.이날 오픈식에는 한상복 태안읍장, 조경상 태안고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태안읍 도내리, 산후리 주민 등 태안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처럼 태안군민들이 다수 참석한 것은 이 휴게소의 대표인 윤송섭씨가 태안읍 도내리 출신으로 태안중(24회) 태안고(12회) 출신이고 처남으로 공동 대표인 김왕배씨 역시 태안중(30회) 태안고(18회) 출신으로 축하를 해주기 위해 참석을 많이 했다.윤 씨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인천으로 올라가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고애례)가 주관한『2005년도 道새마을부녀회 평가대회 및외국인 여성과의 어울한마당』행사가 구랍 23일 오전 11시 충남도공무원교육원에서 외국인여성과 시ㆍ군새마을부녀회장등 4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2005년 한 해 동안 새마을부녀회 사업을 총결산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운동 시군종합 평가결과, 최우수는 태안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온순,58세 ), 우수는 부여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희, 55세), 장려는 연기군새마을부녀회(김순의, 62세)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 최우수단체로 선발된 태안군새마을부녀회는 인센티브로 우수사례발표와 행정중심복합도시 성공추진 다짐 결의문을 낭독할 기회가 주어졌으며, 또한 외국인 여성 한국생활체험사례로
조창현 안면읍장(사진)이 한국공공행정학회(학회장 선문대 권경득 교수) 주관으로 실시한 제5회 올해의 으뜸공무원으로 선발되어 지난 2일 오후 고려대학교에서 있는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한국공공행정학회는 매년 대전·충남지역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공무원중에서 정책개발능력이 뛰어나고 개혁적이며 성실·청렴한 자세로 근무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모범공무원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공직사회에 활력을 부여하고 능력있는 우수공무원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조창현 읍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으로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추진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한 실적이 우수하고 타 공무원의 귀감이 되고 있는 가운데 2002년 안면도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