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삶의 터전 건설 등 5대 운영방침 제시민선5기 마무리...진태구 군수 갑오년 설계민선5기의 마지막을 맞는 진태구 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갑오년의 각오를 밝혔다.진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역동적인 청마의 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 미래로 비상하는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태안 건설에 한층 더 매진해 군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진 군수는 복군 25주년인 올해는 새로운 사반세기(25년)를 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복군 후 지금까지의 헌신적인 성과를 토대로 관광과 휴양, 경제와 삶의 질, 교육과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가 돼야 하고, 더 큰 태안의 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군은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안전한
LTE급 민원처리... 하반기만 10,275건 처리처리기간 47,448일 단축민원인 불편 해소태안군이 LTE급 민원처리로 처리기간을 크게 단축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 운영결과 실·과·사업소 및 읍·면에서 10,275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총 47,448일의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했다고 밝혔다.본청은 5,003건에 29,716일(59.4%), 사업소는 375건에 1,138일(62.3%)을 단축했고, 읍면은 4,897건에 16,594일을 단축해 단축율 70.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하반기 민원처리 최우수 공무원에는 태안읍 이병삼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에 민원봉사과 주영진 주무관, 안면읍 박은영 주무관이 차지했고, 장
유류사고 악몽 딛고 청정태안으로 부활[군정결산]아름다운 휴양도시희망태안 기틀 굳게 다져2013년 태안군정은 유류피해로부터 청정태안으로의 부활을 널리 알리는 큰 전환점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 태안!’의 기틀을 굳게 다진 중요한 해였다. 태안군은 올 한 해 동안 ▲서해안 대표 휴양 중심지로 성장 ▲농어업 부문 경쟁력 강화 ▲군민행복을 위한 맞춤형 정주환경개선 ▲미래성장 동력 창출 ▲융복합 행정의 역량강화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먼저 군은 지난 5월 31일 ‘제18회 바다의 날 정부행사’를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개최해 청정태안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관광휴양도시 태안이 서해안 중심에 건재하고 있음을 알렸다.이어 신비의 섬 ‘옹도’를 106년 만에 일
원인자부담 도로명판, 태안군이 저렴한 이유대행 아닌 군 직판... ‘길’급 6천원, ‘로’급 1만1천원자동차번호판과 같이 대행업체를 선정해 도로명판을 판매하는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군 민원봉사과에서 도로명판을 직판하는 태안군이 원인자부담으로 판매되는 도로명판이 훨씬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위탁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군 민원봉사실에서 직판해 수수료 등이 저렴하기 때문.도로명 건물번호판 원인자부담은 지난 2012년 7월 1일 허가, 신고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원인자 부담이 시행되기 전에는 군 새주소 담당자가 시설을 조사 후 전액 군비로 직접 제작해 설치했지만 시행 이후부터는 건물주가 직접 건물번호판을 구매해 건물에 설치한 뒤 준공서류에 설치 사진을 첨부하도록 되어
교육발전 이끈 우수교원에 감사의 뜻 전달초·중·고 교사 62명, 교육 분야 유공자 군수 표창태안군이 지역 교육발전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관을 갖고 교육 현장에서 헌신을 다하는 우수 교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와 표창대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교원 62명에 대해 표창 했다. 표창대상자는 교육 현장에서 군 교육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한 우수 교원을 대상으로 태안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공적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발됐다. 선발된 교사는 올 해 ▲전국대회 수상학생 지도교사 ▲충청남도대회 금상이상 수상학생 지도교사 등으로 초등교사 29명, 중등교사 21명, 고등교사 12명
내년도 본예산 3천753억원 확정올해 예산 대비 398억원 증가우리군의 내년도 살림규모가 총 3천753억원으로 확정됐다.군은 지난 16일 ‘제211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내년도 본예산이 의결됨에 따라 일반회계 2천810억원과 특별회계 943억원 등 총 3천753억원으로 확정 고시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11.8%가량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 269억원(10.6% 증가), 특별회계 129억원(15.9% 증가) 등 총 398억원이 증액된 것이다.세부 편성액을 보면 농림해양 수산분야가 올해보다 4억원(0.4% 증가)이 늘어난 909억원으로 전체예산의 24.2%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높다.상하수도 수질 관리 등이 포함된 환경보호 분야는 올해보다 144억원(27.
진 군수, “삼성출연금 정부가 보관해야”지역현안 해결위해 국회 방문... 현안사업 국비도 요청진태구 군수가 국회 유류특위 위원들을 방문해 삼성출연금에 지역사회공헌비 500억원에 포함된 것에 대한 주민들의 분위기를 전하는 한편 삼성출연금은 정부에서 보관하다가 기준을 정해 분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진 군수는 지난 13일 빙판길 속에서도 국회 유류피해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를 전격 방문해 삼성출연금 관련 논의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진 군수는 예산결산위원회를 방문해 태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만리포 관광거점 조성 사업에 대한 설명과 건의를 통해 국비 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이어 진 군수는 국회 허베이스피리트호 특별대책위원회를 찾
법률상담이 필요하세요? 마을변호사제도 이용해보세요지금 당장 법률상담이 필요한데 비용이 부담된다면 ‘마을변호사제도’를 이용해 보면 어떨까.태안군이 법률문제 발생시 신속한 법률 조언 등 1차적 법률서비스와 상담을 제공하는 마을변호사제도를 이번달부터 본격 운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마을변호사제도는 법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변호사가 없는 읍면 지역마다 변호사 1명씩 배정해 법률자문과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우리지역에서는 지난 6월 시행한 바 있지만 당시에는 우리지역에 변호사가 배정되지 않아 유명무실하게 운영돼 왔다.하지만, 이달 초 안전행정부가 우리지역에 변호사 5명을 배정함으로써 마을변호사제도가 활기를 찾게 됐다. 안행부가 우리지역에 배정한 변호사는 태안읍에 허범행(대전, 041-674
정신건강증진센터 송년회... 수료식도 가져정신장애인 재활증진사업 참가자 가족 참석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1일 의료원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정신장애인 재활증진프로그램 참가자 및 가족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신건강증진센터 송년회’를 가졌다.이번 송년회는 군 보건의료원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정신장애인 재활증진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1년간의 프로그램 수료식을 겸해 노고를 치하하고 가족들과 공감하며 용기를 갖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활증진사업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한지공예, 볼링, 탁구, 오카리나, 정신건강교육, 사회적응훈련 등 주간 재활 프로그램과 제과제빵을 배우는 직업재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50명이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이수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총력’자주재원 확보대책 보고회 열려태안군이 경기침체와 부동산 거래 부진 등으로 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주재원 확보에 적극 나섰다.군은 지난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자주재원 확보대책 보고회’를 열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실적 보고 및 징수 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는 진태구 군수가 직접 주재해 각 실과장들로부터 징수실적 및 대책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질문과 답변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말 현재 군의 체납액은 지방세 123억원, 세외수입 39억원 등 총 체납액은 162억원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21억원, 세외수입 8억원 등 총 29억원을 징수한다는 목표로 군은 체납액 일소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왔다.
여성들의 끼 발산 여성회관 작품발표회 열려여성회관 등 하반기 교육 합동 수료식도 개최올해 정부의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태안군에서 여성들의 역량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작품발표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군은 지난 13일 군 여성회관 강당에서 이수연 부군수를 비롯해 수료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여성회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2013년 하반기 교육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를 가졌다.군 여성회관 하반기 교육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고려수지침, 노래교실, 마음 요가, 맛있는 중국어, 벨리댄스, 차밍댄스 등 24개 강좌에 250명이 수료했다.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하반기 교육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한국어 교실, 네일아트사반, 천연화장품반,
이동식 망루 성능시범 해수욕장 안전 유비무환 태세 총력만리포해수욕장서 해변구조대 운영방안 협의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이동식 망루가 성능시범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등 내년도 해수욕장 안전 유비무환 태세를 위한 총력전이 벌써부터 시작됐다.군은 지난 6일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이수연 부군수를 비롯해 해경, 한국해양구조협회, 국립공원관리공단, 해변구조대, 만리포관광협회 등 20여명이 머리를 맞댄 가운데 ‘2014 해변구조대 운영방안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해변구조대의 성과를 결산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대책을 강구하고 내년도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해변의 안전관리를 위한 방안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그중에서도
새내기 공무원, 가족과 함께하는 임용식 가져신규 직원 28명 임용식... 공직자로서의 자긍심 높여태안군청 새내기 공무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색다른 ‘신규 직원 임용식’을 가져 임용 문화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군은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신규직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직원 임용식’을 가졌다.이날 임용식은 그동안의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공직에 입문하는 신규 임용자들의 긴장과 부담을 덜고 자연스럽게 공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부모님 등 가족과 함께하는 정감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군청 직장밴드의 공연으로 시작해 흥겹고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편안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데 이어 군정 홍보영상 ‘Love Story in TAEAN’을 방영
태안군, 여성가족부 선정 여성친화도시 인증내년 1월 여성가족부와 협약 체결태안군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 됐다.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지역 주민에게 분배되면서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를 말한다.군은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선정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과 직원들의 교육 및 토의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 방향 제시와 분야별 세부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난 10월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신청을 했다.군은 지난 2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받게 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모델 개발에 지원을 받게 됐다. 특
군, 농촌체험관광 전문가 양성태안군이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농촌체험관광 전문가 육성을 위한 ‘숲 해설반’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은 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해 체험관광 및 숲 해설에 관심이 있는 45명을 대상으로, 남효창 소장을 비롯한 ‘(사)숲 연구소’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숲 생태입문 ▲숲 생태놀이 ▲들풀 이야기 ▲나무 이야기 ▲현장견학 및 실습 등 총 5회에 걸쳐 숲 해설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 이아무개(51, 태안읍)씨는 “숲의 소중함과 인간이 나무와 들풀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교육이었다”며, “농원에서 체험학습 운영 시 숲 이야기와 다양한 생태체험놀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심의회 개최, 적정성 심의태안군은 지난달 27일 군청 소회의실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태안군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회’를 개최해 시행계획의 적정성을 심의했다. 이번에 심의한 ‘2014년 군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안)’은 ▲저소득층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여성보육 ▲아동청소년복지 ▲자원봉사 ▲지역복지통합 및 연계체계 구축 ▲보건의료연계 부분 등 8개 분야의 164개 사업의 추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총사업비는 593억1천5백만원으로 ▲저소득층복지 분야에 긴급복지지원 외 22개 사업 75억7천4백만원 ▲노인복지분야는 기초노령연금 지급 외 15개 사업
심비디움 농가에 레일식 운반대 시설 보급노동력 60~70% 이상 절감 효과... 군, 직업병 예방 ‘총력’수출시장 불안과 국내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란(심비디움) 재배농가의 노동력 감소 및 직업병 예방에 태안군이 팔을 걷고 나섰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심비디움 재배 농가의 노동력 감소와 직업병 예방을 위해 양란 6농가에 ‘레일식 운반대 시설’을 보급했다.‘레일식 운반대 시설’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지역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온실 중방에 동당 2줄로 레일을 설치하고 개화주 화분 16~20개를 운반할 수 있는 운반대를 설치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군의 시범사업 평가결과 운반대를 이용한 작업은 인력으로 운반하거나 일륜차를 이용해 화분을 운반하는 것보다 60~70% 이상의 노동력이
제설자재 전진 배치... 지난해 대비 110% 확보지난해 잦은 폭설로 인해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가 품귀현상을 빚은 가운데 올해는 태안군이 지난해 제설자재 대비 110%를 확보해 읍면에 전진 배치했다.군은 내년 3월까지를 동절기 도로제설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제설장비 일제점검과 제설자재 조기 확보 등 폭설 대비에 나섰으며, 제설 작업에 필요한 제설함 242개를 주요 도로에 설치하고 염화칼슘 386톤과 소금 702톤, 모래 663㎥ 등 지난해 소요대비 110% 이상의 제설자재를 확보해 읍면에 배치했다.또 덤프 2대, 모래살포기 11대, 제설기 9대, 백호우 2대, 기타 제설장비 5대 등 총 29대의 제설장비로 신속한 제설작업 준비태세를 갖췄다.특히 최신 제설장비인 원격 염수살포 장치
12·12에 희망 2014 이웃사랑 성금모금 행사성금모금운동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전개12월 12일에 희망 2014 이웃사랑 성금모금 행사가 군민체육관에서 펼쳐진다.이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는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전개한다.군은 이 기간 동안 모금 목표액을 1억5천만원으로 정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성금모금운동 홍보 활동을 펼쳐 군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따뜻한 온정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군은 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군민체육관서 각급 기관·단체, 군민들이 참여하는 ‘희망 2014 이웃사랑 성금
상하수도 사용료 이젠 카드로 납부하세요군, 내달 11일부터 ‘신용카드 납부서비스’ 시행상하수도 요금을 다음달 부과분부터는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게 됐다.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현재 상하수도 요금은 고지서, 자동이체, 가상계좌 등 현금으로만 납부할 수 있었지만, 12월분이 부과되는 내달 11일부터는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어디에서나 카드결제가 가능해 이사 또는 외출 등으로 요금 납부에 불편을 겪었던 군민 및 관외거주 납부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 된다.또한 실시간 수납관리로 효율적인 징수업무와 대민서비스 향상 및 상하수도 요금의 납세편의 제공으로 체납액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납부결제는 모든 신용카드로 가능하며 상하수도사업소에 방문 및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