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탐방 / 태안군 인명구조대여름철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최초 설립에서 정식 발대식 갖기까지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 연합대 태안군 인명구조대(대장 윤진)는 지난 2000년도에 지금은 고인이 된 편무섭 초대대장을 주축으로 35명의 대원들이 뜻있는 봉사를 펼치고자 설립되었다.수상인명구조 자격증과 스킨스쿠버 다이버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들로 구성된 구조대는 정식 발대식을 갖기전부터 태안군내 해수욕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다 지난 03년도에 정식으로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 태안군 인명구조대로 발대식을 가졌다.제6대 대장 윤진 취임 및 그 간의 활동 사항올해 6대회장에 취임한 윤진대장(39세, 태안자동차매매상사)을 중심으로 30여명의 대원들은 평시에는 주로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받으며 여름
우리 마을 소원 들어주세요④ 태안읍 남문4리‘태안읍사무소 주변 공원화 사업으로 구심권 살려야’태안읍의 구심권을 살려야태안군의 군청 소재지인 태안읍은 이제 동남지구 개발로 인해 개발의 중심이 군청 청사와 신 터미널 주변으로 한 동남지구에 집중이 되면서 구심권이 심각하게 황폐화되고 있다.특히 구 태안군청이 있었던 남문4리의 경우는 구시가지로 전락이 되면서 개발의 혜택을 거의 못 보고 있는 실정이다.그나마 몇 년전 주민들의 반대로 이전을 못하고 새롭게 신축한 태안읍 사무소가 자리잡고 있고 경이정, 향교, 태안초등학교, 백화산성터 등 태안의 역사를 모두 담고 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현재는 구승서 이장이 중심이 되어 옛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가 단독 주택 형
단체탐방 / (사)태안반도안면청년회‘반도는 한다’ 어둡고 그늘진 곳을 밝히고 전국 최고의 관광 안면도를 만드는데 주역이 되자(사)태안반도안면청년회(사)태안반도안면청년회(회장 김철준)는 1980년 창립하여 애국지사 추모탑 및 추모비를 건립하여 3.1절 기념식과 8.15경축식을 개최, 읍민합동결혼식 6회, 경로잔치, 해변예술제 9회 등 많은 행사를 개최하였다.또한 현재 채광석 시인 추모 및 백일장 사생대회, 안면도 문화의 밤, 안면도 저녁놀축제를 하고 있으며, 누리마로 지구촌학교(해외이주여성)를 운영하고 있다.김철준 회장, 박명래 상임부회장, 이경신 내무부회장, 김종범 외무부회장, 김명식 사무국장을 주축으로 53명의 회원과 부인회원의 헌신적인 봉사참여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우리 마을 소원 들어주세요③ 태안읍 평천4리각종 묘 대량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 광역수도 개설은 마을숙원사업전형적인 농가 마을 평천4리태안읍 동쪽에 위치한 평천4리(이장 정병철)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약 70가구에 220여명의 주민들이 집촌을 이루어 살고 있는 마을이다.평천4리는 48년경 빈민들이 유입하여 정착한 마을로 전주이씨 가문의 땅을 개간해서 살기 시작하였다.70년대 취락부족 개선사업이 시행되기 전에는 대부분의 가옥이 방 2개에 부엌 1개로 이루어진 말형의 구조로 되어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대부분이 65세이상의 노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고령화로 인한 농업 인력 부족평천4리 역시 태안군의 문제점인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현상을
단체탐방 /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 주력할 터’대한민국이 선진국가로 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온 새마을 운동에 대한 평가가 새롭게 조명이 되는 가운데 근면·자조·협동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조직역량을 높이고 군민의 정신이 바로서는 건전한 사회 기풍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을 선도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지회장 김홍기)를 방문했다.우리는 새마을 가족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는 새마을지도자태안군협의회(회장 이윤래), 태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희), 새마을금고태안군지부(지부장 김진수)등의 독립적인 단체들이 모여 각자의 사업을 수행하며 새마을 정신 구현에 앞장을 서고 있다.각 마을별로 지도자, 부녀회장으로 마
우리 마을 소원 들어주세요② 근흥면 정죽리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해결과 소득사업 개발 프로그램 필요근흥면 정죽3리갈음이해수욕장으로 유명한 근흥면 정죽3리(이장 이성순)는 50여 가구 100여명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또한 인근에 태안비치컨트리클럽이라는 골프장이 들어서 있으며 농ㆍ어업을 겸하여 살아오고 있는 전형적인 농ㆍ어촌 마을이다.밭에서는 난지형 마늘이 주로 생산되고 벼농사를 비롯해 바다에서 나오는 주해산물로는 바지락, 굴, 전복, 해삼 등이 있다.정죽3리 마을은 농협 1사1촌 자매결연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25일 북한산 현대홈타운 아파트(서울 불광동) 부녀회와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다. 골프장과 모래공장과의원만한 민원 해결 간절지역주민들
단체탐방 / 해송난우회태안 난 문화의 견인차 해송난우회를 찾아서난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난을 좋아하고 느끼는 것은 정신의 여유로움에서 그 실체가 가슴에 와 닿는 것이다.해송난우회의 발자취1994년 6월에 창립한 해송난우회는 동양난 특히 보춘화로 널리 알려진 춘란 변이종 수집배양 및 한국의 야생화중 관상가치가 있는 종 또는 변이종 수집배양을 시작으로, 1999년 3월 제1회 태안ㆍ서산 난 연합전시회를 시작 2003년 3월 제4회까지 태안ㆍ서산 연합전시회를 개최했으며, 2004년 3월 제5회 전시회부터는 태안 해송난우회 만이 독자적으로 난전시회를 개최하여 2007년 3월 제8회 전시회를 펼쳤으며 초대 이찬묵 회장에서 현재 조성준 회장에 이르고 있다.
[마을탐방]우리 마을 소원 들어주세요① 소원면 모항1리반어반농의 전형적인 마을태안군 서북부지역의 대표적인 어항으로 국가 어항인 1종항으로 개발중인 모항항이 위치한 모항1리(이장 박기찬)는 태안군의 전형적인 반어 반농의 마을로 총 270여 가구에 680여명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가구 수에 비해 인구수가 적은 것에 대해 박 이장은 “대부분 노인 부부들만 거주하는 집이 많으며, 동네에 젊은이라고 해도 40줄을 넘어섰다”고 말하고 있다.모항항이 어민들의 주 무대라면 농민들은 만리포 삼거리부터 송현 제방에 이르는 평야지대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데 이곳이 농사가 잘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영종도에서 보상을 받은 사람들이 농사를 짓기 위해 모항 1리로 몇 가구 이사를 오는 등 외지에서 농사를 짓기
‘소중한 이웃 사랑 실천으로 확산시켜’사랑회(회장 김경애)는 2001년 1월 6일 불우이웃을 위한 작은 모임을 만들자는 취지로 ‘사랑회’를 결성하고 21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시작했다.사랑회 회원들은 태안지역에 거주자로서 운동을 통해 첫 만남을 시작하여 봉사로 이어진 자생봉사단체인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웃을 찾아 조그만 정성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사랑회 이웃돕기 활동을 살펴보면, 창립 초기에는 새이름교회 물품지원, 창기초등학교 지원, 이웃돕기 볼링대회개최(성금모금), 이웃돕기 김장담그기를 진행했다.다음해인 2002년도부터는 관내 고등학교 불우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졸업할 때까지 성원을 보냈으며,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모금 등을 펼쳤다. 또한 노인들을
■단체탐방 / 남면자율방범대대원들의 살신성인과 부인회원의 적극적 참여가 방범대를 이끌어 간다남면자율방범대는 1987년 초대 김상배 대장을 중심으로 발대하였다.1992년 제1회 면민 척사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994년 방범회관을 준공하고, 1998년 직장 체육대회 개최 및 무연 공동묘지 벌초작업을 실시하였으며, 1999년 관내지역 방역사업 실시와 도 문화재 122호 여래좌상 정화활동과 불우이웃에게 라면과 땔감 등을 지원하고 방범대 사무실을 2층으로 증축하였다.2001년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최우수 지대로 선정 되었고2005년 11대 가재화 대장을 중심으로(이상남 상임부대장, 김종희 부대장, 류영도 사무국장, 문월식 감사, 한영규 감사, 이종성 체육실장 외) 사랑방 봉사대를 결성하여
■ 단체탐방 /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충청남도지부 태안군지회‘여성정치 참여의 물꼬를 튼다’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충청남도지부 태안군지회(회장 송옥자)는 2003년 3월 26일 발대식을 갖고 현재 회장인 송옥자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24명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의 확대를 통하여 민주복지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교육·조직사업, 여성 지방의원 지원사업, 조사연구사업(언론 및 정책), 여성정치 전문인력 양성, 정보화 IT사업, 출판사업, 국제교류사업, 선거관련사업, 연대사업(다른 단체와의 연대활동), 특별사업(공개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펼치고 있다.특히 여성정치참여의 물꼬를 튼다는 취지 아래 ‘미래를 담아
■ 단체탐방 / 태안군등산연합회충남 최고의 등산인들의 모임설립 목적등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 시키며 안전한 등산 여가 생활을 널리 보급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을 도모하여 밝은 사회건설에 이바지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탄생한 태안군 등산엽합회(회장 김기수)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였다.작년 도지사 대회 우승,올해는 준우승태안군 등산연합회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도지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가 하면 올해 서산시 용현 자연 휴양림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등산연합회장기 등산대회에 남녀 5인 1조로 구성된 단체팀 청년부, 노년부 각각 2팀과 개인전 남녀 각 5명이 출전하여 종합성적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회원들은 그동안 태안의 명산이 백화산을 꾸준
■ 단체탐방 / 대한어머니회 충남도연합회 태안군부녀봉사회‘지역민에 자상한 어머니상 보여줘’대한어머니회 충남도연합회 태안군 부녀봉사회(회장 조영자, 이하 대한어머니회)는 1989년 태안복군 후에 창립된 봉사단체이다.현재 회원은 18명이며, 어머니들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공익사업을 폄으로써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대한어머니회는 최재묵 초대회장이 5년여 동안 단체를 이끌어오다 3년간 공석이 있은 후 98년 6월에 조영자 회장이 취임하여 현재까지 단체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대한어머니회 회원은 불우이웃돕기 사업으로 설과 추석 명절날을 포함하여 평소에도 소년·소녀가장돕기를 하고 있으며, 모·부자가정을 방문하여 금일봉과 생활필수품 등을
■ 단체탐방 / 태안군개발위원회태안군 발전의 초석을 다진다본국 추진위 시작80년대 중반 태안의 복군을 외치며 8개읍면에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복군추진위원회는 현재 태안군 개발위원회의 설립초기 명칭이다.초대위원장과 위원들은 태안의 복군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여 마침내 1989년 그 뜻을 이루어냈다.복군이 되면서 명칭도 태안군 개발위원회로 개명을 하고 ‘이제는 태안군에 발전을 위해 일해보자’며 ‘태안군의 바른 행정을 위해서 잘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용기를 복돋아 주고 잘못되여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질책을 가하자’고 각오를 남달리 하며 새롭게 출발되었다.제3대 정낙중 회장 취임현재 개발위원장은 김언석 초대회장을 거쳐 2대 가덕소회장에게서
■ 단체탐방 / (사)태안반도남면청년회‘봉사를 통해 자아를 실현한다’몽산포청년회에서(사)태안반도남면청년회 출범1997년 8월 22일 남면지역의 청년들이 지역내 봉사활동을 다짐하며 몽산포청년회라는 자생적 봉사단체를 조직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약 1년반정도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던 몽산포청년회는 더 큰 봉사를 위해 1999년 태안군내 자생봉사단체인 반도청년회에 가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문광선 초대회장에서부터 현 문승일 회장까지 단결·봉사의 이념을 통해 남면지역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남면지역내중추적 봉사단체로 성장봉사활동을 펼쳐온지 채 10년이 안되는 (사)태안반도남면청년회(이하 남면청년회)는 매년 새봄맞이 대청소 및 경로잔치, 어려운 가
■ 단체탐방 / 남면의용소방대화재예방 및 재산보호, 지역민을 위한 숨은 파수꾼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남면의용소방대오랜 역사 속에 많은 우여곡절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련을 극복하며 터득한 자위정신을 계승한 남면의용소방대는 1946년 (고)문재배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6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현재 남면의용소방대 8대 한상만 대장은 지난 2003년 12월 4일 취임해 대원들과 지역을 대표하는 자위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사건, 사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지역주민의 재산 및 생명보호 앞장매월 화재진압 훈련과 산불감시를 해오고 있으며, 대원들에게 철저한 소방교육을 펼치고 있는 남면의용소방대는 산불감시ㆍ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태안초 도서관이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비결사서어머니회의 헌신적인 노력,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태안군 최고의 어린이 도서전용 공간으로 자리 잡아태안초 도서관이달라지고 있다인터넷 문화가 급속히 확산이 되며 어른이나 어린이 할 것 없이 책을 읽는 사람이 급속히 줄어들뿐더러 태안에는 어린이 마음대로 어린이 전용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곳이 없어 태안군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말하기 어려운 형편이다.이러한 열악한 형편에도 불구하고 태안초등학교(교장 조원선) 도서관인 지혜관에는 매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본관동 2층(135㎡)에 자리 잡은 지혜관은 장서 13,990권으로 학생 1인당 10.92권, 비도서 40종, 간행물은 생각쟁이, 과학쟁이, 고래가 그랬어 3종,
제50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는 태안우체국(국장 홍석원) 전 직원은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고객의 서비스수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홍석원 국장은 금년을 고객만족 정착 원년의 해로 설정하고 고객서비스의 수준향상을 위한 목표로 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행복!으로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태안 우체국은 지역의 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하여 전 직원이 노력하여 대 국민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는 태안 우체국의 모습을 옮겨본다.………………… 공직자로서 의식함양 및업무혁신 추진우선 공직자로서의 업무추진에 있어 국민의 공복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기본적인 인성교육을 통하여 직장예절 지키기 10대 실천과제를 설정 추진하였으며, 업
【협회】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지난 22일 충남지역신문협회와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3선 출마 여부와 관련 “개인과 지역, 당이 결부돼 있고 혼자서 단독행동 하지 않아 왔기 때문에 연계 시켜서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해 이미 결심이 끝난 상태에서 당의 최종 재가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미 지난 15일 자민련 신년교례회 및 연말 송년 기자회견 등 시간이 있을 때마다 “당을 위해 몸을 바치겠다”고 강조한바 있어 이례적으로 선거법 저촉을 이유로 연두 시·군 순방을 취소한 것으로 볼 때 출마를 위한 정지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날 심 지사는 안면도 국제 관광단지 개발 사업과 관련 “(21일) 용역보고를 받고 만족했다”며 “(카쇼기 회장으로부터)3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