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직 충남교육감이 지난 3일 본청 직원들 60여명과 소원면 구름포 해변에서 기름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가수 ‘바다’양이 지난 25일 만리포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식사 준비와 설겆이 자원봉사를 펼쳤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진태구 태안군수는 지난 23일 원북면 황촌리 모재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름제거작업 자원봉사자에게 따뜻한 자장면 한그릇을 나눠주는 자원봉사를 펼쳤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서덕철 태안부군수가 지난 24일 휴일에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2리 바람쟁이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름제거작업을 실시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모재에서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청(구청장 맹정주) 직원 및 자원봉사자 5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름제거작업을 실시했다.
도시민들과 도농교류 사업을 펼치며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바들산 큰농장 (대표 조래성)은 지난 26일 쌀 20kg 103포를 태안 피해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달라며 태안군청 재난 상황실에 전달하였다.조래성 대표는 이날 전달한 쌀은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도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금한 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바들산 큰농장은 지난 2003년 도시민들에게 내농지 300평 갖기 운동을 전개하여 현재 6,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최대규모의 주말농장운영회사로 매월 영농체험행사를 통해 년중 수천명의 도시민들이 서산,태안을 찾게 하는 애향 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조래성 대표는 “앞으로도 도농교류의 확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바들산 큰농장을 관광명소로
성금 일천만원 전달하기도지난 23일 기름유출 사고지역인 태안 원북면에서 (주)신도(신도종합건설· 신도산업개발)의 임직원들이 주민들의 방제활동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신도의 송한근 대표이사를 포함해 150명의 임직원들은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모재 일대에서 바위, 절벽, 자갈 등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고, 해안 인근의 정화작업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오전에 (주)신도 송한근 사장은 태안군청을 방문해 진태구 군수에게 빠른 피해 복구와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고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남면의용소방대 관내 학업우수학생 장학금 전달졸업 시즌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태안군 남면지역 학생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는 이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태안군 남면 의용소방대원들. 이들은 시골지역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남면지역 내 초ㆍ중학교 학생 6명을 선정 지난 13일, 15일 10시에 남면초ㆍ중학교 와 삼성초등학교에서 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뜻 깊은 행사를 추진한 태안군 남면 의용소방대 한상만 대장은 “남면지역 같은 시골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너무 기특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부산 최고의 라틴댄스 동호회 ‘라틴사랑-카리브’와 ‘부산초보라틴댄스방’이 공동으로 ‘태안기름유출사고 성금모금을 위한 연합자선파티’를 개최하여 모은 성금 775,890원을 본사에 기탁해 왔다.두 동호회는 태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댄스동호회라는 모임의 특성을 살려 자선파티를 계획, 지난해 12월 28일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전했다.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직접 태안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에 참여하지 못한 점을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조금이나마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금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한편,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은 주민들은 인터넷주소 △라틴사랑 카리브 : www.cafe.daum.net/caribe △부산초보라틴댄스방
최경환 군의원 선행 귀감설 명절에 즈음하여 지역에 따스한 온정이 베풀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지난 달 31일 태안군 의회 최경환(41·사진)의원은 ‘희망의 저금통’을 주유소 한켠에 비치하고 1년간 온가족이 근검절약하여 10원짜리부터 1만원짜리 지폐까지 모은 429,740원을 본사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하였다.최경환 의원은 수년간 이일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설 명절 전에 희망의 저금통을 개봉하여 불우한 이웃을 위해 전달해 왔다. 최 의원은 “온가족이 매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아왔다.” 며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지역의 젊은 정치인으로 빛 된 삶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동료 선후배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춤 사랑, 이웃사랑 ‘후끈’부산 최고의 라틴댄스 동호회 ‘라틴사랑-카리브’와 ‘부산초보라틴댄스방’이 공동으로 ‘태안기름유출사고 성금모금을 위한 연합자선파티’를 개최하여 모은 성금 775,890원을 본사에 기탁해 왔다.두 동호회는 태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댄스동호회라는 모임의 특성을 살려 자선파티를 계획, 지난해 12월 28일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전했다.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직접 태안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에 참여하지 못한 점을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조금이나마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금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한편,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은 주민들은 인터넷주소 △라틴사랑 카리브 : www.cafe.daum.net/
소원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수·사진)는 지난해 12월 7일 발생한 원유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원면내 11개 어촌계에 지난 28일 500만원을 지급하였다.또한, 고양시의 덕양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철)에서도 라면 120박스와 쌀(20kg) 22포를 피해 어촌계에 함께 지급하였다.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지난 28일 태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태안읍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이광환, 부녀회장 김광애)는 연시총회 및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연시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2008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하였다. 이어 태안읍내 어려운 이웃 82세대에 가구당 백미 1포씩(20kg)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충남석유 황선길씨, 떡국 800인분 전달대전시 비례동 충남석유 황선길(34세) 대표가 지난 26일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천리포해수욕장에서 아들(황현우, 1세)의 첫돌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려고 800명상당의 떡을 만들어 자원봉사자에게 전해줘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이날 홍씨는 친구5명과 함께 천리포해수욕장을 찾아 기름제거활동을 전개했고, 밥을 해 올려고 하다가 아들 돌떡으로 대신해왔다면서 전달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울릉군 서면 남양 1리 부녀회원 14명 모항리에서 자원봉사 펼쳐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 복구가 한창인 태안군에 전국각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울릉도 발 희망단이 화제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 1리 부녀회원 14명이 소원면 모항리를 찾아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울릉도에서 태안까지는 직선거리로 따져도 420Km가 넘고, 이들이 실제 이동한 거리는 500Km가 훨씬 넘는 엄청난 거리다. 이들이 울릉도에서 태안까지 오는 동안 포항에서 1박을 하는 등 총 10시간 이상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이렇게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태안을 찾아 방제작업에 나선 것은 지난 2003년과 2005년 ‘매미’와 ‘나비’ 태풍으로 연이어 큰 타격을
방제활동 및 피해지역주민과 간담회 갖고 태안군청에 성금도 전달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7일 기름 유출 오염 피해지역인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해수욕장을 방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직접 기름제거 작업에도 동참했다.금번 태안 봉사활동은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 누적 방문자 수 70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기획한 것으로 이날 박 전 대표의 지지자 모임인 ‘호박가족’ 5,000여명도 각각 피해지역 현장에 흩어져 함께 방제작업을 실시했다.피해지역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방제복으로 갈아입은 박 전 대표는 해안가 바위들이 즐비한 곳으로 발길을 옮겨 기름제거 작업을 실시했다.또한 이동간에는 박 전 대표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였으며, 점심시간에는 직접 배식에 참여하기도
재춘천 충청향우회(회장 김현균)는 지난 18일 대표로 박정규(사진) 회원이 본사를 방문하여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지역민을 위해 성금 1백만원을 본사에 전달했다. 재춘천 충청향우회는 “고향지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께 생각하고 회원들이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새마을지도자 이원면 협의회(회장 김정선)와 이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창자)는 지난 15일 이원 면사무소에서 면내 16개리에 백미 20kg짜리 2포씩 총 32포를 원유 유출 사고로 방제작업에 지쳐있는 면민들을 위해 전달하며 위로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가수인 “비”(정지훈)씨가 소속사인 제이툰엔터테이먼트 직원 20여명과 함께 태안기름유출사고와 관련 자원봉사를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해수욕장에서 소리없이 조용히 자원봉사를 하고 갔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로 실의에 빠져 있는 태안에 전국 각계각층 기관·단체들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학생들의 고사리 손도 방제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태안군은 사고 발생 직후부터 16일까지 전국의 대학생은 물론 초·중·고 학생들의 자원봉사 행렬이 계속돼 방제작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도 충북 영동고, 논산 광석중, 서산 서령중, 서울대, 강원도립대, 나사렛대, 호서대 등 10여개 학교에서 400여명의 학생이 태안 앞바다에 다녀갔다. 특히 논산 광석중학생들은 전교생 47명 가운데 24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여줘 화제가 됐다. 광석중 안영길 교사는 “방학 보충수업 전에 학생들이 의미있는 방학을 보내겠다는 열의를 보여 이렇게 봉사를 오게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