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9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태안군이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조병옥 상하수도센터 소장은 지난 18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상하수도센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병술만과 반계리 하수처리시설을 준공한 데 이어 올해 고남 하수
최근 메르스 사태 발생에 따른 지역 유동인구 감소로 지역 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태안군이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 유도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군은 지난 17일 태안읍 일대에서 한상기 군수와 이시환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사무소장을 비롯해 군 공무원과 상인회 회원, 요식업 종사자, 주부교실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메르스 예방 홍보물과 마스크, 소비촉진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이날 가두캠페인 참여자들은 터미널과 학교주변,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소
태안군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의 발굴과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쇼핑백 배부 등 직접 지원사격에 나선다.군은 사회적 경제 조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쇼핑백을 제작해 조직 홍보 및 기업의 생산품 판매 시 활용토록 지원하기로 했다.군이 제작·배부하는 이번 쇼핑백에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 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조직의 활동을 담은 사진이 삽입돼 있으며, 사회적 기업의 취지 등 간단한 설명이 실려 있다.군은 쇼핑백 1,000부를 제작해 8개 읍·면과 사회적 경제조직에 배부하며,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
태안군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정부가 주관한 성과관리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군은 행정자치부가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 성과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에 태안군이 대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성과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행정 혁신 추진 의지가 뛰어난 곳을 선정해 행정자치부가 컨설팅 연구 용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응모 결과 전국에서 10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태안군이 유일하다.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군은 약 5천만원에 달하는 컨설팅 연구 용역비를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의 창궐로 각종 행사 취소와 여행객 감소 등 국가적인 경제적 손실이 우려되는 가운데, 태안군이 발 빠른 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군은 메르스의 위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홍보와 교육 등을 통해 메르스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 극복에 힘쓰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이면서도 다각적인 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 시행하기로 했다.이번 경제 활성화 대책은 ▲메르스의 실체에 대한 홍보 강화 ▲공적분야의 지역경제 살리기 ▲민간분야 지역경제 살리기 등 크게 세 가지 분야로
한상기 군수가 지난 9일 한국서부발전(주) 사옥·사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설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건설을 당부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한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련 실과장과 서부발전 태안건설본부장 및 이충순 건설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군은 이날 방문에서 사옥과 사택의 차질 없는 건설로 지역 이전 공공기관이 계획대로 이전해 태안군의 일원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군수가 직접 나서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또한, 민선 6기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서부발전(주)와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그동안 최대 5,600원까지 내야 했던 버스요금이 내달 1일부터는 원거리라 해도 어른 기준으로 최대 1,500원의 버스요금만 내면 된다.최근 지자체들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주민들의 대중교통 복지 실현을 위해 버스요금 인하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태안군과 태안여객(주)는 지난 12일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박충진 태안여객(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거리 버스요금 인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어촌버스 이원화 요금제 시행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전격 시행되는 농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9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군민 삶의 질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확보 나서영화관이 없어 인근 서산시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태안군민들의 문화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작은영화관이 2017년 개관을 목표로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한다.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보를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태안군 공직자들이 농번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학교, 군부대 등과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군은 영농철 고령 농가의 증가 등으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농번기인 6월과 9~11월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가를 지원하는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번 일손 돕기는 민선 6기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공직자들이 책상을 벗어나 직접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위해 농협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전국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태안군은 지난 2007년 발생한 유류오염사고를 극복하고 새롭게 태어난 아름다운 태안 바다를 주제로 ‘새롭게 태어난 푸른 바다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지부장 신효수)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유류피해를 극복한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알리기 위해 전격 추진된 것으로, 공모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며 사진은 올해 촬영한 미발표 사진이어야 하고 공모 대상은 모든 국민이다.사진은 사계절 깨끗한 청정 태안 바다를
태안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실시 중인 ‘영·유아 무료 건강검진’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군 보건의료원은 지역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질병 예방을 위해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발달평가 및 상담 ▲건강교육 ▲구강검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영·유아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보건의료원이 최근 소아과 전문의를 채용하면서 기존 주 3일만 실시되던 영·유아 건강검진을 지난달부터 주 5일로 확대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편의 제공에 나서고 있다.이에 따라 올해 5월말 현재 총 425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9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농촌손맛사업장 ‘가을국화’ 현장도 시찰 브리핑 효과 극대화농기계를 직접 다루지 못하는 여성농업인과 노인 농업인구를 위한 농기계 대행 작업이 현실화될 전망이다.군 농업기술센터 전병록 센터장은 지난 4일 군정 정례브리핑을 통해 직접 농기계 취급이 어려운 여성농업인과 노인 농업층을 위해
한상기 군수는 지난달 28일 군청 대강당에서 군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군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대화는 군민 중심 의식 함양과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 등 직원들의 능동적이고도 적극적인 마인드 강화를 위해 전격 실시된 것으로,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이라는 민선6기 군정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행정서비스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변화에 초점을 두고 군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군민 중심의 서비스 정신을 강조하며
태안군이 복지급여제도 개편을 통해 기초수급자의 상대적 빈곤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군은 오는 7월부터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소득기준을 세분화해 각각의 비율별로 개별 급여를 지급하는 내용의 기초수급자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기존의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수급자의 소득이 높아져 수급자격 기준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모든 급여가 중단되는 ‘통합 급여 지급 방식’이어서 논란이 있어왔다.이번 개편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기존 방식이 아닌 ‘맞춤형 지급 방식’으로, 소득기준을 세분화해 각각의 비율별로 개별 급여
태안군이 성실히 근무한 장기재직자와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직자에게 사기진작 차원에서 5일 이내 포상휴가를 신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지난달 18일 군청 누리집을 통해 ‘태안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에 입법예고한 조례안의 주요골자는 장기재직휴가와 포상휴가를 신설하는 것으로, 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 장기재직자에 대해 5일, 20년 이상 30년 미만 장기재직자에 10일, 30년 이상 장기재직자에게도 10일간의 장기재직 특별휴가를 부여하겠다는 것이다.또한, 대단위 행사 또는 주요 현안업무 등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9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군 보건의료원이 우리지역 여성들의 진료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를 채용한다. 이로써 보건의료원은 일반외과 전문의와 내과 전문의, 그리고 지난달 채용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 이어 4명의 봉직의가 근무하게 된다.보건의료원 최영현 원장은 이같은 전문 의료진 보강을 비롯해 ▲보건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9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태안군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통해 농촌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군 농정과 최교묵 과장은 지난 21일 군청 기자실에서 열린 농정과 브리핑을 통해 △녹색 농촌 체험마을 신규 조성 및 연계사업 추진 △농어촌 민박 서비스 및 안전 교육 △태안 6쪽마늘 캐기 체
우리지역 8개 읍·면장들이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선다. 특히 현장 소통행정의 표본이 될 이번 체험은 단순한 환경미화원 체험에서 벗어나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운전자의 애로사항은 물론 하루 동안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듣는다는 계획이어서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원북면 이춘자 면장은 일일 환경미화원이 되어 지역의 생활쓰레기를 수집해 운반하고 청소차량에 탑승해 환경관리센터로 반입하는 등 쓰레기 배출단계부터 최종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읍·면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일일체험은 관리자들이
태안군이 태안군민대상과 별개로 명예의 전당을 설치, 운영한다.군은 군청누리집에 공고한 ‘태안군 명예의 전당 운영 조례안’ 입법예고안을 통해 “태안군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군민의 업적을 선양하고 지속적으로 그 뜻을 기리기 위해 태안군 명예의 전당을 설치, 운영한다”고 제정목적을 밝혔다.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 위해서는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태안군민이거나 관외거주자 중 태안군에서 출생한 자나 단체다.구체적으로는 ▲태안군의 발전에 기여한 뛰어난 업적이 있으며 태안군의 위상을 크게 빛낸 개인 또는 단체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