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태안 ‘산·들·바’지킴이 프로젝트소원초등학교(교장 박명애)는 다양한 자연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연 환경을 올바르게 인식하여 생명 사랑 및 자연 친화적 공동체 의식을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소원초는 학교에 텃밭교실을 운영한다. 씨앗 관찰 및 감자 심기, 잎채소 묘종 관찰 및 잎채소 심기 활동, 생태 발자국의 중요성 알기 및 생태 발자국 남기기, 거름주기, 흙이 가지고 있는 영양분 알아보기, 텃밭교육 관찰일지 기록하기, 감자 수확 및 감자 삶아 먹기 등 일년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의 위대함과 생명사랑을 배운다.또 태안해안국립
초대 충남연합회장배부터 4회 대회까지 종합 우승을 비롯해 제11회 문체부장관기배 전국대회 종합 우승, 제12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대회 종합 우승, 제3회 세계경찰무도연맹 회장기 전국무도대회 단체 경연 1위. 이 정도의 성적이라면 태안이 국무도의 본고장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2011년 제1대 박치순 회장 취임 이후 5년의 짧은 역사지만 태안의 국무도는 2개 클럽 70명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무예본색을 드러내면서 전국에서도 내로라하는 수준급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은 흡사 합기도나 태권도와 흡사하지만
한국서부발전(주)가 지난해 8월 태안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지역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개 기업에 이어 올해는 추가로 24여개 업체를 컨설팅과 지원 사업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업혁신 3.0지원을 받는 지역의 업체들을 찾아가 지원 사업의 실효성 여부와 향후 발전 방향등에 대한 심도있는 취재와 업체의 소개를 통해 산업혁신 3.0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자 한다. 해풍 맞고 자란 태안의 명물 호박고구마전국의 어느 지역보다 탁월한 성분을 가진
비록 한 자릿수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올해 예산군에서 열렸던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태안군 선수들이 보여 준 열정과 투지는 한 자릿수 순위 진입을 넘어선 감동이었다.그 중에서도 도민체전 역사상 올해 첫 출전과 더불어 그야말로 투지를 불사르며 금빛 사냥에 성공한 종목이 있다. 바로 복싱.내년도 대회보다 2018년 우리고장에서 열리는 2년 후의 도민체전에서의 성적이 더욱 기대되는 종목인 복싱. 현재 우리지역의 복싱은 다이어트 열풍이 불면서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복싱학원을 점령하고 있는 추세다. 도민체전 첫 출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쥘 정
유물 없어 기념관은 소규모로 조성… 관 주도의 애국지사 선양사업의 표본기려자 송상도 선생의 선양사업이 범시민적으로 구성된 민간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전개되는 반면 충북 증평군의 대표적인 애국지사인 연병호 선생의 선양사업에는 지자체가 적극 나서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물론 연병호 선생의 집안인 곡산연씨 종중과 연병호 기념사업회 또한 연병호 선생을 비롯한 선생의 형인 연병환, 연병환의 딸인 연미당 등 곡산연씨 일가와 연미당의 부군이자 김구의 오른팔이었던 엄항섭의 선양사업에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연병호 선생 등 연씨 일
샤라포바, 비너스, 나달, 조코비치, 우리나라 이형택 등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강 스매싱을 날리는 테니스 선수들이다. 100km대에 육박하는 서브와 스매싱, 그리고 환상적인 스트록은 테니스의 매력으로 이끈다.태안군에는 현재 8개 단체, 2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경기장이 제대로 구비되지 않은 열악한 운동환경이지만 태안 테니스는 이번에 예산군에서 열린 제68회 도민체전에서 배구와 더불어 지난 대회보다 3계단 상승하며 공동 7위를 기록, 태안군의 종합 10위에 견인차 역할
교육부가 2015년부터 학생정원 100명 이하의 학교를 작은 학교로 규정하고 통폐합을 추진하더니 급기야 2016년 예산도 학급수가 아닌 학생 수에 따른 예산을 배정하더니 올해 초 다시 100명 이하의 학교는 통폐합 권고 대상으로 지정하고 통폐합을 유도하기에 이르렀다. 농산어촌지역에서 학교는 말 그대로 그 지역의 역사이자 자랑이다. 획일적인 잣대로 학교를 통폐합하려는 정책은 큰 사회 문제이다. 지역 공동체의 존립 자체를 흔들어 놓고 정부의 귀농귀촌 장려 정책과 정면 배치되는 상황이다. 이에 작은 학교의 소개를 통해 작은
교육자 출신 김수식 기념사업회장 비롯 사무국 정태주, 송인선 주축 선양사업 활기나라 잃은 울분을 붓으로 삭이며 망국의 한을 기록으로 꽃 피운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애국지사 기려자 송상도(1871. 4. 12~1947. 4. 15) 지사다. 전국 곳곳을 직접 발품을 팔며 애국지사들의 활약상을 꼼꼼히 기록했다. 해외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의 기록도 증언 등을 통해 빠짐없이 기록했다.일본군의 감시와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전국의 효부와 효자도 기록했다. 이렇게 탄생된 책이 바로 기려수필(騎驢隨筆)이다. 소수박물관 DB 확인결과 242
신나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통일된 율동을 즐기는 운동, 바로 에어로빅이다. 댄스스포츠에서 이름이 바뀐 에어로빅스가 우리고장에 들어온 건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쯤이다.안면읍에서부터 파생된 것으로 전해진 태안의 에어로빅스는 다른 종목에 비해 짧은 역사임에도 그동안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줄곧 상위권에 머무를 만큼 어르신들의 땀과 열정이 젊은이들을 넘어서고 있다.그래서인지 에어로빅을 즐기는 어르신들의 얼굴은 여느 어르신들보다 밝고 아름다워 보였다. 젊게 사는 비결이 바로 에어로빅인 것이다.차미화 회장도 마찬가지. 태안읍의 한 커피숍에서
한국서부발전(주)가 지난해 8월 태안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지역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개 기업에 이어 올해는 추가로 24여개 업체를 컨설팅과 지원 사업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업혁신 3.0지원을 받는 지역의 업체들을 찾아가 지원 사업의 실효성 여부와 향후 발전 방향등에 대한 심도있는 취재와 업체의 소개를 통해 산업혁신 3.0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자 한다. 우리 가족 건강을 지키는 RED SALT ‘노을빛 소금’의식하지 않아도 매일같이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은 우운 문양목 선생은 누구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이자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애국지사인 옥파 이종일 선생과 함께 유관순 열사와 훈격이 같은 건국훈장 독립장을 1995년 추서받은 우운 문양목(1869년 6월 7일~1940년 12월 25일) 선생은 도산 안창호 등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해외 독립운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애국지사다.1995년에나 돼서야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은 우운 선생은 2004년 6월에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며 국가보훈처 주도로 문양목 선생의 인물사진과
이만기, 강호동, 이준희, 이봉걸... 등 이름만 들어도 걸출한 우리나라 대표 씨름선수들이다. 80~90년대 우리나라 스포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표적인 운동종목인 씨름.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 씨름의 열기는 점차 사그라들더니 최근에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나 씨름경기장을 찾을 정도로 인기 스포츠의 대열에서 이름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하지만, 씨름명가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우리고장에서 씨름의 인기는 남다르다. 지난 5월 1일 열린 제14회 군민체육대회 당시에도 종합운동장 내에 마련된 씨름장에서 열린 읍면 씨름대회에는
태안군 최북단의 학교태안군 최북단에 위치한 이원초등학교는 전형적인 농산어촌 학교로서 1921년 7월 1일 이북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여 1948년 12월 31일 이북국민학교로 개칭, 1978년 3월 1일 이원국민학교로 개칭, 다시 1996년 3월 1일 이원초등학교로 개칭된 이원면의 중심학교이다.현재 본교 33명, 관동분교 11명 등 44명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16명의 학생들이 각자의 소중한 꿈을 향해 한걸음씩 성장해가는 학교이다.지난 2016년 2월 5일 92회 졸업식에 10명의 졸업생을 포함하여 그동안 6,064명의 동문들을 배출
한국서부발전(주)가 지난해 8월 태안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지역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개 기업에 이어 올해는 추가로 24여개 업체를 컨설팅과 지원 사업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업혁신 3.0지원을 받는 지역의 업체들을 찾아가 지원 사업의 실효성 여부와 향후 발전 방향등에 대한 심도있는 취재와 업체의 소개를 통해 산업혁신 3.0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자 한다. 산업 혁신 3.0 사업이란?산업혁신 3.0은 대기업·공공기관 지원 하에 1차 협
대학에 다닐 때 캠퍼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운동이 바로 족구다. 경기장 중앙에 허리만큼 올라오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발과 머리만을 사용해 수비와 공격을 주고받는 남성미 물씬 넘치는 매력 있는 운동종목이다.최근에는 KBS예능 프로그램에서 족구종목이 방영되며 붐이 일기도 했다. 수많은 구기 종목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작된 구기종목이 바로 족구다. 족구는 1960년대 말 공군인 제11전투비행단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지역에서는 현재 16개 클럽이 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동호인 수만 해도 300여명이 넘는 것으
인성과 학력이 조화를 이루는 화동초화동초등학교(교장 강희대)는 2016년 새로운 재도약의 날개를 활짝 펴고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2016학년도 S/W 선도학교, 충남교육청의 학생성장발달 책임교육제 선도학교로 지정 받았으며, 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로봇창의학교로 선정되는 등 크고 작은 공모사업을 통해 이른바 ‘인성’과‘학력’의 조화를 이루어가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즐거운 행복한 초등학교이다.화동초등학교는 ‘꿈을 가꾸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를 만들기 위해 교사는 학생을 존중하고 학생은 교사를
태안군 한상기 군수는 연초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과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가장 유리한 지역에 해양레저산업 집중 육성하다면 유람선, 여객선 등 기존의 해양관광시설과 연계하여 중부권 최고의 해양레저산업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의 일환으로 태안해양실크로드 테마파크 특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리나, 케이블카, 테마파크를 연계한 복합해양관광단지 형태로 추진하고 인근의 옹도, 가의도, 난도, 병풍도 등 도서관광하는 복합 레저 특구의 실현 가능성과 그동안 다른 지역의 선진 특구의 취재를 통해 태안군 구상의 가능성을 5회에 걸쳐
남자경보 10km 부문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한민국 육상을 이끌어갈 건각인 송윤화(만리포고) 선수를 비롯해 전국 초등학교 육상 800m 등 중장거리 부문에서 상위권 랭크에 올라 있는 손예빈(대기초) 선수 등 걸출한 육상스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체계적인 훈련을 책임질 통합 엘리트팀이 전무한 태안육상.우수 선수 육성에 체계적인 시스템과 인프라 구축이 과제로 남아 있는 태안육상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3.1절 역전마라톤을 비롯해 충남도민체전,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내로라하는 국내 대회에서 다수 입상자를 배
서해안 최고의 낙조로 유명한 태안 최고의 관광명소인 꽃지해변으로 가는 꽃지해안로에 접해 있는 방포초등학교는 지난 1966년 3월1일 안면초등학교 분제분실(1학급)인가 받아 1971년 분제초등학교(6학급)인가에 이어 그해 3월 26일 방포국민학교로 개명하고 4월 20일에 방포초등학교로 개교했다.이후 1996년 방초초등학교로 개명하고 2001년 3월에는 벽지 라급으로 해제되었고 2009년 개정교육과정 선도학교(교육과학기술부)를 거쳐 2016년 2월 5일 제 45회 졸업식이 열려 지금까지 1,509명의 동문을 배출한 학교이다.승언 4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