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탐방 / 고남초등학교 노래로 배우는 한글공부 룰루랄라~이제 제법 아침ㆍ밤 공기가 싸늘한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이 오면서 몰고 온 것이 어디 찬 공기뿐이던가. 낮 시간 보다 밤 시간이 길어지면서 시골마을 사람들의 발길도 조금씩 뜸해지고 있다. 요즘은 저녁때만 어김없이 몇 개 없는 가로등으로 인해 작은 시골마을 주민들은 후레쉬를 들고 집을 나서고 있다. 때문에 겨울이 될수록 저녁마실은 남다른 마음의 각오를 다지게 한다.헌데 고남에서는 나이 지긋한 할머니들과 아낙들이 삼삼오오 모여 분주한 발길을 옮기며 밤 마실에 재미를 붙였다고 한다.도대체 어디들 가시는지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한 가득이다. 마을에 좋은 일이라도 생겼나 하고 뒤를 쫓아가 보니 다름 아닌 작은 초등학교로 들어간다.
단체탐방 / 태안군기독교연합회 태안지역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복음을 심는다태안군 기독교 연합회는1988년에 창립된 태안군 기독교 연합회는 태안지역의 개신교 7개 교단 120여 교회 100여명의 목사와 장로들이 모여 첫발을 내딛었다.목적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개교회들이 연합을 통해 기독교인의 정서함양과 기독교 정신 문화 창달을 통해 태안지역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각 지역의 교회 발전을 꾀하는데 있다. 개교회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연합을 통해 교제하며 각 교단을 알아가고 정보를 나누며 신앙의 동역자들로 월1회 20여명의 임원회 모임을 통한 사업계획을 세워 이끌어 가고 있다. 본회가 성장하기 까지는 지역에서 남다른 헌신으로 봉사한 신앙의 선배들이 있어 가능했다고 본다
단체탐방 / 새마을지도자 원북면협의회, 원북면 새마을부녀회새마을 운동 정신 이어 지역에 새바람 불어넣다!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각종 무료 봉사활동으로 인심 좋은 고장 만들어새마을 운동은 지난 70년대 한국사회에 근대화 바람을 일으킨 중요한 사건 중에 하나로 우리 민족에게 근면, 자조, 협동의 마음을 뿌리 깊이 새겨놓은 사회운동의 일환이다.새마을 운동은 말 그대로 마을을 새롭게 단장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내 고장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애착도도 살펴볼 수 있었다.또한, 이 운동의 전개로 인해 전국 각 부락마다 동시다발적으로 근대화 사업이 추진되는 경이적인 사건이 발생하여 한국사회 근대화의 초석이 되었다.관내에서도 예부터 새마을 운동이 전개되면서 각 부락마다 새
단체탐방 / 태안마라톤클럽달리면 행복해집니다순수 아마추어 태안마라톤클럽의 아름다운 마라톤 사랑1992년 몬주의 언덕에서 집요하게 따라붙던 일본의 모리시타를 따돌리고 올림픽 주경기장에 첫 번째로 얼굴을 비추며 국민들을 감동과 환희의 순간으로 이끈, 고 손기정옹 이후 56년만에 대한민국에 월계관을 가져온 황영조, 지난 2005년 차가운 바람이 불던 그해 겨울 “초원이 다리는? 백만물짜리 다리!, 몸매는? 끝내줘요”라며 웃음과 눈물로 극장가를 뒤덮더니 ‘조승우’라는 배우를 일약 스타로 만들어 버린 영화 ‘말아톤’, 실제 태안의 인근 지역인 서산에 살고 있는 엄기봉씨의 이야기를 각색한 ‘맨발의 기봉이’ 이 모두의 공통점은? 누구나 쉽게 예측할 수 있듯이 바로 마라톤이다.42.195㎞라는
단체탐방 / 태안군어촌계장협의회‘해산물 제값 받기 위해 최선 다할 터’태안군어촌계장협의회는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태안군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안면도와 남면을 제외한 태안군 29개 어촌계의 3,500가구 정도의 회원으로 구성돼있다. 조직 된지는 4년째로 태안군어촌계 장협의회의 임원을 살펴보면 회장에 김현수(태안 어도어촌계), 부회장 이학재(이원 활곡어촌계), 사무국장 박태우(근흥 도황어촌계), 운영위원 이을래(이원 사창어촌계), 이명길(근흥 안기리어촌계), 변정문(소원, 법산어촌계), 안동천(소원, 송현어촌계) 김필문(직전회장,소원, 파도어촌계)이 수고하고 있다.한달에 한번 갖는 모임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태안은 소원 파도리가 가장 황
◇태안군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교통캠페인을 하고 있다.(원내 사진은 김인규 회장)(사진 왼쪽), 아침 등교길에 학생들을 돕고 있는 모습.(사진 오른쪽) 단체탐방 / 태안군모범운전자회운전에 모범이듯, 봉사에도 모범을…모범운전자회는 어떤 단체인가?태안군 모범운전자회(회장 김인규)는 1989년도에 창설해 현재 4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회장은 안면도에 거주하며 본회에서 김재창 직전회장의 뒤를 이어 2002년부터 2007년 현재까지 6년간 회장을 맡고 있다.회원은 운전경력, 무사고 각 3년 이상자로 차종, 직장에 상관없이 범죄나 신원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라야 본회의 자격이 될 수 있다고 한다.또한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 동료애를 바탕으로 한 ‘봉사’에 목적을 두고 있는
◇학암포 해수욕장의 전경과 학암포 유래비 공원 모습.(사진왼쪽 김두호 이장, 오른쪽 최영묵 번영회장)*마을탐방 / 전설로 가득한 작은 마을 방갈2리작은 마을 방갈2리는?주민들의 대다수가 반농반어에 종사하는 원북면 방갈2리는 118세대에 246명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ㆍ어촌의 작은 마을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지역이다.방갈2리의 자랑 학암포해수욕장방갈2리하면 대표적인 곳이 학암포 해수욕장이라 할 수 있다. 학암이란 글자 그대로 바위의 생김새가 학과 같이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학암포내에 큰 분점의 서쪽 끝 낭떠러지 용낭굴위의 바위를 일컫는 말이다. 학암포라고 불리우기전까지는 분점포라고 하여 조선조때 중국과의 교역을 하던 무역항이다. 주로 교역이 이루어졌던 물품
탐방 / 사목해수욕장의 농어촌 체험마을을 찾아서한마음 한뜻으로 이룬 사목해수욕장의 농어촌 체험마을마을 주민 모두 사목해수욕장 지킴이피서철, 많은 체험객들로주민들 웃음꽃올 여름 문을 연 사목의 독살 체험장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자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요즘 같은 피서철에는 관광객들의 예약 문의가 하루에도 70여 건이 넘을 정도로 마을 번영회의 일손이 바빠졌다. 이처럼 사목해수욕장이 분주 해 진 것은 지역 주민들이 ‘잘사는 마을’을 만들어보고자 ‘농어촌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태안의 타 지역 해수욕장보다 덜 알려져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독살을 재현해 바다체험을 만들고, 농산물을 이용한 농촌체험으로 돌파구를 찾은 것이다
단체탐방 / 태안군 청소년지원센터너희들의 환한 웃음을 보고 싶다!태안군, 청소년들을 위한 기관 절실. 청소년 문제 다 같이 고민해야청소년지원센터란?태안군에 지난 1996년에 설립된 태안군청소년지원센타(소장 김호영)은 태안청년회의소에서 설립 초부터 위탁 운영하는 곳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전화상담, 사이버 상담등 뿐만 아니라 성교육, 인터넷중독예방 교육 등을 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상담’은 행복을 여는 시간이다일반적으로 사춘기시절인 청소년시기가 되면 많은 수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고민들을 하기 마련이다. 허나 대게의 경우가 혼자서 고민하고 혼자서 해결하려는 경향이 다분하다.허나 이럴 경우 해결책으로 찾는 방법들이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청소년들은 전문상
단체탐방 / 재향군인회 태안군지회향군이여! 빛과 소금이 되자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국가 안보의식에 대한 중요성 인식해야재향군인회를 말하다현역으로 마친 군인들의 단체인 재향군인회는 한국에서 지난 1963년도에 창설되어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각 광역시와 도에 지회를 두고 시·군·구에 연합분회와 읍·면·동에 분회가 설치된 단체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에 중점을 두고,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정치활동을 할 수 없도록 법에 규정하고 있다.재향군인회 태안군지회(회장 이재인)는 지난 1989년에 창설되어 현재 제9대 이재인 회장이 역임을 하고 있다.국가 안보의식에 대한 중요성 알아야“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목적
단체탐방 / JCI KOREA-학암포지역민의 참여와 선배와 후배간의 돈독함이 학암포JC를 이끌어 간다학암포 청년회의소는2007년도 학암포 청년회의소는‘변화와 혁신, 행동하는 청년정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정회원 39명과 부인회원 30명, 자녀회원 52명과 김 정수 특우회장을 중심으로 19명의 특우회원을 중심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2007년도 JCI KOREA-학암포 회장단은 △회장 김영인 △상임부회장 윤항상 △내무부회장 오세욱 △외무부회장 조명식 △감사 김창수, 김민욱 △사무국장 최영환 등 이다.1980년 2월 12일(가칭)학암포 청년회의소를 설립코자 태안JC 조경호, 최충의, 오유안, 전인승, 조한민 선배들이 태안JC 월례회의를 마치고 원북면 모 찻집에 모여 원북ㆍ이원면
단체탐방 / 몽산포번영회올 여름 휴가 몽산포로 오시면 만사 OK~자연보존과 수준 높은 관광 서비스 위해 탄생태안군 31개 해수욕장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몽산포해수욕장은 드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자연송림이 우거진 태안군 대표해수욕장이다.이렇게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60년대 후반에 뜻있는 지역민들이 ‘몽산포 번영회’를 결성,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모래조각 경연대회, 입장료 폐지홈페이지 개설로 관광객 매년 급증몽산포 해수욕장은 앞서 밝힌 천혜의 자연조건과 번영회(회장 이삼형·사진)의 무단한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고하고 인근 해수욕장에 비해 관광객이 적었다.이 같은
우리 마을 소원 들어주세요 ⑥ 태안읍 어은1리농한기 마을주민 컴퓨터 교육 시켜 주었으면…태안군 막내 마을태안의 진산 백화산 뒤쪽에는 삭선리를 거쳐 산후리를 지나면 어은리에 도착한다. 서산과 인접한 도내리와 사이에 위치한 어은리는 지난 2004년 2월 20일 어은1리와 2리로 분구가 되었다. 태안군에 183개 법정리 가운데 어은1리(이장 장동수)가 183법째 마을로 태안군의 막내 마을이다.어은1리는 54가구가 사는 아담한 마을로 집들이 한집씩 대부분 떨어져 있는 산촌 형식의 마을로 15가구는 어도 어촌계에 속해 어업에 종사를 하며 겨울철에는 감태를 생산하기도 한다. 나머지 주민은 주로 논농사를 짓고 있다. 이 마을의 초대 이장인 장동수 이장이 마을의 막내로 50세이고, 50대 중반
단체탐방 / JCI KOREA-안면‘하나되는 2007! 변화와 생동이 넘치는 JCI KOREA-안면’JC란 무엇인가?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 안면JC)는 만 20~42세의 젊은이들이 모여 개인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능력개발, 사업능력개발이라는 4대 활동기회를 갖는 국제민간단체로서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지도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개발은 물론 전 세계 회원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이루는데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JCI란 국제적인 사고와 교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은 미래의 지도자가 되기 위하여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적인 지도자 양성단체이다.“하나되는 2007! 변화와 생동이 넘치는 J
기관탐방 / 선박안전기술공단 태안지부해상 사고의 예방과 선박안전을 통해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선박안전기술공단이란?업무는 △선박과 그 시설에 대한 정부검사 업무의 대행 △선박 또는 선박용 물건에 대한 확인 및 검정업무의 대행 △선박의 감항성 확보와 해상에서 인명안전 확보를 위한 조사, 시험, 연구 및 기술의 개발, 보급 △국제협약 등 선박안전에 관한 기술기준의 연구, 개발 △선박의 설계, 건조감리 등 기술 수탁업무 △공제관련 보험가입검사 업무 등을 보고 있다.목적은 선박에 대한 선체구조의 견고성, 복원성 및 추진성능과 감항성 유지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선박의 계속적인 정비와 보수를 함으로써 선박이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항행 및
‘봉사는 마음이 아니라 행동이다’지역을 위해 30여년을 달려온 자생 봉사단체-(사)태안반도태안청년회(사)태안반도 태안청년회는 ‘봉사는 마음이 아니라 행동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단결ㆍ봉사의 회훈 아래 많은 일들과 변화에 단결된 모습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백화산 해맞이 행사, 식목일 백화산 자연 정화활동, 독거노인 밑반찬 나르기, 어버이날 경로위안잔치, 원북 어린이샘터와의 자매결연 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태안반도 태안청년회(회장 김기승)는 후반기에 이주여성 한글학교 개설, 독거노인 집 고쳐주기, 대민지원 등을 계획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1976년 창립, 꾸준한 봉사활동태안반도 태안청년회 회원수는 정회원 67명, 장년회 46명, 부인회 25명으로 구
단체탐방 /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지부 태안사무소무선을 타고 전해지는 ‘관광 태안’일반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조금은 생소하게 생각될 수 있는 동호인들의 모임인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지부 태안사무소(소장 가용현)를 찾아 여러 가지 아마추어무선에 대해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다.한국아마추어무선(햄) 이란아마추어무선을 , 또는 이라고 하며, 아마추어무선을 통하여 무선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아마추어무선사도 일명 이라고 부르고 있다.아마추어무선은 우선 과학적인 취미 활동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일정한 시험 절차를 거쳐 국가로부터 자격증을 취득한 개인 또는 단체가 적법한 기준의 무선설비를 갖추어 놓고, 같은 취미를 가진 세계인들과 전신(모오스) 혹은 음성 등을 통하여 자유롭게
단체탐방 / 태안군궁도협회 소성정‘활로 태안군 위상 높일 터’태안군체육회에 속한 여러 단체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눈길을 끄는 단체가 있었다.올림픽에 출전하여 수많은 메달을 우리나라에 선사한 양궁으로 어느새 생활스포츠로 활쏘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일반인들이 활쏘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자연스레 궁도에 대한 호기심도 급증하게 되었다. 군내에도 이런 열기를 받아 지난 2002년 월드컵이 열린 해에 대한궁도협회에 태안군궁도협회의 소성정(사두 이병천)이 등록되었다.태안군궁도협회 소성정의 역사소성정은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알차기 그지 없다. 2002년 초대 노진용 회장이 추대되어 3대회장 이병천 회장에 이르기까지 전국대회는 물
우리 마을 소원 들어주세요⑤ 안면읍 중장5리대야도-나암도 간 해안도로 개설과 선착장 주차장 확보 시급해태마을로 유명했던 대야도안면읍 중장5리(이장 정재봉) 대야도 마을은 조그마한 포구에 인근 토끼섬, 두지도, 당산, 상풀, 죽도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마을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일제시대 서해안 최초의 김 양식마을로 유명하였고, 1966년경 대야도산 김이 일본에 처녀수출하는 등 해태마을로도 선정되었다.이후 1983년 현대건설의 천수만 AB지구 간척사업으로 대야도 마을을 비롯 천수만 일대 생태계의 변화로 해태양식에 큰 피해를 가져왔으며, 서산AB지구 사업이후 1985년경 황토 흙이 많이 생겨 한때 새조개가 풍부하게 나오기도 했다.현재 정재봉 이장, 김홍식 개발위원장,
단체탐방 / JCI KOREA-태안청년의 힘 태안JC! 태안의 아침은 청년의 힘으로JCI KOREA-태안의 역사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국제적인 사고와 교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은 미래의 지도자가 되기 위하여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적인 지도자 양성단체이다.만20세부터 40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와의 우호증진 이라는 3대 이념아래 지역사회 봉사와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오고 있는 JCI KOREA-태안(회장 김호영)은 1975년 5월 28일 창립하여 3개월 후 한국JC 지방회의소로 정식으로 인준(인준번호 180)받았다.초대ㆍ2대 유영대 회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