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면 사회단체, 김지훈 상경 돕기 나서고남면 사회단체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 기동대원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했다.지난 13일 김정규 고남면장을 비롯한 고남면 사회단체장들은 야간 음주 단속 근무 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 기동2중대 소속 김지훈 상경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박명춘 서산경찰서장을 방문 박 서장으로부터 김 상경에 대한 현재 몸 상태 등을 전해듣도 환담을 나누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천리포수목원,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천리포수목원이 이웃사랑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8일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 소원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김종원 면장에게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전해달라며 10㎏ 쌀 16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지난해 수목원내 논에서 경작한 것으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수확물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 “ 작년 한 해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러한 나눔의 자리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수목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펄펄끓는 태안군 사랑의 온도계 “100도” 넘었다목표액 2억 원 초과달성, 지정기탁액도 5천만원 넘어경인년 첫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바로 따뜻한 가슴으로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는 태안군민이다.태안군민 모두의 정성어린 마음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는 태안군의 이웃사랑 성금 모금액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계가 100도를 넘어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특히, 이미 목표 설정액을 초과한 7일에는 ‘사랑의 온도계’ 목표를 다시 3억원으로 재설정해 100도를 향해 다시 질주가도를 달리고 있다.태안군의 현재 모금액은 지난 6일 기준 2억5천4백99만원으로 당초 목표액이었던 1억9천만원을 4일 이미 넘어섰고, 사랑의 온도계 기준 2억원도 4일부로 2억
태안 우체국직원, 본지에 성금기탁연말년시를 맞아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우체국(국장 이천규) 직원 일동이 구랍 29일 본지에 성금 403,620원을 기탁해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기름피해 바다마을 힘내세요!한국교회봉사단, 12개 마을 성탄잔치 3천여만원 지원한국교회봉사단(단장 김삼환)에서는 서해안살리기 일환으로 ‘바다마을 성탄잔치’ 행사를 지난 24일 가졌다.이번행사는 한국교회봉사단이 태안군에서 가장 많은 기름피해를 입은 바닷가 지역의 12개 교회를 선정하여 총 3천여만원과 선물을 지원하였고, 지역 교회의 주관으로 주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한 잔치였다.이번 성탄 잔치에 참여한 교회는 소원면의 법산교회를 비롯한 7개 교회와 원북면의 학암포교회 등 3개 교회, 이원면의 내리교회와 성신제일교회 등 총 12개 교회를 통한 각 마을회관과 교회 등에서 형편에 맞게 이뤄졌다.지역교회 관계자는 “성탄절을 앞두고 농한기를 맞은 마을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게 돼 기
현대오일뱅크,10㎏ 쌀 3천포 태안군에 기증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차장 김산용)가 지난 23일 태안군을 방문하여 10kg 쌀 3,000포를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쌀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계층,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어르신들 솜씨 좋네”(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조항설)가 지난 22일 태안노인대학서 ‘제 3회 짚·싸리공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진태구 군수, 조항설 지회장, 지회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후릿그물, 갈퀴, 삼태기, 짚신, 복조리 등 어리신들이 출품한 각종 공예품들이 전시됐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요’태안군아파트연합회·진흥아파트·대림아파트 성금 300만원 기탁연말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움추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온 아름다운 손길들이 있다.눈이 내리던 지난 28일 오후 본사를 방문한 태안군아파트연합회(회장 박영환)소속 회장단 5명은 정성을 다해 마련했다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왔다.더불어 진흥아파트대표자회의(회장 박영환)와 대림아파트대표자회의(회장 한영모)는 별도로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추가로 기탁하는 등 총 300만원의 성금을 맡겨왔다.박영환 회장은 “작지만 군내에 있는 8개 아파트 자치회에서 연말을 맞아 장애로 인해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역의 장애인들
태안읍의용소방대 김장김치 행사 가져태안읍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전징영, 전병숙) 회원 50여명은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서산소방서 태안119안전센터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년 태안119안전센터 직원들을 위한 김치만을 담그던 것을 올해는 확대시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달하고자 1,000여포기의 배추김치를 담가 10여 가구 이웃에 전달하기도 했다.관계자는 “매년 119센터 직원들을 위한 김장을 했는데 올해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마음으로 좀더 많은 양을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고향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보답하고 싶습니다’재경 방두초 9회 동창회, 근흥면 6개리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기름유출 사고와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재경 방두초등학교 9회 동창회(회장 송인엽)의 훈훈한 고향사랑 미담이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방두초등학교 재경 9회동창회는 그동안 연말연시에 불우한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매년 경기·수도권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태안군에서 생산된 쌀 등을 전달하면서 고향 사랑을 실천해 왔다.하지만 2007년 12월 태안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이후에는 방두초등학교 관내마을(두야리1,2구, 안기리1,2구 마금리1구, 수룡리) 경로당에 보일러 기름을 전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방두초등학교 재경 9회동창회는 폐교된 모교를 언젠가는 꼭 다
국방과학연구소,불우이웃 돕기 쌀 기탁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단(단장 장명진)이 지난 9일 시험단내 유휴농지를 위탁 영농하여 수확한 쌀 191포대(2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근흥면사무소와 새롬재활원을 방문해 기탁했다.장명진 단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값싸고 질 좋은 상품 ‘한 자리에’백화초 알뜰바자회 열고 수익금 불우학생에 전달백화초등학교가 알뜰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불우 학생 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지난 5일 백화초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아나바다 알뜰바자회를 열고 학생들이 수집한 완구류와 의류, 도서, 신발, 가방, 학용품 등 3,500여점을 판매했다.또한, 청정해역 태안에서 생산되는 김, 멸치, 미역 등도 판매돼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먹거리장터도 마련돼 학생에게 인기를 얻었다. 백화초 어린이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은 총 400여만원, 학교측은 불우학생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전액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학교 관계자는 “바자회를 통
태안군 맞춤행정서비스, 민원불편 경감장애인심부름센터, 복합민원 후견인제, 등기촉탁서비스 등 호응태안군이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시키기 위해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이 현재 제공하고 있는 맞춤행정서비스는 장애인심부름센터 운영, 시각장애인 가스안전기 설치, 복합민원 후견인제,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 등으로 주민들의 호응속에 진행중에 있다.이중 장애인심부름센터는 올해 총 6천 여건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시각장애인 가스안전기 설치사업 수혜자는 총 44가구에 달해 장애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8개 읍·면사무소에는 장애인 행정도우미를 배치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해 사회통합에도 기여하는 장
태안중 방준표 학생, 현금 100만원 든 가방 주인 찾아줘“당연히 해야 할 일” 겸손, 학교측 선행상 수여한참 사춘기 나이인 중학교 학생이 거금이 든 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찾아준 것이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태안중학교 방준표 학생(3학년)으로 방군은 지난 12일 태안 구터미널에서 현금 100만원이 든 가방을 습득해 경찰 지구대에 분실물 신고접수를 하러 온 주인의 품으로 돌려주었다.12일 주말을 맞아 아버지와 산책을 하던 방군은 구터미널 앞에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검정색 가방을 발견했다. 주변 확인결과 가방의 주인인 듯한 사람이 보이지 않자 방군은 가방을 잃어버린 사람의 신분증이라도 들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방을 열었다.하지만, 놀랍게도 가방 안에는 신분증이 아닌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의 빛!성탄트리 점등을 축하하듯 흰눈이 날리는 지난 5일, 국제와이즈멘 태안클럽(회장 함장진) 주최로 태안읍 남문리 태안여고 앞 로타리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트리 점등식이 열려 이곳을 지나는 지역민들은 오색 빛깔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됐다.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읍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눠태안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광환·남영숙)회원 70여명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800여 포기 배추 김치를 담아 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등 소외계층 150여명에게 15kg씩 사랑의 김장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이광환 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이렇게 예쁜 메주 보셨나요?태안군 소원면 의항2리 농가주부모임(부녀회장 박태선)50여명은 지난 2일 소원면에서 생산된 햇콩 300kg으로 사랑의 마음을 담은 메주를 만들어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또 이날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소원면 23개리 (리 별로 1명씩) 불우이웃에 쌀, 화장지, 세제등 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추운겨울의 소중한 선물이 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원북면, 거동 불편자 땔감 지원원북면(면장 조항욱)은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힘이되고 있다.지난 2일 원북면은 차상위 계층이면서 최근 교통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반계1리 윤가월씨 가정에 희망근로시 마련된 장작 2톤가량을 겨울철 땔감으로 지원해주었다.사고이후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윤씨를 안타깝게 여긴 원북면은 통나무를 불때기 편리하게 손질해서 윤씨의 창고에 땔감으로 저장해 줌으로써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소중한 나눔,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기아대책 태안지역회, 독거노인 50가정에 선물배달지역의 소외계층을 돌보는 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기아대책 태안지역회(회장 남제현)는 지난 3일 태안읍 남문리 KT태안지점 맞은편 행복나눔 가게에서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한 선물세트를 정성껏 준비하였다.이번 행사는 기독교 목사들로 구성된 태안 기아대책 이사들의 자부담 130만원과 기아대책 본부지원금 70만원등 총 200여만원을 들여 떡국, 쇠고기, 양념류가 곁들인 4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50개를 마련, 이날 지역 소외 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써, 기아대책 태안지역회는 200
태안군 사랑의 김장, 온정의 손길 이어져군 새마을부녀회, 이원면 새마을지도자회 김장 전달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태안군 관내 단체들의 사랑의 김장 담그기 온풍이 불고 있다.태안군 새마을부녀회와 이원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달 24일과 27일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행사를 열고 각각 2,300여 포기와 3,000여 포기의 배추에 사랑의 숨결을 불어 넣었다.특히, 군 새마을부녀회의 김장에 쓰인 배추는 바자회와 고구마캐기, 알뜰매장, 새마을중앙회 지원금 등 자체 수익금으로 구입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원면 행사에는 주민은 물론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도 동참해 참사랑을 실천했다.뉴태안 라이온스클럽도 지난달 28일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관내 여고생과 태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