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1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이번주에는 주민복지과의 브리핑에 대해 정리했다. 초고령화사회의 기준인 65세 노인인구 20%를 훨씬 상회하는 26%의 노인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태안군이 인구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 노인복지수준 향상에 앞장선다.군 주민복지과 유연환 과장은 지난
지난해 7월부터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를 도입, 시행한 태안군이 시행 1년 만에 238가구를 신규 발굴하는 등 빈곤 사각지대 해소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6월말 기준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1,455가구로 지난해 6월말 기준 1,217가구에 비해 238가구(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소득기준을 세분화해 각각의 비율별로 개별 급여가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급여제도 시행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군은 지난해 7월부터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소득기준을 세분화해 각각의 비율별로 개별 급여를 지급하는 기초수급자 맞춤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에 활용될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태안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77일간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의 근거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주민의 건강수준을 심층 분석해 태안군만의 차별화된 건강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건강조사는 관내 거주 주민을 조사원으로 선발하고 조사지표와 수행체계를 표준화해 지자체 간 비교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조사대상자는 총 900명으로 주택 및 아파트 등 군의 주거유형에 따라 대상자 표본을 추출하며, 표본으로 선
태안정보SNS기자단(회장 하혜진)이 지난 12일 한상기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 자리에서 한상기 군수는 “태안의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는 동아리회원들이 있어 태안군의 관광발전이 지속될 것”이라며, 뜨거운 날씨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는 동아리 회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한상기 군수는 “군민모두 스스로가 태안군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태안군 평생학습센터에서 2016년 3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태안홍보 내 손안에 SNS 교육과정’을 제1기로 수료한 동아리 회원 20명은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1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이번주에는 민원봉사과의 브리핑에 대해 정리했다.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이 관내 식품위생 및 숙박업소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1천만 관광객 유치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군 민원봉사과 박종관 과장은 지난 11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수 업소에
내년에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지난 2015년 당시 예산 범위 내에서 행사·축제를 추진해야 한다.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행사, 축제 예산총액한도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운영기준(행정자치부훈령)」(이하 ‘예산편성운영기준’)을 확정해 각 자치단체에 통보했다.예산편성운영기준은 지방재정법 및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운용에 관한 규칙(행정자치부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기준경비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다.규칙에는 지방의회 관련경비(업무추진비, 국외여비 등)와
최근 각박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여유가 있는 삶’을 추구하기 위한 귀촌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전문연구기관 위탁 용역이 아닌 관련 부서장, 팀장 등으로 구성된 순수 자체인력으로 도시민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관련 대책 추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기 군수 주재로 ‘도시민 인구유입 종합대책 계획안 보고 및 관련부서 토론회’를 열고 인구 유입을 위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 귀
한상기 군수가 피서철을 맞아 관내 운영 중인 28개 해수욕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서며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한 군수는 관내 해수욕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및 관광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행정을 추진, 지난달 26일부터 8월 1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8개 읍·면 전역의 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군수의 이번 방문은 공직자와 안전관리요원, 경찰, 해양경비안전서, 소방서, 번영회 등 지역 28개 해수욕장에 투입돼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기관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태안군이 군청 출입기자단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올해에도 지난 1월 21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군정 정례브리핑에 나섰다. 이에 본지에서는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주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고정적으로 게재하고자 한다. 이번주에는 기획감사실과 행정지원과의 브리핑에 대해 정리했다.태안군이 군민 중심의 소통·공감행정 강화를 위해 군정 홍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는 등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홍보 전략 수립에 나선다.군 기획감사실 김진환 실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군정 정례브리핑에서 민선6기 3년차를 맞아
지난 13일 태안읍 장산리와 근흥면 신진도리를 잇는 지방도603호선 16.7km 구간의 국가지원지방도 승격이 최종 확정된 것과 관련, 태안군이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한 주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지방도603호선 16.7km 구간은 국방과학연구소의 군수물자 운송차량이 이용하는 왕복 2차선 구간으로, 연포해수욕장과 신진도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도로 이용이 잦아 도로 확장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이에 군은 지방도603호선의 국지도 승격 및 왕복 4차선 확장을 민선6기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한상
서해안의 대표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이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물놀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과 같은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만리포와 연포 등 주요 해수욕장 6곳에서 ‘2016 물놀이 익수사고 긴급구조훈련’을 실시, 군의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각 기관별 임무 및 역할 정립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전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18일 오후 2시 학암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3시 만리포해수욕장, 4시 연포해수욕장, 19일 오후 2시 몽산포해수욕장,
김현표 부군수와 김기두 군의원, 공직자 등으로 구성된 태안군 중국·일본 방문단 일행이 상호 우호교류 협약 체결과 민간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등 5일간의 방문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3일 귀국했다.지난 19일부터 중국 강소성 사양현과 일본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정을 차례로 방문한 태안군 방문단은 민간분야 교류 협력과 의회 간 교류, 상호 홍보 등 서로간의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방안을 논의하는 성과를 거뒀다.군 방문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사양현을 방문, 탕징(唐敬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9일 센터 대강당에서 한상기 군수와 이용희 군의회 의장,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귀농귀촌인 소득원 창출을 위한 건강기능성 꽃차 교육생 작품전시회 및 평가회’를 가졌다.이번 전시회는 꽃차소믈리에 양성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 프로그램인 건강기능성 꽃차 제조기술 교육의 일환으로, 군은 지난 2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귀농귀촌인 및 주민 등 40여 명의 참여 속에 꽃차 제조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이날 전시회에서는 꽃차 300여 점, 잎차 170여 점, 뿌리차 30여 점, 열매차 30여 점,
민선6기 후반기에 돌입한 태안군이 지난 25일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목표인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의 실현을 위한 업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는 지난 2014년 7월 닻을 올린 민선6기의 3년차를 맞아 군정 역점과제 등을 포함한 주요 업무의 전반을 점검하고 공직자들간 업무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김현표 부군수와 각 부서장 및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총 262건의 부서별 역점과제가 이날 보고회에서 다뤄졌으며, 특히 부
태안군이 미래형 산업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드론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더해 드론 기술 인프라 구축 선도 지자체로도 우뚝 설 전망이다.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카본, 현대도시개발(주), 한서대학교 등 태안군을 포함한 4개 기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안기업도시 내 드론밸리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태안군이 향후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이번 MOU 체결은 최근 농업, 방송, 군수, 택배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활용되
태안군이 어린이와 가족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쉼터’를 조성하고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군은 태안읍 청소년수련관 인근에 총 사업비 2억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을 들여 폭염쉼터를 조성, 오는 8월 28일까지 45일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폭염쉼터 조성은 환경부 주관 ‘기후변화 안심마을’ 공모에 태안군이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기후변화에 적응이 힘든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공사에 돌입, 최근 준공해 지난 15일부터 폭염쉼
태안군이 참전유공자 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내달부터 참전유공자의 미망인에게 월 5만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한다.군은 6·25전쟁과 월남전 등에 참전한 유공자의 미망인에게도 복지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7월 15일자로 ‘태안군 참전유공자 등 지원조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군은 그동안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본인에게만 참전유공자 수당을 지급해왔으나, 최근 유공자가 고령으로 사망하는 등 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또한, 상이군경과 무공수훈자 등 국가유공자의 미망인은 유공자가 사망할 경우 자격이 승
고객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각종 민원편의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태안군이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지 못했던 가족관계등록 관련 민원서류 10종을 추가 발급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무인민원발급기는 태안군청 2개소와 태안읍사무소·안면읍사무소·근흥면사무소·소원면사무소 등 총 6개소에 설치된 민원편의시설로 지난 2011년 군청 내에 처음 설치됐으며, 민원인들은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등 29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
태안군의 군정홍보를 선제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인터넷방송 웹페이지 ‘태안TV’ 개국을 앞둔 7월초순 태안군청 방송실의 불은 새벽까지 꺼질 줄 몰랐다.막바지 웹페이지 구축작업을 남겨두고 방송팀 지현규, 오광은 주무관의 손길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그동안 촬영해놓은 영상들을 분류하고 편집하는 작업에다가 최근에 방송팀에 합류한 이현주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보태져 한편의 완성된 고품질 뉴스와 영상이 완성됐고, 이내 완성된 콘텐츠는 ‘태안TV’를 장식했다.콘텐츠 중 우리고장의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방송팀의 신의 한수격인 다
대내외에 태안군의 이미지를 대표할 심볼마크와 캐릭터가 18년 만에 바뀐다.군은 태안군의 독창성과 가치를 표현하고 6만 3천여 태안군민을 하나로 결집시킬 태안군 표준디자인(CI, Corporate Identity)이 18년 만에 새로운 얼굴로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998년 제작된 기존 표준디자인이 시대성 및 타 지자체와의 차별성을 담아내지 못한다는 평가에 따라, 태안만의 역사성·상징성·정체성을 표현하고 미래 비전과 전략을 담은 새로운 이미지 창출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신규 표준디자인 개발 사업에 돌입, 태안군 군정조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