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산하기관 첫 구조조정 ‘충남도장학회’임금 낮추고, 낙하산 개념 없애기 위해 당연직 줄이는 등 고통 감수충남도는 산하기관의 첫 구조조정으로 ‘충남장학회’의 이사장에 김태흠 정무부지사를 선임하고 임금 삭감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충남도 장학회는 지난 2000년 충남도민들의 학비경감 대책으로 도비 74억원을 출연해 설립했으며, 지난 20일 대전시 용문동 소재 장학회 사무실에서 이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제1차 정기회를 가지고 2006년 사업결산·심의, 장학회 규정 개정(안)을 처리하고 류철희 이사장이 이임하고, 김태흠 충남도정무부지사가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으며, 상임이사에는 이종립 이사가 선임 의결됐다.신임 김태흠 이사장은 “충남도장학회 설립취지와 목적에 어긋나지 않게
군, 도시계획도로 가로수 교체사계절 도시미관 살려태안군은 태안읍 동남지구내 도시계획도로 대로 2-1호 가로변에 소나무를 식재, 주민들에게 녹음을 제공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군은 태안공영버스터미널에서 평천IC까지 800m 구간의 가로변에 사업비 1억1천만원을 들여 내달중으로 군목인 소나무 중에서 도로변 가로수에 적합한 해송 140주를 식재할 계획이다. 기존에 식재된 수종은 활엽수종인 은행나무로 겨울이 되면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함에 따라 군은 지난달 주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현 수종을 해송으로 교체키로 했다. 군은 3~3.5m 가량의 해송을 10~12m 간격에 식재해 사계절 가로수를 조성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제3대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직장협의회 출범제3대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직장협의회(회장 정임영)가 공식 출범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직장협의회는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전병록 소장과 서덕철 부군수를 비롯해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신임 정임영 회장은 “동료 직원간 화합과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최고의 과제로 삼고 노력해 나가겠다”며 회원과 동료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직장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시책추진의 올바른 판단과 지적, 그리고 적극적인 동참으로 집행부와의 충분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대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직장협의회 임원진은 △부회장 정병천 △감사 박선희, 이관용 △사무국장 정태우 등이다.
군, 행정혁신 핵심과제 보고대회 가져부서별 핵심과제 38건 선정태안군은 ‘군민들이 살기좋은 첨단관광도시 건설’을 목표로 부서별 행정혁신 핵심과제 38건을 선정하고 21일 군청대강당에서 각 부서장과 6급이상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지방행정혁신 핵심과제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핵심과제는 각 부서, 읍면별 1~2건으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핵심과제의 추진 점검과 함께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향후 추진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핵심과제의 내용을 보면 전통어로방식인 독살을 복원해 지속가능한 사계절 해양체험관광지를 조성하고 원북, 이원지역에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단지 특구를 조성, 이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유도키로 했다. 또한
태안, 신재생에너지 메카로전국 최초 풍력, 태양광, 바이오에너지 등 종합에너지특구 조성 추진태안군이 종합에너지단지 특구 지정을 통해 태안을 미래지향적인 도농복합도시로 성장시켜 21세기 대한민국의 중추적인 경제, 농업, 관광 도시로 발전시켜나갈 전망이다.국제적으로 화석연료 사용의 한계성 등으로 대체에너지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은 원북, 이원 지역에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메카를 집중 육성하는 종합에너지단지 특구 조성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이에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태안군 종합에너지단지 특구지정 기본구상 학술용역’을 마치고 22일 최종보고회를 열어 농업, 관광,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결합시킨 지역경제 활성화
충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추가 선발충남도는 문화유적 및 관광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확한 정보를 전달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추가로 양성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관광해설사 추가선발은 26일부터 4월 6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생을 모집하는데 참여 희망자는 소정의 지원신청서와 관련 자격증 및 주민등록증 사본 각 1부씩을 첨부해 시·군 문화관광관련 부서에서 신청하면 된다.신청자격은 ▲194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해설이 가능한 외국어에 능통하고 ▲현재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며 ▲배치할 관광유적지 인근에 거주하고 ▲역사 문화유적 등에 기본적 소양을 가진 퇴직교원 및 공무원, 향
태안쌀 경쟁력 향상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펼쳐선택형 맞춤농정, 제품상토, 저농도 비료 지원 등태안군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추진한다. 우선 군은 올해 처음으로 군비 10억원, 자담 4억2,880만원 등 총 사업비 14억2,880만원을 투입해 지역현실과 농가의 특성을 고려한 선택형 맞춤농정을 추진한다. 이는 각 읍·면별로 지원사업비를 배정하고 지역여건에 적합한 사업을 선정, 추진하는 것으로 군은 각 지역에서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대상사업을 최근 확정하고 이를 지원키로 했다. 사업별로는 ▲친환경부산물비료 지원 10억2,327만원 ▲농약지원 3억1,405만6천원 ▲농토배양사업 9,147만4천원 등 3개 사업으로
군, 고추역병 피해 없는 해를 만들자40개 마을 역병방제 특별교육, 총 1,040명 참여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고추역병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고추역병방제 특별교육이 농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안면읍 신야리를 시작으로 소원면 법산리까지 지난해 역병피해가 많았던 5개 읍·면 40개 마을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당초 계획인원 800명보다 30% 많은 1,0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재배 농가에 역병발생 경감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가 시들어 말라죽는 고추역병은 대표적인 토양전염성병으로 고추 주산지역에서 매년 발생해 재배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치료가 불가능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지난해 태안 지역에서는 고추
군, 농촌관광 전문인력 육성 박차23일, 농업인대학 2기 신입생 입학식 가져태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는 지난 23일 센터 내 대강당에서 농업인대학 제2기 농촌관광과정 입학생 38명을 비롯해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1년 수업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농업인대학 2기 농촌관광과정은 11월 22일까지 92시간에 걸쳐 26강좌로 전공과목(농촌관광)과 일반교양과목이 병행, 실시된다. 특히 농촌관광 및 농산물 가공에 유명한 국내 전문가를 초빙해 농촌관광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와 함께 농촌관광으로 성공한 마을 현지견학 및 농산물 가공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지역적 특성으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태안 지역 농업인들에게 이번 농업인
태안해경, 어선 피랍 방지 대책 마련중국 측, 조업 중인 우리 어선에 대한검문검색 대폭 강화서해청 태안해경(서장 최상환)은 최근 우리 어선이 중국수역에 조업하다가 중국당국에 피랍되는 사태가 잇따름에 따라 우리 어선의 피랍을 막기 위한 특별 대책을 시행중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태안해경 관계자는 “최근 중국측이 조업중인 우리 어선에 대한 검문검색을 대폭 강화하고 있어 한국어선이 피랍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출어어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실제로 지난 13일 제주 마라도 남방 390마일 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우리어선 한 척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중국해상치안당국에 나포되어 현재 중국 절강성 대진항에 억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태안해경은 중국수역에
태안남면수협,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펼쳐태안남면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강학순)이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남면복지회관에서 관내 어업인 및 조합원 등 수협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인 안전조업 지도교육’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강학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 어업인들은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업인들 스스로 연안환경의 보호와 자율적인 어업 질서를 확립하여 어족자원을 조성하고 불법어업 등을 근절하자”며 “안전조업 지도교육은 귀중한 어업인들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임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날 펼쳐진 교육은 강학순 조합장의 수협운영목표 및 제도 안전조업지도교육 의의를 시작으로 군 해양수산과ㆍ대산청ㆍ태안해경ㆍ선박검
서산수협, 2007년도 초매식 개최‘뉴 스타트 2007’ 제2의 도약의 해 다짐서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원재) 안흥위판장의 2007년도 첫 경매인 초매식 및 풍어제가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서산수협 신진도 위판장에서 진태구 군수, 강철민 도의원, 박인복 군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수협 대의원, 어촌계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이원재 조합장은 초매식사를 통해 “우리의 생활터전인 수산업의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우리가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바다의 정신을 생각한다면 어떠한 여건도 슬고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조합의 제2의 도약의 해로 만들자는 의미에서 2007년도 조합의 슬로건을 ‘뉴 스타트 2007’로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정기총회 개최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계획, 예산 승인 등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조항설)는 지난 22일 오전 11시부터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진태구 군수, 정광섭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해 군내 경로당 노인회장과 지역노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항설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교육ㆍ경로당 운영비ㆍ노인 일자리 사업 등 노인복지 사업이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되고 있다”며 “군 지회는 앞으로 더욱 더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진태구 군수도 축사에서 “태안군은 지역노인들의 따뜻한 후원과 애정에 힘입어 지난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노인 일자리 창출, 경로당
안면읍 남·여 의용소방대장, 김광호·이병숙 대장 취임화합과 단결아래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설터안면읍의용소방대(대장 김종선)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원무자) 대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21일 오전 11시에 안면읍의용소방대 대회의실에서 진태구 군수, 홍상의 서산소방서장, 강철민 도의원, 정광섭 군의회 부의장, 박남규 군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ㆍ사회단체장 및 내ㆍ외 귀빈 등 소방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종선 대장은 이임사를 통해 “부족함이 많은 내가 아무런 대과 없이 무사히 대장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들과 모든 역경을 같이 나누었던 100여명의 남ㆍ녀 의용소방대원의 협조속에 가능했다”며 고마운 인사를 전한 뒤 “오늘 취임하는
소원면 풍물단 조손가정 위문가다소원면 풍물단(단장 유운환)이 지난 20일 파도1리 정한나 학생(파도초 6학년)외 6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 공연을 펼쳤다. 이날 풍물단은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선보임과 동시에 복나눔 행사에서 복조리를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으로 위문금·품을 마련, 조손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하였다.< 정대희 기자 msscm@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주)두산 타워BU의 원북교육사랑참되고 슬기로운 어린이로 키우는 원북초등학교(교장 고종영)는 (주)두산 타워BU(BU장 이승범)와 지난 19일 학교 강당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1교 1기관 자매결연을 통한 학교행사운동’의 일환으로 원북학생의 인재 육성 기반을 위하여 장학금 100만원과 전교생에게 1학기 국어ㆍ수학 학습지 2권씩(450만원 상당) 지원해 주었다.이를 통해 양 기관은 원북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미담이 되고 있으며, 원북초교는 가르치는 보람과 배우는 기쁨이 가득한 학교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소원면 법산2리 마을회관 준공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화합의 장 마련법산2리(이장 최융근) 다목적 회관 준공식이 지난 24일 오전 11시 진태구 군수, 유익환 도의원, 이영수ㆍ최경환 군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최융근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 숙원 사업이었던 다목적회관을 건립하여 성대한 준공식을 갖게 되어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목적회관은 우리들의 소중한 자산이기에 열과 성의를 다하여 다듬고 가꾸면서 주민 모두의 생활공간과 쉼터로, 때로는 마을 대소사를 의논하는 귀중한 장소로 긴요히 활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진태구 군수도 축사에서 “주민 모두가 더욱 화합하고 마을의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소로
만리포고 학교폭력추방 결의대회 열어만리포고등학교(교장 이상호)에서는 지난 16일과 17일에 걸쳐 학교폭력 추방 학부모·학생 결의대회와 학생명예제 선포식 및 학교장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3월 16일에 열린 학교폭력 추방 학부모 연수 및 결의대회에서는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학부모대상 학교장 연수가 있었고, 학부모들이 솔선하여 학교폭력을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학부모 결의문 낭독행사도 가졌다.이후에는 교사와 학부모간에 학생의 생활지도와 관련하여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평소에 교사는 학교에서 학부모는 가정에서 느꼈던 학생의 생활태도에 대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학생 생활지도의 소중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 3월 17일 열린 학교폭력 추방 학생 결의대회 및
화동초 무학년 형제ㆍ자매 투게더 결연식화동초등학교(교장 최덕규)는 지난 19일 전교생 69명을 대상으로 학년의 재적수를 고려하여 7개 모둠으로 조직하여 무학년 형제ㆍ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결연식에서 학생들은 피를 나눈 형제자매는 아니지만 한 가족처럼 서로를 아끼고 보살펴 주며 즐겁게 생활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앞으로 화동초교는 무학년 형제ㆍ자매 투게더 활동은 매주 목요일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실시하며, 생일 축하하기, 운동복, 장난감, 동화책, 참고서 물려주기, 사랑의 편지쓰기, 활동 내용 스크랩 만들어 간직하기, 우수 활동팀 조회시 소개 및 활동 내용 게시, 함께 등·하교하기, 집단따돌림,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돌봐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무학년 형제ㆍ자매 투게더 활동을
태안 학교급식비 4억9,191만원 지원충남도내 최고 지원단가태안군은 성장기 학생의 체력을 증진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올해 지역내 학교급식 식품지원비로 4억9,191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20일 군청상황실에서 서덕철 부군수를 비롯해 13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식품비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59개교에 급식 식품비를 지원키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8,632명의 학생들이 학교급식 식품비를 지원받게 되며 한끼당 지원액은 유치원·초등학생의 경우 270원,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각각 340원과 390원으로 평균 지원단가는 333원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35% 정도 증가된 것으로 충남도내에서는 태안군이 가장 높은 지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