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마을로 농어촌을 살리자’새마을지도자 일본 연수를 통해 농어촌 살길 모색내세우지는 않지만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태안군 새마을 지도자들이 지역 농어촌의 살길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 연수를 다녀왔다.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일본 연수를 다녀온 태안군새마을운동지회(회장 김홍기) 28명의 지도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태안군 농어촌이 살길은 천혜의 자연 조건을 살리면서 전통을 가미한 체험 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공감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첫날인 5일 지도자들은 ‘잉어가 뛰노는 작은 연못’이라는 기린코를 방문해 작은 마을이지만 관광객들을 유도하기 위해 일본식 전통 가옥과 지역 특산품과 음식을 전통을 이어가며 3-4대 이어오는 장인 정신을
‘실버 교육의 장’태안농협 장수대학 제8기 개강교육을 통해 노인의 품위 향상과 변화하는 시대에 이해와 적응 능력 배양을 위한 태안농협(조합장 이구형)이 제8기 장수대학을 개강하였다.지난 3일 태안농협 동부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1시 열린 행사에는 이정모 농협중앙회 군지부장, 이용희 군의회 의장, 유익환 도의원, 각 기관 사회단체장과, 농협관계자 조합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교육기간 2007. 7. 3~9. 18일 3개월간 13회(주1회)로 입학생은 60세 이상의 조합원 및 가족 134명, 4반 담임제로 조합장 (장수대학 학장 이구형)은 이문형 학생장을 포함한 임원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교육내용으로 노래교실, 레크레이션, 농업환경변화와 농업인의 역할, 노후의
태안군 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운영8월 20일까지 비상근무체제 유지태안군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군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이달부터 8월 20일까지 해수욕장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몽산포해수욕장 외 6개소에 여름출장소와 관광안내소를 설치하는 한편 만리포해수욕장에 여름군청, 경찰서, 관광협회가 한꺼번에 들어서는 종합행정타운을 6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군청 문화관광과에 종합상황실을 설치, 서덕철 부군수를 총괄지휘관으로 해수욕장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군은 태안해경, 119구조대와 긴밀한 협조를 이뤄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신
군, 세정 및 징수종합평가 잇따라 수상태안군은 최근 충남도가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와 상반기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 등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충남도내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와 상반기 체납액 징수실적평가에서 각각 장려상과 우수상을 받게 됐다. 특히 군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006년 지방세 부과액 494억7,000만원 중 95%인 470억1,300만원을 징수하고 2007년에는 부과액 180억9,700만원 중 87.5%인 158억3,600만원을 징수해 지방세 징수에서는 도내 2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또한, 2007년 과년도 체납액 24억5,700만원에서 23.5%인 5억7,900만원을 징수해 지방세정 종합평가 2007년 과
군, 공중화장실 관리 전국 최우수 선정태안군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공중미소방 조성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군으로 선정돼 2억원의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군에 따르면 행자부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15일까지 전국 23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06년도 공중화장실 관리 시책 및 2007년 조성사업 등을 평가한 결과 태안군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이런 성적은 푸른태안21 추진협의회 등 민간단체 주도로 관내 음식점, 주유소, 병·의원 등을 대상으로 벌인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 캠페인이 한몫을 했다.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수욕장과 항포구 등에 10개동의 공중화장실을 신축·개보수하고 관내 공중화장실에 수건, 비누 등 편의용품을 비치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 점
군, 신개념 혁신마인드 함양 워크숍부서장과 신규공무원간 1:1 혁신연수태안군은 민선4기 1주년을 맞아 혁신에 대한 조직분위기와 혁신의지 제고를 위해 신개념 혁신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4일 오후 남면 서초구청휴양소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부서장과 신규공무원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컨설팅 김환영 박사를 초청해 변화관리 전략 기법 등 혁신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선배공무원과 신규직원간 1:1 매칭식 교육으로 각 부서장과의 자연스런 대화와 친밀한 만남을 통해 조직에 적응해 가고 있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성공적 지방행정혁신을 위한 혁신마인드를 갖게 했다. 또한, 조직문화의 선도그룹인 각 부서장을 대상으로 올바른 리더십 교육과 부하직원을 바른길로 안내하는
이완구 지사, 7일 부터 유럽 경제순방 나서투자유치 MOU체결 등 대외 경제현안과 도청신도시 및 안면도개발관련 선진 견학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을 비롯한 그리스, 터키, UAE 등 유럽 4개국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당면한 대외 경제현안을 직접 챙기기에 나섰다.이번 순방은 그동안 충남도가 공들여 왔던 A사 투자유치 MOU체결과 잠재 투자고객과의 투자 상담에 초점을 두면서 도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안면도개발을 염두에 둔 선진 관광지 개발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주요 활동계획을 보면, ▲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A사를 방문해 총 11억달러 상당의 투자MOU를 체결하고 ▲10~11일 세계적인 관관광지 안면도 개발과 관련 로도스섬 개발현장과 피레우스
사방댐으로 재해예방남면 달산리에 해안방재림 사업 추진중충남도는 집중호우시 산사태, 홍수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의 침식방지 등 공익적 기능의 사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사방사업은 국토의 황폐화(荒廢化)를 방지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공공의 이익증진과 산업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산사태발생으로 인한 하류 인명과 재산피해방지 사업으로 토석류저지 사방(沙防)댐을 천안시 목천읍 덕전리 등 19개소에 설치중이다.사업내용을 보면 ▲산간계곡의 유수를 안정적으로 하류로 유출하도록 야계(野溪)사방사업을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등 11개소 4km에 7억6,400만원을 투입하고 ▲가옥과 산업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豫防)사방사업을 보령시 청소면 죽림리 등 2개소에 1억6,200만원 ▲재해
2002년 안면도 화려함 다시 볼 수 있다’2009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기본골격 제시충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계획이 잠정 확정됐다.지난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꽃박람회 기본계획연구용역 보고회에서 국비와 도비 등을 합해 총 1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이번행사는 꽃지해안공원과 수목원 일원 79만3,000㎡에서 2009년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27일간 열리게 되며, 행사기간 동안 국내외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주제관을 비롯한 3개의 기획전시관 및 2개의 산업전시관과 태양정원을 비롯한 13개의 주제정원, 그리고 디지털 정원 등 3개의 독립기업관, 2개소의 공연체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이 같은 시설에서는
몽산포 모래조각 페스티발 21일 팡파르몽산포에서 모래예술의 향연 즐기세요울창한 송림과 서해안에서 가장 긴 백사장으로 유명한 태안군 남면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오는 21일 ‘2007 태안 몽산포 모래조각 페스티발’이 열린다. 모래조각은 썰물 때에 맞춰 모래 위에 스케치를 한 뒤 모래를 쌓고 그 위에 바닷물을 뿌리면서 형태를 만든 다음 질감과 전체 균형을 손질해 완성하는 예술.썰물 때면 3㎞ 폭으로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경사가 완만한 몽산포는 조각품을 만드는데 최적으로 지난 2002년부터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행사를 구경하기 위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몽산포를 찾고 있다. 올해는 2~10명이 한조를 이뤄 일반부문 30팀, 전문부문 20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에
채낚기어민 ‘오징어 TAC’철회 시위 펼쳐신진도항에서 지난 9일 집회 갖고 선박서류ㆍ기관 시동키 대산지방수산청에 반납정부가 지난 1일부터 시행한 총어획량제도(TAC)에 반발한 전국근해오징어채낚기연합회 소속 어민들이 전국적으로 집회를 추진하여 지난 9일 신진도항 수협공판장에서 50여명의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집단 시위를 펼쳤다.시위 현장에서 연합회측은 “불법과 부정한 방법으로 지난 20여년 동안 전국 근해 오징어를 싹쓸이 하여 우리 오징어채낚기 어업인들을 피눈물 나게 한 대형트롤 및 동해구 트롤선박을 정부가 재제하지 못해 우리 어업인들은 극심한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출어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2007년도 원양산 오징어를 통제 없이 국내에 무차별 반입케 함으로써 오징
태안 앞바다 고려청자 ‘천지’국립해양유물전시관 탐사반은 지난 5일 태안군 근흥면 대섬 부근 앞바다에서 고려시대 도자기로 추정되는 유물 완형품 300점과 파손품 100여점 등 400여점을 발굴했다고 밝혀 앞으로 추가 발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종합에너지 단지, 황금알 낳는 거위 될까?원북ㆍ이원면 주민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 개최, 주민 관심집중태안군 종합에너지 단지 특구 지정을 위한 원북ㆍ이원면 주민 공청회가 지난 10일 원북면ㆍ이원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관계기관 담당자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환경연구소 이영호 소장의 설명하에 개최되었다.군은 차별화된 아이템과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력사업으로 원북면과 이원면 일원 이원간척지구 인근의 반경 5km이내 지역에 대하여 신ㆍ재생에너지시설 6종을 단지화하여 세계유일의 종합에너지공간을 조성, 태안군 균형발전의 방안으로 제시하였다.신ㆍ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에 의한 지구 온난화의 주요원인인 온실가
해수욕장 종합 관리대책마련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조성, 바가지 상혼근절 대책 등 강구충남도는 올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도내 서해안에 산재해 있는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여름철 해수욕장 종합관리·운영대책’을 수립했다.도의 종합대책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번영회·유관기관 등과 함께 해수욕장별로 ‘종합안내소’를 설치해 피서객들의 불편사항 처리, 미아보호, 안내방송, 교통·행락 질서계도 등 편안한 해수욕장 분위기 조성키로 했다.△공공시설 음용수(지하수) 시료를 채취 6월 초까지 수질 검사를 완료하는 등 급수시설 및 샤워시설 정비하고, 이동화장실 증설과 음식점·다방 등 민간업소의 화장실 개방운동 전개 등 공중화장실을 정비·관리하며, 임시주차장 확보 및
충청권 현안해결, 지역출신 국회의원이 나선다충남·대전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청이전 특별법 제정 등 도정 현안 협조요청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지난 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이전 특별법 제정과 행정도시, 장항산단 등 도정 현안사항에 대한 국회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협조요청을 위해 대전지역 국회의원을 초청 ‘도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지역 국회의원과 김고성 충남발전협의회장, 김문규 충남도의회 의장, 이은태 건설소방위원장, 오배근 도청이전특위위원장, 양 부지사, 실·국장 및 청 내 전 실과 차장이상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정기국회 회기내에 도청이전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또한 지난 5월 21일 행정자
경제부지사 6월 중순 공개, 관심 쏠려당선 1주년 기자회견 “충남도 강함 속에 부드러움 강조”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충남도는 그동안 강한 충남으로 매진해 왔으며, 이제는 부드러움이 내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강한 추진력으로 찾은 경제적 안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이어 이 지사는 “경제부지사도 이달 중순쯤 윤곽을 공개할 것”라고 밝혀 취임초기 밝혀 왔던 정무부지사 후임의 전문 경제부지사가 누구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지사는 지난 4일 당선 1주년을 기념해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취임 한 뒤 얘기했던 경제부지사 인선 구상은 조만간 일본을 다녀온 뒤 밝히겠다”며, “이는 충남도가 경제 문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의미”라고 해 이미 어느 정도의 윤곽
태안군여성자원봉사회, ‘우리는 모두 친구예요’ 공연국제 이주여성 아동과 마음으로 친구되는 인형극 순회공연태안군 여성자원봉사회 엄마손 인형극단(대표 조한숙) 회원들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백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결혼 다문화가정 사회친화 교육프로그램의 인형극 ‘우리는 모두 친구예요’를 공연했다.이들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한국농촌총각의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과 그의 가족들이 겪고 있는 각종 문제들이 가정내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그들의 자녀들이 겪게 되는 아픔을 인형극을 통해 함께 이해하고 대두된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이에 대해 조한숙 대표는 “우리 지역에도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가정이 늘고
이번에 또 충청이 제외되다니…대전과 충청지역 투기과열지구 지정 즉각 해제 촉구국민중심당(이하 국민당)은 지난달 28일 논평을 통해 정부의 충청 홀대론의 심화됨을 지적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목을 잡고 있는 대전과 충청지역의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즉각 해제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국민당의 류근찬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충청지역의 투기과열지구 해제가 결국 무산됐다.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27일 주택정책심의회를 열고 부산, 대구, 광주 등 영호남 지역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하고, 해제요건을 충족시킨 대전과 충청 지역을 투기 우려가 남아있다는 이유를 들어 해제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지적한 뒤 “충청 지역에서의 국책 사업 표류, 자기 부상 열차 시범 지역 제외에 이어 이번에 또 충청권이 제외됐다.
태안 청자대접 출토 해역 조업 제한11월 6일까지 스킨스쿠버, 저인망어업 및 잠수기어업행위 금지청자유물이 대량으로 발견됐던 태안군 근흥면 대섬 근해 해역에서 조업이 제한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문화재의 도굴과 손상방지를 위해 대섬 근해 해역이 오는 11월 6일까지 중요문화재(사적)로 가지정됐다는 것.이에 따라 이 일대 해역에서는 어민들의 일반 어로행위는 종전대로 가능하나 스킨스쿠버나 저인망어업 및 잠수기어업행위는 금지된다. 중요문화재로 가지정된 해역은 태안군 근흥면 대섬 주변 3,140,000㎡ 해역이다. 군 관계자는 “이 해역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의 긴급탐사 결과 유물 매장처를 확인, 추가 발굴을 위해 문화재청에서 중요문화재로 가지정했다”며 “문화재를 불법으로 인양, 은닉하거나 매매
술 한 잔도 음주운전 처벌 된다음주운전 적발기준 강화(혈중알콜농도 0.05%→0.03%)음주운전차에 동승한 자도 음주운전자와 동일하게 처벌이상민 의원(열린우리당, 대전유성)은 지난달 25일 여야의원 20명의 서명을 받아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개정안’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내의 교통사고에 대해 특례에서 제외하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개정안’을 발의한데 이어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하게 된 것으로 이상민의원의 교통사고줄이기 정책방안 마련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도로교통법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기존의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인 0.05%를 일본·스웨덴 등 선진국 수준인 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