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립해양유물연구소 유치 기원 및 도민체전 선전기원태안사랑 가족 걷기 대행진 가족들과 함께 본 대회에 참가하여 행진에 임하고 있는 참가자 모습.
황토 호박고구마 수확 한창요즘 태안에서는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호박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5월 초에 심어 10월쯤 수확하는 호박고구마는 당도가 높아 대부분 수확 즉시 인터넷과 우체국 쇼핑 등을 통해 10㎏에 1만~2만원선으로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2년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농약 인증을 받은 김남영씨(46, 고남면 고남리)의 고구마는 10㎏ 상품기준 3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어 다른 지역 상품보다 2배 이상 비싼 값을 받고 있다. 김씨는 올해 ‘안면도고남호박고구마’란 이름으로 특허를 내고 약17만㎡의 황토밭에 호박고구마를 심어 인터넷, 우체국 쇼핑, 유기농 매장 등을 통해 현재 30여 톤의 고구마를 판매했다. 더욱이 우체국 쇼핑에서 전국 최고의 판매량을
가을에는 볏가리 마을로 오세요서해바다와 가로림만 사이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한 볏가리 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농촌체험 마을 중 하나로 꼽힌다. 마을 이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 같지만, 솔숲 뒤로 넓은 개펄이 펼쳐지는 반농·반어의 갯마을이다. 추수가 끝난 뒤 논에 볏가리를 세우는 풍속이 남아 있어 ‘볏가리 마을’이라는 명칭을 갖게 된 이 곳은 농촌의 정겨움과 어촌의 낭만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체험마을이다. 이 마을의 자랑인 바다 체험장은 연중 체험이 가능해 요즘같은 가을이나 겨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바닷가 산책, 굴 따기, 갯벌체험, 염전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전통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이 있어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데,
태안 독살, 새로운 관광자원 자리매김지난 여름 태안군 독살이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나 군의 독살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군은 올해 군내 11개 독살을 다녀간 체험 관광객 수가 1만 2천여명을 넘어서 주민들이 1억원 이상의 관광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현재 군에 조성된 독살은 이원면의 사목·꾸지나무골, 남면의 노루미 독살 군락·진산리 개천, 그리고 안면읍의 고느고지·두여, 고남면의 조개부리마을, 소원면의 의항 독살 등 총 15곳이다. 이 독살들에 올해 적게는 150여명부터 많게는 8천여명까지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군 관계자는 “독살 복원으로 해당지역 주민들의 관광수입액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며 “앞으로 군은 2007년도 독살 복원 예정지
태안군 쌀 전업농 교육 실시태안군이 쌀전업농 조직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0여명의 군내 쌀 전업농이 모인 가운데 2007년도 쌀 전업농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군단위 쌀 전업농 조직체를 활성화시켜 쌀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사) 한국쌀 전업농 연합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정동조 군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과 재배기술을 상호 교류하는 대화의 장이 마련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정대희 기자 msscm@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축제식 양식장 무기산 및 유독물 사범 특별단속태안해양경찰서(서장 최상환)는 지난 10일부터 축제식 양식장 무기산 및 유독물 사범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중이라고 하며 이번 단속은 11월16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전어나 숭어, 김 등을 양식하는 각종 축제식 양식장에서 어류에 기생하는 기생충 및 이물질을 제거하고자 공업용 무기산 또는 유독물질을 사용함으로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국민 건강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판단아래 단속을 실시하게 되었다 한다.태안해경 관내 양식장 현황은 축제식 양식장 54개소, 육상 수조식 24개소로 총 78개소이며 중점 단속내용은 ▲양식장 시설과 위치, 합법시설 여부 ▲양식장 인·허가 관련 감독기관의 비위 부정행위 ▲고독성 농약 및 무기산제조·판매업체 불법 유통 행위 ▲어업면
청두콩, 새 소득원 부각풀무원과 계약 재배로 소득원 급부상태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는 지난 9일 원북면 장대 2리 회관에서 청두콩단지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날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주)풀무원, 정부보급종 채종단지농가, 시범사업단지농가, 콩 연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두콩단지 시범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군은 이날 평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풀무원과 계약재배한 청두콩이 안정적인 수확으로 새롭게 소득작목으로 부상했음을 알렸다. 주)풀무원 관계자는 “청두콩으로 만든 녹색두부가 10월 하순에 출시될 예정이다.”라며 “이 제품이 인기를 얻으면 내년에는 계약재배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05년 농촌진
태안군, 생강주산지 입지 굳혀태안군은 새로운 생강재배 기술을 개발해 지역농가에 확대·보급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는 지난 11일 생강연구회원과 시범농가 등 약 30여명이 모여 생강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올해 새로운 생강재배 방법과 기술을 적용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유공관 매설을 이용한 수직배수 시설은 병 확산 방지 효과가 탁월했고, 볏짚과 비닐피복을 이용한 기술은 생육기 연장 재배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또한 휴경하우스를 이용한 비가림 차광재배는 생강 조기파종을 가능케 해 생육기간을 늘려 기존재배 방식에 비해 수확량의 증가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개발 기술들은 생육촉진과 증수에 주안점을 두었다.” 며 “생강연구회를
안면도 대하축제, 왜 개최했는지원산지 미 표시 수입산 끼워 팔기 호객행위 극성 … 관련기관은 나 몰라라지난 13일 개막된 제 8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불법 천지에 교통지옥 등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도 태안군을 비롯한 관련 기관이 나 몰라라 하는 식으로 구경만 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어 축제를 왜 개최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이러한 파행은 당초 태안군이 9월말에 대하축제가 열린다고 홍보를 했다가 주민들간의 불협화음으로 취소되었다고 군의회와 군수에게 올해 축제는 개최하지 않는다고 보고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최근 일부 주민들이 군수를 만나 군의 지원을 요구해 갑작스럽게 준비가 되면서 예견이 되었다.실제 이러한 파행은 예상을 넘어 대하축제가 개막된 첫날인 안면도
신진도, 수산물 집산지로 각광서해안 최적의 관광지로 새로운 전기 맞이할 듯다양한 활어를 가득 실은 수많은 어선들이 신진도에 모여들고 있다. 어민들이 잡아온 꽃게, 갈치, 오징어 등 각종 활어를 신진항 수협 공판장에서 어종별로 경매한다.어민들이 잡아온 어류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스스로 바다낚시를 통해 직접 잡는 것은 더욱 재미있다. 신진도 주변 마도에는 각종 어종이 풍부해 손맛을 느끼려는 낚시꾼들이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항상 몰려드는 모습이 장관이다.근해에서 조금 나가면 넙치와 우럭이 많이 잡히고 갯바위 낚시는 우럭과 노래미, 고등어 등을 낚을 수 있다.지난 휴일 서울에서 온 김기태씨(42)는 “태안하면 안면도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신진도도 안면도 못지않은 최적의 관광지.”라며
비만도 예방할 수 있다학생 비만관리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건강캠프가 지난 11일 태안초등학교 강당에서 태안교육청 주최, 태안군 학교보건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열렸다.관내 초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는 백화초등학교의 한유준 보건교사의 비만관리 선도학교 운영보고, 김보희 초빙 강사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줄넘기시간, 체지방분석, 혈당과 혈압측정, 영양신호등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비만 예방의식을 확산시킨 금번 캠프를 통해 교육청측은 “앞으로 효율적인 비만관리의 효과를 높이고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했다.< 정대희 기자 msscm@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아름다운 태안해안국립공원 조성 앞장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32사단, 유휴초소 등 부수건물 철거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소장 박기환)는 학암포지구 분점도에 위치하고 있는 군 유휴초소에 대해 군부대인 32사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철거하여 아름당운 태안해안국립고원 만들기에 일조했다.철거된 건물은 공단헬기를 이용하여 지난 9일부터 11일간에 걸쳐 철거물(200톤)을 옮기고 있다.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 2007년 국립공원내 위치한 폐건물을 자체 조사하여 발굴한 대상건은 총 13건으로 이번 분점도내 위치한 폐건물 처리로 조기에 100%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 32사단도 적극적인 협조로 깨끗한 국립공원 만들기에 동참했다”고 말했다.국립공원은 그간 공원미관을 저
‘찾아가는 민원행정서비스로 면민 호감’소원면, 기초노령 연금 방문 신청 받아소원면이 2008년부터 새롭게 실시되는 기초노령 연금제도 신청과 관련하여 직원들이 분담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일괄적으로 접수를 받는 등 찾아가는 행정의 모범을 보이고 있어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지난 15일 소근1리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각 마을 분담직원들이 이장들과 상의해 마을을 찾아가 직접 해당 주민들을 만나 접수를 받고 있다.이처럼 면사무소 직원들의 찾아가는 현장 접수는 막바지 추수철로 바쁜 시기와 대부분 고령의 신청자들로 몸이 불편해 면사무소까지 나오는 번거러움을 한 번에 해소시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기초 노령연금 제도는 만70세 이상 노인들에게 소득 및 재산에
태안교육청, 학원장·교습소장 혁신연수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지난 13일 태안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평생교육시설 불법 운영 예방을 위한 2007 하반기 학원장 및 교습소장 혁신연수를 개최했다.태안 관내 학원장 및 교습소장 70여명과 한국학원총연합회 충남지회 홍성현 회장등이 참석한 이날 연수에서는 수강료 표시제 및 수강료 반환기준, 학원강사 학력 위·변조 근절대책, 학원차량 안전운전 교육, 학원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연수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이날 연수에서는 최근 시행된 수강료 표시 및 허위표시에 대한 강력한 전달 연수로 태안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부모 알권리 존중을 통한 수요자가 지키는 수강료안정화정책의 연계성을 높였다.또한 학원 건전 운영으로 자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정철영
교육컬럼 교육자를 존중해야 태안이 산다김동성만리포중학교 교장요즈음 우리 사회는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청소년의 사회문제로 골머리를 썩으며 교육의 붕과를 염려하는 소리로 진동한다. 이와 같은 현상의 발생 배경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하면 우리 사회, 그중에도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일부가 현 상황이 벌어짐에 일조를 하지 않았는가 자문하게 한다.교장은 대통령령 발령으로 옥쇄가 찍힌 임명장을 받는 3급 상당의 국가공무원으로 군민의 신원보증을 해줄 만큼의 위치에 있다.교장이란 직책으로 가끔 행사장에 참여할 기회가 있다. 행사 시작 전 내빈소개를 하면 군수, 의회의장, 의원, 각급기관장, 사회단체장, 이장, 지역유지를 소개한 후에야 학교장을 소개한다. 그럴 때 나는 내가 왜, 이 자리
수강료 안정화 수요자의 힘으로 지킨다태안교육청 수강료 안정화를 위한 수요자 모니터요원 협의회 개최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태안교육청 교육 사랑실에서 수강료 안정화를 위한 수요자 모니터요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모니터요원에 대한 역할 및 수요자가 알아야 하는 학원법등 연수와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한 협의를 했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하반기 수요자와 함께하는 학원 지도·점검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 11월부터 지도· 점검 참여를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으며, 최근 개정 시행되고 있는 수강료 반환기준 및 수강료표시 및 허위 표시 금지 규정과 학원강사 자격기준등에 대한 연수로 모니터요원의 학원법에 대한 지식과 자질을 향상시키는 게기가 되었다한편 태안교육청은 지난
환경부도 “태안 가로림만 보전해야”이규용 환경장관,국회 예산심사회의에서 밝혀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정부부처가 잇달아 반대 의견을 내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최근 충남도에 이어 해수부가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계획에 대해 공식적인 반대의견을 표명한 가운데 환경부도 원칙적으로 반대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지난 8일 이규용 환경부장관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예산심사회의에서 “아직 정식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밟지는 않았지만 가로림만의 경우 생태계가 너무 좋아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환경부의 입장”이라고 말한 것으로 각 언론에 보도가 되었다.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이 “장항갯벌은 갯벌의 가치가 낮은데도 보전하고 갯벌가치가 높은 태안(가로림만)갯벌에는 조
안면도 개발, 또 물 건너 가나충남도 소송 패소로 장기화 불가피…안면도 주민 충남도 책임론 제기“20여년 만에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이 또다시 물 건너 간게 아니야”지난 주말 안면도에서 만난 한 주민은 “이제 사실상 안면도 개발에 대한 기대는 고사하고 그동안 입은 피해 보상과 행정에 대한 불신은 다시는 치유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 10일 대전지법 행정부(재판장 이승훈 부장판사)는 엠캐슬이 이완구 충남지사를 상대로 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무효 확인 소송에서 “피고가 지난해 12월 26일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 인터퍼시픽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처분은 취소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1순위 우선협상
꾸지포, 불법시설물 천지해당 관계기관과 번영회 묵인 속 수년간 영업 방치돼이원면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주변이 해당 관계기관과 번영회의 묵인 속에 수년간 불법시설물를 이용하여 영업 후, 방치해 관광지 이미를 실추시키고 있어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꾸지나무골 해수욕장은 그 동안 관광객들로부터 깨끗한 바다와 해변의 이미지를 앞세워 다양한 홍보활동을 가져왔으나, 여름 성수기가 지나면서 인근은 각종 쓰레기들과 불법시설물들의 미철거로 인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또한, 이 같은 불법시설물 중 일부가 꾸지포 해변의 청정을 관리ㆍ감독하는 번영회가 여름 성수기철 매점으로 이용한 곳이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번영회 관계자는 “샤워장시설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어서 잘 알
군민염원의 발길 ‘뚜벅 뚜벅’본사 주관 걷기대행진 개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 이어져단풍이 새빨갛게 물드는 가을을 맞이하여 가족단위들의 나들이가 잦아지고 있는 요즘 본사에서 지난 13일 주말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태안사랑 가족 걷기대행진을 개최하여 약 2,000여명의 군민들이 참가하였다.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태안군의 선전과 국립해양유물연구소 건립 소망을 전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문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진태구 군수, 이용희 군의장, 한종덕 교육장 등 내외 귀빈들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었다.박철규 본사 대표이사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태안 최고, 최초의 본사가 매년 실시하는 걷기대행진에 찾아주신 내외귀빈을 비롯한 군민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