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태안군수·충남도의원 여론조사 전문*****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뇌물 교부’ 진위 여부, 유권자가 판단해야 하나충남교육감 선거에서 또다시 ‘도덕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충남에서는 수년 사이 두 명의 교육감이 비리혐의로 옷을 벗었다. 특히 도민 직접선거로 처음 선출된 교육감마저 뇌물수수 혐의로 중도하차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열린 충남교육감 보궐선거 또한 도덕성이 주요 쟁점이 됐다. 당시 출마자 중에는 2003년 8월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구속돼 도중하차한 강복환 전 충남교육감이 포함돼 있었다. 강 전 교육감은 이 같은 과거전력에도 출마한 배경에 대해 “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는데 어이없게 구속됐고, 결국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 선고를 받고 형선고 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돼 법적인 명예를 회복했다”고 밝혔었다.
충남도청 신도시 이름, 6개로 압축내포, 서해, 금북, 수안, 일송, 홍예 등충남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청이전신도시 도시명칭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006년도 이미 공모된 안을 중심으로 심의·평가한 결과 내포, 서해, 금북, 수안, 일송, 홍예 등 6개 명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위원회에서는 신도시 명칭 공모에서 접수된 153개 안을 대상으로 위원들의 토의를 거쳐, 충남의 정체성(30점), 충남의 상징성(20점), 충남의 발전비전(30점), 기대효과(20점) 등의 심의기준으로 평가했다.충남도는 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 선정된 6개 명칭에 대하여 각 시군별 의견수렴을 거친 후 도정조정위원회에 상정하는 등 도청이전신도시 명칭선정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6월말 신도시 명칭
“실패한 좌파들이 ‘세종시 선거’로 몰아가고 있다”?6.2 지방선거와 관련 충남은 세종시 문제가 지방선거 의제로 부상해 있습니다. 충남도백을 뽑는 선거의 화두 또한 세종시 문제입니다. 작년 12월 이완구 당시 충남도지사가 지사직을 사퇴한 것도 세종시 수정 논란이 원인이 됐습니다. 이후 충남도에서는 도백 없는 행정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박해춘 후보가 나섰습니다. 이완구 전 지사는 박 후보를 돕겠다며 자처하고 나섰고 선거운동 사령탑인 선거대책위원장까지 맡았습니다.하지만 이완구 선거대책위원장과 박해춘 후보의 세종시에 대한 생각은 딴판입니다. 처음부터 세종시 수정안을 찬성해온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는 최근에도 한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이완구 전 지
충남도지사선거, 시작부터 ‘세종시’로 ‘격돌’충남도지사 선거와 관련 세종시 문제를 놓고 각 후보가 본격적인 싸움에 나섰다.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19일 오전 충남 천안시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세종시 수정안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종시 수정안 찬성에 정면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반쪽짜리 행정부처가 오고 아파트나 들어서는 세종시 원안은 충남을 망치는 것”이라며 “막대한 자금과 일자리를 가져오는 삼성전자 등이 들어오는 수정안이야말로 충남 발전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공사기간도 수정안 10년보다 5년으로 단축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에 대해 야당 후보들은 즉각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선거로고송 동요에서 트롯, 민요까지 다양최고의 히트곡은 노라조 ‘슈퍼맨’, 박상철 ‘무조건’도 여전히 인기지난 20일부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의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예비후보자 선거운동시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대부분의 후보자들은 선거차량을 이용하면서 자신의 공약과 색깔, 이름이 포함된 가사로 개사된 선거로고송으로 표심잡기에 돌입하면서 선거로고송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녹음된 로고송은 아침부터 8시부터 밤 9까지, 차량을 이용한 연설은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휴대용 확성기로는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후보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 오히려
6.2 제5회 전국동시지방 선거 이모저모6·2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벽보, 훼손하면 처벌지난 23일 게첨 완료, 군내 156개소6.2지방선거를 10일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지난 23일 6.2지방선거에서 태안군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36명 후보자들의 선거벽보가 게첨됐다.태안군내 156개소에 설치된 선거벽보에는 충남도지사 선거, 태안군수 선거, 충남도의원 선거, 태안군의원 선거, 교육감 선거,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사진, 경력, 정견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유권자가 자신의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의 정보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게 되었다.후보자가 작성·제출한 선거벽보는 읍면별 지정된 장소에 후보자의 기호순으로 같은 장소에 게첨되었으며, 선거벽보 게재내용
구제역 위기관리태세 유지 및 방역활동 강화6. 2 지방선거 투표소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차단방역 추진지난 5월 6일 청양군 목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2주가 경과되어 다소 진정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6.2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구제역 위기관리태세는 지속 유지하면서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일본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추가발생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속에서 충남도는 축산농가 스스로 매일 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차단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6.2지방선거 실시와 관련하여 투표소에서의 교차오염을 방지 할 수 있도록 발판소독시설 설치는 물론 관공서, 광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구제역 방역 관련
6.2 지방선거 후보자 당락 노심(老心)에 달렸다태안군 60대 이상 선거인수 34.6%로 3명중 1명 차지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태안군내 6.2 지방선거의 당락은 60대이상 노인층의 표심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5일 현재 6.2 지방선거 태안군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태안군의 투표인수는 전체인구 6만 3,106명중 83.26%인 5만 2,539명으로 나타났고 연령별 분포는 60대 이상이 1만 8,181명으로 전체 선거인수의 34.6%를 차지하고 있다.이어 50대가 19.5%인 1만 265명, 40대가 14%인 7,367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30대 이하는 28.2%를 차지하고 있다.또 남성이 2만 6476명, 여성이 2만 6,063명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태안읍 선
‘우리당 후보가 태안발전 책임집니다’유명 정치인 잇단 태안방문 바람몰이 시작오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별 주요 인사들이 태안군을 방문해 정당 후보자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지난 21일 국민은행 앞 광장에서 “천안함이 북의 공격으로 침몰한 사실을 믿지 않고 아직도 북풍조작을 운운하는 정당에게는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태안읍 국민은행 앞 광장에서 가진 6.2지방 선거 후보 지원유세에서 “자유선진당은 천안함 사고가 발생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북한의 소행임을 분명히 얘기해 왔다”며 “이것이 드디어 사실로 밝혀졌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10년의 집권기간 동안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정당의 후부보에게는 투표를 하면 안된다.”며
6.2 지방선거 태안군수 후보를 검증한다오는 6.2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태안군수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3명의 후보들에게 본사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지역 유권자들의 의견을 모아 분야별 핵심현안에 대한 답변을 서면으로 받았다.이번 서면 질의와 답변은 유권자들에게 태안군의 수장인 태안군수를 선택하는 기준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질의 답변은 후보자들에게 1주일간의 기간을 두고 각 항목별로 핵심사항만 200자 이내로 요청했고, 초과분은 후보측의 사전양해를 얻어 편집했다. ■ 농업분야1.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한 정책은?기호 1번 한나라당 가세로 후보쌀소득보전직불금으로 2012년까지만 지급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대비하여 쌀 생산 농가는 차별화된 고급
군수 후보, 5대 핵심공약 무엇을 담고 있나?기름유출사고 피해 배·보상 최대 ‘핫 이슈’,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사업 공감오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태안군수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출마자들이 5대 핵심공약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출마를 선언한 가세로(54, 한나라당), 진태구(64, 자유선진당), 김세호(60, 무소속) 후보 등의 5대 핵심공약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가세로 군수 후보 5대 핵심공약먼저, 가세로 후보는 ▲기름유출피해 실질적인 보상의 조기실현 ▲교통망 확충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살리기 ▲복지 행정 등을 공약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름유출피해 실질적인 보상의 조기실현과 관련해서는 정부 여당의 관심과 예산지원을 통한 회생방안 마련, 모든 손해
박해춘-박상돈 두 충남도지사 후보의 갸우뚱한 행보김 근 환충남지역언론연합 회장(청양신문 대표이사)지난 17일 오전 등이 주최한 도지사후보초청토론회에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불참했다. 은 청양신문과 같은 충남 시군에서 발행되고 있는 풀뿌리지역언론사들의 연대모임체다. 두 후보는 당초 주최 측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각 회원사는 일제히 지면을 통해 토론회 알림광고를 내보내는 등 꼼꼼한 준비를 해왔다. 그러나 두 후보는 토론회를 불과 며칠 앞두고 불참을 통보해왔다.‘중앙당 지침’ 들어유권자와 약속 깬 박해춘 후보문제는 갑작스러운 불참이유다. 먼저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 측이 14일 “갑자기 중앙당에서 지역별로 선거대책위 발대식을
빗속에도 식지 않는 후보자의 열정, “발에 굳은살 박혔당께~”6.2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의 유세 행보에는 거침이 없다. 때문에 이들의 행보를 책임지는 발의 수난시대가 시작됐다.오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본사에서는 군수후보로 출마한 가세로(54, 한나라당), 진태구(64, 자유선진당), 김세호(60, 무소속) 후보를 동행 취재했다. 투표일을 11잎 앞둔 지난 21일 이뤄진 이날 동행 취재를 통해 숨 가쁘게 진행되는 후보자들의 일상을 살짝 엿보았다.- 편집자 주 -올해로 태안군수 후보에 세 번째 도전하는 김세호 후보의 각오는 남다르다. 낙선의 고배를 연거푸 마셨지만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처럼 실패를 통해 얻은 것도 많다. 그가 유세현장에서 언급했듯이 지난 시간들은
진태구 군수후보의 멈출 줄 모르는 운동화 행보1분 1초가 아까운 군수후보자 동행취재기오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본사에서는 군수후보로 출마한 가세로(54, 한나라당), 진태구(64, 자유선진당), 김세호(60, 무소속) 후보를 동행 취재했다. 투표일을 11잎 앞둔 지난 21일 이뤄진 이날 동행 취재를 통해 숨 가쁘게 진행되는 후보자들의 일상을 살짝 엿보았다.- 편집자 주 -운동화 군수로 잘 알려진 진태구 태안군수 후보자의 운동화 행보는 새벽 4시 반에 시작된다. 힘찬 기지개를 켜고 힘찬 하루를 시작하는 진 후보는 기상 후 전날 사무실을 방문했던 지지자들과의 통화로 선거운동의 하루를 연다.오전 7시 40분 태안읍 남문4리 주민들이 관광을 떠난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내달려 주민들의
“빵빵-깜짝!”, “세로야 태안을 부탁하노라”우중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유세 릴레이… 좌충우돌 가세로 후보의 유세일지오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본사에서는 군수후보로 출마한 가세로(54, 한나라당), 진태구(64, 자유선진당), 김세호(60, 무소속) 후보를 동행 취재했다. 투표일을 11잎 앞둔 지난 21일 이뤄진 이날 동행 취재를 통해 숨 가쁘게 진행되는 후보자들의 일상을 살짝 엿보았다.- 편집자 주 -인재영입군수로 맹활약 하는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자, 소망교회에 출석하는 가후보는 새벽 4시에 기상 새벽예배에 참석. 이후 몇몇 교회 방문에 이어 아침 일정을 마치고 선거캠프로 이동한다. 이미 아침식사 한지가 오래됐다는 그를 만난 것은 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 오전 8
충남지사, 안희정-박상돈 초박빙충남교육감, 김종성 후보 2배 이상 앞서충남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안희정 후보와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초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교육감선거에서는 김종성 후보가 강복환 후보를 2배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과 가 R&P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남·여 1018명을 대상으로 벌인 ARS 여론조사결과 충남도지사는 민주당 안희정 후보와 박상돈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지사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31.3%, 민주당 안희정 후보 31.1%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초박빙의 양상을 보였다.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는 20.6%의 지지율을 보였고, ‘지지후보
태안군수 선거, 부동층이 좌우할 듯자유선진당 정당 지지도·도의원 1.2선거구 선두 유지해6.2 지방 선거를 9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태안군의 수장은 부동층의 표심이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자유선진당 진태구 후보와 무소속의 김세호 후보의 격차가 또 다시 좁혀들면서 6%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되어 남은 기간 어느 후보가 부동층으로 분류되는 11%대의 유권자를 사로잡느냐가 최대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지난 23-24일 본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자유선진당 진태구 후보가 41.91%, 무소속 김세호 후보 35.27%, 한나라당 가세로 후보 11.48%, 잘 모르겠다 11.34%로 조사됐다.이러한 조사 결과는 지난 15-17일의 여론 조
6.2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달아오르는 선거전 - 교육의원31명 후보자 등록 마쳐... 예비후보자 중 1명만 미등록6.2지방선거를 향한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경쟁레이스가 시작됐다. 태안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후보자 등록에서 첫날 24명이 등록한 데 이어 마감시한인 14일 오후 5시까지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광역비례대표 포함해 모두 31명. 태안군수 후보 3명, 충남도의원 후보 6명, 태안군의원 후보 18명 및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4명에 이르기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 31명의 후보자들은 선거일을 13일 앞둔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이로써 1인 8표를 행사하는 이번 선거에서 태안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