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태안중학교, 테마형 맞춤 진로상담 연수 실시태안중학교(교장 김동성)는 지난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전교사를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을 위한 테마형 맞춤 연수로 ‘꿈은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진로상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사곡중학교 서미라 교사의 강의로 진로상담을 위한 준비운동으로 간단히 학생들과 말문을 틀 수 있는 활동을 교사가 직접 체험해보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학생관에서 생각을 열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 써보기나 노래 가사를 준비해 마음에 드는 부분 찾아보기 등으로 학생과 말문을 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워보았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자아탐색하기, 진로 목표 세우기, 진로 설계한 후 실천하기, 구체적인 진로 정보 안내하기, 상담기록장 공유하
‘우리아이 리더쉽 키우기’ 교육“부모가 자녀 모델 돼야 한다.”태안군청소년지원센터(소장 함영기), 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 주관으로 지난 9일 군청 대강당에서 태안지역 초·중·고 학부모 350여명을 대상으로 한‘제8회 부모 교육’이 열렸다.이날 교육은 21세기를 살아갈 자녀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코자 마련됐다.강연에 나선 오한숙희(여성학자, 방송인)강사는“우리아이 리더십 키우기”라는 주제로“부모가 가르쳐야할 것과 자녀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게 해야 할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며“저비용 고효율로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녀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며“자녀의 적성을 찾아주고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통한 리더쉽을 배양하여 자신의 미
태안군, 정신보건센터 개소유류유출피해로 인한 정신건강 증진 및 만성 정신 장애인 관리 사업 실시유류유출사고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태안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필 수 있는 정신보건센터가 태안군에 설치됐다.지난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진태구 군수, 이용희 군의회의장, 허종일 보건의료원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정신보건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2001년 6월 기본형으로 최초 문을 열어 지난 6월 표준형으로 전환,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위탁 운영되다 10일 정식으로 표준형 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본형으로 보건의료원내 소규모로 운영되던 내부시
서산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원, 서울 나들이국립 중앙박물관, 경찰박물관 견학 즐거운 하루서산경찰서(총경 이상로) 명예경찰소년단원 35명은 지난 10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과 경찰박물관을 방문, 유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박물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전시된 각 시대의 유물들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중요한 장면은 메모를 하는 등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생활상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졌다.현재 8개교에 83명의 명예경찰소년이 위촉된 가운데 교통정리, 학교폭력예방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는 이들에 대하여 매년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학암포JC 28주년 기념식 열려지역에서 헌신적인 봉사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학암포 JC(회장 윤항상)창립 28주년 및 특우회(회장 강현순)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조항욱 원북면장과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 5시 학암포 JC 사무국에서 있었다. *****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꿈을 키우던 모교 다시 모여 ‘친구야 반갑다’원이중 제11회 총동문 기별 체육대회 개최, 1,000명 동문 참석해어린 시절 교정에서 친구들과 쌓은 즐거운 추억을 되내이게 하는 ‘원이중학교 총동문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원이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원이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종만)가 주최하고 제11회 동창회(대회장 조인상)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원이중 출신 동문 1,000여명이 모처럼 모교운동장에 모여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애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대회를 준비한 11회 조인상 회장은 “윤택해져가는 삶과 더불어 황폐하고 메말라가고 있는 환경 속에서 언제나 따뜻하게 우리들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모교에서 선·후배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오늘은 푸른 꿈
태안반도로 망둥이낚시 떠나요요즘 태안반도에서는 한해살이 어종인 망둥이의 입질이 한창이어서 강태공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맘 때 태안 연안에서는 체구에 비해 입이 커서 입질 좋기로 소문난 망둥이가 살이 가장 통통하게 올라 20㎝ 이상 크기로 굵어진다. 태안의 근흥면 채석포와 원북면 청산리와 이원면 당산리 등 태안반도 일대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망둥이를 잡으려는 낚시꾼들로 붐비고 있다. 망둥이는 식탐이 많고 몸에 비해 커다란 입으로 먹잇감을 덥석 물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 특히 까다로운 채비나 전문기술이 필요치 않아 어린아이부터 낚시경험이 없는 여자들까지 간단한 준비로 손맛과 재미를 볼 수 있어 가족 레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근 낚시가게에서 5천원으로 대나무 낚시대와 갯지렁
막걸리 대접받는 남근달린 은행나무7일 태안군 흥주사서 은행나무 고사제 열려남근 달린 은행나무에 막걸리를 대접하는 이색제사가 7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 흥주사(興住寺)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대한불교 조계종 흥주사(주지 현우 스님)는 이날 신도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은행나무 고사제를 지냈다. 이 제사는 법당내 예불을 시작으로 나무에 막걸리를 주는 은행나무제에 이어 돌아가신 넋의 천도를 기원하는 합동천도제 순으로 진행됐다. 수령 900년 둘레 8.4m, 높이 22m로 충남도 지정기념물 제156호로 지정된 이곳 은행나무의 한쪽 굵은 가지에 남근(男根) 모양의 가지가 돌출해 계속 자라자 주민들은 이 가지가 자손 번성에 영묘한 효험을 낸다고 믿고
맛있는 태안 가을여행우럭젓국, 간장게장, 대하 소금구이 등 별미 가득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가을과 어울리는 태안반도의 먹을거리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태안반도는 지역 특성상 바다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산물이 풍부해 미식가들에게 사시사철 최고의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태안반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우선 우럭젓국이다. 우럭젓국은 마치 사골국물처럼 뿌연 색을 띄는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일품인 태안서만 맛볼 수 있는 희귀 명품 음식이다. 갓 잡은 우럭을 손질해 소금으로 간을 맞춰 2~3일간 햇볕에 말린 후 태안 육쪽마늘과 함께 쌀뜨물에 4~5시간 끓이는 것으로 시작하는 우럭젓국은 대파, 청양고추, 실두부 등을 끓여내면 완성된다. 구수하면서도 깊고 은근한 우럭젓국의
송암초, 동문기별체육대회로 뭉쳐맑고 높은 가을 하늘아래서 제7회 송암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중곤)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1일 모교 운동장에서 이용희 의장, 김성환 읍장, 박광원 교장을 비롯한 각급사회단체장과 총동문회 회원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구, 줄다리기 경기에 이어 2부 행사로 기수별 노래자랑과푸짐한 경품추첨으로 끈끈한 동문애를 나눴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태안 서부 재래시장, 재도약 꿈꾼다고객 감사 한마당 잔치, 소방도로 확보 등 손님맞이 재정비 활발태안군 태안읍 서부상우회가 경제불황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태안 서부상우회(회장 김낙제)는 지난 8일 고객감사 한마당 잔치를 마련해 생동감 넘치는 시장 분위기를 만들고 그동안 상가를 찾아준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래자랑, 연예인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을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특히 서부상가 자체적으로 발행한 상품권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서부상우회는 지난달부터 상가 자체적으로 재래시장의 화재발생에 대비해 시장 내 소방도로를 마련하는 등 재래시장
태안군, 노인의 날 기념행사제1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0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노인회장, 지역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회장 조항설)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태안중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와 경로회원팀의 스포츠 댄스 공연 등의 위안잔치가 펼쳐져 참석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노인관련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태안읍 육용기씨가 노인복지 기여로 군수표창을 받는 등 노인권익증진 및 복지향상 등의 공로로 21명이 표창을 받았다. 조항설 노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수년 전만해도 늙은 것을 흉처럼 생각하였으나 이제 건강하고 곱게 늙음을 자랑으로 여기시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남은 일을 해 달라.”고 말했다.
‘대책위 통합문제 심도있게 다뤄 달라’본지 5차 편집자문회의 개최태안신문편집자문위원회(위원장 최충의)의 2008년도 제5차 회의가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최충의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6명과 신문웅 편집국장, 본지 사원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최충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항상 이웃과 지역에서 군민의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태안신문을 위해 오늘도 좋은 의견을 제시 해 주시기 부탁한다. 고 말했다.신문웅 국장 사회로 본사 신입사원 하혜림 편집 기자를 소개하고 “저희 신문사 주최로 ‘태안사랑 가족 걷기 대행진’이 오는 18일 날 도민체전선전기원 과 2009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성공개최를 목적으로 열리는데 편
(주)진로, 안면도국제꽃박람회 후원국내 소주 업체인 (주)진로가 지난 8일 2008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을 충남도에 2억 1천5백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주)진로 황종규 충청강원영업본부장은 “서해안 기름유출사공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안지역의 경제회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태안 안면도에서 열리는 국제꽃박람회를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주)진로는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공식후원 기업으로 박람회 로그를 삽입한 소주병 라벨 광고 등을 통해 꽃박람회의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도 전했다.한편, 2009년 태안군 안면도에서 열리게 될 ‘태안안면도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24일부터 27일 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안공원 일원 79만3천㎡에서 ‘꽃,
‘태안사랑’으로 사행시 써봐유~전문협, 태안에서 한글날 글 잔치 개최9일 올해로 526돌을 맞은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행사 및 한글잔치가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문해·성인기초교육협의회(이하 전문협)가 주관한 제 6회 전국 한글날 글 잔치 ‘글자를 넘어 세상을 배웠습니다.’가 충남 태안군 문예회관에서 열렸다.전국 30개 시·군 62개 회원단체 약 1,0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지난해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을 주제로 한 글짓기 및 촛불문화제, 독도 등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주제를 갖고 시, 기행문, 감상문 등의 공모전을 열었다.또한, ‘한글날’, ‘태안사랑’ 등의 즉석 삼행시 짓기 및 나눔 한마당 공연, 기념식 등 참가회원단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태안의 전통 자염(煮鹽) 축제자염 재현 전 과정 소개 관광객 호응 커태안문화원(원장 명수남)은 지난 10, 11일 근흥면 마금리 낭금갯벌서‘제8회 태안자염축제’행사를 개최했다.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삶의 향기가 묻어있는 전통소금 생산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첫날 오전 10시 소금고사를 시작으로 소리짓발전소의 갯벌공연, 소금시식 및 마을잔치가 열렸다.이어 오후에는 가래질, 간통만들기, 써레질, 덩이질, 통자락메우기, 간통헐기, 함수푸기, 간수운반 등 전통자염을 생산하는 전 과정을 재현해 관광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올해 축제는 예년의 하루일정과는 달리 이틀간 열려 자염 생산과정을 보다 정교하게 재현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말뚝망둥이
건전한 학생문화와 학습강 옥 희원이중학교 학부모어느새 출렁이는 바다가 우리를 반기며 넘실대는 물결로 우리에게 행복한 웃음을 주던 여름은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가을로 접어들었군요. 차가운 기운을 느끼며 미래가 있는 학생들을 생각해 봅니다.언제부터인가 학생들의 문제가 여러모로 사회 속에서 돌출되어가고 있지요.그 이유는 사회적으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시화된 문화와 핵가족화 된 가족 구성, 한두 명의 자녀들에게 집착하는 부모의 마음이 그것이지요. 이로 인해 몇몇의 아이들이 이기주의적 성향을 가진 아이로 탈바꿈되면서 단체 생활에 적응이 불가하여 학생들이 자신도 모르는 고통과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들에 부딪히게 되지요. 즉 의지 박약, 목표 상실, 인내 부족,
책이 내게로 온다태안중학교, 전교생 독후활동 작품 전시회 가져태안중학교(교장 김동성)는 지난 4일부터 운동장에서 전교생의 독후활동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태안중학교 학생들은 여름방학 과제로 책을 한 권 읽고 그 느낌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였는데,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책광고 만들기, 책표지 만들기, 독서달력 만들기, 독서 감상화 그리기, 독서엽서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책 읽은 감상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였다. 이렇게 마련한 학생들의 작품을 함께 공유하고자 전교생의 작품을 운동장 펜스에 묶어 전시하게 되어, 학생들이 등하교길 오고가며 자신의 작품을 찾고 친구들의 작품도 재미있게 감상하고 있다.특히 선생님이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교육(敎育)윤 종 오태안중학교 교감고유한 전통과 문화가 한 민족의 역사 속에서 형성될 때는 그 민족만의 민족성을 담은 독특한 윤리적 가치관이 개입하게 된다. 전통적으로 ‘백의민족’이라 일컬어진 우리의 민족성에는 좋은 일은 서로 권하여 장려해야 한다는 덕업상권(德業相勸), 서로 사귀는 데 있어 예의를 지키자는 예속상교(禮俗相交), 나쁜 행실을 하지 못하도록 서로 규제해야 한다는 과실상규(過失相規),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서로 도와야 한다는 환난상휼(患難相恤) 등이 있다. 이 중 어른과 어린이가 지킬 예의, 어른께 문안하는 일, 웃어른 대접하기, 기쁜 일은 축하하고 슬픈 일은 위로하기 등을 통한 환난상휼(患難相恤)이야 말로 우리 민족성을 잘 드러내는 덕목이라 할
“교육공동체 힘 모아 꿈을 심어주는 자녀 교육”태안교육력 증진을 위한 태안지역 교육공동체 합동연수회 열려태안교육청(교육장 한종덕)은 지난 14일 태안문예회관 대강당에서 태안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범네트워크 8대 권역 구성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교육력 증진을 위한 태안지역 교육공동체 합동연수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태안교육청 한종덕 교육장, 진태구 태안군수, 이용희 태안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지역사회 인사가 대거 참석하였다.이날 연수회는 태안지역 청소년의 보호자인 학부모를 포함하여 교육공동체 구성원 전체가 함께 밝고 맑은 청소년 상을 구축해주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환경을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를 가지고 개최되었다.이날 특강 강사로 초빙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