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탐방 / 태안군개발위원회태안군 발전의 초석을 다진다본국 추진위 시작80년대 중반 태안의 복군을 외치며 8개읍면에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복군추진위원회는 현재 태안군 개발위원회의 설립초기 명칭이다.초대위원장과 위원들은 태안의 복군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여 마침내 1989년 그 뜻을 이루어냈다.복군이 되면서 명칭도 태안군 개발위원회로 개명을 하고 ‘이제는 태안군에 발전을 위해 일해보자’며 ‘태안군의 바른 행정을 위해서 잘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용기를 복돋아 주고 잘못되여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질책을 가하자’고 각오를 남달리 하며 새롭게 출발되었다.제3대 정낙중 회장 취임현재 개발위원장은 김언석 초대회장을 거쳐 2대 가덕소회장에게서
■ 단체탐방 / (사)태안반도남면청년회‘봉사를 통해 자아를 실현한다’몽산포청년회에서(사)태안반도남면청년회 출범1997년 8월 22일 남면지역의 청년들이 지역내 봉사활동을 다짐하며 몽산포청년회라는 자생적 봉사단체를 조직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약 1년반정도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던 몽산포청년회는 더 큰 봉사를 위해 1999년 태안군내 자생봉사단체인 반도청년회에 가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문광선 초대회장에서부터 현 문승일 회장까지 단결·봉사의 이념을 통해 남면지역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남면지역내중추적 봉사단체로 성장봉사활동을 펼쳐온지 채 10년이 안되는 (사)태안반도남면청년회(이하 남면청년회)는 매년 새봄맞이 대청소 및 경로잔치, 어려운 가
■ 단체탐방 / 남면의용소방대화재예방 및 재산보호, 지역민을 위한 숨은 파수꾼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남면의용소방대오랜 역사 속에 많은 우여곡절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련을 극복하며 터득한 자위정신을 계승한 남면의용소방대는 1946년 (고)문재배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6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현재 남면의용소방대 8대 한상만 대장은 지난 2003년 12월 4일 취임해 대원들과 지역을 대표하는 자위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사건, 사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지역주민의 재산 및 생명보호 앞장매월 화재진압 훈련과 산불감시를 해오고 있으며, 대원들에게 철저한 소방교육을 펼치고 있는 남면의용소방대는 산불감시ㆍ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 학교탐방 / 파도초등학교작은 학교 지키기는 계속 된다작은 학교 지키기에 성공한 ‘파도초등학교’를 가다막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6일 오후 4시경 소원면 파도리에 위치한 파도초등학교 교정은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장구, 꽹과리, 징, 북 등이 어우러진 사물놀이의 장단이 가득 메우고 있었다.아직 개학이 한참이나 남았지만 장단 소리를 따라 도착한 교실에서는 이 학교 학생 3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풍물을 배우고 있었다.지난 2월 초 학교가 사라진다는 절망감에 눈물겨운 졸업식을 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생기가 넘치는 학교로 변해 있었다.올해 초 교육인적자원부는 일률적인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나섰다. 이에 전국의 작은 학교들의 학부모와 졸업동문들, 지역 주민들은 학교를 지키기
군, (주)풀무원과 사업제휴 협약맺어태안군 농산물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태안군이 (주)풀무원과 사업제휴 협약을 맺어 지역 농산물 판로에 새로운 지표를 열게 됐다. 태안군과 (주)풀무원은 지난달 27일 태안군청에서 진태구 군수와 배종찬 풀무원건강생활 사장, 농기센터 관계자, 지역 농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산물 유통 촉진 및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사업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농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해 국내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품질이 뛰어난 원료를 재배 초기부터 관리해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풀무원 배종찬 사장은 인사말에서 “태안군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좋은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음으로써 품질 향상이 이뤄질 것”이라며 “
■ 인터뷰 / 오제직 충남교육감‘미래 향한 힘찬 도약 사랑받는 충남교육’ 실현-취임 2주년을 맞는 소감은?▲교육행정을 혁신하는 CEO 교육감으로서 솔선수범을 보이기 위해 지난 2년간 마라톤 주자처럼 쉼 없이 뛰었다. 공정한 인사, 투명한 행정, 앞서가는 교육행정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였고, 그 결과 외부기관과 중앙부처에서 공식적으로 평가받는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혁신종합평가 전국 최우수의 성적이 바로 그것이다. -현재 충남교육의 최우선 과제는?▲학력증진으로 ‘으뜸인재’를 길러내는 일이다. 지성과 덕성이 조화로운 창의적 인재, 글로벌 파트너십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으뜸인재 육성’에 충남교육의 최우선 과제를 두고 모든 역량을 결
교육혁신 1위, 모두가 만족하는 충남교육민선 제4대 오제직 충남도교육감 취임 2주년 현장을 찾아가는 ‘섬김 행정’으로 도약하는 충남교육 달성충남지역 15개 신문 회원사로 구성된 풀뿌리지역신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는 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의 취임 2주년 즈음해 그 동안의 성과와 충남교육의 미래를 들어본다.충남교육의 지난 2년을 돌아보면 ‘지방교육혁신평가 종합 1위’를 차지해 타 시·도는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와 같은 쾌거는 외부기관, 중앙정부로부터 크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 편집자 주 >□ 혁신평가 최우수 등 전반기 2년의 주요성과■교육혁신평가 전국 ‘최우수’충남교육은 쉼 없이 달려 혁신의 새 바람을
■ 초점 / 안면도 국제관광지 어떻게 조성되나안면도, 세계적 휴양지로 거듭난다115만4,000평 규모 2015년까지 6개 지구로 개발무한한 가능성을 갖추고 있음에도 미지의 섬에서 남아 있던 안면도가 드디어 전 세계적인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날 준비에 들어갔다.20년 가까이 끌어오던 안면도 중장리 일대 115만4,000평을 사계절 국제관광지로 개발한다는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 사업을 책임질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가 지난달 28일 선정됐다.대림 산업을 최대 지분으로 충남의 대표기업인 경남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투자·금융·건설사 등 10개 업체로 구성된 대림오션캔버스컨소시엄이 치열한 경쟁 끝에 1순위로 선정되었는데 이들 업체는 총 1조1,157억원(외자 3,422억 원 포함)을 투자할 예
충남 교육위원 선거 7명 출마‘도 교육청 이전. 농어촌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주요 쟁점사실상 학교 운영위원들에 의한 간접 선거로 선출되는 마지막 선거가 될 충남교육위원 선거가 오는 31일로 다가온 가운데 제 2선거구(서산·태안·당진·예산·홍성·청양)는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2.3:1의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도교육청 이전과 농어촌 소규모 학교 통폐합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특히 현역 교육위원 3명이 모두 출마한 가운데 지난번 출마자가 없는 청양지역에 대한 후보자들의 공들이기가 한창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후보자가 3명씩이나 나온 당진지역 후보들의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초 출마가 예상되던 서산지역 후보자들이 선거당일 갑자기 출마를
■태안초 도서관이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비결사서어머니회의 헌신적인 노력,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태안군 최고의 어린이 도서전용 공간으로 자리 잡아태안초 도서관이달라지고 있다인터넷 문화가 급속히 확산이 되며 어른이나 어린이 할 것 없이 책을 읽는 사람이 급속히 줄어들뿐더러 태안에는 어린이 마음대로 어린이 전용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곳이 없어 태안군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말하기 어려운 형편이다.이러한 열악한 형편에도 불구하고 태안초등학교(교장 조원선) 도서관인 지혜관에는 매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본관동 2층(135㎡)에 자리 잡은 지혜관은 장서 13,990권으로 학생 1인당 10.92권, 비도서 40종, 간행물은 생각쟁이, 과학쟁이, 고래가 그랬어 3종,
조 사 오! 호통제라 청천 하늘에 무슨 날벼락이란 말이냐우리와 함께 동거동락하시면서 농업 농촌발전에 무척이도 애쓰시며 농촌여성들의 삶의 질향상에 그토록 애쓰시더니 우리와 갑자기 인연을 끊으시고 저 세상으로 가시다니 왠말이십니까? 말이 멈추고 눈앞이 캄캄하여 세상이 암흙속에 묻혀버렸습니다 우리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들은 고인의 죽음앞에 큰 지도자를 잃은 비통함에 잠겨 통곡하고 있습니다(고) 김명옥회장님 이제 모든 것을 잊으시고 하늘나라에 가시어 편히 잠드소서당신이 다 이룩하지못한 그토록 염원하시던 농민 주권운동과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남은 저희들이 회장님의 업적을 받들어 기필코 이룩하겠습니다.저 세상에서도 저희 농업인들의 발전을 위하여
▩ 제10회 자랑스런 태안인상 사회·문화·체육·부문 특별상 / 사단법인 태안반도 태안청년회30년간 태안사랑·군민사랑을 실천하는 선구자적 자생 봉사단체사단법인 태안반도 태안청년회(회장 최기선, 이하 태안반도청년회)는 1976년 4월 11일 창립총회(초대회장 지재하)를 갖고 회원 60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78년 4대회장부터는 매년 1월 11일 새로운 회장을 취임하여 30년간 청년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웃사랑, 마을사랑이 나라사랑의 원천이라는 창립취지를 갖고 있는 이 단체는 잠자고 있고 흩어져 있는 젊은 지성의 힘들을 끊임없이 부르고 한데모아 낙토태안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구석마다 새롭고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자는 애국애족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올해 30주년을 맞은 태안반도
▩ 제10회 자랑스런 태안인상 농·어업 및 경제부문 대상 / 한원석 이원면 볏가릿대 보존위원장남다른 애착과 새로운 생각은 헌신적인 이원사랑에서 출발볏가리 마을을 체험학습과 교육공간으로 활용한 전통테마마을 육성에 앞장한원석 이원면 볏가릿대 보존위원장은 현재 전통테마마을 추진위원장이기도 하다. 1937년에 태어나 이원면 관1리 867번지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지역의 지도자로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어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특히 전통 볏가릿대 보존을 위한 노력은 이원면 관리를 볏가리전통마을로 이끌어 농촌 소득증대는 물론 관광태안 이미지에 크게 공헌하였다.조달현 이원면장은 “한원석 위원장을 자랑스런 태안인으로 추천한 이유는 지역발전을 위해 일한 그의 공로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이
여성 장애인 택시기사에 웬 ‘스틱 차량’? 태안 시민사회단체, 단병호 의원, 택시회사 ‘인권침해·노동탄압’ 규탄 “아프면 쉬면서 해!” “회사 돈이 없어 지금은 못해줘”라는 회사의 말 한마디에, 여성이자 장애인이며 한 부모 가장으로 이중삼중의 불편함과 차별을 안고 힘겹게 살아가는 한 택시노동자와 한 가정의 삶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태안의 한 택시회사가 자동변속기어(일명 오토) 차량을 운전하던, 다리가 불편한 여성 장애인 운전사에게 최근 수동변속기어(일명 스틱) 차량을 배정하자, 지역시민사회단체와 민주노동당 등이 여성 장애인 인권 침해와 노동탄압이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지난 21일 오후 1시 20분 충남 지역 민생 투어를 진행 중인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은 태안군청 브리핑 룸에서 민
안면읍 - 도소유 마을회관 부지 군유지와 교환해 달라남 면 - 기업도시내 지역농산물 적극 소비해 달라△이상돈(중장3리 이장)=경로당 난방비 지원을 확대해 달라.▽양기모 사회복지과장=24시간 사용하는 경로당과 사용치 않는 경로당 조사 후 금년 내 난방비 인상 검토하겠다.▽진태구 군수=세심하게 분석해서 이용율 높으면 난방비 지원을 늘리도록 하겠으며, 심야전기는 시간을 갖고 연차적으로 추진하겠다.△이상돈(중장3리 이장)=천수만 오지마을 가로등 설치 요구한다.▽김종원 새마을담당=2006년 사업 아직 시작은 안한 상태로 오지마을에 사업비 배정되도록 노력하겠다.△이상돈(중장3리 이장)=회관부지 도유림을 군유림과 교환해서 회관건설 가능토록 요청한다.▽박동윤 충남도의회의장=도에서도
△ 안두환(관2리 이장)=새벗 방조제를 개보수 해달라. ▽진태구 군수=개보수는 거의 마무리 된 상태이며, 포락지 지원사업은 농림부와 협의하여 처리하겠다.△이은석(포지3리 이장)=이원방조제 내부 개답공사의 간척지 분양에 대한 방향은▽진태구 군수=개답 공사 2007년 마무리 짓겠다. 예산이 지원이 되면 주변여건 감안하여 평가 금액에 의해 분양하겠다.△이은석(포지3리 이장)=담수호 수질개선 대책 ▽진태구 군수=협의하여 처리하겠다.△이은석(포지3리 이장)=태안화력 지역심의위원을 원북, 이원 주민으로 구성해 달라. ▽진태구 군수=객관적이며 분야의 전문가를 선발 했을 뿐이다. 주민이 원치 않으면 주민요구 대로 처리하겠다.△이재필 (포지3리 주민)=볏가리 체험마을과 청일전쟁 사적지인 관리
소원면 - 모항1리 어민회관을 올해에 신축해 달라원북면 - 태안화력 협력금 어촌계에도 지원해 달라소 원 면△이희열(모항3리 이장)=만리포에 상설무대 설치ㆍ마을회관ㆍ공동화장실 재 보수 및 건설 꽃길 조성.▽진태구 군수= 현재 재시 한 것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다.△안경식(영전2리 이장)=소형 정미소 설치 농림예산이 다른 곳 보다 적은 것 같다.▽진태구 군수= 다른 곳보다 농림예산 많이 쓰고 있다. 농협을 통해서 변화가 필요하다. 농민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농민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소형 정미소 설치 검토하겠다.△박대연(파도1리 이장) =2009년까지 통개항 방파제 공사 관련 진입로 확ㆍ포장해 달라.▽진태구 군수=건설도시 과장에게 직접 조치토록 지시하겠다.
고남면 - 영목항이 제기능 할 수 있도록 종합개발을 추진해 달라근흥면 - 각 회관 정문에 게시판과 책상·의자를 지원해 달라고 남 면△지정만(고남4리 이장)= ’04년도에 고남4리 옷점항이 정주어항으로 지정되었는데 군의 구상과 추진사항은?▽진태구 군수=고남4리 옷점항은 정주어항으로 지정되어 ’04년도에 1차 설계 용역을 실시하였으나 개소당 15-20억 규모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며 예산이 확보되면 개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홍설자(고남1 이장) 고남1리 소재지 노인정 노후로 이용에 불편이 많아 내부시설 개보수를 건의한다.▽진태구 군수=면적 협소 등 현재 고남 노인정의 투자가치에 연구가 필요하며 수리에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으로 적지 확보 등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될 수 있도록
2006벤처농업박람회 이렇게 열린다꽃과 과학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한국농업 새로운 도전과 희망!한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와 농업인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06년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10일간 충청남도농업기술원(예산 신암 종경) 21만평 뜰에서 벤처농업박람회가 열린다‘한국농업! 새로운 도전과 희망’이란 주제로 개최 될 벤처농업박람회는 충청남도와 농협이 공동주최 하고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재단법인 충남농업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적인 행사로서 농업인을 비롯한 관람객 약 2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벤처농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람객이 유쾌한 기억을 가지고 즐기면서 배우도록 하기 위하여 박람회 구성을 주전시관과 부전시관 그리고 야외전시장, 공식 및 이벤트 행사
이번 결정을 두고 홍성은 축제분위기, 청양은 허탈감 등 명암이 가라져충남도 도청이전 평가위원회(위원장 이성근)는 토지공사 연수원에서 평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 예정지역을 ‘홍성 홍북면·예산군 삽교읍 일원’으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도청이전 예정지역으로 결정된 ‘홍성 홍북면·예산군 삽교읍’은 4,905점으로 가장 유력한 경쟁후보이던 청양군 청남면(4,720점)보다 185점 높았으며, 이어 보령시 4,631점(3위), 당진군4,575점(4위), 논산시 4,456점(5위), 아산시 4,359점(6위) 순이다.이 위원장은 도청이전예정지로 선정된 홍성군·예산읍과 관련해 “행정 효율성(1,052점)과 실현가능성(1,261점)에서 최고 득점을 얻고 성장 잠재력 (901점)에서는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