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토지허가구역 223㎢ 해제법무사, 군청 관련 문의 쇄도하는 가운데 실질 경기 효과는 관망세전문가들, 양도세 관련 후속 대책이 이어져야 경기 부양효과 있다국토해양부가 지난달 30일자 전국 토지거래허가구역 10,224.82㎢를 해제한 가운데 태안군도 223㎢가 해당되는 것으로 발표되어 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등 들썩이고 있다.국토해양부는 전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전면 조정하게 된 것은 전반적인 경제침체의 영향으로 토지 거래가 줄어들면서 ’08년 4분기부터 지가변동률이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토지시장 불안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또한, 지자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불편 해소를
제2회 태안건축문화상 응모작품 전시7일까지 군청 종합민원실 로비에서태안군은 구랍 23일부터 군청 종합민원실 로비에서 제2회 태안건축문화상 응모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군은 건축문화에 대한 주민 인식을 새롭게 하고 건축물의 질적 향상과 아름답고 우수한 건축물의 건립을 유도하기 위해 7일까지 태안건축문화상 응모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 작품들은 제2회 태안건축문화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천리포 수목원 생태교육원을 비롯해 최우수상작인 남면 몽산포의 백국예배당과 우수상 원북면 방갈리의 태양광 발전소 등 총 19점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 건축 관계자에 지난 종무식에서 시상하고, 건축물에는 상징표지판을 부착해 군내 건축문화 선진화를 적극 유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이
태안군, 주민에게 감사패 받아이원면 이장단협-군 농기센터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팀에 전달태안군의 섬김 행정이 주민들에게 인정받았다. 태안군에 따르면 구랍 31일 군 이원면 이장단(협의회장 조정호)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팀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은 군 농기센터 교육팀이 오지마을을 찾아 농기계 작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준 데 대해 주민들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농기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222회 실시해 214개 마을 3000여명의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수리한 4000여대의 농기계를 실제 수리가로 환산하면 15억원 이상의 농가부담을
김창수 의원, 지발위지원법 개정안 발의한시적 지원기간 삭제..기금운영은 ‘지발위’에현행 2010년 초까지 한정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유효기간을 삭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법률안이 발의돼 지역 언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유선진당 김창수의원(대전, 대덕구)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관리·운용 책임을 현행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 변경하고 △2010년 초까지 한정된 유효기간을 삭제하는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지역신문이 2010년 이후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이 법에 따라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는 신문사의 경우 △신문발전기금의 지
태안읍이장협의회, 모범공무원패 전달구랍 31일 태안읍사무소(읍장 김성환) 2008년 업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 자리에서 태안읍이장단협의회(회장 조정남)는 이장협의회 최초로 모범공무원패를 전달, 건설도시과 김창기씨가 수여하게 됐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아름다운 청정 관광 도시’ 만든다태안군, 복군 20년 맞아 2020년 미래 청사진 제시올해로 복군 20주년을 맞는 태안군이 2002년 ‘아름다운 청정 관광 도시 건설’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지난 5일 진태구 군수의 복군 20년 담화문을 통해 “태안군 복군이후 가장 큰 시련의 시기를 보냈지만 그때마다 태안군민들은 굳건히 일어설 수 있다”며 “그 희망을 역사에서 찾고 싶다”고 전제했다.진 군수는 오는 2020년 태안군의 미래비전으로 ‘서해안의 아름다운 청정한 관광도시’를 천명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서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탕으로 한 해양형 관광도시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에 기반한 특화산업 육성과 에너지 자립형 도시 △도시와 농어촌,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도농 복합형 자족도시 등
2008년 해양사고 50% 감소태안해양경찰서(총경 박철원)는 ’08년 해양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8척 126명이 발생하였으며, ’07년의 55척 323명 발생에 대비 27척 19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경은 해양사고 감소원인을 HEBEI SPIRIT호 오염사고로 인하여 어업실적 부진 등 어선들의 조업 횟수가 해양사고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 분석하고 있다.해양사고 분석 결과 전체사고의 80%이상이 어선사고가 대부분으로 어업실적 부진으로 출어감소로 인한 항해장비 기관정비소홀, 무리한 운항 및 해양종사자의 안전 불감증과 기상 여건을 무시한 무리한 운항, 연안 항로상 조업시 충돌예방 규칙 미 준수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태안해경은 200
금년부터 국가건강검진으로 치매선별검사 시작한차례 검진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금년도 건강검진 실시기준을 지난 19일자로 고시하고, “09년 건강검진대상자에게 새해부터 달라지는 일반건강검진의 개선 사항을 포함한 안내문과 건강검진표가 발송되면 본격적인 건강검진 사업이 실시된다”고 밝혔다.금년부터 66세·70세·74세 노인에 대하여 국가건강검진 항목으로 치매선별검사(인지기능장애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일반건강검진의 주요 목표질환을 ‘심뇌혈관질환’으로 설정, 1차 검진을 강화하고, 2차로 의사의 사후상담을 추가하여 고혈압·당뇨병 질환 의심자에 대한 집중관리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한다.또한 모든 수검자에게 건강위험평가 결과를 제공하므로
태안병원 ‘임의 폐업’ 논란’지난 15일, 환자 60여명 강제 퇴원시키고 병원 폐쇄채권단, “경영진이 채무관계 있는 것처럼 허위 조작” 주장설립과정부터 지역 업체에 피해를 입혀왔던 노인요양 전문병원 태안병원이 지난 15일 입원환자 수십명을 강제 퇴원시킨 뒤 병원을 임의 폐업한 것으로 알려지며 또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논란이 되는 것은 병원 경영진이 내세운 채무관계로 인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 압류가 들어와 어쩔 수 없이 폐업을 할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조치’라는 주장에 대해 임대보증금, 식대, 물품대 등을 받지 못한 채권자들은 경영진이 내세우는 폐업이유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채권자들은 병원폐업이 갑작스러운 게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태안군, 적십자 회비 모금태안군이 지난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약 40여일간 적십자 회비를 집중 모금한다.군에 따르면 금년도 군 적십자 회비 모금액은 총 5,989만원으로 군은 모금기간동안 9,000여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200, 법인 90개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적십자 회비 고지서는 각 읍면을 통해 세대와 사업체별로 배부되며 납부권장 금액은 세대주 6천원, 개인사업자 2만 원 이상, 법인 5~50만원까지 등급별로 회비가 책정됐다.이에 군은 집중 모금 기간동안 모금위원들이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각종 회의나 안내방송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적십자 회비는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구호활동, 혈액사업 등에 사용된다”며 “
태안군, 옥외광고물 실명제 시행태안군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의 일환으로 옥외광고물 실명제를 본격시행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광고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초부터 광고물에 허가번호, 제작자명 등을 표시하는 옥외광고물 실명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광고물 실명제를 통해 군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식별능력 수월, 광고주와 광고업자의 책임성 강화 등 궁극적으로 불법 광고물 설치를 차례로 줄어간다는 방침이다.따라서, 그동안 부실시공으로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대두돼 왔던 값싼 저질광고물의 제작이 줄어들어 주민들의 안전에도 큰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망했다.군 관계자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최가 이제 100여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태안군, ‘해양 웰빙 관광도시’ 조성관내 해수욕장 기반, 편익시설 사업 위해 총 71억원 투입태안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내세워 ‘해양 웰빙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올해 6대 역점시책 중 하나를 ‘친환경적 관광태안 조성’으로 정하고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개념의 관광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피서객이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계획이다.따라서 군은 해수욕장 번영회장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운영 워크샵과 우수해수욕장 견학을 통해 관광도시 태안의 비전을 주민 스스로 설계하도록 이끌 방침이다.이러한 예로 안면도 꽃박람회를 앞두고 근흥면 신진도가 구랍 23일 가격표시제 시범지역으로 선포돼 주민들이 스스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태안군,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사업 ‘8억원’ 투입각종 광고 및 택배비 지원, 우수 농산물 판촉행사 예정태안군이 관내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총 7개 사업에 8억원을 투자한다.군은 시장개방,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관내 주요 농특산물 품목인 화훼류, 수산물, 기타 특산물 등에 판매활성화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군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꽃다지’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브랜드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하고 공동상표 사용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전했다.또, 우수 농산물 판촉활동으로 농산물 TV 홈쇼핑을 실시하고 TV와 인터넷 등 주요 언론 매체 광고와 대도시 터미널, 역사 등 홍보 효과가 큰 장소를
새해 영농설계교육 인기 만점15개 작목반, 총 37회 실시, 4500명 예상새해 영농설계교육이 지난 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고추, 화훼, 쌀 등 15개 작목 분야에 걸쳐 총 37회가 실시된다. 그간의 교육방식을 탈피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경영, 가공, 유통 위주로 실시하고 있는 2009년도 새해 영농설계교육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영농교육에 대한 일주일 중간평가 결과, 총 계획인원인 4500명의 30%를 훌쩍 넘긴 1500명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연일 늘어나는 교육생으로 벌써부터 교재가 모자라는 등 교육이 큰 성과를 얻고 있다.이는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부응해 생산 중심에서 경영, 가공, 유통을 가미해 주입식 교육에서 실천 중심 교육으로 실질적인 작목별 소득 향상 방향을
태안군, 어업기반 시설 확충산지가공시설, 위판장, 어업인 회관 건립 예정태안군이 각종 어업 기반시설을 확충해 어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나설 계획이다.군은 올해 수산물 위판장, 산지가공시설, 어업인 회관 등 어업 기반시설을 대폭 신축 또는 개선해 지역의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꾀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우선 근흥면 용신리와 도황리에 수산물 안정성과 소비촉진, 수출증대를 위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을 설치한다.이 사업은 국도비와 수협 자담 포함, 총 8역원이 투입되는 지원사업으로 현대식 가공시설의 설치로 청정해역 태안 앞바다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품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남면 당암항 매립지 약 1,000㎡(약 300평)부지에 총 3억 7,250만원을 투입,
“모든 방법 동원해 맞서겠다”‘수도권규제완화 철회 범충청권협의회’ 출범정부가 수도권 규제 완화를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지역 시민단체가 범충청권협의회를 구성하고 총력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 수도권 규제 완화 저지와 행정도시 정상추진을 위한 충남비상행동,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 범대전시민연대,수도권 과밀반대 범충북협의회 등 충청권 시민단체들은 16일 오후 2시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와 행정도시 정상추진을 위한 범충청권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출범식에서 “정부가 최근 국무회의를 열어 ‘수도권 정비계획법 시행령’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심의 의결했다”며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조처는 국론분열, 국민 분열
충남교육감 보궐선거 100일 앞으로출마후보군 압축..얼굴 알리기 분주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가 지난 19일을 기준으로 10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에 따라 출마후보군도 보다 뚜렷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해 보았다.◇보궐선거 왜 하나=오제직 전 교육감의 비위행위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중도하차한데 따른 것이다. 당초 낮은 투표율에 따른 선거 무용론과 짧은 임기에 비해 과다한 선거비용 등을 이유로 남은 잔여임기가 1년 6월 미만인 경우 교육감 권한대행이 직을 수행하도록 교육감 선거 관련 지방교육자치법 개정 법률안을 개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으나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감 보궐선거는 예정대로 오는 4월29일 치러지게 된다
태안군 지방상수도사업 92억원 투입수량부족 및 수질부적합 지역에 상수도 조기공급태안군이 주민들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사업에 총 92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 상수도 급수 인구는 약 3만 7800명으로 60% 정도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어 수량부족과 수질부적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상수도 조기공급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2012년까지 총 158억원 9400만원이 투입되는 이원 지방상수도사업에 올해 약 27억원을 책정, 원북면과 이원면 약 117Km에 상수도 배수관로를 시설한다.또, 고남면 일대 거주하는 3,000명에게 공급할 수 있는 고남 지방상수도사업의 중장구간 배수관로 39Km 시설 사업도 마무리해 상반기에
태안군, ‘산불’ 안전지대예방활동 펼친 결과 사고 발생 한 건도 없어태안군이 구랍 11월부터 가을, 겨울철 산불방지 활동을 벌인 결과 현재까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산불예방대책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군에 따르면 논, 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 예방 홍보 활동에 전념한 결과 성공적인 산불방지대책을 이끌었다고 밝혔다.군은 특히 산불감시원 및 전문진화대원의 산불 취약지 배치와 노약자, 정신이상자 등 산불 취약자의 중점관리, 각종 언론매체와 홍보물을 통한 주민 홍보 등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했다.또, 군은 각 읍면에 산불진화차량을 배치하고 산불비상 근무자를 편성, 운영해 산불 발생시 신속히 출동
태안군 역점사업 추진 ‘이상무’신재생종합에너특구 및 오지종합개발 사업 순조롭게 진행태안군이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종합에너지 특구 및 오지종합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원북,이원면 지역에 조성중인 신재생종합에너지단지 특구 사업이 구랍 9월 연간 발전량 1만 9천MWh급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한 데 이어 해상풍력, 열 및 바이오 에너지 등 나머지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군에 따르면 해상풍력의 경우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권리자 동의서를 신청한 상태이며 한국새울조절학회를 통해 온실규모 및 형태 등 열에너지 사업에 대한 기본설계 용역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또, 군은 구랍 9월 유채에 이어 오는 3월 이원간척지 442만 4천㎡에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