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문제에 힘을 모으자”충청남도지사 안희정새해 도정은 안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도민 여러분과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해 신뢰받는 충남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무엇보다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농업ㆍ농촌문제에 더욱 힘을 모으겠습니다.협치와 융복합 행정을 기반으로 하는 행정혁신을 통해 도민들에게 고품질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명실상부한 자치분권시대를 열어나가는 한편 충남도가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세계 최고의 지방정부가 되고자 힘차게 뛰겠습니다.저는 충남의 역량을 믿습니다.지난 날에도 여러차례의 난관과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 단결해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이끌어 왔습니다.앞으로도 우리 도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주시면 못해낼 일도 없다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언론이 되길태안신문편집자문위원회 위원장 최충의정말로 힘들고 어려웠던 신묘년을 뒤로 하고 꿈과 희망에 찬 2011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임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올 한해 군민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고, 소원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태안신문을 구독해 주신 애독자님과 조건없는 사랑으로 후원해 주신 후원 회원님과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박철규 대표이사와 신문웅 편집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도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특히나 태안반도 원유 유출사고 4년을 맞이하고 있으나 모든 언론들이 잊고 있을 때 태안신문만이 특별취재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창간 22년, 주민친화형 신문으로 거듭나길 (주)태안신문사 회장 최상린희망과 기대 속에 임진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지난 한해 동안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어려운 여건을 이기고 견디신 군민 여러분들에게 무슨 말로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모든 면에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그래도 또다시 임진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지방자치시대의 정론지를 추구하는 태안신문이 올해로 창간 22년을 맞게 됩니다.이제 태안신문도 청년의 책임감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주민 친화형 신문으로 거듭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당부드립니다.또한, ‘지역이 곧 희망이다’라는 모토로 마을 구석구석에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이야기에도 귀를
열심히 자기 일에 충실한 군민 적극 발굴할 터주)태안신문사 대표이사 겸 발행인박철규희망으로 가득한 임진년의 새해 아침에 군민여러분의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큰절을 올립니다.우선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신 군민 여러분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모두들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희망이 가득찬 새해 새 아침을 맞아 군민 여러분들이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고 건강하기를 기원드립니다.아울러 지난해 힘들지만 태안 최초 최고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에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애독자님과 편집자문위원회 최충의 위원장님과 자문위원님, 그리고 태안신문에 큰 힘이 되어 주시는 광고주님께 고마운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사형통과 하시는 사업의
태안군민의 사랑과 관심이 만든 1000호(사)바른지역언론연대 회장, 원주투데이신문사 대표 오원집태안신문이 지령 1000호를 발행하게 됐다. 20년 넘게 쉼 없이 발행했다는 얘기다. 23년여에 불과한 우리나라 지역신문 역사를 살펴보면 수많은 지역신문들이 생겨났고 문을 닫았다. 현재 등록된 지역신문은 600여개. 이중 매주 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신문은 200여개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지역신문을 매주 정상적으로 발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때문에 1000호 발행은 태안신문은 물론 태안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다. 특히 태안신문은 매우 건강하고 바른 언론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우수한 신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구 10만명도 안 되는 소도시에 이렇듯 훌
태안군민 대변하는 정론지로 우뚝서길태안군체육회 상임부회장 강은환우리군 태안을 대표하는 태안신문의 뜻 깊은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태안군민과 함께 웃고 울고 안타까워하며 건전한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시고 지역여론의 형성을 위해 항상 애쓰신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으로 이처럼 큰 발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태안신문은’ 우리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며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또한 태안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지역민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역할도 서슴치 않았습니다.신문은
21살 청년 태안신문 1000호 발행을 축하하며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 김웅식안녕하십니까, 태안신문 독자 여러분!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 김웅식입니다.시간이 참으로 흐르는 물과 같아서 어느 새 처연한 가을의 끝으로 향하고 있는 지금, 우리 고장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온 태안신문이 드디어 1,000호 발행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지난 21년 동안 1,000호까지 발행을 이어오며 여러 번 넘어야 했을 고비와 고난 속에서도 태안신문은 우리 지역의 힘겨운 사정을 속속들이 밝혀주었기에, 우리는 태안신문이 금번 1,000호를 분수령으로 지역언론의 대표주자로 더 높이 도약하고, 보다 활기차고 능동적으로 지역언론의 밝은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게 됩니다.우리의 고향 태안은 많이 지치
군민의 기대 충족 위해 모든 역량 쏟기를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주)홍성신문 대표이사 윤두영 충남지역언론연합회 16개 회원사를 대표하여 태안신문 지령 1000호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축하와 더불어 다음과 같은 간곡한 당부도 드립니다.간곡한 당부는 태안군민과 태안신문 임직원에게 같이 드립니다.태안군민께 태안신문 발전을 위한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태안군민께 태안신문 존재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존재의 중요성!공기 중 산소의 중요성을, 살아생전 부모님의 소중함을 모르듯, 많은 사람들은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그 중요성을 잘 모릅니다.하지만 이들은 우리의 존재 여부를 좌우하는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태안신문 존재의 중요성!태안신문이 있으므로 해
태안신문 1000호 발간의 감동과 기쁨을 함께하며 - 태안우체국장 김석중곡식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 지역사회 최고의 역사와 최고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태안신문의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태안신문은 태안의 자부심이요, 태안군민의 조력자로서, 1990년 5월 16일발간을 시작으로 한결같이 지역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또한,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기관으로서 수준 높은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며, 언론의 정도를 지키며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켰습니다.사람은 정보에 의해 변화합니다. 정보가 그만큼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뜻에서 언론사는 하나의 기업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창출하기에 앞서 정확한 정보를 대중들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는 것
농촌과 농업인의 진정한 대변자 -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장 최규식태안신문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3만여 태안군 농업인 가족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태안군 유일의 지역대표 신문으로서 정론(正論)을 펴오신 박철규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사명감과 정려(精勵)에 높은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농업과 농촌분야에 각별한 관심과 애뜻한 사랑을 기울여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돌이켜보면“태안신문”은 그동안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언론(地域言論)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중앙언론이 다룰수 없는 지역의 많은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며, 흔들리지 않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옳고 곧은 언론사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잘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몇년간 태안지역에서 발
태안의 명실상부한 언론으로 발전하길 - 태안군의회 의장 정광섭존경하는 태안신문 가족 그리고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태안신문 1,000호 발간을 7만 군민과 더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를 드립니다.먼저 그 동안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군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해 오신 태안신문사 박철규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아울러 이러한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이제는 우리 지역의 정론지로서, 발빠른 주민여론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 할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하여 지적으로 그치지 않고 이를 해소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줌으로써 태안신문은 미래지향적인 신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또한 태안신문은 언제나 창간
시대요청과 독자 기대에 부응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 국회의원, 자유선진당 전 대표 변웅전태안신문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정론직필로 6만 군민을 대변하고 계시는 박철규 대표이사님과 생생한 민의를 전달하고자 불철주야 현장을 지켜나가는 태안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로 이루신 명예로운 성과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께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태안신문은 1990년 창간 이후 풀뿌리 지역 언론을 선도 하며 태안지역 곳곳에 새로운 소식들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21년 이라는 긴 세월동안 많은 독자를 확보하며 실력 있고 공정한 신문사로 성장하였습니다.지역사회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태안 군민들의 귀와 눈이 되어 주신 태안신문의 헌신
대화와 협력 통한 공동체 형성에 조언과 힘을 실어주길 - 태안군수 진태구태안의 주요 지역언론으로서 군민에게 알 권리를 전하고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태안신문의 1000호 발간을 6만 3천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태안신문은 군정소식은 물론 민생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아 군민에게 신속, 정확하게 전해주는 유익한 정보지로서 많은 군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그 만큼 언론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사회적인 역할이 많아짐에 따라 군정과 군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 또한 커졌다고 봅니다.우리 군은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 태안!’을 기치로 ‘편안한 휴양관광’, ‘함께하는 복지구현’, ‘경쟁력있는 농어촌’, ‘균형있는 지역개발’ 등 4대 군정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
지역발전 견인차 태안신문 10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 충청남도지사 안희정태안신문 지령 1000호를 축하합니다.태안은 울창한 송림과 조화를 이룬 바다, 갖가지 형상으로 빚어진 기암절벽과 아직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태안의 이와 같은 명성이 자리 잡고 널리 알려지기까지는 두 번에 걸쳐 개최되었던 국제꽃박람회가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이를 가꾸고 보호해온 군민들의 합심어린 노력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만리포와 신두사구 마애삼존불과 괭이갈매기 서식지 등, 자연과 문화유적에 대한 태안군민들의 사랑과 애정은 각별한 것이었습니다. 여기에는 지역 언론의 역할 또한 컸습니다. 자연과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일깨우고 전파하는데 앞장섰던 결과인 것
변화를 주도하는 신문이 되길 - 태안신문 회장 최상린지방자치시대의 동반자 태안신문이 창간 21년 만에 지령 1000호를 맞게 되었다.1990년대 초반 엄혹한 현실 속에 태안신문을 인수하여 태안신문과 함께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보내온 사람으로써 감회가 새롭다.강산이 두 번 변한 세월동안 태안신문은 변화하는 시기에 맞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면서 때로는 군민들의 사랑도 받고 때로는 실망을 주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전국의 지역 신문 가운데 태안신문은 태안군민들의 사랑 속에 으뜸 신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객관적으로 인정을 받는 신문으로 성장했다.이제 신문시장이 올 연말 종편 방송의 시작과 더불어 급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급변하는 언론시장에서 지역 언론도 변화에 대비해야하고 새로운
어둠이 빛 되도록 - 태안신문편집자문위원장 태안신문편집자문위원장 최충의태안신문이 천호의 나이가 됐습니다. 태안신문이 우리 태안지역을 1천번이나 오고가며 군민에게 인사드렸습니다. 앞으로 태안신문의 향기에 기쁨을 맛보시는 군민모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그 동안 태안신문은 군민 여러분의 사랑과 지성으로 발전하며 청년의 나이가 됐으니 고마움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제 태안신문은 목탁의 사명으로 어둠이 빛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목탁의 뜻은 새로운 정보를 군민에게 널리 알려드린다는 뜻입니다. 지금 세상은 글로벌시대입니다. 국제화가 되어 세상이 변해가고 있으니 변화의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겠다는 뜻을 말씀드렸습니다.특히 어둠을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은 선과 악을 구분하여 악이 선이 되도록 노력
태안의 미래를 제시할 터 - 대표이사 겸 발행인 박철규지방자치시대의 출범과 함께 태안군민들에게 첫 인사를 한 태안신문이 지령 1000호를 발행하게 됐다. 전국에 등록된 주간신문이 600여개 정도 인데 지령 1000호를 넘김 신문은 불과 10여개 안팎으로 전국의 주간 신문 가운데도 역사성을 인정받은 신문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에서 전국에서 발행되는 신문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우수 신문사에 거듭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태안신문의 위상은 태안지역 최초 최고의 지역신문이라는 명예에 걸맞는 위상이 확립되었다고 생각한다.이러한 위상은 지난 1990년 5월 14일 창간호 발행이후 태안신문에 종사하면서 함께 울고 웃으며 오로지 지역 사랑과 지역 발전의 대안을 제시한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뭉쳐
활기찬 이야기 넘쳐나는 건강한 신문되길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건강한 지역신문인 태안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 본연의 임무인 정론직필의 정신을 고수하며, 태안발전의 초석을 마련해준 태안신문은 지역신문의 역할을 일깨워준 언론입니다.지난 21년 동안 태안신문은 지역이 나아가야할 올바른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로 활기차고 역동적인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민이 즐겁고 행복한 지역을 건설할 수 있도록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주민들에게 에너지를 북돋아 주는 신명나는 이야기는 흥겨운 사회를 만들고 주민과 사회가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해줘 신바람 부는 지역을 건설하는데 일조바랍니다.앞으로도 활기찬 이야기가 넘쳐나는 건강한 신문
태안의 미래상 제시하는 신문되길산과 들이 녹색으로 옷을 갈아 입는 신록의 계절에 지역의 대표 신문인 태안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1년 동안 태안을 전국에 알리고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온 태안신문은 우리 군의 미래상을 제시해 오며 군민의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다정한 친구로 든든한 뿌리를 내려왔습니다. 이러한 성취는 태안신문 가족들이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언론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그것은 언론이 단순히 지식과 정보의 전달자가 아닌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선도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군 발전과 군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론직필의 필봉을 바로 세우는
행복한 사회 만드는 태안신문으로 거듭나길태안군의 역사와 함께한 태안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춰주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준 태안신문이 있어 지역주민들은 행복합니다.태안신문은 어두운 바다에서 항해하는 어선이 안전하게 부두로 귀향할 수 있도록 돕는 등대와 같이 지역주민들의 등대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특히 각계각층에서 봉사하는 주민들의 소식을 접할 때면 마음 한 쪽이 뭉클해지면서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항상 소외된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다루고 지역주민들이 사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도해주는 태안신문이 있어 태안이 행복한 지역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앞으로도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태안신문이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