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가 올해 5월부터 모든 회의를 ‘탄소 중립! 종이 없는 회의’로 결정하고 지난 3일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을 전체 교직원 대상으로 진행했다.‘탄소 중립! 종이 없는 회의’는 ESG 3대 경영목표 중 친환경 캠퍼스 구현의 구체적 실천과제로 종이 자원의 낭비와 문서 출력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스마트기기로 자료를 공유해서 회의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회의 주최자가 회의자료를 스마트기기 계정 이메일로 등록하고 기기에 내려 받으면 회의 참석자는 회의자료 열람 및 기록한 내용 등에 대해 본인의 이메일로 받아볼
한서대학교가 주최하는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수여식’이 함기선 총장과 주요 보직자, 축하 외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한서대 본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학위수여식은 함정현 대학원장의 추천사, 함기선 총장의 학위 수여와 환영사, 조규선 서산장학재단이사장의 축사, 성우종 명예 경영학박사의 답사 등으로 진행되었다.1954년 서산시 해미에서 출생한 성우종 회장은 2002년 창설한 ㈜도원E&C를 년 매출 1,500억 원 규모의 건설사로 성장시키면서 은탑산업훈장, 국가사회발전 대통령 표창, 국가
충청남도 선정평가위원회로부터 ‘항공·드론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주관대학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와 참여대학인 단국대(총장 김수복), 홍익대(총장 서종욱), 경운대(총장 김동제), 경북전문대(총장 최재혁) 등 5개 대학이 지난달 28일 한서대 태안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컨소시엄 참가대학들은 ▲학생의 신기술 분야 교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 학사제도의 개편 ▲협약기관 간 학사제도를 개방하는 교육과정의 공동운영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는 교수 요원의 확보 ▲신기술 분야 교육 관련 인적, 물적 자원의
고남초등학교와 안중초등학교는 지난 19일 공동교육과정 행사의 일환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어우렁더우렁 함께 즐기는 축제’를 진행했다.21일 과확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교육에 필요한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육성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환경보전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됐다.행사에서 학생들은 체험부스별로 4차 산업혁명교육에 맞는 SW, AI, 상상이룸, 발명교육의 영역을 경험했다. 고남초등학교 이상범 교장은 “이번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과학 분야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오
만리포중학교는 지난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한 장애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체험활동은 ‘누구나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주고자 본교 정수빈 특수 교사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특히 활동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영상과 구체적 사례를 통해 장애인은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장애’라는 하나의 특성을 가진 사람임을 강조했다.체험으로는 ▲본인의 이름을 점자 스티커로 만들어 붙이기 ▲시각 장애인이 보행 시 사용하는 흰 지팡이를 사용해 목표지점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전 직원이 함께 자체 제작한 ‘메타버스’에 모여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태안교육지원청 교육 가족 모두가 적절한 장애 인식을 갖고 선진화된 태안교육 환경을 이뤄가고자 마련됐으며 행사 메타버스 안에서 다양한 유형의 퀴즈를 풀며 장애와 관련된 적절한 용어 현대 사회에서 가지기 쉬운 잘못된 장애인식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퀴즈를 모두 맞힌 직원에게는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상품으로 제시했다.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행사를 또 운영하면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예술·인문·경영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2023년 개강식’이 최고위과정 입학생 31명과 함기선 총장, 이완섭 서산시장, 지문환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한서대학교 본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식전행사로 김가연, 정광수 등 두 연구교수가 섹스폰, 시낭송 공연을 펼쳤다. 이어 한서대 최고위과정 이경복 연구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개강식은 함기선 총장과 지문환 평생교육원장의 환영사, 이완섭 서산시장, 조규선 책임교수의 축사, 박수복 주임교수의 커리큘럼 소개, 최고위과정
이원초등학교는 지난 10일 벚꽃 개화기를 맞아 사제동행 가재산 벚꽃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원면 가재산 벚꽃길은 2Km에 걸쳐 수백그루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이날 학생들은 산 중턱에서 동시 낭송, 보물찾기, 사제동행 미니 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지역 현안 및 교육 발전에 대한 자문을 위한 ‘태안미래교육자문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청내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는 윤여준 교육장을 비롯한 지원청 관계자, 태안미래교육자문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미래교육융합센터 구축계획 ▲ 교육경비 확충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계획 등 현안 과제와 교육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윤여준 교육장은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태안 교육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듣고, 담당자들이 실천적인 방안을 검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원북초등학교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교원의 환경생태교육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환경교육 운영의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생태전환교육의 이해를, 2부에서는 환경생태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이날 강연에 초청강사로 온 신방초등학교 신명섭 교사는 생태전환교육의 방점이 생태인식의 ‘전환’에 있음을 강조하며, 생태전환의 필요성과 가치를 학생들이 스스로 깨닫고 실천할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초등학교 학습지원 담당교원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3 온채움 기초학력종합지원시스템 활용법 실행 연수’를 진행했다.온채움 기초학력종합지원시스템은 학습 부진을 유발하는 인지·정서·행동적 원인을 찾아 학습 저해 요인을 제거하고 학생 개인별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정서·행동의 안정적 발달과 학습 부진 극복을 지원하는 온라인 기초학력 보장 시스템이다.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학습저해요인 진단검사는 일반진단·정밀진단 도구를 활용, 학습의욕, 학습기회, 읽기장애, 학습역량, 의료지원 등 정서·행동 5개 영역
삼성초등학교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향상을 위해 대기업 삼성과 힘을 모은다.삼성초등학교는 지난 13일 2023년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운영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삼성초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 사회의 변화를 학습하고 SW를 활용해 자신의 미래는 물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신청,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성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2023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는 삼성과 JA코리아 교육 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교원의 학생평가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한 ‘2023 초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초등 교사들의 학생평가에 대한 신뢰도와 공정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2023 초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주요 개정 내용 설명 ▲초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묻고 답하기 내용 공유 ▲학업성적관리위원회 학교 자체 점검표 제시 ▲학생평가 지원포털 활용방법 안내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연수에서는 충남교육청 초등 평가와 참학력 신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명국 장학사와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개발 지원을
올해로 51번째를 맞는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린 가운데 태안 수영선수단이 무려 19개의 메달을 목에걸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이는 역대 최고 성적으로 9명의 초·중학교 선수가 내달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먼저 남자 중등부에서는 유상연(태안중·2학년) 선수가 평영 1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충남대표로 선발됐으며 특히, 평영 100m에서는 1초나 단축하며 21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자유형 200m와 50m에 출전한 김도현 선수(태안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충남전역에서 ‘제51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태안 선수단은 금메달 1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 등 총 4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각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 22종목 1261명, 중등부 34종목 133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이번 대회에서 도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된다.태안 선수들의 활약을 종목별로 살펴보면 수영이 19개(금9, 은5,
태안교육지원청이 지난 3일 식목일을 앞두고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태안교육지원청의 신규직원들이 직접 ‘자신만의 목련나무’를 심고 ‘나무에 거름’을 주는 순으로 진행됐다.윤여준 교육장은 “오늘 식재한 목련의 꽃말은 고귀함, 순결, 청렴 등의 숭고한 정신”이라며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신규직원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원이 청렴의지를 되새기며 동시에 산불이 빈번한 요즘시기”라며 “자연과 환경에 더욱 애착을 갖고 우리 주변의 작은 불씨도 되돌아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서대학교는 제2회 항공보안공모전에서 한서대 학생들이 수상작 16편 중 13편을 석권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이 공모전은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가 주최하고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 주관으로 지난달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미래항공보안포럼 행사의 일부로 추진되었다.이 공모전에서 한서대는 항공보안학과 박서현/박성희/유현서 학생이 공동으로 제출한 '국가 항공보안 수준관리지침 고도화를 위한 점검표 제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우수상 2편 중 1편, 장려상 11편 중 9편을 차지하는 등 공모전 수상의 대부분을
지난 11일로 개교 31주년을 맞은 한서대학교가 모교의 생일을 자축하고 미래의 발전을 다짐하는 행사를 본관에서 가졌다.함기선 총장과 부인 한승혜 여사, 처·실장, 학부장 등 주요 보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박명로 행청처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됐다. 경과보고에서는 1990년 4월 11일의 기공식을 기념하여 개교기념일을 정했다는 내용과 주요 건물들의 준공 과 관련한 내용 등이 보고되었다. 축사에서 함기선 총장은 한서대 개교기념일을 주제로 ChatGPT가 작성한 2개의 축시를 소개하고, 이 시구처럼
한서대학교 첨단항공모빌리티센터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의 업무협력 협약식이 지난달 28일 오전 태안UV랜드 관제실에서 열렸다.이 협약은 태안군·서산시 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높이고,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한서대 첨단항공모빌리티센터 김중관 부센터장과 육군 제1789부대 정지일 1대대장이 서명한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드론을 활용한 서비스 확대 등 양 기관의 실증적 협력을 통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의 활성화 ▲드론운영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과 훈련·실습 지원 협력 ▲군·학 협력 네트
한서대학교 첨단항공모빌리티센터와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출장소는 첨단항공모빌리티 분야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지난달 29일 태안UV(Unmanned Vehicle)랜드 시뮬레이터실에서 체결했다.한서대학교 첨단항공모빌리티센터 김중관 부센터장과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출장소 노태승 소장은 두 기관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상호 간 온·오프라인 정보 공유 및 제공 ▲드론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발굴 및 모집 ▲구직자 및 재직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 ▲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류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