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13억1,600여 만 원 지원안면도농협이 지난해 안면읍내 48개 경로당에 대한 지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의 기지개를 편 가운데 올해도 연초부터 경로당 난방비와 쌀, 장학금 지급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안면도농협은 지난달 11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 상 구축을 위해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총무, 영농회장, 여성회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원로조합원 경로복지지원 및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과 2021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농협 태안군지부는 지난 16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김상식 지부장, 원북농협 장원호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2kg 떡국떡 360박스(총 720kg)를 군에 기탁했다.농협 태안군지부는 지난 4일에도 장학금 2천만 원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전달하고 평소 각종 농산물과 물품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나서며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김상식 지부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군민 여러분의 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기탁식을 갖게 됐다”며
태안발전본부(본부장 최태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8일 발전소 주변지역인 원북면과 이원면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기관단체 등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태안 특산품인 떡국떡, 한과, 들기름 등 8개 로컬푸드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는 기초생활수급자 142명에게, 사과, 배, 한과로 구성된 명절 다과는 주변지역 40개 마을 및 지역 기관단체에 전달됐다. 해당 꾸러미는 태안발전본부 직원들이 지역 곳곳을 방문해 온정과 함께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나눔행사에 참석한 허구복 원북면장과 김은배 이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계묘년 새해부터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나눔 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민간위원장 최석칠)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마을지도자안면읍남녀협의회(협의회장 차상돈, 김충자)를 시작으로 5일에는 안면읍 승언1리 나하람·나하엘 형제가, 9일에는 안면읍 승언4리 채종열·김경숙 부부가 각각 100만원씩 기탁했다고 전했다.특히, 새마을지도자안면읍남녀협의회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기부에 이은 네 번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최연소 기부자였던 나하람(7세)·나하엘(5세) 형제가 또 한 번 어려운 이웃
근흥면사무소와 근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6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 3가구를 찾아 쌀과 생필품 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이번 위문품 전달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 면민 모두가 행복한 근흥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김은미 근흥면장과 박치순 민간위원장은 이날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환경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근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근흥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을 위해 민관협력 사업 등을 발굴·
안면도농협(조합장직무대행 이경신)이 지난 11일 안면도농협 2층 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이용희 지회장을 비롯한 안면읍, 고남면 소재 경로당 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조합원 경로 복지지원 및 장학금 지원행사’를 마련했다.이 행사는 원로조합원 복지지원 및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고령에 따른 원로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인재육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일시 중단됐지만 지난해 다시 재개 됐다.안면도농협은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를 통해 안면읍
태안신협(이사장 문기석) 홍보위원회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나계주)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태안군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먼저 태안신협 홍보위원회는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문기석 이사장, 오세진 홍보위원장 및 김진곤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2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태안신협은 지난해 일일찻집 수익금 541만 5천 원을 군에 기탁하는 등 지난 15년간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왔으며, 태안신협 홍보위원회도 2021년과 2022년 각 200만 원의 성금을 군에 전달하는 등 지
근흥면 관내 어르신과 태안군장애인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최은경 금비수산대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근흥면 내 30개 경로당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각각 꽃게 300kg과 100kg 등 600만원 상당을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최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근흥면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근흥면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해주고 있는 최은경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최근 태안군내 초등학교 가운데 모든 면에서 성장세가 뚜렷하게 보이고 있는 화동초등학교가 이번에는 졸업 선배들의 발전기금 기탁으로 모교 사랑의 실천을 보여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화동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여 만에 지난해 9월 24일 제22회 총동문기별체육대회를 개최하여 화동인의 단합과 화목을 보여준 후 주관 기수인 제23회(대회장 명주동)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전해왔다. 이어 익명을 요구하는 제19회 졸업생 박 아무개 동문이 지난해에 이어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모교사랑을 전했다. 이에 화동초등학교
계묘년 새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서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진)은 지난 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김성진 조합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계묘년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산수산업협동조합은 지난해 1월과 2020년 12월에도 태안군청을 찾아 각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의 마음을 꾸준히 전하며 군민들의
태안군에서 낙농업에 종사하는 류대곤(44, 태안읍)·이효직(39, 원북면)·류동만(36, 태안읍) 씨가 태안군민을 위해 ‘사랑의 쌀’을 선물했다.이들은 지난 4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며 10kg들이 쌀 100포씩 총 300포를 군에 기탁했다.류대곤·이효직·류동만 씨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을 군민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함께 뜻을 모아 기탁식을 갖게 됐다”며 “군민 여러분 모두 행복한 계묘년 한해를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낙농업 2세로서
농협 태안군지부(지부장 김상식)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농협 태안군지부는 지난 4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농협 이종욱 충남지역본부장 및 백남성 충남영업본부장, 태안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 2천만 원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김상식 지부장은 “태안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미래를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 태안군지부는 지난 2006년부
한 달 봉급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기탁한 ‘얼굴없는 천사’가 계묘년 새해 태안읍에 훈풍을 퍼트리는 가운데 여전히 나눔의 손길이 태안읍으로 이어지고 있다.태안읍에 따르면 구랍 22일 (합)서령산업(대표 황광성)이 1백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23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태안읍위원회(분회장 박철환)에서 2백만원을, 행복나눔회(회장 박경철)에서 12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27일에는 박석자 평천2리마을 부녀회장이 1백만원을, 30일에는 태안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임해환, 김점희)에서 1백만원을 기탁했고 김점희 태안읍새마을부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이 새해를 맞아 태안군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사)한국나눔연맹 이순자 행사지원팀장과 정훈재 과장은 지난 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10kg들이 쌀 1천 포(10톤)를 군에 기탁했다.기탁식에 참석한 이순자 팀장은 “새해를 맞아 태안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 싶어 지난 2021년에 이어 다시 태안군청을 찾게 됐다”며 “계묘년 새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농협 태안군지부(지부장 김상식)가 연말연시를 맞아 태안군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릴레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온기 나눔에 동참했다.농협 태안군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8개 읍면을 통해 태안 쌀 1,920kg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한편, 소원면 벧엘요양원을 비롯해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1,750kg을 잇따라 전달했다.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코로나19 팬데믹과 최근 악화된 경제상황으로 인해 각계각층의 지원이 눈에 띄게 줄어든 상황에서 이뤄진 이번 나눔행사는 관내 여
㈜정인산업(대표 안정은)이 구랍 21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가정용소화기 50개, 염화칼슘 120포(25kg기준) 등의 후원 물품을 기탁하며 온풍을 퍼트리고 있다.이번 후원물품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소화기 지원과 거동이 불편하고 제설 작업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염화칼슘을 지원, 사용될 예정이다.안정은 대표는 “연말이 다가오고 갑작스런 폭설로 인하여 장애인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의 안흥사랑나눔회(회장 이선조, 이하 안흥사랑나눔회)는 구랍 29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을 방문해 지역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안흥사랑나눔회는 직원들의 월급 일정금액을 적립해 매년 복지관에 후원을 해주고 있다. 지난 2018년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협력하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안흥사랑나눔회 김종열 사무국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라
국제로타리 3620지구 태안해당화 로타리클럽(회장 갈전 강순숙, 이하 해당화클럽)은 구랍 28일 클럽사무실에서 소외된 다문화 한부모학생들에게 사랑가득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선한영향력을 펼쳤다.이번에 마련한 행복꾸러미는 구랍 19일 기금마련을 위해 떡국떡, 버섯, 감말랭이 등을 판매하는 장터를 마련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생필품, 속옷, 생리대, 문구상품권 등의 행복꾸러미로 알차게 구성해 전달, 의미를 더했다. 강순숙 회장은 “계속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백상 민인애 태안지역대표님을 비롯한 지역의 로타리안들과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 태안지
더불어민주당 태안군여성협의회(협의회장 박은례, 이하 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태안군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협의회는 구랍 27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kg 들이 쌀 100포(총 1톤)를 군에 전달했다.협의회는 이번 기탁을 위해 구랍 11일 회원 60명이 뜻을 모아 태안읍 동문리에서 일일찻집을 열어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번 기탁에서는 태안군청 외 8개 읍·면에도 연탄 1250장과 쌀을 기탁하는 등 총 450만 원 상당의 물품 기탁에 나서 감동을
남면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풍을 일으키고 있다.먼저 구랍 28일 마검포태안캠핑장(대표 문선)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문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같은 날 태안남부수협여성한여련어업인 일동(회장 이정희)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희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