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흥음식업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이기용)는 지난 17일 군청 군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이 자리에서 이기용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군민들에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군민 모두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는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태안군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종기)는 지난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태안지역자활센터는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단체 헌혈에 참여하여 왔으며, 이번 헌혈행사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단체헌혈 협약을 맺어 앞으로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헌혈에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가운데 사랑의 나눔이 이어졌다. 또한 태안노인복지관, 안면노인복지관, 잘자람지역아동센터, 태안구세군교회, 태안군
태안시니어클럽(관장 장정근)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역특산품 및 떡국 밀키트, 간식거리등 200만원상당의 지역물품을 구매해 사랑의 꾸러미를 지난 9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는 한국서부발전(주)의 후원과 사랑공동모금회의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고남면에 이웃사랑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남면자율방범대(대장 이형)와 고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경숙), 송현욱 고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9일 고남면사무소에서 기탁식을 갖고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에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기탁했다.권경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이형 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적극 앞장서는 방범대가 되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한편, ‘함께해서 행복한 고
33년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문기석 씨를 비롯해 단비조경, 흥주사, 샛별조경, 태안읍 동문1리 주민 등 태안읍에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태안읍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는 33년째 장학금 등 다양한 기부를 이어온 태안신협 문기석 이사장이 올해도 현금 2,123,000원을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어 ㈜단비조경 권호병 대표와 대한불교조계종 흥주사에서도 신도들의 마음을 담아 각각 1백만원의 온정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샛별조경건설(대표 김명남)에서 100만원, 8일에는 태안읍 동문1리 류영천 이장을 비롯해 김경호
이마트24안면도점(대표 이재철)이 지난 3일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원장 김기만, 최석칠)가 연중 펼치고 있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편의점 내 비치한 기부함 모금액과 이재철 대표의 기부금까지 더해 총 1,097,630원을 기탁하며 212호의 주인공이 됐다. 2021년, 2022년에 이은 세 번째 기부실천으로 기탁식에 참석한 이재철 대표는 “주변의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안읍에 자리한 태안중앙교회(담임목사 이현민)가 군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태안중앙교회는 지난 1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현민 목사와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5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이현민 목사는 “사회적으로 복지 시스템이 잘 돼 있지만 아직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많다고 보고 그분들께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성탄절 헌금 전액을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행복한 계묘년 새해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최석칠)에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달 18일 안면읍 중장6리 마을회(마을이장 김동필)에서 100만원을, 19일에는 경기도 평택시 소재 신성포장(대표 김기희)에서 100만원을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각각 기탁했다.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한 광신조선소㈜(대표 편태현)에서 200만원을 기탁하며 211호 기탁자에 이름을 올렸다.김동필 이장과 김기희 대표, 편태현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기만 안면읍장은 “보내주
한국전력공사 태안지사는 지난달 20일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조구호)를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태안군지회를 방문한 한전 태안지사 임직원은 60여 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한전 태안지사 왕윤찬 지사장과 전국전력노동조합 대전충남지부 임성택 태안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조구호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명절이 다가오면 변함없이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한국전력공사 태안지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지부장 장대옥)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태안군에 한우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지난달 19일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국거리용 한우 1kg들이 120박스(총 120kg)를 군에 기탁했다.지난 2009년 설립된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평소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우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매년 설마다 태안군에 한우를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장대옥 지부장은 “군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먼저 지난 4일 ㈜대한건설(대표 김점순)의 1백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김한국 전 태안문화원장이 1백만원을, 5일에는 태안군 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김상은)에서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1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태안읍 송암1리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한심순)에서 30만원, 송암2리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정남)에서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18일에는 명지건설(대표 명제실)에서 1백만원, 태안백화라이온스클럽(회장 유연주)에서 1백만원을 기탁하며 온정을 이었다.특히, 올해는 의미 있는 나눔이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경기침체 속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13억1,600여 만 원 지원안면도농협이 지난해 안면읍내 48개 경로당에 대한 지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의 기지개를 편 가운데 올해도 연초부터 경로당 난방비와 쌀, 장학금 지급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안면도농협은 지난달 11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 상 구축을 위해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총무, 영농회장, 여성회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원로조합원 경로복지지원 및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과 2021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농협 태안군지부는 지난 16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김상식 지부장, 원북농협 장원호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2kg 떡국떡 360박스(총 720kg)를 군에 기탁했다.농협 태안군지부는 지난 4일에도 장학금 2천만 원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전달하고 평소 각종 농산물과 물품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나서며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김상식 지부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군민 여러분의 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기탁식을 갖게 됐다”며
태안발전본부(본부장 최태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8일 발전소 주변지역인 원북면과 이원면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기관단체 등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태안 특산품인 떡국떡, 한과, 들기름 등 8개 로컬푸드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는 기초생활수급자 142명에게, 사과, 배, 한과로 구성된 명절 다과는 주변지역 40개 마을 및 지역 기관단체에 전달됐다. 해당 꾸러미는 태안발전본부 직원들이 지역 곳곳을 방문해 온정과 함께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나눔행사에 참석한 허구복 원북면장과 김은배 이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계묘년 새해부터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나눔 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민간위원장 최석칠)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마을지도자안면읍남녀협의회(협의회장 차상돈, 김충자)를 시작으로 5일에는 안면읍 승언1리 나하람·나하엘 형제가, 9일에는 안면읍 승언4리 채종열·김경숙 부부가 각각 100만원씩 기탁했다고 전했다.특히, 새마을지도자안면읍남녀협의회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기부에 이은 네 번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최연소 기부자였던 나하람(7세)·나하엘(5세) 형제가 또 한 번 어려운 이웃
근흥면사무소와 근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6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 3가구를 찾아 쌀과 생필품 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이번 위문품 전달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 면민 모두가 행복한 근흥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김은미 근흥면장과 박치순 민간위원장은 이날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환경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근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근흥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을 위해 민관협력 사업 등을 발굴·
안면도농협(조합장직무대행 이경신)이 지난 11일 안면도농협 2층 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이용희 지회장을 비롯한 안면읍, 고남면 소재 경로당 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조합원 경로 복지지원 및 장학금 지원행사’를 마련했다.이 행사는 원로조합원 복지지원 및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고령에 따른 원로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인재육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일시 중단됐지만 지난해 다시 재개 됐다.안면도농협은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를 통해 안면읍
태안신협(이사장 문기석) 홍보위원회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나계주)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태안군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먼저 태안신협 홍보위원회는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문기석 이사장, 오세진 홍보위원장 및 김진곤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2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태안신협은 지난해 일일찻집 수익금 541만 5천 원을 군에 기탁하는 등 지난 15년간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왔으며, 태안신협 홍보위원회도 2021년과 2022년 각 200만 원의 성금을 군에 전달하는 등 지
근흥면 관내 어르신과 태안군장애인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최은경 금비수산대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근흥면 내 30개 경로당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각각 꽃게 300kg과 100kg 등 600만원 상당을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최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근흥면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근흥면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해주고 있는 최은경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최근 태안군내 초등학교 가운데 모든 면에서 성장세가 뚜렷하게 보이고 있는 화동초등학교가 이번에는 졸업 선배들의 발전기금 기탁으로 모교 사랑의 실천을 보여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화동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여 만에 지난해 9월 24일 제22회 총동문기별체육대회를 개최하여 화동인의 단합과 화목을 보여준 후 주관 기수인 제23회(대회장 명주동)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전해왔다. 이어 익명을 요구하는 제19회 졸업생 박 아무개 동문이 지난해에 이어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모교사랑을 전했다. 이에 화동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