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제20대 교육장에 윤희송 교육장(전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윤희송 교육장은 태안 출신으로 공주사범대학교 수학교육과,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86년 충남 아산시 도고중학교에서 교사로 첫발을 내딛은 후 평교사(22년), 장학사(6년), 안면고 교감(1년 6개월), 태안고 교장(2년 6개월)을 거쳐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체육인성건강과장 겸임)을 역임했다.윤희송 교육장은 지난 2일 취임식에서 “△자율성을 가지고 업무추진 △개인의 전문성 키우기 △집단지성 활용하기
가세로 군수가 지난 1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월간중앙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JTBC 후원으로 열린 ‘제10회 2021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혁신경영’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거듭해 뛰어난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가치경영을 펼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를 선정,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주최 측은 가 군수가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그 타당성과 필요성을
최기중 전 제4대 기념사업회장, 9년 5개월간의 회장직 마무리 동학농민혁명태안군기념사업회가 신임 회장으로 정용주 전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추대하고 지난 4일 이취임식을 가졌다.지난 9년 5개월간 동학농민혁명태안군기념사업회를 이끌어 왔던 최기중 전임 회장은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중책을 내려놓게 됐다.동학농민혁명태안군기념사업회는 지난 4일 동학림재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 철저한 예방과 대처 속에 전임 회장과 고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우운 선생 유품 기증 약속했지만 윌리엄 문 별세로 인해 유품 전수에도 차질 빚을 듯 결국 본지와 만나 아버지 문양목과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을 회상한 게 마지막 인터뷰가 됐다.우리고장의 대표적인 애국지사인 우운 문양목 선생의 유일한 직계혈족인 윌리엄 문 옹이 지난해 8월 2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는 비보가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97세.지난 2016년 본지가 우운 문양목 선생의 선양사업 차원에서 기획취재를 통해 윌리엄 문 옹이 거주하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캘리포니아주 레딩의 자택을 방문했을
태안군민의 소식지인 ‘마음이 머무는 태안’을 발간하고 있는 (주)큐브컴의 김미선 대표가 제8회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제8회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은 2020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체육, 예술, 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과 나눔경영, 그린경영,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국민 행복지수에 공헌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수상자는 ▲정치인 및 지방자치 부문 10명 ▲학술인 및 연예인 10명 ▲경영인 30명 ▲봉사부문 6명 등 총 5
태안군수어통역센터장에는 백재선 씨 취임… 상호이해협조 등 폭넓은 의견 나눠 (사)충남농아인협회 태안군지회장 선거에서 단독 추대로 선출된 이정웅(82세) 후보가 4년 임기의 제10대 태안군지회장직에 정식 취임했다.이정웅 회장은 지난 5일 태안군수어통역센터 사무실을 찾아 올해 새로 부임한 백재선(43세) 센터장 등 태안군 지회 임원들과 당선 인사를 나누고 올해의 지회업무를 본격 시작했다.이 회장과 백 센터장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 체온측정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속에 코로나19로 취임식 대신 최소 임원들과 정담
충남도 싱크탱크인 충남연구원 윤황 원장(사진)이 공안문제연구소 연구관으로 일한 전력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역 인권단체는 표현의 자유 침해로 악명을 떨친 공안문제연구소 이력은 자유로운 연구를 해야 하는 충남연구원 성격과 맞지 않는다며 윤 원장의 사과와 연임 불가를 요구하고 있다.반면 윤 원장은 공안문제연구소 이력은 인정하면서도 개인 차원의 잘못은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공안문제연구소 근무 당시 단 한 건도 문제가 될 만한 감정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기존의 과도한 감정 결과를 바로 잡았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공안
태안군 전역에서 솔선, 숨은, 희생봉사의 이념아래 태안군민의 든든한 지킴이로 매일밤 방법순촬 활동을 펼치는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제 18대 대장에 이영우 대장이 취임했다.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코로나 방역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에서 열린 이, 취임식에는 가세로 군수, 신경철 의장, 송낙문 부의장, 김기두, 김영인 군 의원과 김정진 충남방범연합회장, 안기언 태안군연합대 자문위원장 등 내빈과 각 지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차상돈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지난 2년간 제 17대 연합대
원북면 출신으로 전 인천광역시 동구청장을 지낸 조택상(62세, 사진)씨가 민선 7기 인천시의 세 번째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 내정됐다. 지난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조 내정자의 시의회 인사간담회가 내달 2일 개최된다. 정식 임용은 인사간담회 2~3일 이후인 2월 4~5일 이뤄질 예정이다.2018년 7월 취임한 민선7기 박남춘 시장의 세 번째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 내정된 출향인 조택상씨는 원북면 출신으로 현대제철 노조위원장을 지냈으며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범야권 단일후보로 동구청장에 당선됐다. 이후 2016년 민주당으로 당적을
안면읍 창기5리 주민 편도현(58) 씨가 지난 12일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111만 원을 기탁하며 61호의 주인공이 됐다.
한서대 함기선 총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지난 15일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견뎌내자!)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함기선 총장은 “우리 대학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이 되어 대처한 결과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성공적인 방역관리를 해오고 있다”고 말하고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이러한 단합된 힘이 지역사회는 물론 전 세계로
은창기 (사)한국 쌀 전업농 태안군연합회 사무국장이 구랍 31일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은 사무국장은 지난 2001년 처음 영농을 시작하면서 “농업은 경영이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농업 생산량 증대와 품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영농일지를 작성하면서 품종별 장단점을 분석하는 등 본격적으로 벼농사를 시작했다.“쌀값은 소비자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농민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난 2013년부터 고품질 삼광벼로 품종을 변경한 이후 3.3ha의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는 은 국장은 태안군 쌀전업농연합회에
이정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이하 민주평통) 충남지역협의회 여성위원장이 지난 6일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 확산과 지역 내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위원장은 태안군에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제18기 민주평통 태안군협의회장으로 선임돼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현재까지 민주평통 충남지역협의회 여성위원장과 제19기 민주평통 태안군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평화통일을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기반 조성에 필요한 국민적 합의와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헌
본지의 독자권익위원이기도 한 장원호 원북농협조합장이 적극 봉사활동에 나선 공로가 인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 조합장은 현재 바르게살기운동태안군협의회 자문이면서 원북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특히 신두리 사구보전을 위해 매년 외래식물 제거에도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가세로 군수로부터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는 장원호 원북농협조합장.
태안농업협동조합 한상근 조합장이 구랍 30일 태안지역 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식량산업의 장기적 비전을 실현하고자 대도시 소비지 농협과 대량거래처를 통해 쌀 판매 다각화를 추진하는 등 양곡사업 발전에 큰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태안농협은 수확기 산물벼 수확량의 전량 수매로 농업인의 고충을 해소하였고, 신규거래처 확보 및 기존거래처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거래물량 확대에 이바지 했다.또 태안지역 쌀의 고품질화를 위해 벼 재배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그 동안 밥맛이 떨어져 미질에 민감한 대도시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안군협의회는(협의회장 이구형. 이하 민주평통) 충청남도 지역협의회 여성위원회장 이정희(태안군협의회) · 태안군협의회 전창균 위원이 지난 6일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 확산과 지역 내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이정희 위원장은 태안군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제18기 민주평통 태안군협의회장(2017년~2019년)을 맡은 이후 현재까지 민주평통 충남 지역협의회 여성위원장과 ·제19기 민주평통 태안군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평화통일을 위한
비례대표로서 민의의 전당인 태안군의회에 입성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재옥 의원이 경자년 유종의 미를 거뒀다.전 의원은 구랍 31일 전국시군구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역대 최장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아픔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로하는 등 위기극복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의원을 선정, 시상했다.전재옥 의원은 제8대 태안군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후 ‘군민행복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목표로 여성 특유의 섬
본지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안군협의회(회장 이구형) 전창균 자문위원이 지난 6일 지역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과 확산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전 위원장은 태안군장애인후원회장과 전 태안군체육회 상임부회장, 경찰발전위원회 회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군민행복 정책 입안 및 지역활동에 대한 공로 인정 태안군의회 전재옥 의원(비례대표)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0년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 등을 위해 노력한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를 거쳐 2020년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져 가치 있는 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의정평가 심사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사진)은 지난 18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2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성의원은 올해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성일종 의원이 포함됨으로써 20대 국회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21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