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대위-병장-면제 3자 대결... 최후 승자는재산ㆍ병역ㆍ납세ㆍ전과ㆍ학력으로 본 후보자 3인의 이력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새누리당 유상곤(61) 후보 공천, 민주통합당 조한기(45) 후보 야권단일 후보로 확정, 새누리당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에서 다시 자유선진당으로 배를 갈아 탄 성완종(60) 후보가 서산·태안 선거구에서 하나의 금배지를 놓고 총선레이스에 돌입했다.이같은 3자 구도는 4선 고지에 도전했던 유력주자인 자유선진당 변웅전 후보가 비례대표로 선회하고, 전 서산시장 출신인 무소속 조규선 후보가 중도 포기하면서 3파전의 대진표가 확정되었다.결국 서산·태안 선거구는 무소속 후보 없이 세 후보 모두가 기본적인 지지표에 당의 지지를 업고 당 표심까지 더해져 어느 후보가 국회에 입
■ 4·11 총선후보 동행취재 | 자유선진당 성완종 후보 | 표심 쫓아 1,245킬로미터 발품...“나는 진보성향의 보수”“어이쿠~이사장님이시네”회색빛 건물 숲이 즐비한 도심 한복판. 오가는 차량들로 번잡한 출근시간대 중년의 남성이 그를 알아보고 한달음에 달려와 손을 맞잡았다. 선거사무실을 찾은 지지자들도 그를 ‘이사장’으로 지칭했다. 오는 4·11 총선에 서산태안 선거구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자유선진당 성완종 후보. 유권자들은 대개 그를 ‘이사장’으로 불렀다. 장소가 바뀌고 시간이 달라도 그는 지역서 이사장으로 통했다. 성 후보는 “20여년 넘게 지역서 (서산)장학재단을 운영하다 보니 다들 그렇게 부른다”고 말했다.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오는
[후보자 정보] 출사표 3인의 이력서산·태안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 ‘여의도행 티켓’ 걸고 한판 승부■ 기호1 유 상 곤·출생 : 1951년 3월 24일(만 61세)·직업 : 정당인·학력 :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경력 : (전)제6·7대 서산시장 (전)대통령비서실 부이사관·병역신고(본인) : 군복무를 마친 사람·전과유무 : 없음·재산신고액(천원) : 2,025,184·납부액(천원) : 68,982·당해연도체납액(천원) : 0·현재체납액(천원) : 0·주요공약 -태안 기름유출사고의 피해보상 꼭! 받아내겠습니다.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겠습니다. -고품격 보육, 복지 인프라 확충하겠습니다. -등록금
4·11총선, 각 당 충남권 주요 정책 들여다보니세종시를 포함 충남권 158만 여명의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한 열전이 뜨겁다. 하지만 이번 선거의 충남권 선거쟁점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정권심판론’과 ‘가족행복론’과 같은 전국적 의제가 선거이슈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각 당의 충남권 쟁점은 세종시 발전 계획 등 충남의 미래성장 동력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에 맞춰져 있다.새누리당의 경우 ▲세종시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성공추진지원 ▲충청내륙 고속도로(제 2서해안선) 건설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전시관 건립 ▲공주부여 백제역사문화도시건설 ▲부품소재 외국인투자지역선정 등을 내걸고 있다. 민주통합당의 충남권을 향해 제기한 이슈는 ▲세종시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의 건설 ▲과학벨트 조성 지원
유상곤·조한기·성완종 3파전으로 치열한 접전4·11 총선 13일간 선거운동 본격 돌입4·11 총선에서 서산·태안 선거구는 결국 무소속 후보 없이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새누리당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성완종 후보가 비례대표로 선회한 변웅전 후보를 대신해 자유선진당의 공천을 받고 지난 22일 오후 5시께 후보등록을 마친 것.이로써 서산·태안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유상곤 후보, 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 자유선진당 성완종 후보의 3파전으로 대진표가 결정됐으며, 세 후보 모두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2일 등록을 마쳤다.이로써 서산·태안 선거구는 세 후보 모두 각 당의 지지를 얻고 총선레이스를 펼치게 돼 격전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성완종 선두 유상곤·조한기 맹추격태안신문·서산타임즈 공동 여론조사4·11 총선 10일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자유선진당 성완종 후보 선두, 새누리당 유상곤 후보, 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가 맹 추격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입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한 가상 대결에서는 성완종 후보 43.4%, 유상곤 후보 29.1%, 조한기 후보 21.8%, 아직 잘 모름 5.6%로 나타나 본격 선거운동 돌입이후 성완종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되면서 2위 그룹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부동층이 급격히 줄어든 것이 특징으로 보인다.이번 조사에서 선두를 차지한 성완종 후보는 지역적으로는 대산,지곡,성연에서 만 1위를 내주었을 뿐 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여성과 전 연령층에서 고른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
선진당 성완종 후보, “경쟁력 있는 후보 선택” 강조23일 선진당 입당 입장 밝혀... 총선 최대변수로 떠올라새누리당의 공천에서 탈락한 뒤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성완종 후보가 지난 22일 자유선진당에 입당, 비례대표로 선회한 변웅전 후보를 대신해 선진당의 후보로 4.11 총선레이스를 펼치게 됐다.성 후보는 후보 등록 첫날인 22일 선진당 후보로 등록을 마쳤으며, 23일 자유선진당의 영입제의를 수용, 전격 입당하게 된 입장을 밝혔다.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했던 지난 6일부터 무소속 후보로 등록해 표심잡기에 돌입했던 성완종 후보는 22일 오후 서산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실물 경제경험과 폭넓은 인맥, 그리고 고향에 대한 애정을 지역주민을 위해 쏟아 붓겠다.”면서
문답으로 알아보는4·11 국회의원선거Q. 요즘 언론에서 ‘기부행위’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기부행위가 뭔가요?A. ‘기부행위’란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및 선거구민의 모임이나 행사 또는 당해 선거구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대하여 금전·물품·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또는 그 제공을 약속하는 것을 말합니다.Q. 그럼 기부행위는 선거기간 중에만 금지되나요?A. 그렇지 않습니다. 선거와 관련한 기부행위는 별도로 금지기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상시 금지됩니다.Q. 짜장면을 얻어 먹으면 50배를 물어야 한다는데 정말인가요?A. 후보자 등으로부터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으면 사안에 따라 제공받은 금품
자유선진당 성완종 “보수 정권재창출 디딤돌 되길 희망”오는 4.11 총선에 서산·태안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성완종 후보가 자유선진당 입당과 관련해 “보수의 정권재창출을 위한 대통합이라는 대의명문 하에 영입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오전 10시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성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오늘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후보로 새출발한다”며 자유선진당 입당과 후보 출마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앞서 성 후보는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최근 자유선진당에 입당하면서 그의 행보를 두고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됐다.성 후보는 이날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을 보면 일부 야당들 사이에 진보 후보 단일화라는 이름의 연
민주통합당 조한기 “새누리·선진당 후보 머리 숙여 사과해야”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가 새누리당 유상곤 후보와 자유선진당 성완종 후보가 서산·태안 유권자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며 비판했다.지난 22일 조 후보는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후보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이날 조 후보는 “불과 6개월 전 새누리당 유상곤 후보는 서산시장 선거 당시 회계책임자 등이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시장직에 낙마한 분”이라며 “재보궐선거의 책임자로서 10억이 넘는 시민들의 세금을 낭비한 장본인으로서 유권자들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말했다.이어 “자유선진당과 변웅전 후보는 더 이상 새로운 정치를 말할 자격이 없다”며 “3선 국회의원을 내세우며 선거운동을 하던 변 후보는 비례대표로 선회
새누리당 유상곤 후보 5대 공약 제시성완종 후보 향해 “납득할만한 설명 해야” 쓴소리새누리당의 서산·태안 선거구 총선주자로 나선 유상곤 후보가 지난 26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공약을 제시한 뒤 새누리당을 탈당해 자유선진당 후보로 총선레이스를 펼치게 된 성완종 후보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강철민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가세로 태안연락소장, 최경환 전 태안군의원 등 지지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유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유 후보는 “지역 국회의원의 무능함과 중앙정부의 무관심, 대기업의 무책임 때문에 발전은 커녕 퇴보하고 무너져갔다”고 전제하면서 “소통하는 정치, 책임지는 정치, 실천하는 정치를 만들고자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이 자리에
변웅전 비례대표로 선회선진당 비례 4번 배정서산·태안 선거구의 유력주자였던 자유선진당 변웅전(사진) 후보의 거취가 비례대표 출마로 확정됐다.이와 함께 변 후보의 빈자리에는 새누리당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성완종 후보가 선진당의 공천을 받고 선진당의 서산태안 대표주자로 4.11 총선레이스에 가세하게 됐다.변웅전 의원은 비례대표 4번을 받았다. 특별취재팀***** 무단전재 및 재 배포금지 *****
유상곤·조한기·성완종 3파전으로 치열한 접전4·11 총선 13일간 선거운동 본격 돌입4·11 총선에서 서산·태안 선거구는 결국 무소속 후보 없이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새누리당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성완종 후보가 비례대표로 선회한 변웅전 후보를 대신해 자유선진당의 공천을 받고 지난 22일 오후 5시께 후보등록을 마친 것.이로써 서산·태안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유상곤 후보, 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 자유선진당 성완종 후보의 3파전으로 대진표가 결정됐으며, 세 후보 모두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2일 등록을 마쳤다.이로써 서산·태안 선거구는 세 후보 모두 각 당의 지지를 얻고 총선레이스를 펼치게 돼 격전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 4·11 총선후보 동행취재 | 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 ‘젊은 변화’ 내세운 조한기“낡은 정치, 정치 카르텔이 지역 발전 가로막고 있다”지난 15일 서산·태안 선거구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후보에 출마한 그를 따라 나서 보았다.“안녕하세요. 민주당 조한기 후보입니다” 오는 4·11총선에서 서산·태안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의 입에서 하루 동안 새어나온 말 중 가장 흔한 문장이다.지난 15일 출마를 선언한 후 신발 굽이 닳도록 발품을 팔며 지역구서 얼굴 알리기와 지지 호소에 나선 그의 바쁜 하루에 동참했다. 아직 채 어둠이 가시지 않은 오전 6시 25분경. 조 후보가 아파트 입구를 빠져나왔다. 검은색 양복차림의 그는 선거운동 차량에 오르자마자 당일 스케
■ 4·11 총선후보 동행취재 | 새누리당 유상곤 후보 “믿음에 보답하겠다”“겸손한 마음으로, 낮은 자세로비정상적인 건 나중에 평가될 것”“어르신들이 공천해 주셨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상곤입니다.”문제풍 예비후보와 새누리당 공천 경선을 통해 4·11총선에서 서산·태안 지역구의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 낙점받은 유상곤(61, 전 서산시장) 후보는 발길이 멈추는 곳마다 유권자들의 손을 잡으며 공천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새벽 6시 자택에서 출발해 서산시 예천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를 들릴 겨를도 없이 곧바로 표밭으로 향하는 유 후보를 따라 지난 16일 동행취재에 나섰다.오전 9시 태안 남면 면사무소 건강검진에서 어르신들을 만난 유 후보는 곧바로 남면농협으로 이동, ‘채소 수급안정
■ 르포 | 근흥면 가의도 총선 민심후보들도 안 찾는 섬... 투표율은 거의 100%“국회의원 선거? 소식 들을 데가 있어야지. 후보야 누가 나왔는지 뭍에 나가면 이야기 들을 수 있다지만 공약이 뭔지 관심도 없어. 인물? 다 거기서 거기지 뭐.”4.11총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에서 공천받은 후보자와 무소속으로 나온 이들은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유권자들의 관심도 조금씩 이들에게 몰리고 있다. 하지만 섬마을 주민은 아직(?) 총선에 별 관심 없는 모양새다. 지난 13일 태안의 9개 유인도 중 가장 많은 주민이 거주하는 근흥면 가의도를 방문했다. 섬 주민들의 총선 민심은 어떤지 궁금했다. 마을회관에서 문해교육을 받고 있는 10여 명의 주민과 마을이장에게 총선 후보자와 국회의
■ 총선 출마자에 지역현안을 묻다 ②본지는 4·11 총선의 정당 및 무소속 출마자의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4·11 총선 특집 ‘총선 출마자에 지역현안을 묻다’라는 연속 기획보도를 합니다. 각 후보자별 지역현안에 대한 소견을 제공해 유권자 여러분의 후보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 특별취재팀 - ( 태안기름유출사고 해결 방안 ) 3. 태안기름유출사고 발생 5년을 맞이하지만 정부의 관심 부족으로 피해민들의 고통은 커지고 있다. 후보자의 대안을 제시해 달라.새누리당 유상곤 ▶ 2007년 12월 7일 발생한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피해지역 주민의 삶과 공동체는 철저히 파괴되었습니다.그러나, 태안기름유출사
유상곤 후보 기자회견... ‘공천불복·탈당’ 입장 밝혀“공천불복·탈당, 주민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 쓴소리민주통합당 조한기 후보와 무소속 성완종 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새누리당 유상곤(61)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4·11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 후보는 서산·태안 지역구에서 일고 있는 공천불복과 잇단 탈당 등에 대해 공천자로서의 입장을 밝혔다.유 후보는 “서산, 태안 지역주민들이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공천자로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를 하겠다하고 하는 행동이나, 오랜기간 몸담았던 정당을 사사로운 이익으로 인해 헌신짝 내
조한기, “정권심판, 지역주의 타파 젊은 변화의 바람 필요” 오는 4. 11 총선에 민주통합당 서산태안 선거구의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조한기 후보가 정권 심판론과 지역주의 타파를 내세우며, “젊은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창피한 정권을 교체하자”고 말했다.지난 17일 조 후보는 서산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이명박 정권 4년 동안 대한민국 인권이 후진국이 되고 언론 감시국이 되었으며, 민주주의도 후퇴한 창피하고 부끄러운 세상이 되었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날 개소식에는 오세호 민주통합당 서산태안당원협의회 위원장, 이도규, 맹정호 도의원, 장승재, 김보희 시의원과 노상근 전 서산시장 후보 등 서산, 태안지역 민주통합당 인사들이 참석해 조한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행사
“여당에 매운 맛 보여줘야” 성완종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지지자 2천여명 모여... 성 후보 “경영능력 지역발전에 쏟겠다”지난 2002년 김종필 자민련 총재 요청에 의해 영수증을 받고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새누리당 공천과정에서 배제돼 탈당한 뒤 4.11 총선에서 서산.태안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성완종 후보가 지난 1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들은 물론 반기상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동생을 비롯해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 새누리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김환성 서산시의회의장, 새누리당 당협위원, 서산·태안 시군의원, 서산·태안 노인회장 등 2천여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선거사무실을 가득 메워 성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힘찬 북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