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민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기호1 박 근 혜 (새누리당)-출생 : 1952. 2. 2(60세)-직업 : 정치인-학력 :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경력 : 15~19대 국회의원,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병역신고(본인) : 해당 없음-전과유무 : 해당 없음-재산신고액(천원) : 2,181,045-납세액(천원) : 101,685-체납액(천원) : 해당 없음-현재 체납액(천원) : 해당 없음-주요공약 1. 공정성을 높이는 경제민주화 2. 한국형 복지체계의 구축---------------------------------------------------------기호2 문 재 인 (민주통합당)-출생 : 1953. 1
내가 불러낸 대통령 문재인문재인 대통령 후보 국민특보 최기중‘오만’. 나는 아직도 이명박 정부 5년을 함축하는 말로 이보다 더 적확(的確)한 단어를 찾지 못했다. 오만은 필시 ‘독선’을 동반한다. 태생적 쌍둥이이기 때문이다.우리 시대 오만과 독선의 대명사, 이명박 정부 5년은 끔찍할 정도로 치명적이었다. 얼어붙은 남북관계, 민주주의와 인권의 참담한 후퇴, 1% 부자 중심의 경제구조가 빚어낸 서민경제의 파탄은 그 병상일지인 셈이다.사회적 조정 기능을 포기한 채 가진자들의 이익확대에 골몰해 온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일방통행은 유례없는 사회적 갈등을 광범위하고도 지속적으로 발생시켰다. 신음하는 4대강, 멀리 제주도의 강정마을, 부산의 한진중공업, 평택의 쌍용자동차, 우리 고장 태안의 기
나는 왜, 박근혜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가전 만리포관광협회장 조한섭2012년 12월 19일, 나는 또 한 번의 주권을 행사할 것이다. 그것은 막중한 책무이기에 심사숙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한민국헌법 제1조 2항을 보면, 나는 이 나라 주인의 한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나를 비롯한 온 국민을 주인으로 삼을 대통령감은, 애국으로 점철되어, 철저하게 준비된 대통령후보자이어야만 한다. 그 때문에 나는, 객관적인 시야를 넓히고 냉정하게 주관적 판단으로 선별한 것이다. 그래야만 후회 없는 낙점(落點)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근거로 박근혜 후보자를 선택했는가? 그 이유는 복잡할 것 같지만, 아주 간단명료하다. 나에게는 선택의 자유와 그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의 잣대가 있기 때문이
김태흠 의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법안 발의앞으로 발전소 주변지역의 주민고용창출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 사진)은 발전소의 공사·물품· 용역 등의 계약을 하는 경우 지역기업을 우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지난 7일 국회에 제출했다. 김태흠 의원은 “사회 공익을 위해 건립된 발전소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많은 불편을 끼쳐왔다. 이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법을 통해 민원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지역기업을 우대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그 실효성이 없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태흠 의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발의를
“태안기름사고 원인자 삼성은 사과하라”충남도의회 맹정호 의원, 5분 발언 통해 촉구충남도의회 맹정호 의원(서산, 민주 사진)이 태안기름유출 사고 책임자인 삼성 측에 대국민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맹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도의회 제258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태안기름유출 사고로 12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겨울 바다에서 검은 눈물을 닦았고, 주민들은 피해보상과 생존권을 부르짖으며 네 명의 주민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 했다”며 “그러나 정작 기름유출 사고 책임자는 빠지고 피해자만 남아 재판을 받는 기이한 대한민국”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유류사고 원인은 삼성중공업 소속 크레인선이 유조선을 들이받아 발생한 사고로 가해 차량은 빠지고 피해 차량에서 새어나온 기름만을 탓하고 있는
“삼성, 사회적 책임 다하라!”충남도의회, 청와대·국회·삼성중공업 등에 실질적 피해 보상대책 촉구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가 태안기름유출사고의 가해 기업인 삼성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지난 9일, 충남도의회는 제25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서해안유류사고 피해주민 지원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청와대를 비롯한 국회, 삼성중공업 등에 건의했다.명성철 서해안유류사고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사고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보상 및 배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IOPC(국제유류오염보상)의 보상인정액은 청구액 1조 2,875억원의 5.5%인 715억원에 불과하여 피해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가해 기업인 삼성중공업의 지역발전을 위한 약속이행이 지켜
박완주 의원 “삼성은 어느나라 기업인가?”2007년 태안기름유출사고와 관련, 삼성중공업이 중국에서 허베이호와 과실비율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면서 1천만 달러의 화해비용을 주고 과실비율 5:5로 합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완주 국회의원(민주통합당.천안을.태안유류피해특별위원회)실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서해안 유류피해와 관련된 중국 허베이호와의 과실비율 소송에서 1심은 승소, 2심에서는 패소하여, 2심까지 소송비용으로만 700만 달러(77억 원)를 소송비용으로 지출했으며, 3심까지 가게 되면 소송비용으로만 1,4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측과 과실율을 5:5로 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1,000만 달러를 화해비용으로 지급했다”고 한다. 박 위원은 “삼성은 과실이 없다면 떳떳하게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통령후보 태안 방문태안유류 해결 최선 다짐, 국응복 회장 병문안최근 중앙당 등록을 마치고 제 3당으로 자리를 잡은 진보정의당의 심상정 대통령 후보가 지난 5일 오후 3시 태안군유류피해대책위연합회를 방문 태안기름유출사고의 해결에 최선을 다짐했다.심상정 후보는 이날 태안군 피해대책위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건희 회장의 국회특위 출석요구와 삼성 그룹차원에서의 대책안 요구에 공감을 표하고 당과 소속 의원들과 함께 태안기름사고문제를 현안으로 두고 이번 예산 국회에 임해서 태안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어 심 후보는 태안보건의료원에서 입원중인 서해안피해민총연합회 국응복 회장을 방문, 위로의 뜻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고, 태안보건의료원 관계자들
태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중간 점검제199회 임시회 10일간 개회... 강화도 전통시장 견학도 추진태안군의회(의장 김진권)가 지난 6월 실시한 제195회 태안군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중간 점검에 나선다.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99회 태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보고 청취’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아울러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비롯해 ‘태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에 대해서도 심사처리 할 예정이다.특히, 군의회는 24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국회, 태안군의회에 이어 충남도의회도 유류특위 구성유익환·강철민 의원 등 11명... 2014년 6월까지 운영국회유류특위, 태안군의회 유류특위에 이어 충남도의회도 기름피해 6개 시·군지역 도의원 11명으로 구성된 ‘서해안유류사고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로써 올해 연말까지 발빠른 행보를 펼치고 있는 국회유류특위와 더불어 사고 당사지역인 태안군의회, 충남도의회가 모두 유류특위를 구성, 본격 행보에 들어가 연내 유류피해민들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충남도의회는 지난 8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서해안 유류사고 이후 지금까지 진행된 피해지원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유류특위를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유병국 의회
강철민 충남도의원 농어촌버스 감축 주민피해 대책은?임시회 도정질의 통해 해소방안 촉구충남도의회 강철민 의원(태안2 사진)은 지난 9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현재 농어촌 버스 적자에 따른 운송사업자의 노선버스 감축운행으로 주민불편이 커지고 있는 데 해소방안은 무엇이냐”고 따졌다.또 강 의원은 재난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 농어촌의 각종 문제점에 대해서도 대책을 요구했다.강 의원은 또 “매년 되풀이 되는 자연재해에 우리 도민들은 너무 큰 아픔과 시련을 당하고 있다”며 “반복적인 피해의 악순환으로 인해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 데 특단의 대책은 무엇이냐”고 추궁했다.이어 “전국에서 베이비부머 세대가 매년 70~80만명씩 나오고 이중
무슨 말씀을 하실까?23일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 예정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위한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태안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재)평화재단 주최로 열린다.2012 법륜스님 희망 세상 만들기 강연은 2008년부터 시작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전국 강연을 확대 기획한 행사로, 최근 몇 년 사이 국민의 삶이 점점 고단해지고 우리 사회가 피폐해지면서 불안과 양극화의 심화로 오갈 데 없는 국민의 삶을 어루만져주고 그 대안을 찾아 희망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전국 251개 시·군·구 고을고을을 다니며 진행되고 있다. 봄 100회 강연에 이어 지난 8월 20일에 끝난 여름 100회 강연을 찾은 관객 수는 8만 5천여 명에 달하
성완종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불구속 기소기부행위 적발... 선거캠프 주요직위자들도 줄줄이 기소검찰이 4·11총선의 공소시효를 이틀 앞 둔 지난 9일 서산·태안 지역구 선진통일당 성완종(60) 원내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이와 함께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은 유권자들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당시 성 의원의 선거사무장이었던 김아무개(53, 남)씨와 회계책임자였던 신아무개(39, 여)씨, 전 충남자율방범연합회장이면서 선거사무소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김아무개(51, 남)씨, 재단법인 서산장학재단까지 싸잡아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은 지난해 11월 3일 성 의원과 김 사무장, 김 충남자율방범연합회장 등과 공모하여 약 2,000여명에게 ‘가을음악회’라는 무료 공연을 관람할
“지역신문발전기금 확보하겠다”문광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 합의 확보 약속[주간지선정사협의회 공동기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가 문제예산, 미결예산으로 신청했다 기획재정부로부터 거부당해 무산 위기에 놓였던 2013년 지역신문발전기금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8일 문광부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김한길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지발위 주간지선정사협의회(이하 선정사협의회) 이웅(해남신문 대표) 회장으로부터 지역신문발전기금 확보와 관련한 증언을 듣고, “여야 간사간 의논을 통해 (지역신문발전기금을)확보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한길 의원의 발언은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공식적인 발언으로, 이는 9월19일 선정사협의회 임원들이 국회
‘지역 발전 기금 5,000억원이 오히려 적다’박수현 의원, 국정 감사에서 태안기름유출사고 삼성 책임 집중추궁 “삼성을 보면서 삼성이 과연 대한민국의 기업이 맞는 지 묻고 싶다.”“태안유류피해 사고는 삼성이 가해자인 ‘인재(人災)’이다”지난 5일 열린 국토해양위원회(위원장 주승용)의 국토해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에 대해 충청권 의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태안기름유출사고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는 삼성을 강력히 비판했다.먼저 새누리당 김태흠(보령ㆍ서천)의원은 노인식 사장에게 태안유류피해 사고가 인재인지 천재지변인지를 수차례 묻고 답을 못하자 삼성이 가해자인 ‘인재(人災)’라고 규정하면서 삼성의 잘못에 의한 사고임을 강조했다.김태흠 의원은
김원대·이기재 의원 새누리당 전격 입당지난 24일 오전 11시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는 태안군의회 김원대(태안 나선거구) 의원과 이기재(태안 가선거구)의원이 전격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입당을 선언했다.무소속이던 이기재 의원과 선진통일당 소속이던 김원대 의원은 이날 전격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오는 12월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당선의 밑거름과 특정 정당(선진통일당)에 좌지우지되는 태안군정을 올바로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새누리당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이날 두 의원이 전격적으로 새누리당에 입당함에 따라 태안군의회는 그동안 8석 가운데 5석으로 과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던 선진통일당이 같은당 소속의 진태구 군수의 군정 운영에 든든한 힘이 되어 주었으나 이제는 양당이 4석씩 양분하게 되어 앞으
양승조 의원 “태안군, ‘더부살이 치안’ 언제까지...”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심사서 태안경찰서 신설 촉구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천안갑 사진)이 무려 23년 째 ‘더부살이 치안’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태안군에 경찰서를 신설할 것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양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심사에서 “대전 유성구와 울산 북구의 경우 2016년 경찰서 신설이 확정된 상황이지만 나머지 7개 지방자치단체는 여전히 ‘나 홀로 치안’인 상황에 처해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양 의원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경찰서가 없는 지방자치단체는 태안군을 비롯해 ▲부산 수영구 ▲인천 동구·옹진군 ▲대전 유성구 ▲강원 양양군 ▲충북 증평군 ▲충남 계룡시 등 10곳이다.특히 태
유익환 도의원 선진당 도의원 대표에 선출충남도의회 유익환 의원(사진)이 충남도의회 다수당인 선진통일당의 원내 대표에 선출됐다.지난 26일 선진통일당 도의원들은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에 유익환 의원, 원내총무에 김장옥 의원을 선출했다.충남도의회 42명 의원 중 선진당 의원은 19명으로 다수당으로 도정과 의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유 대표 도의원은 “도의회 역할은 도민의 뜻을 도정에 정확히 반영하여 집행부가 샛길로 가지 않고 정도로 가도록 견제하고 균형을 잡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선진당 소속 의원님들 뜻을 한곳으로 모으고 화합하여 본연의 의회기능에 충실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원내대표에 선출된 유익환 의원은 태안군의회 재선의원을 지낸 뒤 충남도의회
새누리당 재해 대책위, 폭우피해 방문충남도당 강철민 재해 대책위원장 등 동행도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회(위원장 박덕흠 국회의원) 약 30여명은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태안군을 방문해 근흥면 두야저수지 붕괴 현장과 70여 가구 중 30여 가구가 물에 잠긴 소원면 신덕리의 침수 피해현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에게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이날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회는 유실된 제방과 농경지, 도로, 주택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하여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주민들이 침수된 가전 제품, 도배 등에 대해 수리 보수를 원하는 상황임에 따라 봉사단체들에도 협조를 요청하여 지역과 사회단체를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도 할 것을 약속했다.박덕흠 재해대책위원장은 태
[분석] 태안군의회 6대 후반기의장 당선자가 남긴 것 음주 징계 ‘의장’, 겸직위반 ‘부의장’군의회 왜 이러나?태안군의회의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각종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된 의원들로 채워져 도덕성 논란이 또다시 뜨겁다.먼저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권(다선거구, 선진통일당)의원은 지난 2010년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음주 후 회의장에 입실해 이기재 의원과 언쟁을 하다 서로 욕설을 내뱉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두 의원의 감정싸움은 서로 멱살까지 잡는 상황에 이르러 ‘싸움판 군의회’라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김 의원은 싸움의 발단을 이기재 의원으로 지목하면서 음주여부에 대해선 ‘술은 마셨지만 취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김 의원의 음주사고는 지난 4월에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