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사)여성중앙회 태안군지부장에 장영숙 씨가 취임했다.(사)여성중앙회 태안군지부는 지난달 25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장영숙 태안군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에 대한 취임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가세로 군수와 신경철 군의회의장, 윤희송 태안교육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여성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장영숙 취임회장은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선한가치를 함께 지향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밝은 빛이 되겠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이어 “힘과 지혜를 모아 여성중앙회 이름으로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위원회(대회장 박호군 전과학기술부 장관)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한국명가명품연구소가 주관하는 2021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솔향기길 개척자인 차윤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21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고성삼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숭고한 장인정신이 뒷받침 되어야 비로소 명가명품이 탄생한다”며 “명가명품브랜드부문에 차윤천 태안솔향기길 개척자를 명인명장부문(관광명소)의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태안 솔향기길을 개척하고 지금도
가세로 군수가 지난 18일 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해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진행되고 있다.지명을 받은 참여자는 챌린지 동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김홍장 당진시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가 군수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 하나의 집과 차량마다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구비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이 지난 17일 ‘안흥진성·태안3대대 땅 되찾기’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나서며 범군민적 독려에 나섰다.태안군의회는 지난 달 제275회 태안군의회 임시회에서 김종욱 의원의 대표발의를 통해 “그동안 태안군민은 군사시설로 인해 온갖 희생과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국가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왔다”며 “태안군이 수차례에 걸쳐 토지반환 및 부대이전을 요청해 국방부의 확약까지 받은 만큼, 조속히 약속을 이행해줄 것을 요청한다”는 내용의 ‘안흥진성 및 태안3대대 토지 반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안흥진성·태안3대대
원북면농촌지도자회(회장 한상철)가 지난 22일 원북면주민자치센터에서 이계명 원북면장, 김선철 태안군농업기술센터장, 송낙문 부의장 등 내빈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구 회장 이·취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한 전병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년간 원북면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 오신 한상철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랑하는 회원인 농업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더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전 회장은 “농자천하지대본을 말로만 외칠 뿐 어려운 농촌 현실임에도 농
태안고등학교 김예원(17·사진)학생이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지사)가 시상하는 `제20회 유관순 횃불상' 수상자에 선정됐다.유관순 횃불상은 전국의 고교 1학년 여학생 중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교훈 삼아 학교·사회생활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선도적으로 활동하는 학생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상자들은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건전한 학생 문화활동으로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양은 헌혈, 암 투병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기증 활동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친구를 도우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양
태안읍체육회(회장 김흥만)가 지난 16일 태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조한각 읍장, 고윤흥 태안군체육회장 등 내빈과 태안읍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새롭게 회장에 취임한 장필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마음은 무겁지만 열심히 태안읍 체육회장의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좀 더 재미있는 체육회를 만들어 보겠다”며 “이사님들가 함께 재미나는 태안읍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가세로 군수가 지난 15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달 충청남도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전 국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자는 캠페인이다.지명을 받은 참여자는 챌린지 동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황선봉 예산군수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가세로 군수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표어가 적힌 패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이하 자안심)의 신임 본부장에 문원근 상임부본부장이 선출돼 2년간의 임기에 돌입했다.자안심은 지난 12일 자안심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본부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자안심은 이날 이만희 본부장의 후임으로 문원근 상임부본부장을 본부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상임부본부장에 박중호, 부본부장에 이신용과 이종길, 감사에 문승민, 감사에 양승복 등을 신임 임원진으로 선출했다.신임 임원진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이날 임시총회를 시작으로 2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신임 문원근 본부장은 “먼저 본부장에 당선
태안해양경찰서 윤태연 서장이 지난 11일 ‘대국민 청렴 서약서’를 작성, 서명하며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밝혔다.윤 서장은 “국민 앞에 당당하고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거듭나는 데 있어 청렴의 가치는 절대적이다”라며 “국제선진국 도약을 위한 굿거버넌스 반부패 정책에 맞춰 해양경찰 청렴문화 확산에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태안해양경찰서는 윤 서장이 부임한 지난해 ‘릴레이 청렴다짐’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문화 정립 노력을 펼쳐 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성 비위, 갑질 등 공직자 4대 비위 발생 ‘제로화’를 달성한데 이어, 올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이 지난 9일 태안소방서(서장 이희선)를 찾아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이날 조 본부장은 이희선 태안소방서장으로부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당면 업무, 중점 추진 사항 등을 보고받았다.이후 태안119안전센터 및 안면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화재,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직원의 근무환경도 점검했다.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는 직원 분들께 깊이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0일 태안해양경찰서를 전격 방문해 평소 적극행정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한 근무자들을 표창, 격려하는 등 현장중심 소통행보를 이어갔다.태안해경 일선 근무자들과의 소통간담회 자리에서 김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양치안과 바다주권 확보,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는 동료 여러분들 덕분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문을 연 뒤, “한국판 뉴딜정책과 포스트 코로나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환경에 맞춰 속도감 있는 현장중심 업무추진과 전방위 적극행정 혁신노력을 이어가 당당한 해양경찰로서 각자
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를 이끌어갈 제12대 현용우 회장이 취임했다.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창조관 대강당에서 제11·12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농촌지도자 회원을 비롯해 가세로 군수, 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12대 임원진들의 새출발에 힘을 실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제10·11대 회장을 역임한 이연우 전임회장을 비롯해 이용복 안면읍회장, 이춘동 고남면회장 등 7명이 이임했다. 이어 제12대 임원진으로는 현용우 회장과 이종범, 고석만 부회장 등 8명이 취임했다.현용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
고남면민들의 든든한 지킴이로 봉사를 펼치고 있는 고남자율방범대(대장 안성용)의 제21·22대대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가세로 군수, 정광섭 도의원, 박용성 군의원, 이영우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장, 안기언 자문위원장 등 내빈과 방범 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22대 대장으로 취임한 박한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솔선, 숨은, 희생봉사의 자세로 고남면민들의 든든한 지킴이로 ‘방범 순찰’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고남면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의 자세로 임기동안 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집
태안군 4-H연합회의 제23대 회장에 장진희 신임회장이 취임해 2년간의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태안군 4-H연합회는 지난 3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2·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태안군 4-H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제22대 지태민 회장이 이임하고 제23대 장진희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간 태안군 4-H연합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장진희 신임회장과 4-H회원은 이임하는 지
지난7일 원북면복지회관에서는 가세로 군수, 송낙문 부의장, 김영인 군의원, 이영우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장, 안기언 연합대 자문위원장 등 내빈과 방범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원북자율방범대(대장 조철)의 대장으로 곽희용 대장이 취임했다.
근흥자율방범대(대장 이민우)2021년도 대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6일 근흥면 복지회관에서 가세로 군수, 신경철 의장, 이영우 태안군자율방범 연합대장, 안기언 연합대 자문위원장 등 내빈과 방범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신임 대장에 취임한 김주성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랑스런 근흥자율방범대 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임기동안 방범대장으로써 사명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대원 및 근흥파출소 경찰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치안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출신의 신문수 전 육군 원사 가족이 부친부터 아들까지 3대가 대를 이어 국가에 충성하는 병역명문가로서의 명문을 드높이고 있다.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선정해 2004년부터 병영명문가 선양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6년 이후부터는 문패를 달아주고 있다.신 전 원사의 가족들은 부친이 육군 하사로 전역했고, 신 전 원사는 지난 2월 28일 부사관 최고 직책인 육군 원사로 35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신 전 원사에 이어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은 김용식 현 원장(사진)의 연임을 결정했다.김용식 원장의 연임은 지난달 20일 화상회의로 진행한 2021년도 임시이사회를 통하여 결정되었다. 김용식 원장이 지난 3년간 수목원을 운영하며 고 민병갈 원장의 설립 취지에 따라 수목원의 내실을 다지고, 교육과 국제화의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반영된 결과이다. 김용식 원장은 “임기 동안 천리포수목원의 전시와 교육 등 내부역량을 더욱 다지고, 특정 식물 그룹의 국내·외 수집, 연구 및 이용 활성화를 크게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고 해외의 주요
태안교육지원청 제20대 교육장에 윤희송 교육장(전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윤희송 교육장은 태안 출신으로 공주사범대학교 수학교육과,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86년 충남 아산시 도고중학교에서 교사로 첫발을 내딛은 후 평교사(22년), 장학사(6년), 안면고 교감(1년 6개월), 태안고 교장(2년 6개월)을 거쳐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체육인성건강과장 겸임)을 역임했다.윤희송 교육장은 지난 2일 취임식에서 “△자율성을 가지고 업무추진 △개인의 전문성 키우기 △집단지성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