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고석희 의장)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에 도전하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 고석희 의장은 지난 15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양승조 후보는 의정활동에서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노동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앞장선 후보”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이어 “양 후보는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도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도지사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당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양 후보는 “노동 존중’을 충남도정의 핵심기조로 삼겠다”고 밝
미세먼지 감축 해법, 충남도의 혁신도시 지정 추진 통한 태안기업도시 비전도 제시 “안면도관광지개발 30년을 되돌아보며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겠다. 특별법을 제정하고 정부를 설득하고 관련전문가, 주민들과 협의하는 등 보더 효율적인 개발방안을 도출해 선진국 수준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다.”롯데그룹의 우선협상대상자 자격 박탈로 인해 또다시 표류하고 있는 안면도 국제관광지개발과 관련해 6.13지방선거에 충남도지사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의 각오다.양 후보는 특히 그동안 국내 민간사업자로 국한돼 있던 사업자 유치도 해외로 눈을
정치신인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거머쥐며 태안군선거구에서 충남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이정일 (사)충남시민재단 정책기획위원장이 본인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앞둔 지난 17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도의원에 대한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3월 2일 직업란에 ‘공익활동가’라는 특이 이력을 적으며 예비후보로서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한 이 후보는 그동안 선거구가 넓은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를 누비며 소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다.하지만, 여전히 소지역주의 타파와 인지도 극복을 여
6.13지방선거를 한달 여 앞두고 각 후보 진영에서는 속속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세 과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색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합동유세가 사라진 요즘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세 과시를 위한 선거운동 수단으로 출판기념회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방선거가 대부분 농번기에 치러지면서 유권자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라고 판단한 후보자들이 유력 정치인을 초대해 의식행사까지 갖는 무거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신 유권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각양각색의 개소식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이번 6
태안군의원 후보가 식당 내에서 만큼은 유권자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자며 식당 내 선거운동 금지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24일부로 6.13지방선거가 꼭 20일을 남겨두 가운데 정당 공천과 무소속 출마 여부가 모두 확정, 태안군선거구에 대한 대진표가 확정됐다.태안군수 후보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후보가 네 번째 군수 도전에 나서며, 자유한국당 한상기 후보는 재선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세호 전 태안군수도 심기일전 두 번째 군수 당선을 노린다.충
자유한국당의 군수 후보로 낙점된 한상기 후보가 후보자 등록 시작일인 오는 24일까지 군민을 상대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메일을 통해 공약제안을 받는다.이에 앞서 한 후보는 지난 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도 8개 읍면 지역주민들이 즉석에서 건의한 7개 사항을 민선7기 핵심공약으로 확정했다.확정된 공약은 ▲태안3대대 이전사업(400억원)을 비롯해 ▲안면~고남 국지77호선 23.4km 확포장(2,270억원) ▲몽산포 순환로 2.5km 확포장(20억) ▲태안~신진도 국지95호 16.6km 확포장(1,151억원) ▲소원면 행정타운 건
6.13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공천을 확정짓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앞다투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여는 가운데 이색 개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충남도의원 제1선거구에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홍재표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문자로 대신한다며 유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와 SNS로 지난 14일 알렸다.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세 확장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지만 요즘과 같은 농번기에는 유권자들이 부담을 느낀다는 말도 종종 하곤 한다.이에 문자 개소식 소식을 접한 한 유권자는 “참신한 생각”이라고 말했
역대 지방선거를 통해 본 소송 사례… “6.13지방선거는 축제로 치러져야” “선거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걱정된다. 예방활동과 단속을 통해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6.13지방선거가 끝나면 태안도 오늘의 공기처럼 맑고 깨끗했으면 한다.”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 안세광 과장이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 안내 설명회’에서 한 말이다. 태안군선관위는 이날 후보자 등록사항을 비롯해 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사항,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에 관한 사항
현역 의원 몇 명이나 귀환할까?, 정치신인 진출 몇 명이나 가능할까?, 여성의원 현역 진출 가능 할까? 6.13 전국 동시 지방 선거가 후보 등록 일주일을 앞두고 각 선거구별로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출마 예정자들이 당내 경선을 거쳐 정당 공천을 확정하는 가하면 무소속 후보자들도 잇달아 선거 사무소 개소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당선의 고지를 향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국내외적인 정치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인 만큼 정당보다는 인물위주로 그동안 그
6.13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태안군의 모든 선거구에 대한 정당별 공천이 마무리되고 공천과정에서 반발해 무소속으로의 출마를 확정하면서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각 후보 진영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선거에 출마하는 출사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이런 가운데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여론조사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있지 않아 자칫 깜깜이 선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앞다투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던 4년전과는 다른 분위기다.공직선거법에서는 여론조사결과를 공표, 보도하려면 결과의 공표, 보도 전에 해당
6.13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진표에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경선을 통해 태안군수 후보로 가세로 전 경찰대 우대교수를 선출하며 공천을 마무리했다.또한,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에서 현장투표를 통해 결정한 비례대표에서는 전재옥 전 태안군여성농업인회장을 1번 순위자로 확정했다.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8일 태안군수 경선 결과 가세로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가세로 후보는 경선 결과 권리당원 투표에서 56.8%, 안심번호 선거인단을 통한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56.04%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의 공천 면접심사에서 컷오프의 고배를 마신 태안군의원 가선거구의 장영숙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태안군지회장이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자유한국당에서는 이미 군수 후보였던 김세호 전 군수를 비롯해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강종국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김영인 태안군의원, 차윤선 전 태안군의원 등 4명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예비후보를 사퇴한 전병곤 전 원북면 반계1리 이장도 사퇴와 동시에 한국당을 탈당하는 등 이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이번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 6.13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직후보자를 모두 확정했다.자유한국당은 태안군수 후보로 한상기 군수를 단수공천한 데 이어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의 윤희신, 제2선거구의 정광섭 후보와 태안군의원 가, 나선거구 각 2명씩 모두 4명의 공천자를 확정, 발표했다.자유한국당은 지난 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추천과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한 서산시장 후보자를 포함한 광역의원 1개 선거구, 기초의원 25개 선거구 55명에 후보자에 대해 의결·확정했다고 밝혔다.자유한국당은 서산시장 후보자는 경선을 통해
재선 도전에 나서는 한상기 자유한국당 태안군수 예비후보가 목민심서를 건네받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6.13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지난 1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군수직이 직무정지된 한 예비후보는 이튿날인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재선 고지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특히, 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더불어 선대위 출범식도 가졌는데, 선대위는 9명의 고문과 39명의 자문위원, 상황실, 홍보실, 법률지원단, 유세지원단과 실버위원회 등 13개 직능위원회, 8개 읍‧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태안군수 후보인 가세로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했다.네 번째 군수 도전에 나서면서 이번 6.13지방선거 군수 후보군 중에서는 세 번째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가세로 예비후보는 ‘광개토태안’을 내세우며 태안의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발표했고, 가 예비후보를 응원하러 온 민주당 인사들은 민선6기 23년 동안 단 한번도 군정을 이끌지 못한 한을 풀어달라는 의미로 집권 플랜을 위한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다.특히, 이날 가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태안의 민주당
다섯 번째 태안군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용희 군의장이 자유한국당의 태안군의원 비례대표 출마예정자를 자신의 선거운동에 이용할 목적으로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해 내부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실제로 자유한국당 기초비례대표 출마예정자인 서정숙씨가 이용희 의장과 함께 행사장에서 이 의장의 명함을 나눠주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되기도 했다.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확인 결과 서씨는 지난 4월 23일 이용희 의장의 선거운동원으로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현직 공직선거법에서는 같은 선거일 경우 기초비례대표 후보자가 지역구 기초의원의 선거운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도 3파전 확정, 치열한 선거전 펼쳐질 듯태안군의원 가선거구 8명, 나선거구 7명 등 15명 출격… 6석 놓고 ’치열’ 더불어민주당의 태안군수 후보로 가세로 전 경찰대 우대교수가 확정되면서 6.13지방선거를 36일 앞두고 대진표가 완성 됐다. 태안군수 선거는 가장 늦게 민주당 군수 후보에 가세로 후보가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전 경찰대 우대교수, 자유한국당 한상기 군수, 무소속 김세호 전 군수 등 3자 구도로 대진표가 짜여졌다.충남도의원 대진표 완성… 제1선거구 홍재표-윤희신, 제
지방선거 사상 최초의 선거자금 펀드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충남도의원 1선거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윤희신 예비후보. 윤 예비후보는 ‘윤희신 믿음 펀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펀드 모금에 돌입했다.‘윤희신 믿음펀드’는 태안군 지방선거에서 최초로 출시된 펀드다. 선거 중에서는 지난 2016년 4.13총선 당시 조한기 후보가 ‘조한기 소나무 펀드’를 출시해 출시 50일 만에 약정금액 2억원을 모금하며 선거문화의 혁신을 일으킨 바 있다.윤 예비후보가 믿음펀드를 통해 모금하는 펀드 모금액은 충남도의원 1선거구의 법정 선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확정한 한상기 군수가 오는 5월 1일경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전해졌다.태안군 등에 따르면 한 군수는 5월 월례조회가 열리는 1일 월례조회 이후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에 등록한 뒤 본격 선거운동에 뛰어 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 군수는 지난 3월 15일 태안군수 재선 출마를 밝히는 자리에서 부군수 대행체제 전환 시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예비후보 등록과 본 후보 등록 사이가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은 바 있다. 본 후보 등록은 5월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한
더불어민주당 태안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철민 전 충남도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그야말로 경쟁을 떠나 정당을 초월한 축제의 장처럼 펼쳐졌다.22명의 예비후보 중 가장 먼저 선거사무소의 문을 연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은 물론 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 예비후보와 태안군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군의원 예비후보에 이르기까지 당을 뛰어넘는 예비후보자들과 강철민 예비후보의 지지자들까지 500여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특히, 강 예비후보의 딸인 강다연씨는 ‘아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