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원회는 지난 28일 공명선거 제안 성명서를 통해 태안군민에게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를 비롯한 9명의 지방선거 출마자 전원은 “무결점선거”를 선언하고 “공명선거”를 다짐했다.성명서에 따르면 6·13지방선거를 “퇴보와 정체를 반복하는 태안군을 새롭게 해야 하는 엄중한 책무를 가지는 선거”로 규정하고 군민의 양심에 기인한 정의로운 투표 참여와 실추된 군민의 존엄과 명예회복을 다짐했다.한편,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원회는 6·13지방선거 태안군 출마자 전원에게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양 후보의 후보등록은 선거대책위원회의 이명남 상임선대위원장이 이날 오전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을 마쳤다.양 후보는 “큰 뜻을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가는 만큼, 모든 후보들과 정견과 정책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선거는 미래를 대변하고 준비된 후보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충청의 자존심을 지킨 양승조를 선택해줄 것“이라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
한상기 태안군수 후보, 현대자동차연구소 유치 등 4개 공약 발표 자유한국당의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충남도내 15개 시장·군수 후보들이 후보자 등록 첫날 충남도청에 모여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결의했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참석한 시장, 군수 후보자들이 자신들만의 대표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충남도민과의 약속이 담긴 ‘정책공약 공동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후보와 충남지역 15개 시장·군수 후보는 지난 24일 충남도청에서 ‘15개 시장·군수 후보자 정책공약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난데없이 태안군청 브리핑룸에 국민교육헌장이 울려퍼졌다. 이를 낭독한 이는 태안군의원 가선거구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고동준 후보다.지난 24일 후보등록 첫날 등록을 마치고 25일 기호추첨에서 기호9번을 배정받은 고 후보는 예비후보로서의 선거운동도 펼치지 않고 후보에 등록한 정치신인이다.“평생 꿈”이라며 출사표를 던진 고 후보는 29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태안군은 3면이 바다를 접하고 있는 살기좋은 해양관광도시로 정치, 경제, 문화를 아우르
무수속 김세호 태안군수 후보의 후원회(회장 함유기)가 지난 26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에서 발족했다.이날 후원회에는 김세호 후보 지지자 5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됐다. 김세호 후보 후원회는 앞으로 법정모금액인 5,000만원을 모금할 예정이다.함유기 후원회장은 “우리 손으로 김세호 후보를 태안군수로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알찬 후원회를 만들어 가자”고 하면서 “후원금은 개인만이 1만원 이상 500만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으니 많은 홍보와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이에 김세호 후보는 “으
태안군선거구 역대 최다 무소속 8명 출마…기호 6~10번까지 부여받아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를 16일 앞둔 지난 28일부터 관내 선거관리위원회별로 자체 일정에 맞춰 본격적으로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투표용지 인쇄 후에는 사퇴 또는 사망하거나 등록무효가 되어도 선거일에 사용할 투표용지에 이를 표기할 수 없다. 다만,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의 경우 투표기간과 인쇄방법이 선거일 투표와 다르므로 투표용지에 사퇴 등을 표기할 수 있는 시점도 달라진다.사전투표는 투표일 전일인 6월 7일까지, 거소투표는 구·시·
후보자 27명 중 11명이 전과자에 체납자까지… 무소속도 8명 역대 최다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가운데 태안군선거구에서는 모두 2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태안군수 후보자는 민주당 가세로, 한국당 한상기, 무소속 김세호 후보가 모두 등록을 마쳤으며, 충남도의원 후보자는 제1선거구에서 민주당 홍재표, 한국당 윤희신 후보가, 제2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정일, 한국당 정광섭, 무소속 강종국 후보가 등록했다.태안군의원 가
충남도지사 선거 충남교육감 선거 태안군수 선거 충남도의원 선거 제1선거구 충남도의원 선거 제2선거구 태안군의원 선거 가선거구 태안군의원 선거 나선거구 태안군의원 선거 비례대표
정당지지도 민주당 52.2%, 한국당 29.7%로 민주당 크게 앞서‥ 옅어지는 보수색 [태안신문/태안미래신문 공동보도]격동의 제7회 동시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태안군수 후보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47.9% ▲자유한국당 한상기 37.7%로,민주당 가세로 후보가 한국당 한상기 후보를 오차범위 벗어난 10.2%p 앞선 가운데 무소속 김세호 후보는 9.9%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적극 투표 의향층(반드시투표할것)에서는 ▲가세로 49.4% ▲한상기 37.7%로, 민주당 가세로 후보가 한국당 한상기 후보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교육감 선거에 입후보하려는 사람은 해당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된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선거권자의 추천을 받으려는 사람은 5월 19일부터 관할선거구선관위에서 검인·교부하는 추천장을 사용하여야 하며, 추천장은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부받을 수 있다.각 선거별로 추천받아야 하는 선거권자의 수는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는 당해 시·도안의 1/3이상의 자치구·시·군을 대상으로, 하나의
자유한국당이 태안군의원 비례대표 1순위에 서정숙(63) 전 생활체육회 여성회장을 확정했다. 비례대표 2순위에는 이종윤 태안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명단에 올렸다.자유한국당은 지난 18일 열린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추천과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한 기초의원 2개 선거구 4명의 후보자 및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해 의결·확정했다.한국당에 따르면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는 당 기여도, 외연확장에 중점을 두고 추천했으며, 특히 여성 및 청년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전했다.자유한
6.13 지방 선거에 무소속으로 태안군수 출마를 선언한 김세호(68, 사진) 전 태안군수가 첫 번째 공약으로 ‘침체된 태안경제를 꼭 살리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밝힌 첫번째 공약을 통해 “태안읍 시장 구조개선을 통해 현대화된 복합 단일시장으로 통합시켜 특화된 상권을 형성하고 지역여건에 부합되는 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태안군의 중심인 태안읍을 살리기 위해 백화산에 인공폭포, 구름다리 등 관광요소를 가미해 명산으로 가꾸기, 태안읍 군부대 이전, 해양공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충남도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17일 충남교육청 회의실에서 “교육의 성공과 실패는 학생들의 표정에 있다는 소신으로 지난 4년을 달려왔다”며 “앞으로 4년 더 교육행정을 맡겨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행복한 학교 교육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그동안 학생 행복지수 전국 1위, 학생의 교사관계·교육과정 만족도 2위를 이뤄냈다”고 덧붙였다.그는 “기초 학력의 바탕 위에 참학력을 기르고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충남교육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 측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인 양승조(천안병) 의원과 관련 논평에서 “천안병 주민들의 세금이 선거비용으로 나가게 됐다”며 “양 후보는 주민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인제 후보 캠프는 “양 후보는 본인 때문에 치러지는 이번 재보궐 선거비용을 부담하겠다고 해야 그나마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천안병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양 의원이 충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되면서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천안병 더불어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윤일규(순천향대 의대 교수) 문재인 대통령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고석희 의장)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에 도전하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 고석희 의장은 지난 15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양승조 후보는 의정활동에서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노동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앞장선 후보”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이어 “양 후보는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도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도지사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당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양 후보는 “노동 존중’을 충남도정의 핵심기조로 삼겠다”고 밝
미세먼지 감축 해법, 충남도의 혁신도시 지정 추진 통한 태안기업도시 비전도 제시 “안면도관광지개발 30년을 되돌아보며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겠다. 특별법을 제정하고 정부를 설득하고 관련전문가, 주민들과 협의하는 등 보더 효율적인 개발방안을 도출해 선진국 수준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다.”롯데그룹의 우선협상대상자 자격 박탈로 인해 또다시 표류하고 있는 안면도 국제관광지개발과 관련해 6.13지방선거에 충남도지사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의 각오다.양 후보는 특히 그동안 국내 민간사업자로 국한돼 있던 사업자 유치도 해외로 눈을
정치신인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거머쥐며 태안군선거구에서 충남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이정일 (사)충남시민재단 정책기획위원장이 본인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앞둔 지난 17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도의원에 대한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3월 2일 직업란에 ‘공익활동가’라는 특이 이력을 적으며 예비후보로서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한 이 후보는 그동안 선거구가 넓은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를 누비며 소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다.하지만, 여전히 소지역주의 타파와 인지도 극복을 여
6.13지방선거를 한달 여 앞두고 각 후보 진영에서는 속속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세 과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색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합동유세가 사라진 요즘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세 과시를 위한 선거운동 수단으로 출판기념회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방선거가 대부분 농번기에 치러지면서 유권자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라고 판단한 후보자들이 유력 정치인을 초대해 의식행사까지 갖는 무거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신 유권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각양각색의 개소식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이번 6
태안군의원 후보가 식당 내에서 만큼은 유권자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자며 식당 내 선거운동 금지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24일부로 6.13지방선거가 꼭 20일을 남겨두 가운데 정당 공천과 무소속 출마 여부가 모두 확정, 태안군선거구에 대한 대진표가 확정됐다.태안군수 후보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후보가 네 번째 군수 도전에 나서며, 자유한국당 한상기 후보는 재선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세호 전 태안군수도 심기일전 두 번째 군수 당선을 노린다.충
자유한국당의 군수 후보로 낙점된 한상기 후보가 후보자 등록 시작일인 오는 24일까지 군민을 상대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메일을 통해 공약제안을 받는다.이에 앞서 한 후보는 지난 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도 8개 읍면 지역주민들이 즉석에서 건의한 7개 사항을 민선7기 핵심공약으로 확정했다.확정된 공약은 ▲태안3대대 이전사업(400억원)을 비롯해 ▲안면~고남 국지77호선 23.4km 확포장(2,270억원) ▲몽산포 순환로 2.5km 확포장(20억) ▲태안~신진도 국지95호 16.6km 확포장(1,151억원) ▲소원면 행정타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