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 집수리봉사단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봄맞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태안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연환)에 따르면, 집수리봉사단 10여 명은 지난 13일 태안읍 남산3리 고령의 어르신 댁 도배를 시작으로 태안읍 동문3리 홀몸어르신의 싱크대와 노후 세탁기를 교체했다. 이어 뇌병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태안읍 동문1리 저소득가구의 장판을 교체했다. 또한 태안읍 동문5리와 남문3리 각 1가구를 대상으로 전등 교체, 단열 등 3월 내 총 다섯 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완료한다는
안면읍 승언4리 대동회(대동회장 진광열)와 부녀회·청년회(부녀회장 편지혜, 청년회장 박승옥)가 지난 13일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최석칠)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모금사업인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각각 100만원을 기부하며 217호, 218호의 주인공이 됐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진광열, 편지혜, 박승옥 회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행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면읍 승언4리 마을에서는 행복한 안면읍을 만들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행복한 기부를 이
우리음식연구회(회장 김경희)가 지난 15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서 100여 명의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점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김경희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연구회원들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연구회원들은 단호박 식혜, 꿀약밥, 컵과일 등 직접 만든 간식도시락 100인분을 전달했으며, 몸이 불편해 직접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없는 장애인들을 위해 배식 봉사에도 나서는 등 적극적인 배려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김경희 회장은 “소소한 봉
새마을지도자 근흥면남녀협의회(회장 김정호, 백귀옥)는 지난 13일 근흥면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행사를 열어 근흥면내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조재호 새마을지도가 본인이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조미김 200상자를 밑반찬으로 기증해 선한 영향력의 본보기가 됐다.
남면 청솔봉사회(회장 장영숙)는 지난 14일 이른 아침부터 남면복지관에 모여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와 장조림, 갈치속젓, 파래무침을 만드는데 분주했다. 남면 내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서다.특히, 이날 태안군자원봉사센터 가제현 사무국장은 개인 사비를 들여 주방에서 필요한 대솥과 대형 볶음 후라이팬을 기증해 나눔 봉사에 의미를 더했다..장영숙 회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청솔봉사회 회원분들의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홀몸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남면 청솔봉사회는
지난 7일 안면읍 백사장항에 위치한 중화요리전문점 길목식당(대표 최태수)에서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최석칠)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모금사업인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216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길목식당은 2021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태수 대표는 “주변의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미화)가 지난 6일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날 태안읍주민자치위원회와 태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용렬) 주최로 태안읍 평천1리 마을회관에서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고추장 1kg들이 100여개를 담갔다. 이중 50개는 ‘태안읍 착한 냉장고’에 기탁했고, 나머지 50개는 봉사 참여자들이 직접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전달했다. 태안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해 동절기에도 봉사활동으로 직접 담근 열무김치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최석칠)에 온정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지난 15일 태안읍에 위치한 ㈜명지건설(대표 명제실)과 안면읍 정당4리마을회(마을이장 김명배)에서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안면읍 창기3리마을회(마을이장 이영기)에서 100만원을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기탁하며 215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기탁된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사진은 제215호 기부자인 안면읍 창기3리마을회.
고남면의 리더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면서 나눔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재두 고남면농촌지도자연합회장과 편도신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17일 고남면사무소에서 기탁식을 갖고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에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재두 회장과 편도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석민 고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주신
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전 세계가 슬픔에 잠겨 있는 가운데, 근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치순, 이하 ‘협의체’)가 현지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형제의 나라에 온정을 전했다.근흥면에 따르면, 협의체 소속 주민들은 지난 16일 근흥면사무소에서 진행된 협의체 회의에서 비통에 빠진 튀르키예 및 시리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을 모았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지진피해 공동모금회 특별모금 계좌를 통해 성금 75만 원을 기탁했다.박치순 민간위원장은 “튀르키예에서
한국 유흥음식업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이기용)는 지난 17일 군청 군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이 자리에서 이기용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군민들에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군민 모두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는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태안군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종기)는 지난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태안지역자활센터는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단체 헌혈에 참여하여 왔으며, 이번 헌혈행사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단체헌혈 협약을 맺어 앞으로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헌혈에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가운데 사랑의 나눔이 이어졌다. 또한 태안노인복지관, 안면노인복지관, 잘자람지역아동센터, 태안구세군교회, 태안군
태안시니어클럽(관장 장정근)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역특산품 및 떡국 밀키트, 간식거리등 200만원상당의 지역물품을 구매해 사랑의 꾸러미를 지난 9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는 한국서부발전(주)의 후원과 사랑공동모금회의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고남면에 이웃사랑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남면자율방범대(대장 이형)와 고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경숙), 송현욱 고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9일 고남면사무소에서 기탁식을 갖고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에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기탁했다.권경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이형 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적극 앞장서는 방범대가 되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한편, ‘함께해서 행복한 고
33년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문기석 씨를 비롯해 단비조경, 흥주사, 샛별조경, 태안읍 동문1리 주민 등 태안읍에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태안읍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는 33년째 장학금 등 다양한 기부를 이어온 태안신협 문기석 이사장이 올해도 현금 2,123,000원을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어 ㈜단비조경 권호병 대표와 대한불교조계종 흥주사에서도 신도들의 마음을 담아 각각 1백만원의 온정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샛별조경건설(대표 김명남)에서 100만원, 8일에는 태안읍 동문1리 류영천 이장을 비롯해 김경호
이마트24안면도점(대표 이재철)이 지난 3일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원장 김기만, 최석칠)가 연중 펼치고 있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편의점 내 비치한 기부함 모금액과 이재철 대표의 기부금까지 더해 총 1,097,630원을 기탁하며 212호의 주인공이 됐다. 2021년, 2022년에 이은 세 번째 기부실천으로 기탁식에 참석한 이재철 대표는 “주변의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안읍에 자리한 태안중앙교회(담임목사 이현민)가 군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태안중앙교회는 지난 1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현민 목사와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5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이현민 목사는 “사회적으로 복지 시스템이 잘 돼 있지만 아직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많다고 보고 그분들께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성탄절 헌금 전액을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행복한 계묘년 새해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최석칠)에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달 18일 안면읍 중장6리 마을회(마을이장 김동필)에서 100만원을, 19일에는 경기도 평택시 소재 신성포장(대표 김기희)에서 100만원을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각각 기탁했다.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한 광신조선소㈜(대표 편태현)에서 200만원을 기탁하며 211호 기탁자에 이름을 올렸다.김동필 이장과 김기희 대표, 편태현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기만 안면읍장은 “보내주
한국전력공사 태안지사는 지난달 20일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조구호)를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태안군지회를 방문한 한전 태안지사 임직원은 60여 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한전 태안지사 왕윤찬 지사장과 전국전력노동조합 대전충남지부 임성택 태안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조구호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명절이 다가오면 변함없이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한국전력공사 태안지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지부장 장대옥)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태안군에 한우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지난달 19일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국거리용 한우 1kg들이 120박스(총 120kg)를 군에 기탁했다.지난 2009년 설립된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평소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우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매년 설마다 태안군에 한우를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장대옥 지부장은 “군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