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부지역 OB축구연합회장 이·취임식과 제1차 태안대회가 지난 13일 태안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충남서부지역 5개 시·군(태안·서산·홍성·예산·당진) 축구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가세로 군수와 태안군의회 전재옥 부의장, 최재웅 태안군체육회장, 최은배 태안군체육회부회장, 홍성준 태안읍체육회장 이기학 축구협회장, 김연형 OB축구연합회 직전 회장 및 최장일 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면도농협(조합장 이경신)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12일 안면도 게이트볼장에서 제1회 안면도농협 게이트볼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경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과 농협의 기반을 닦아주신 원로 조합원들을 우대해 드리고 건강도 지켜주는 이번 대회가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노력한 게이트볼 협회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김민재 선수가 전국 대회에 이어 충남도지사기까지 재패하며 태안군 합기도의 간판 선수로 떠올랐다. 김민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충청남도지사기 합기도대회에서 김판수·장명성·원초아·현동훈 등과 함께 무더기 금메달을 수확하며 올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충남도민체전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다.태안군합기도선수단은 (사)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합기도협회와 청양군합기도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 14명의 선수와 2명의 임원이 참가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정재성·조성민·김동하), 동메달
생활체육 야구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2024 태안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태안군체육회(회장 최재웅)는 지난 13일 14시 태안군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태안군야구소트볼협회장기 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대회는 지역사회 야구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야구 동호인의 건강한 여가선용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2024 태안군야구소트볼협회장기 야구대회’에는 태안군 야구소트볼협회 박성범 사무국장의 사회 아래 가세로 군수와 최재웅 태안군체육회장, 최은배 태안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비롯해 태안군의회 김기두
태안군에서 열린 뇌성마비 중증장애 체육인을 위한 제6회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태안군은 3년 연속 대회를 개최했다.충남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최하고, 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과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충남 6명을 비롯해 전국 15개 시도에서 2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올해는 여자선수를 집중 발굴·육성하기 위해 여자 개인전(BC1-BC5)만 진행됐다.보치아 종목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충남은 BC2
전국 장애인 선수들의 값진 땀과 열정을 만나볼 수 있는 ‘제6회 충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30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서 막을 올린다.군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보치아선수권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이번 대회는 중증장애인 전문 스포츠인 보치아의 보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국내 보치아 여자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보치아 세부종
노후를 활기차게 할 ‘태안군실버축구회’가 창단했다.태안군체육회(회장 최재웅)는 지난 24일 태안종합운동장에서 태안군실버축구회의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과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촉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날 창단식은 김기일 초대회장의 리더십 아래 진행됐다. 창단식에는 가세로 군수와 최재웅 태안군체육회장과 가웅현 부회장, 전재옥 태안군의회부의장과 김진권 의원, 정광섭·윤희신 충남도의원, 그리고 이기학 태안군축구협회장과 이기학 서산시체육회장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
태안군선수단이 지난달 29일 서산시 이원에서 열린 3.1절 역전 경주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태안군체육회가 우수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했다.지난 15일 태안군 체육의 위상과 선수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열린 전달식에서 체육회는 주명규 지도자와 여자부우수선수로 선정된 안수진 선수(태안여중), 구간우승자인 김미정 선수(충남체고)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최재웅 체육회장은 “오늘 시상을 받은 선수들과 지도자는 태안군체육회의 큰 자랑”이라며 “이들의 헌신과 열정이 우리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
지난달 29일 열린 '제52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역전 경주대회'에서 태안군 선수단이 종합 6위, 구간 우승자 2명 우수선수상 1명을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충남도 내 15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지사기 역전경주 대회는 충남육상연맹과 대전일보사가 주최·주관하는 경기로 매년 3.1절을 기념해 서산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경기는 서산종합운동장 서문을 출발해 송덕암 입구를 돌아 서산나라사랑 공원으로 돌아오는 12개의 소구간, 총 38.4㎞ 야외코스에서 진행됐으며 대회에는 선수 240명과 임원 관계자 60여 명 등 총 3
태안복싱의 미래인 화동초등학교 윤유안(6학년) 선수가 지난달 24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 특설링에서 동두천시 복싱협회 주최로 열린 ‘제13회 동두천시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금빛 주먹을 날리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오세열 지도자가 이끄는 태안복싱선수단은 6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해 윤유안 선수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윤이안(태안여중 3학년) 선수가 중등부(여)에서 2위를, 중등부(남)에서는 김택성(태안중 2학년), 김희태(만리포중 3학년) 선수가 2위에, 김재민(태안중 2학년)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오세열 지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전MBC배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가 태안에서 열린다.군은 지난달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대회 조직위원회 김영근 이사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 대전MBC 김환균 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MBC배 태안국제오픈 태권도 대회 협약식’을 갖고 올해 태안 대회 개최를 최종 확정지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20여 개국 2500여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태권도 대회로, 대전MBC·충청남도태권도협회·사단법인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대회
뜨거운 환호 속 숙명의 라이벌 김민재 장사에 3:2 드라마 같은 승리…눈물 왈칵태안에서 열린 전국 최대 규모 장사씨름대회, 연일 경기장 가득 메우며 大성황속 마무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최성민 장사가 고향인 태안에서 열린 ‘2024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등극하며 군민들에 큰 선물을 안겨줬다.앞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진행된 2024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태안군씨름협회(회장 가웅현)가 주최·주관했으며 9일부터 4일간은 연일 만석을
2월 7~12일 남녀 7개 체급 및 단체전 진행… 8~12일 KBS-1TV 및 KBS N서 대회 중계 지난 7일부터 태안군에서 설 연휴를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태안군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한 씨름 축제 한마당으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태안읍 평천리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
태안에서 치러지는 전국최대규모의 씨름대회인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 개최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민족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전국의 남·여 프로선수들이 총출동 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 주최·태안군씨름협회 주관으로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치러지며 ▲경기 첫날에는 여자 매화·국화·무궁화급 예선부터 4강선발전과 여자단체전 준결승까지 치러진다. ▲둘째 날에는 매화·국화·무궁화급 준결승과 장사 결정전, 여자단체전 결승, 남자 태백급 예선전부터 4강전까지 치러진다. ▲셋째 날에는 태백장사 결정전과 금강장사 예선부터 4강전까지
내달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치러져… KBS 등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 중계, 푸짐한 경품도태안군 일원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진행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씨름대회인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 대회는 태안군씨름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씨름협회가 주최, 충청남도씨름협회 등이 후원한다.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6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역들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태안군체육회는 지난 22일 태안읍 동문웨딩홀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태안군 선수단 시상식’을 갖고 우수선수에 대해 포상했다.최재웅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와 가세로 군수, 군·도의원 관내 체육관계자 및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은 국민의례와 유공자표창, 포상금 수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유공자 표창에는 국내최대 씨름대회인 2024 설날장사씨름대회를 유치한 가웅현 태안군씨름협회장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기 연천, 경북 경주 등 전국 각지 복싱선수들 한자리에 협소한 체육관,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내외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태안군이 체육강군으로 도약하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는 태안복싱선수들. 태안돌주먹들이 담금질하고 있는 태안읍 5310복싱클럽에 전국 각지에서 복싱 유망주들이 모여들었다.태안군체육회(회장 최재웅)가 주최하고 태안군복싱협회(회장 문원동)가 주관한 제2회 태안군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가 지난 9일 태안군 유일의 복싱클럽인 5310복싱클럽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전을 펼쳤다.이날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 등 태안의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고남면에서 제5회 고남면체육회장기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남면체육회(회장 진복주, 명예회장 한석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선수 및 주민 등 250여 명을 비롯해 가세로 군수와 최재웅 태안군 체육회장,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남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고남1리와 고남3·4리 연합, 고남5리와 고남2·6·7리 연합, 누동리 연합, 장곡리 연합 등 총 6개팀이 조별 리그전을 거쳐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고남1리 연합팀
관내 초·중·고·실업 씨름선수단이 지난 9월 치러진 도민체전 우승을 축하하고 우애를 다지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태안군씨름협회(회장 가웅현)는 지난달 23일 관내 씨름선수·지도자 및 씨름협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군청 씨름장 일원에서 지난 도민체전 우승을 기념하고 상호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삼겹살 파티에는 도드람에서 후원한 돼지 1마리를 굽고·삶고·끓이는 등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지난 한해의 성과를 자축하고 내년, 더 좋은 성과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가
첫 대회 남자부 차성환 73(당진시), 여자부 김경희 73(계룡시) 우승의 영예 차지 골프의 새로운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태안군에서 첫 전국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성대히 열렸다. 지난달 27일 태안기업도시내 로얄링스CC에서 열린 제1회 태안군수배 전국 아마추어골프대회 폐막식은 가세로 군수, 신경철 의장, 윤희신 도의원, 최재웅 태안군체육회장, 이시화 충남도골프협회장 등 내빈과 참가 선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골프협회(회장 박기명)의 주관으로 성대히 열렸다.첫 전국 대회임에도 성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