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5→10,790’위의 숫자는 4년 전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이번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인인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과 총선 4수생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간 표차이다.‘3,281→5,503’이 숫자는 4년 전과 이번 4.15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간 태안군 유권자들의 표 차이다.전체적으로 4년 전에 비해 서산시, 태안군 유권자들의 표심은 성일종 당선인에게 더 몰렸고, 태안군 유권자들의 경우에도 서산시에 비해 성일종 당선인에게 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4.15총선서도 적중 본지의 여론조사가 이번 4.15총선에서도 적중하며 지방선거는 물론 국회의원 선거의 바로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지난 15일 치러진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출근길 인사나 SNS를 통한 선거운동 방식으로 변화되면서 유권자와의 스킨십이 부족한 선거로 치러졌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번 4.15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이목은 여론조사로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특히 이번 4.15총선에서
"‘태안-서산 고속도로 건설’, ‘태안·서산 철도시대 개막’, ‘가로림만 해역발전 프로젝트 추진’, ‘태안 해양치유산업 거점 조성’, ‘태안 자원봉사연수원 건립’까지 5개가 포함되어 있다. 모든 공약들이 중요하지만 이 공약들은 반드시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약속드린다."지난 15일 실시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선거 막판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으나 방송사의 출구 조사 발표 결과 14%로 차이가 나더니 개표 결과 8.4% 10,700표가 넘는 차이로 성일종 후보가 당선되어 재선의 고지에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의 재선으로 이어지며 막을 내렸다.코로나19의 팬데믹 속에 조용하게 치러진 이번 4.15총선에서는 4명의 후보가 나서 여느 국회의원 선거와는 다른 선거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SNS를 통해 자신의 공약을 알리는 한편 필요시에는 상대방에 대한 노골적인 네거티브전을 펼치며 끝까지 완주,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정당에서 신현웅 후보가 총선에서는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지며 4.15총선을 양자 구도에서 3자구도로 이끄는 한편, 예비후보자로서의
서산시, 태안군 선거구서 모두 앞서… 사전투표율 29.5% 포함 64% 높은 투표율 보여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성 당선인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효득표수의 과반이 넘는 52.69%를 지지를 얻어 44.2%를 얻는데 그친 총선 4수생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8.49% 차이로 압승하며 재선 고지에 올랐다. 총선에서 첫 진보주자로 출격했던 정의당 신현웅 후보는 2.29%(2,916표),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숙 후보는 0.8%(1
10~11일 이틀간 현장에선 관외투표는 ‘한산’, 관내투표는 ‘길게 늘어선 대기줄’지문확인 없고 신분증 검사만 한 뒤 투표용지 배부… 마스크 착용에도 신분증-얼굴 대조 없어 이례적으로 사전투표 붐이 일었다.전국적으로는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19대 대선의 24.6%를 훌쩍 넘어선 26.69%를 기록했고, 같은 국회의원 선거구인 서산시 또한 전국 평균보다 높은 27.43%의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를 찾았다.특히, 태안군의 경우에는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됐던 지난 20
특정후보자를 따라다닌 적이 없고 공익 목적으로 음주운전 관련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밝혔지만 해당 현수막과 관련된 선거구민 B씨가 결국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특정후보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로 선거구민 B씨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선거기간 중 특정 후보자의 낙선을 목적으로 후보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 13매를 게시한 혐의가 있다고 전했다.본지는 지난 6일 특정후보자의 홍보현수막과 함께 실체가 확인되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운동 세태도 바꿔놓고 있다.아침부터 저녁까지 떠들썩하던 번화가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줄면서 집중유세는 사라졌고, 시끌벅적하게 울리던 선거송도 자제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다만, 길거리 주요 길목 곳곳에서 선거운동원들이 후보자들의 얼굴과 기호, 캐치프레이드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90도로 허리숙여 인사하거나 손을 흔드는 선거운동 단상만은 그대로였다.후보자들은 이처럼 제한된 선거운동 속에서 자신의 정책공약을 알리기 위
선거운동 시작 후부터 온도차를 보이며 충돌하고 있는 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전면 위탁 논쟁이 4.15총선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성명을 통해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를 겨냥 “서울대 명성에 기댄 서산의료원 위탁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며 일침을 가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쪽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위탁과 관련해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는 전면 위탁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서산의료원을 책임
4.15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4명의 후보자들은 막바지 표심 잡기에 혼신을 힘을 짜내고 있다.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시끌벅적하던 선거운동도 조용하게 치르는 가운데 지난 6일께는 유권자들의 집집마다 후보자들의 선거공보물이 도착했다.선거공보물에는 후보자들의 비전과 공약이 담겨 있어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을 선택하는 주요 요인이 될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지난 5일에는 서산시선관위 선거방송 주관으로 TV토론회가 열려 후보자들의 공약과 각오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가장 먼저
충남선관위, SNS에 허위사실 게시·공유한 선거구민 고발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5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운동 세태도 바꿔놓고 있다. 시끌벅적하던 집중유세는 사라졌다. 후보자를 알리는 선거송도 절제하는 분위기다. 다만 유권자들을 향한 선거운동원들의 홍보 제스처 만이 선거운동 분위기를 띄우며 4.15총선이 임박했음을 알려주고 있다.이에 후보자들도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지자들의 SNS를 통한 후보자 홍보와 더불어 직접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3일 확정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서는 총 20만 878명의 선거인수로 최종 확정됐다.서산시는 145,225명(남 75,135명, 여 70,090명)이며, 태안군은 55,653명(남 28,038명, 여 27,615명)으로 집계됐다.이는 4년 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인 190,036명보다 10,842명이 늘어난 수치다. 제20대 총선에서는 107012명이 투표해 56%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4.15총선에서 56%의 투표율을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총선의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선거를 꼭 20일 앞둔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간 진행된 후보자등록에서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미래통합당 성일종, 정의당 신현웅,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숙 후보 등 4명이 후보에 등록하며 여의도 입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후보자등록 이후 후보자들은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들의 지지선언을 앞 다투어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지지세 확산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그런데 눈에 띄는 점이 있다. 선거에서 중립을 지켜야 할 사회기관
태안 20대 청년 지지선언에 이어 8일 임종석 전 비서실장 지원유세 펼쳐 4.15총선에서 네 번째 도전에 나서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든든한 후원군들의 지원 속에 여의도 입성을 향한 힘찬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조한기 후보는 먼저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자문단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김수현 전 정책실장은 지난 3일 조한기 후보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정책자문단장 위촉식을 갖고, 조 후보를 도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서산시민, 태안군민께 정책과 비전을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총선 전 ‘N번방 방지·처벌법’ 마련을 촉구하고 나서고 있는 정의당과 정의당 신현웅 선거대책본부가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N번방 처벌을 위한 1시간 침묵의 선거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신현웅 선대본 관계자에 의하면, 이는 정의당 중앙당의 지침에 따른 전국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의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텔레그램 N번방 방지‧처벌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 개원’, ‘지금 당장 가해자 처벌’, ‘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지난 5일 “서산·태안 아파트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28분의 참신한 인재들을 시민특보·여성정책특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 날 성일종 후보의 특보로로 위촉된 28명은 거의 모두 아파트 거주자들로서, 앞으로 아파트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자문은 물론 봉사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이 날 노민영(38세)씨가 대표로 낭독한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께 올리는 글’에서 이들은 “핑크는 생명과 치유, 따뜻함을 상징한다. 또 사랑을 뜻한다. 가정과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부터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지난 5일 “우리지역의 젊은 어머니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은 아이들이 바다와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새로운 감성으로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쉼터와 생명의 공간이다. 아이들이 바다에 가서 갯벌 체험 등을 하고, 숲에 들어가서는 걷기도 하고, 사색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듣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아이사랑 바
태안경찰서(서장 장동찬)는 지난 2일 10시에 ‘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선거경비 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태안경찰서는 선거경비 상황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5일 개표 종료시까지 14일간 24시간 선거경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단계적인 비상근무로 가용경력을 집중 운영하는 한편 선관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한다.이날 장동찬 서장은 선거경비상황실, 112종합상황실, 선거사범수사 상황실과 협업하여 정당대표·후보자등 주요인사 신변보호, 투표용지·투표함호송·회송경비, 투표소(사전투표함포함)경비, 개표소경비에 경찰서 신속대응팀 등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지난 2일 “공식선거운동 개시를 선언한다”고 밝히며 출정식을 생략하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성 후보는 아침 8시 서산시청 앞 로타리, 8시 40분 태안여고 앞 로타리에서 각각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선언한 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방역활동·도심정화 활동에 나섰다.대부분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 날에는 선거운동원들은 물론 지지자들을 대거 집결시켜 세 과시를 하는 것이 통상적 관례였다. 하지만 성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점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지난 1일 “‘가로림만 해양프로젝트’로 가로림만을 지역경제의 생명을 불어넣을 ‘동북아의 허파’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현장에서 발표했다.이날 공약발표는 팔봉면 구도항에서 이루어졌다. 성일종 후보는 공약 발표 때마다 현장을 찾음으로써,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챙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서산시·태안군의 6개 읍·면에 접해 있는 가로림만에는 성일종 후보의 20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현재까지 ▲가로림만 관리지원센터 ▲수산자원플랫폼 구축 ▲고파도리 폐염전 생태복원사업 ▲가로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