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소감자랑스러운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압도적 지지와 격려로 제38대 충남도지사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도민들께서는 미래로 나갈 도지사를 선택하셨습니다. 평화공존의 시대를 맞아 낡은 이념과 정치공세 대신 문재인정부와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저는 이 같은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충남도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국회의원 4선과 민주당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 제가 지닌 모든 역량을 바쳐 원칙과 소신의 정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선거기간 도민의
■ 당선소감도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저는 다시 한 번 충남교육을 이끌게 됐습니다. 엄중한 사명감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4년 전 약속한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충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습니다. 학생과 학부모와의 약속을 꼭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겠습니다.선거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도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깨달은 모든 것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교육적폐가 있다면 과감히 혁신하고, 미처 알지 못했던 교육계의 어두운 단면은 과감히
■ 당선소감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다시 한 번, 지면을 통하여 한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지난 10여 년간의 노력들은 태안의 현주소와 군민 여러분의 고충을 이해하고 새로운 변화를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였습니다. 태안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군민 여러분들을 도울 수 있는지 수없이 자문하고 고민하는 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저의 진정성을 일부 사람들은 오해하고 곡해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분들의 진정성을
■ 당선소감존경하고 사랑하는 태안군민여러분!지난 6.13지방선거 태안군 제1선거구에서 충남도의원에 당선된 홍재표 의원입니다.먼저, 군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가슴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드립니다.선거란 승자와 패자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승자의 기쁨보다는 상대후보의 마음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비록 나의 공약과 정책이 아니었어도 좋은 정책과 공약이면 어떻게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아가는 것이 좋은 것인가 고민해 보았습니다.저의 경쟁상대의 좋은 정책은 반듯이 도정과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해봅
■ 당선소감안녕하십니까? 저를 연속 재선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태안 제2선거구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주신 이정일, 강종국 두 후보님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저는 이제 태안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또 한번 열정과 의지를 활활 불태우려고 합니다.제게 다시 주어진 4년의 시간 동안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대화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거대한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저를 지지해 주신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 당선소감태안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 가슴 깊이 새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넘치는 사랑과 격려로 선거운동 내내 행복했습니다. 고마움과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땀 흘리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당락을 떠나 태안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던 후보님들께도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태안의 변화를 염원해 온 민심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마침내 저의 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제 군민들과 함께 손잡고 태안의 미래를 위해 더 넓은 바다로 향하자고 요청 드립니다. 지지후보는 달랐을지라도 우리는 태안의 미래를 걱정하는 태
■ 당선소감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하여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가슴깊이 감사한 인사를 올립니다.“아이들이 행복하고, 젊은이가 꿈을 꾸며, 어른들이 존경받는” 태안군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낮은 자세로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선거운동기간동안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놓치고 지났던 여러 가지 일들을 더듬으면서, 많은 부분을 새롭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에게 한발 다가서는 의정 활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또한, 의회의 고유권한인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 당선소감당선이 확정되던 순간, 늘 물에 젖어 있는 아내의 손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칭얼대는 손자 녀석을 둘러업고 누구보다 열성으로 선거운동에 나서던 딸 아이도 떠올랐습니다.정신을 가다듬고 보니 민심이 일으킨 거대한 파도의 힘이 소름 돋을 만큼 실감 됐습니다.저는 그 파도 위에 떠 있는 한척의 초라한 조각배에 지나지 않는다는 자각이 아찔하게 다가왔습니다.군민은 무서웠고 또 현명했습니다. 낡은 세력을 심판했고 개혁 세력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우리가 잘 해서가 아닐 것입니다. 그들이 잘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군민의 뜻
■ 당선소감태안군의회 의원선거 나선거구 소원면, 근흥면, 남면, 안면읍, 고남면 지역구에 당선된 신경철입니다.저에게 과분한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선거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저는 지난 6대 태안군의회 의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행정경험이 부족하고 초선의 한계에 부딪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금번 제8대 의회에서는 지난 의정생활을 거울삼아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촘촘히 챙겨 태안군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는 각오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항상 부지런하고 낮은 자세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고 하시는 말씀을 경청하여 의정활동에 최
■ 당선소감쓸개즙의 쓴 맛을 아는 사람은 쉽게 축배를 들지 못합니다. 한뎃잠의 설움을 아는 사람은 쉽게 아랫목에 들지 못합니다. 지금 제 처지와 심정이 딱 그렇습니다. 당선의 영광을 안기까지 10여년 인고의 시간이 필요했던 저로서는 기쁨도 잠시, 저를 선택해 주신 민의의 무게감 앞에서 숙연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군민들께서는 놀라울 정도의 일치된 목소리로 ‘변화’를 선택하셨습니다. 군민들께서 요구한 변화의 내용이야 아주 많겠지만, 저는 그 가운데서도 권위주의에 빠져 내용도 없는 호통이나 치는 의원은 필요 없다는 요구도 분명 있다고 생
■ 당선소감쉼 없이 달려온 지방선거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편편치 않음을 절실히 느끼며 무한한 감사와 깊은 은혜의 인사를 먼저 온 군민들께 올립니다.축제 같은 즐거운 모습으로 읍, 면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선거를 만들어 보고자 노력을 했습니다만 가끔 힘들 땐 침울하고 화난 모습을 보여드린 적도 있었지요. 이젠 모든 일정을 끝내고 당락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만 회자가 되고 있지만 우선 큰 역량을 가지시고 군민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며 같이 뛰었던 선, 후배님들의 아쉬움에 먼저 심심한 위로와 경의를 드리며 제 어
■ 당선소감안녕하십니까.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태안군의회 비례대표로 당선된 전재옥 입니다.이번 6.13 지방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을 비롯한, 저 비례대표 전재옥에게 보내주신 태안군민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저의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새로운 태안의 변화를 간절히 원하는 태안 군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그 간절한 소망과 염원 절대 잊지 않고 4년 내내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저는 지금까지 흙과 더불어 농촌에서 땀 흘려 일한 여성농업인 이었습니다.이번 선거에서 태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태안군 투표율은 지난 8~9일에 실시된 사전 선거 투표율 24.70%포함해 최종적으로 67.15%를 기록해 충남도내에서 청양군, 서천군에 이어 세 번째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태안군의 투표율 67.1%는 충남전체 평균 투표율 57.4%보다는 약 10%정도 높은 수치로 이는 지난해 5월에 실시된 19대 대선의 투표율이 72.7%보다 5.6%정도 낮은 가운데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6.9%보다는 0.2% 높은 투표율이다.태안군의 읍.면별 투표율을 보면 가세로 군수 당선자가 거주하는 원북면이 70.9%
37,462표의 개표가 모두 끝났지만 태안군민체육관에 남아있는 개표사무원들이 갑자기 분주해졌다.이정형 태안군선거관리위원장의 최종 투표결과 발표 이후 한 후보자측이 재검표를 요구해 태안군선관위원들이 회의 끝에 재검표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재검표에 들어간 선거구는 태안군의원 나선거구로, 나선거구는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욱 후보와 박용성 후보, 신경철 후보가 각각 3,418표, 3,149표, 2,827표를 얻어 당선인으로 확정, 발표됐다. 민주당이 나선거구를 싹쓸이 한 것이다.하지만, 개표결과 발표 이후 2,781표를 얻어 4위를 차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나라다운 나라에서, 든든한 지방정부 충남을 우뚝 세우겠다.”충남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 양승조(59·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큰 이변 없이 예견된 승리를 거뒀다./이정구 충언련 사무국장
충남 첫 진보교육감인 김지철(66) 후보가 재선에 무난히 성공했다. 충남도민은 부드러운 교육혁신, 행복한 교육, 실추된 충남교육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는 김지철 후보에게 두 번 연속 교육감을 맡겼다. 김지철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2위인 명노희 후보와 조삼래 후보와 큰 격차로 시종 선두를 유지했다./이정구 충언련 사무국장
도의원 홍재표·정광섭, 군의원 송낙문·김기두·김영인·김종욱·박용성·신경철·전재옥 당선 태안정치권에 대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민선이 시작된 이후 24년 만에 민주당 출신 군수가 처음으로 탄생했다.각종 공표용 여론조사에서 줄곧 앞섰던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후보가 네 번의 도전 끝에 태안군수에 당선됐다. 가 당선인은 특히 보수텃밭인 태안군에서 민선 이후 24년 만에 민주당 출신으로 군수에 당선된 첫 인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가세로 태안군수 당선인은 지난 13일 진행된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 17,532표를 얻어 13,633표를 얻는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태안군 개표결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은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태안읍 구 국민은행 앞에서 민주당 서산태안위원회(위원장 안운태)가 태안군 집중 유세를 펼쳤다.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충남도의회 홍재표(1선거구),이정일(2선거구) 후보와 태안군의회 가선거구 김기두. 송낙문 후보, 나선거구 김종욱, 신경철, 박용성 후보, 군의회 비례대표 전재옥 후보 등 민주당 출마자 전원과 지지자. 운동원,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속에 열렸다.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충남도교육감에 출마한 명노희 후보와 조삼래 후보가 이틀째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두 후보는 지난달 28일 ‘충남지역언론연합’과 ‘CJ헬로 충남방송’이 주최한 충남교육감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격돌했다. 조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명 후보가 지난 2014년 음주운전으로 500만 원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는 불법정치자금 수수와 선거사무원 수당을 선관위에 허위 청구한 혐의로 고발당했는데 이후 결과는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명 후보는 “음주운전으로 500만 원 벌금을 낸 것은 맞지만,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