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정부가 진행한 동반성장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서부발전은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동반 성장 평가는 동반 성장,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통한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다. 동반 성장 9개 분야 49개의 지표에 대한 세부 활동 추진 결과와 중소기업 대상 체감도 조사를 종합 반영한다.서부발전은 ‘CEO 동반성장 현장경영’과 ‘찾아가는 기업성장응답센터’ 등
MG안면도새마을금고(이사장 최석칠)가 지난 11일 열린 2024년도 대전세종충남 MG새마을금고경영평가 연도 대상 시상식에서 경영우수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정부 주관 안전활동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냈다.서부발전은 지난 1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안전 활동 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발전공기업 가운데 A등급을 받은 곳은 서부발전이 유일하다.고용부는 지난 2019년부터 17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안전 활동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고용부는 ‘찾아가는 CEO 안전 컨설팅’과 ‘WP-안전 등급제’ ‘50인 미만 협력기업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 등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계획예방정비 공사(오버홀·overhaul) 기간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했다.서부발전은 지난 11일 태안발전본부에서 박형덕 사장 주재로 계획예방정비 공사 현장점검을 벌였다.태안발전본부는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른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대규모 계획예방정비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 기간엔 서부발전과 협력 회사 인력 등 하루 최대 1,000명 이상이 투입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기다.이날 박형덕 사장은 동시 계획예방정비 공사 합동브리핑을 통해 고위험
태안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충청남도 발달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위해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손을 맞잡았다. 태안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구본경, 이하 ‘태안센터’)는 지난 11일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광선, 이하 ‘충남센터’)와 태안센터 상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긴밀한 업무 협력 필요성의 인식을 바탕으로 도내 발달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및 복지 서비스 지원 등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지난 11일 태안소방서 훈련탑에서 건물붕괴사고에 대비해 구조능력 강화를 위한 도시탐색 특별구조훈련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 및 현장훈련으로 진행됐으며, 건축물 붕괴 및 지진 등으로 인한 매몰사고 현장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요구조자 인명구조 등 구조대원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구조훈련에서는 ▲중량물 작업·파괴용 장비 등 구조장비 운용 숙달과 ▲탐색장비(드론, 내시경카메라, 매몰자탐지기 등) 운용 ▲도시탐색구조 안전사고 예방교육 ▲건축 구조물 안정화 구조기법을
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5월까지 관내 야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봉투 1,000장을 무료나눔 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야영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하고 주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관내 81개 야영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도 병행하며 ▲소화기 및 가스 경보기 작동 확인 ▲재 버리는 곳 설치 여부 ▲화재안전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태안소방서 김동구 화재안전조사팀장은 “이번 안전봉투 나눔을 계기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야영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
안면읍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오창, 홍승란)기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5월까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친다.산불예방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까지 발령됨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된다.캠페인에서는 ▲산림 인접지 무단 소각 및 화기사용 금지 홍보 ▲주요 등산로 주변 위험요소 제거 ▲산불예방순찰까지 병행하고 있다.오창 안면읍남성의용소방대장은 “산불조심 기간에는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쉽게 확산할 수 있다”며 “큰 관심을 가지고 산불
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으로 미래안전문화를 선도할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연중 운영 한다고 밝혔다.소방안전체험교실은 만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생(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체험 ▲지진 체험 ▲화재진압 체험 ▲화재대피 체험 ▲생활안전 체험 ▲해상안전 체험 등 6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1회 20명 내외로 진행하고 있다.특히, 소방차량을 실제로 구경하고 현직 소방서 대원들과 소통하는 등 미래소방관 체험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태안소방서 관계자는 “체험중심의
안면도의 천혜의 자원인 안면송을 지키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지난 3일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봄철 산림화재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태안소방서와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국립공원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에는 또한 차량 9대(소방펌프차 2, 소방물탱크차 1, 구급차 1, 경찰순찰차 1, 산불진화차 4)를 비롯해 인원 49명(소방 10, 경찰 3, 안면읍사무소 8, 국립공원공단 10, 산림자원연구소 18)이 동원돼 실전처럼 펼쳐졌다.합동
태안군아이키움터(센터장 이혜경)가 식목일을 맞아 지난 6일 폐플라스틱에 식물을 심어 가는 ‘업사이클링 가드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지구를 살리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생활화하고자 마련됐다.이혜경 센터장은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식목일을 맞아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태안군아이키움터 관계자는 “이 밖에도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돕기 위해 태안군아이키움터에서는 ▲같이해, 지구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5일 한서대학교와 삼보모터스그룹(이하 삼보모터스)간의 UAM(도심항공교통) 제작ㆍ운영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서대 항공학부가 있는 태안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은 항공 분야 명문인 ‘한서대학교’와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삼보모터스’ 간에 다가올 UAM 등, 미래 교통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긴밀한 협력으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삼보모터스는 1994년 자동변속기 부품 국산화를 통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최우수 협력사로 2016년에 1억 불 수출탑과
지난 3일 안면읍의 피엠뷰카페에서 안면도노인복지관(관장 박근범) 후원회(회장 박영윤)가 개최한 일일찻집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이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 200명이 참여해 정성이 담긴 후원금 약 2천만원이 모금되었다.한편 이번 일일 찻집 행사는 장소 및 커피는 피엠뷰카페, 다과는 안면도농협, 일회용품세트는 서호산업, 머릿고기는 좋은 고기, 현수막은 세원기획, 새우젓은 정이숙님의 따뜻한 후원으로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식목일을 맞아 천리포수목원이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천리포수목원의 전 직원과 교육생,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 조경직 직원 등 85명이 참여해 식목일을 기념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지난 4일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와 함께 식목 행사를 열고 천리포수목원을 대표하는 목련속 20주, 동백나무 45주 등 총 75주의 나무를 식재했다.이날 기념식수로 심은 목련 ‘레오나르도 메셀’은 천리포수목원의 설립자인 민병갈 박사가 이 개체의 유전적 변이를 활용하여 선발 육종한 품종이어서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정훈)는 지난 4일 태안여자중학교(교장 박정희)에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지난 ‘2023년 커피 한잔으로 높이는 사랑의 온도’ 아동 청소년을 위한 모금의 수익금으로 조성되었으며, 태안군의 청소년에게 지역의 사랑과 관심을 전하여 태안군 학생들의 복지와 학생 자치활동을 지원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 유정훈 태안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 사회의 주인인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표현이 필요하며 특히 모든 청소년에게 꿈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모든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는 지난 2일 백화노인복지관과 지역 어르신 생태복지 제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노인 대상 국립공원 자연 및 문화 체험의 기회 확대,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노인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에 양 기관의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은 오는 23일부터 백화노인복지관 소속 시니어 240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으로 떠나는 건강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2일 안흥외항과 가로림만 일원에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연안해역 안전점검을 진행했다.해경은 대산해양수산청과 태안군, 태안소방서 등과 함께한 이번 점검을 바탕으로 위험구역을 설정·해제하는 등 재정비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위험표지판, 인명구조 장비함과 같은 안전시설물을 정비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연안해역 합동 안전점검 및 위험성 조사를 통해 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연안해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면도농협 청년농업인연합단(회장 홍민기)은 2024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지원사업 규산질 살포 사업을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27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읍 중장2리 전 지역을 대상으로 살포 작업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규산질 비료 공동살포 작업은 3년마다 진행하는 사업으로 토양의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규산&석회)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하여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그동안 소규모 농가는 규산질 비료를 무상 지원 받고도 살포의 어려움으로 농
충남경찰청은 최근 농산물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딸기 등 농산물 절도가 일부 발생하고 있어 농산물 절도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은 딸기, 토마토 등 특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최근 3년간 농산물 절도 발생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과 탄력 순찰지점을 등록해 선별적 검문검색 및 순찰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아울러, 지역 농민들 대상으로 농산물 보관창고에 대해 시정 장치 등 자체 방범 체제를 갖추고 주변에 낯선 사람이나 차량이 주변을 배회한다고 의심되면 즉시 신고하거나 특징점을 기록해두도록 당부하고
사회복지법인 수덕에서 위탁 운영 중인 안면도노인복지관(관장 박근범)은 지난달 26일 복지관 2층 강의실 및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 총 7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관련 고충 사항 및 개선점 등을 함께 나누고 활동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내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강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듣고,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과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평생교육 프로그램 이 아무개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