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는 가운데 기산콘크리트(대표 오세랑)가 지난 15일 300만원을 ‘태안읍 연합모금 기부릴레이’에 기탁했다. 기산콘크리트는 수년간 꾸준히 지역 사랑에 앞장서 태안 지역 기업인들의 귀감이 되어 왔다. 오세랑 대표는 “우연한 기회로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역 기업인으로서 그동안 태안읍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 주민께 돌려드리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전강석 태안읍장은 “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주선, 편도신)에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에는 안면도수협어촌계협의회가 고남면을 찾았다.면에 따르면 지난 15일 고남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안면도수협어촌계협의회 이병삼 회장을 비롯한 우근봉 부회장, 류현식 총무, 나영식 감사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을 들고 고남면을 찾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식을 갖고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협의회의 성금기탁은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 78호 기부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안면도
이원면 사창1리 김은순 이장은 지난 15일 태안군을 찾아 이웃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김은순 이장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백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김은순 이장은 “이장으로 일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행복한 태안 조성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람콘크리트(주)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금 100만 원을 ‘태안읍 연합모금 기부릴레이’에 기탁했다.태안읍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전강석 태안읍장과 현창성 청람콘크리트(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현창성 대표는 “태안읍의 소외된 주민들이 따뜻한 봄 날씨, 온정의 손길을 만끽하시길 기원하는 뜻에서 기탁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전강석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탁금을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기탁자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태안읍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탁 받은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위기 가정의 갈등 해결을 위해 태안군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 갈등해소에 나선다.군은 올해 관내 한부모·조손·다문화 등 취약 가정의 자녀 양육자 및 (손)자녀 10가구를 선정, 이달부터 12월까지 가정별 10회씩 총 100회에 걸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가족센터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태안군가족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 상담은 가족관계 향상을 돕고 가정별 문제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원거리 거주민의 지리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성금기탁이 줄을 잇는 가운데 지난 11일 안면읍 승언6리 이순종 씨가 100만원을, 12일에는 안면도상지회(회장 류현식)에서 200만원을, 15일에는 안면도수협어촌계협의회(회장 이병삼)에서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안면읍 승언6리 이순종 부녀회장의 이번 기탁은 2021년과 2022년에 이은 세 번째 기부 선행 실천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안면도상지회와 안면도수협어촌계협의회에서는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CGM자원봉사단(단장 조남형)이 지난 2007년 12월 7일 태안원유유출사고 발생 당시 5개월여 간 방제작업 봉사에 나섰던 소원면 모항항 일원에서 해변정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CGM자원봉사단은 지난 13일 조남형 단장을 비롯한 6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모항항 해안가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조남형 단장은 “태안원유유출 사고 당시 모항항에서 5개월 여간 방제작업 봉사에 나선 인연으로 당시 모항1리 마을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하고, 자매결연을 맺었다”면서 “그 인연으로 올해에도 해안가 청소 자원봉사에
태안신협 주부산악회·홍보위원회 환경 정화 활동 펼쳐지난 6일 태안신용협동조합(이사장 문기석) 주부산악회(회장 임순례)와 홍보위원회(위원장 김명환)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백화산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올해도 아름다운 태안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원면의 어르신들이 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팔을 걷었다.(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이원면분회(분회장 한원석) 임원진과 회원 등 30여 명은 봄을 맞아 지난 8일 이른 아침부터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서 해양쓰레기 1.5톤을 수거하는 한편 이원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산책로 주변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원석 분회장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해수욕장과 산책로가 깨끗해져 뿌듯하고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른으로서 분회에서 먼저 늘 앞장서 아름다운 이원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회장 이순영)가 봄을 맞아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태안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8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4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지역 해수욕장 및 읍·면 소재지의 취약지역을 찾아 9일간 총 5.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또 환경정화 활동 외에 ‘내 나무 가꾸기’ 사업도 함께 추진해 총 440여 그루의 감, 체리, 석류, 황도복숭아 등을 각 가정에 심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총 6톤의 쓰레기를
원북면 생활개선회(회장 배정숙)는 지난달 27일 생활개선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북면 시내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원북자원봉사단(단장 홍반석)은 지난달 28일 군청 조리실 앞에서 원북자원봉사단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북면애 24개 각 마을의 취약 계층들에게 전달할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서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온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27일 안면읍 승언6리 마을회(이장 지계철)에서 100만원을, 28일에는 안면읍행정협의회에서 200만원을, 지난 1일에는 안면읍 승언4리 마을회(이장 채종열)에서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소중한 마음이 전해졌다.기탁된 성금은 안면읍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사진은 제262호 기부자인 안면읍행정협의회.
이원면 소나무봉사단(회장 한옥자) 회원 20여명이 지난달 2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에 팔을 걷었다.이번 사업은 태안발전본부의 지원으로 가능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르신들에게 온정이 담긴 반찬을 전달할 수 있었다.한옥자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음식을 요리하여 드시기 어려운 남성 독거어르신께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함으로써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하겠다”고 말했다.가순선 이원면장은 “마을과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소나무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주선, 편도신)에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연이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고남면사무소 면장실에서 명지건설 명제실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명 대표는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남면에 꾸준히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명 대표는 현재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집수리봉사단 단장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명제실 대표는 “요새 날씨가 추워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이기도 하고, 물가가 올라 힘든 어
고남면 집수리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남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 단원 32명은 지난달 22일 아궁이를 떼는 노후주택으로 보일러 및 실내화장실이 없는 고남면 누동2리의 한 기초수급 어르신 가정을 찾아 보일러실과 화장실을 설치하는 공사에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같은 날 고남면 누동4리에 기초수급 어르신 가정을 찾아 보일러교체를 비롯해 배관 수리 등 집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집 안 이곳저곳에 문제가 많아 불편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수리
‘이원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 단원 30여 명이 지난달 29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이원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봉사단’은 주민자치회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 기상이 좋지 않음에도 이원면 관3리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찾아 지붕 설치와 창고를 철거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비가 올 때마다 지붕에 물이 새어서 불편함에 있었으나 비용 부담으로 수리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수리해주셔서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가순선
태안노인복지관(관장 김노정)은 지난 22일 국제로타리 3620지구 ‘태안 해당화 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 ‘사랑듬뿍! 자장면 맛있데이(DAY)’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태안 해당화 로타리클럽(회장 김순숙)’이 '화룡 중화요리 태안점(대표 이상일)‘과 후원 연계하여 직접 조리한 자장면 및 디저트를 18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식하였고 무료 중식 제공 이외에도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우리를 위해 직접 자장면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지회장 임병윤)가 태안군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태안군에 따르면,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는 지난 20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임병윤 지회장, 임해환 새마을지도자태안군협의회장, 김정민 태안군새마을부녀회장, 박중호 새마을문고태안군지부장, 함영기 직장공장새마을태안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10kg 쌀 168포(430만 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난 3월 15일 회장단 이·취임식 당시 쌀을 받아 이를 모두 군에 전달한 것으로,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는
변영규 남면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남면사무소(면장 장경희)에 현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좋은이웃 기부릴레이’ 426호 주인공이 됐다.변영규 위원장은 “앞으로도 남면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소통하고 봉사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변 위원장은 9년 전 태안군으로 귀촌한 이후 캠핑장을 경영하며 매 분기마다 남면에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