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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00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가 그립다
힘든 시간이 정말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다. 지도자의 언사(言辭)도 힘든 시간만큼이나 ‘적반하장, 음모설, 몰상식’ 등 거칠다. 코로나19가 원인이겠지만, 잘못된 정부정책도 주요요인 중 하나일 텐데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언론과 국민ㆍ전 정부ㆍ세계적
조한중   2020-09-24
[칼럼] 나는 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거부당했나
저쪽에서는 여전히 아무런 말이 없었다. 하긴, 대꾸할 말이 없을 터였다. 나는 답답해서 화난 소리로 물었다. “듣고 있습니까? 왜 말이 없습니까? 무슨 말이건 좀 해보세요.” 그랬더니 고작 한다는 말이, “이미 피신청인의 부동의로 사건은 각하되었습니다
지요하   2020-09-15
[칼럼] ‘천수만’과 ‘가로림만’을 부끄러움 없이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36년간(1962~1996년)에 걸친 경제개발(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은 1970년 7월 경부고속도로 개통 등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큰 원동력이 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충청남도 서해안은 수도권과 인접(隣接)하고, “조석간만의 차와 드넓
태안신문사   2020-09-10
[칼럼] 인생 말년(末年)
세월은 지나간다. 그러면서 늙어가면서 세월은 간다. 몸도 마음도 함께 늙어간다. 늙어 지면서 원하지 않는 질병 위협에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린다. 미국은 1987년 이후 이 만성피로를 우선순위에 두고 제일의 대 유행병으로 지정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환경
남제현   2020-09-10
[칼럼] 코로나19로의 확산에서 벗어날 길이 있다는데?
인간주의의 시대로 열어가는 세상, 인간 이야말로 모든 것의 근본이다 평화도 정치도 먹고사는 경제도 문화도 인간에서 시작해서 인간으로 끝난다.선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성선설을 주장한 맹자는 사람에게 네 가지 본성과 일곱 가지 감정이 있다며 사단칠정
태안신문사   2020-09-03
[칼럼] ‘자원봉사’ 그 아름다운 동행
‘자기 스스로 원하여 받들고 섬기다’는 뜻의 『자원봉사(自願奉仕)』는, “스스로 나서서 국가나 사회 또는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일”이다. “넘치면 나누고, 모자라면 채우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세상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자
태안신문사   2020-08-26
[칼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왜 존재하는가?
그런데 그 원무과 여직원은 내게 미안했는지 다시 한 번 윗사람들과 협의를 해보고 나서 다시 전화를 드리겠노라고 했다. 그 말에 나는 공연히 쓸데없는 기대를 품었다. 그리고 다음 날 그 여직원의 전화를 다시 받았는데, 위로금 190만원 결정을 변경할 수
지요하   2020-08-19
[칼럼] 삶에 종결(終決)
사람은 한 세상 살다가 빈부귀천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때가 되면 삶에 생애가 마감하게 되는 것이 인간의 숙명이다. 잘 죽기를 원하고 잘 죽어야 한다..그런데 현대사회에서는 그 삶을 비참하게 마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한때 박원순 서울시장은
남제현   2020-08-12
[칼럼] 난국을 헤쳐 나갈 한 가지 지혜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코로나로 무더위마저도 피할 수 있는 우리의 일상생활의 숨통마저 죄고 있어 죽을 직 영인데 연일 집값(아파트)의 고공 행진으로 집을 가인 자나 집이 없는 자 할 것 없이 (부동산관계법)을 놓고,
최광환   2020-08-05
[칼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살림살이 구조 바꿔야
2020년 6월 10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2020년 세계 경제전망과 각국의 성장전망치를 발표했다. OECD는 2020년 경제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다면서도 2020년 가을에 코로나19 재확산이 없는 경우와 있는 경우로 나눠, 두 개의 시나
태안신문사   2020-08-05
[칼럼] 일터보다 아버지가 먼저다
“들에서 돌아오는 당신의 모자나 옷을 받아들면, 거기서 나던 땀내 음 같은 것. 그게 아버지 생(生)의 냄새였다면 지금 내게선 무슨 냄새가 나는지. 나는 농토가 없다ㆍㆍㆍ 돌아오는 저녁 아파트 계단을 오르며 나는 아버지의 농사를 생각한다. 그는 곡식이
태안신문사   2020-07-23
[칼럼] 19군데나 수정.. 충남 학생인권조례, 실망입니다
충남 학생인권조례안이 4시간의 진통 끝에 원안에서 무려 19군데나 수정돼 지난달 19일 통과했다. 지난달 26일 본회의 표결만을 앞두고 지역 교육, 시민사회 단체는 수정 조례안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2013년 전라북도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이후 7
태안신문사   2020-07-15
[칼럼] 내 4년의 병고 속엔 ‘불운’이라는 단어가 있다
만 4년 넘게 고약한 코 질환을 앓으면서 노상 ‘불운’이라는 단어가 맴도는 것을 느낀다. 단순 비염을 앓던 중 아내와 상의도 하지 않고 혼자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했던 일, 내 수술 한해 전 40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한 아내가 여유롭게 서울엘 간 날 나
지요하   2020-07-15
[칼럼] 사람의 삶이 이런가?
비록 중환자라도 살아보겠다는 희망과 의지만 있다면 그 병상이 별로 고통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삶에 대한 의지가 없고 오로지 죽음만을 기다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희망적 삶이라 할 수 없다. 그런데 자신의 삶의 가치를 전혀 모르는 정신질환을
남제현   2020-07-09
[칼럼] 나답게 살기 위해 챙겨야 할 '말'
지난 3세기(300년) 동안 인류는 생활의 극적인 전환의 역사를 거쳐서 왔다. 19세기엔 농민 농업으로 살았고, 20세기엔 공장에서 땀 흘리는 직공으로, 21세기 들어 손에 흙이나 기름을 묻히지 않고 일하는 4차 산업 시대로 넘어왔다. 나라마다 경제발
최광환   2020-07-02
[칼럼] 무엇이 정의고, 무엇이 옳은가
조선시대 선비(학자) 중 많은 저술(著述)을 남긴 대학자(大學者)로 다산 정약용과 우암 송시열, 율곡 이이 그리고 퇴계 이황 등이 있다. 퇴계 이황(退溪 李滉, 안동출생)은 당대(當代) 문신(文臣)이자 학자로 풍기군수(현. 영주시)와 단양군수를 지냈으
태안신문사   2020-06-25
[칼럼] 4중의 병고 속에서 과거의 신앙 활동들을 추억하다
요즘은 4중의 병고 속에서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고 집에서만 소일한다. 불과 4, 5년 전까지만 해도 건각을 과시하며 매일 20리 또는 30리 길을 걷고 묵주기도 30단씩을 바치곤 했었다.그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립다. 더욱 그리운 것은 매주 월요일
지요하   2020-06-18
[칼럼] 재난의 시작인가?
사람들이 이 지구를 살기 좋고 편리하고 재난이 없는 세상을 만들려고 많은 과학과 기업들이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가 원하는 좋은 세상이 아니라 어디에서 언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기가 몰려올지 몰라 전전긍긍이다. 길어지는 코로나
남제현   2020-06-10
[칼럼] 쉽게 털고 갈 수 있는 길을 마다하는 여당?
고해(苦海) 이 세상에 괴로움과 근심이 많아 그치지 아니함을 바다에 비유한 말. 코로나 전염병의 확산으로 전 세계가 고통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처럼 사람이 많이 죽어 갔고, 온 세상의 모든 경제활동, 모든 거래, 일상생활이 엉망이 된 지가 벌
최광환   2020-06-04
[칼럼] 책을 가까이 하면, 책을 닮아간다
『봄이 부서질까봐 조심조심 속삭였다. 아무도 모르게 작은 소리로 봄이 왔구나. 봄이 왔구나.』했는데 아카시아 꽃향기가 풍기는 걸 보니 싱그러운 봄도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 아파트 단지(집 앞)만 나서도 목련, 매화, 개나리, 벚꽃, 빨강ㆍ분홍ㆍ
태안신문사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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